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시절 오니와 섞이며 많이 잊혀진 도깨비라는 존재에 대해 물론 많은 대중 매체에서 조금씩 다뤄주고 있지만, 좀 더 본격적인 부분이 궁금해 관련도서를 찾던 중 이 책을 알고리즘에서 보고.... 리뷰란이 흥미로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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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둔 책인데 내내 잊고 있다 이번에 구매해서 읽어봤습니다. 대학때 동양 신화 교양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명절 때 조카들 놀러오면 한 번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네요. 여러모로 좋은 책입니다. |
| 드라마 도깨비가 방영되던 때 나왔던 책이다. 한자로 표기해야 했던 시기의 영향으로 귀신과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했던 도깨비지만 나름의 특징은 확연히 다르다. 부탁을 들어주고 친하게 지내면 부자로 만들어주기도 하니 귀신보다는 잘 지내고 싶어진다. 뿔달린 도깨비가 일본의 영향인 건 알았지만 혹부리 영감이 우리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됐다. 후반 3분의 1은 도깨비굿 현장 탐방 취재인데, 마을의 누구누구 씨가 뭘 준비하고, 비용은 어떻게 마련했고, 마을에서 농사짓는 작물이 뭔지 같은 흥미가 떨어지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내가 모르는 도깨비 이야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본 책인데 생각보다 몇 개 없고, 대개는 비슷비슷하다. 도깨비의 속성에 숨은 의미 해석은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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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관련 도서를 알아보다가 다른 분들의 추천 리뷰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이 도깨비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하신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도깨비 하면 떠오르는 뿔 있는 괴물의 이미지가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의 도깨비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제대로 알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게 되었는데 본문에서 꾸준히 다른 나라의 도깨비와 다르다고 설명하고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남겨진 기록을 토대로 설명해주시면서 사진 자료도 첨부되어 있어 도깨비 관련하여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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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드라마 도깨비처럼 한국 전통 소재로 창작물, 특히 판타지소설을 써 보는 게 자그마한 목표여서 한국의 신이나 귀신, 괴물 등 이런 것들에 대한 책들을 하나씩 읽고 있는데, 이 책은 도깨비에 대해 가장 연구를 많이 하신 분의 책이라길래 구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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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니 어쩐지 도깨비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ㅋㅋ 어릴 때는 동화책을 보면서 도깨비 이야기도 곧잘 했었던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도깨비라는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살아온듯 하다. 그만큼 도깨비에 대해서 아는 것도 별로 없다. 하지만 도깨비는 우리를 잊지 않고 늘 우리곁을 맴돌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상상을 해본다. 신이나 귀신 혹은 요괴라고 하면 어쩐지 무섭거나 너무 우러러보게 되는 이미지가 있는데 우리의 도깨비는 항상 친근하게 느껴지는 어떤 마음 따뜻하고 소박한 이미지가 있다. 이것이야말로 한민족의 상징이 아닐까. 책을 읽어보니 도깨비는 산과 바다에 주로 살고 인간과 친구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하며 장난꾸러기다 ㅋㅋ 술과 고기, 메밀도 좋아하고 특히 여자를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신 도깨비가 어찌나 귀엽게 느껴지던지 ^^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일본의 오니나 중국의 귀신과의 차이점도 잘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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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뿔이 달란 도깨비는 일본의 오니 라는 사실을 몰랐었다. 어릴 적 보았던 전래동화 만화를 볼때면 뿔도 달려있고 이빨도 나오고 해서 그냥 그게 도깨비인 줄 알았었다. 이 책은 도깨비에 대한 정의와 그 뿌리에 대한 내용, 그리고 도깨비를 하나의 신앙으로 받드는 우리의 풍속까지도 소개해 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했던 책이다. 도깨비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알았고, 그들이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를 알았으며 내가 도깨비에 대해 하고 있던 오해를 풀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