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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상대방이 100% 잘못하고 나는 100% 잘해서 일어나는 일은 없다고 한다. 나의 문제와 상대방의 문제가 만났을 때 일이 잘못되고 꼬인다고 한다. 잘못된 상대라는 것을 알고 만난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때 원망과 피해의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배웠다. (p.64)
우리가 숨을 쉬려면 꼭 필요한 것이 공기다. 하지만 공기 속에 100% 산소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산화탄소나 질소, 먼지 등도 섞여 있다고 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우리에게 인간관계는 마치 공기와 같아서 그 속에는 내가 바라는 완벽한 관계도 있지만 때로는 불안과 두려움, 의도하지 않은 상처 등이 늘 함께하기 마련이라고 한다. (p.176) 그 점을 인정만 해도 훨씬 관계 맺기가 수월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누군가와 친밀하게 마음을 주고받으며 함께 지내고 싶거든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되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p.205) 내가 상대방과 맞지 않는다고 여기면 그쪽도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나를 밀어낼 준비를 한다고 한다. 그런 경우에는 굳이 애쓰지 말고 상대방과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혹시라도 그런 상황을 일반화해서 '난 왜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걸까' 하고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 (p.206) 그냥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의 피드백에 따라서 나의 상태를 컨트롤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건강한 까칠함임을 배울 수 있었다. (p.342)
상대방이 내게 중요한 사람이 되고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려고 애쓰는 것이야말로 모든 인간 관계에 적용되는 핵심 가치라고 한다. 사람의 마음은 메아리와 같다. 자신들이 하찮은 존재로 무시당하고 평가절하되고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에게서 활력을 뺏어간다. 상대방을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pp290-295)
몇 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에 매달리고 있는 조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나는 시험에 통과하고 싶어. 하지만 지금 실패해도 다시 기회가 올 거야. 그리고 계속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나는 다른 방법으로 행복할 수 있어. 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거니까.' 하면 한 번의 실패로 자신의 전부를 규정짓는 과오는 저지르지 않을 수 있어." (pp.325-326)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말들은 다음과 같다. "좋은 말, 희망의 말, 감사의 말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해 나가는 것이 내가 올해 세운 목표다." (p.126) "특별한 기회를 기다리지 마라. 평범한 기회를 잡아서 위대한 것으로 만들라." (pp.144-145) "다른 사람에게 투사해버린 것들을 자신의 내면에서 다시 찾는 순간 성장한다." (p.254) "뇌는 마치 플라스틱처럼 유연해서 자기가 노력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p.147) "현재 주어진 역할이 하찮은 것일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자. 그리고 겸손하고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되자." - 유재석 (p.126) "나에겐 오직 세 가지 자산밖에 없다. 나는 뭔가에 늘 깊은 관심을 가지고, 모든 도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며, 내면에 강력한 열정과 자율성을 갖고 있다." - 엘리너 루스벨트 (p.222)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일이 중요한 까닭은, 그렇지 못할 경우 지나치게 남의 말, 남의 판단, 남의 이목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p.129) "고착화된 과거의 경험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우리에게서 많은 잠재력과 에너지를 빼앗아간다." (p.143)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고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p.146) "우린 과거를 바꿀 수 없으나 과거에 대한 생각은 바꿀 수 있다." (p.324) "어떤 실패든 그것은 하느님이 내 삶을 위해 마련한 계획이 다른 옷을 입고 다가오는 것" (p.114) "인생이란 말하는 대로 되어간다" (p.123) "내 안의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서 포기하지 말고 1미터만 더 파보자" (pp.124-125) "과거에 발이 묶여도 곤란하지만 과거는 미래의 자산이란 것도 잊지 마" (p.113) "나에게 일어난 일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p.84)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 공자 (p.287) "타인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도 그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고 변화되지도 않을 만큼 그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것은 정녕 슬픈 일이다." - 얄롬 (p.291) "동량의 원리와 엔트로피의 원리" (p.309-310) "정신의학적으로 건강함을 측정하는 도구 중에서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간다는 자기의지력과 자기결정력을 평가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가 하는 항목이라고 한다." (pp347-348)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의 주제는, 이 세상에서 내 편이 되어 줘야 할 사람은 나 자신뿐이므로, 불필요한 상처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나 역시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지 말자는 것이라고 하겠다.
지나간 내 젊은 시절이 아무리 화려한들 그건 이미 과거의 시간들일 뿐이다. 앞으로 다가올 나의 노년기 역시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니 지금의 나와는 상관이 없다.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내게 주어진 최고의 순간이다. 나에게 주어진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풍성하고 다채롭게 보낼 것인지에 집중하여 내 삶의 전성기를 누리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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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누군가에게 까칠하다는건 좋은 의미가 아닐텐데. 그걸 제목으로 세웠다는건 다른 의미가 있으리라. 나에게만 까칠한 사람이 되려나? 심리학이나 정신의학쪽 관련 상담내용과 더불어 저자의 생각들이 명문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책을 보면서 중요한 문장엔 책을 접어서 표시하는데 이 책은 많은 부분을 접게 만든다. 한줄한줄이 나의 마음을 자극시키고 공감하게 만든다. 내가 변해야 산다. 나는 누군가를 너무 의식하면서 살아간다. 왜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은 나를까? 왜 나처럼 생각하지 못하지? 등 수많은 의문을 가지면서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고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살아간다. 가깝게는 가정에서 아내와 자녀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도 나의 생각이 잘 전달이 되지 않고 내 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은 항상 고민한다. 사람은 저마다의 생각과 자신의 소중함으로 살아가는걸 인정하는 것에서 관계가 시작된다. 내가 낸데라는 스타일은 본인은 괜챦을지 모르나 여러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워낙 베스트셀러 작품이라 많으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고 생각된다. 모두가 스스로에게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가지면서 살아가길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만드는 책이다. 난 스스로에게 아니면 타인에게 잘하고 있을까? 아내에게 아들에게 인정받는 아버지일까? 보모님에게 인정받는 자식일까? 감정을 지배하는 건 내 자신의 마음가짐이다. 스스로 조금씩만 노력하면 나에게 가족에게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고민을 가지고 사는것이 사람이다. 인정할껀 인정하고 받아들일껀 받아들여야한다. 혼자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다. 공감과 이해. 어쩌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 덕목이 아닐까? 자세가 모든것이다라는 책이 생각난다. 나의 생각을 바꾸면 모두가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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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양창순 저 사실 나는 이런 부정적인 이름으로 된 내용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부정적이라는 것은... 남들이 생각할때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인데... 사실 좋은 의미라 해도 꼬아서 생각하는 사람 이 있기 때문에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읽어보고 나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어느정도의 나의 삶을 위해 생각이 바뀌는데 도와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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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어보고 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리커버로 나온걸 보고 이번 기회에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으려고 바로 구매해버렸는데 디자인도 더 깔끔하고 의미심장하게 나온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대를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상처입은 많은 상황을 다시 되돌아보며 읽으면 정말 주옥같은 글이 가득하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관계를 맺다보면 자의,혹의 타의로 상처를 주고 입을수 밖에 없지만 이 책은 상처주기보단 받는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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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만 봐도 어떤책인지 감이 오는 속 시원해지는 책입니다 Chapter 1 왜 세상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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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이번 버젼은 다산북스에서 15쇄로 발행한 것으로 표지가 달랐다. 얼마전 컴클로저를 헬레리즘 철학에 빗대어 자기보호와 자기방어의 비교 그리고 건강한 자기보호란 무엇인가에 대해 서평을 올렸다. 아뿔싸. 자기보호에 대한 이야기이구나.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제목만봐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데 같이 주문하느라 내용이 겹쳐버렸네요. 요새 우리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고 결심을 하고 살고 싶은 걸까?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는 서적을 선택해서 보는 걸까? 뭐가 두렵길래.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나? 바로 세상과 대인관계에서 상처받은 독자들은 외침 아닐까? 이제부터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내 자신을 비참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건 바로 나 자신의 생각이다. 당장 그 생각을 멈추고,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에게서 벗어나도록 나의 생각을 조절해야 한다. 나는 잘 하고 있는데 도통 모르겠다고? 이 세상에 누구나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 부다마져 사랑과 함께 시기질투를 받으셨다. 무관심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하물며 모든 사람이 나를 다 좋아할리가 있나. 소노아야코의 타인은 나를 모른다와 내용이 겹친다. 대인관계에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을 때는 그 사람의 시야에서 사라져주는 것이 가장 평온한 방법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내가 내키지않을 때는 거절한다. 최대한 부드럽고 단호하게? 간단명료하게? 말이 쉽지.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은근히 거절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인간관계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식으로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미시적인 시각에서 거시적으로 이야기를 키워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