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우주는 만인에게 평등하다
"우주는 만인에게 평등하다" 내용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 우선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그런지 상당히 볼륨이 작다. 허나 책을 읽으면서, 갖가지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함께 보면서 과연 이게 어린이만의 책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 별은 우러러보는 희망, 꿈, 성공한 사람들 등을 상징한다. 어떤 이에게는 추억을, 뱃사람과 여행자에게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고,
"우주는 만인에게 평등하다" 내용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 우선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그런지 상당히 볼륨이 작다. 허나 책을 읽으면서, 갖가지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함께 보면서 과연 이게 어린이만의 책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 별은 우러러보는 희망, 꿈, 성공한 사람들 등을 상징한다. 어떤 이에게는 추억을, 뱃사람과 여행자에게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고, 30년 직업 군인이셨던 아버지에게는 한없이 우러러보는 존재였고, 내 딸 은서에게는 태명이다. 지금도 은서별이라고 부른다. 그 아이의 4차원적인 행동과 커서도 반짝반짝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착한 사람으로 크라는 의미로.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1부. 별빛을 모으는 사람들은 세계 천문대 이야기로 펼쳐진다. 2부. 거기 누구 없나요?는 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3부, 별을 쏘는 사람들에서는 별을 쏘는 특별한 방법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역사적 사실을 들려준다.

 

우선 별쏘는 사람이란, 별을 조준하여 본다는 뜻이다. 막연히 별자리를 짚어가며 예전 자연공부를 하던 시간이 생각났다. 시골 마을, 밤하늘에 흐드러지게 반짝이는 무수한 별들과 논두렁 가득 울리는 개구리 울음 소리, 모기불 피우며 너른 평상에서 잘라먹던 수박... 그때 밤하늘을 바라보는게 막연히 좋았다. 그래서 별은 내게 그렇게 어린 시절 추억이고, 지금에서는 모든 글쓰기에 희망으로 치환되었다.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로 몰리는 이유, 세계 최대의 천체망원경 이름이 '켁'이란 사실. 별을 관측하는 일은 끈질긴 집념과 열정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사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문 천문학자가 아니더라도 우주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사실. 실제로 TV 뉴스를 통해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자주 들린다. 때론 발견한 사람이 아마추어인 경우도 있다. 우주를 볼 수 있는 시야가 다르기 때문에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 그 중 하와이, 칠레, 푸에르토르코, 남극 등에 천문대가 많다는 사실. 하나의 행성을 발견하기 위해 2~3년(지구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이 시간은 한순간에 불과하다) 지리한 관측은 물론이고, 수많은 엔지니어들은 좀더 우주를 잘 관측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쓰레기 같은(크리에이티브란 의미) 첨단 기계들을 개발한다는 사실. 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내내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동호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북 영천 보현사 천문대가 제일 규모가 크다고 한다. 그리고 그 팀들이 최무선, 장영실, 이천, 이순지, 허준, 홍대용, 김홍도!라는 역사 속 훌륭한 과학자 이름을 붙인 소행성(화성과 목성 사이)도 발견했다.

 

그중 이천과 이순지란 인물은 생소했다. 조선시대 세종 때의 과학자들인데, 이천은 많은 업적들 중에 간의와 혼천시계를 만들었고, 이순천은 '칠정사내편'과 '칠정산외편'을 남겼는데, 이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행성(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이 어떻게 움직이는 가를 계산한 책이다.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세종 당시 15세기는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던 이슬람의 불빛이 사위어갔던 시기였고, 오랜 전통을 자랑하던 중국의 명나라가 혼란한 상태였으며, 유럽에선 근대 과학이 이제 막 기지개를 펴던 시기였다. 조선의 진일보한 과학적 우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이해를 돕는 재밌는 일러스트, 사례로서의 사진 이미지, 부록 편의 용어 설명과 찾아보기까지 이 책은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관측 이야기!라는 부제에 100%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잘 몰랐던 우주, 별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주는 저자의 유쾌한 목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후에 은서가 조금 더 큰 후에, 이 책을 다시 한번 같이 읽고 싶다. 기분 좋은 아침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하늘을 쳐다보려고 돈을 내거나 누구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원하면 하늘을 볼 수 있다.

우주에 대해서라면 마음껏 상상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지어내도 된다.

아무도 가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내 맘대로 생각하면 그뿐이다'

 

누구에게나 열린 우주,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우주. 먼지 하나에도 우주가 있다...란 말이 있듯, 우리에게 세상은 마음껏 관찰하고, 공부하고,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한 것 같다. 상상, 이상의 상상이 가능한... 우주를 담고 싶다. 별을 닮고 싶다.



t******2 2009.08.13. 신고 공감 2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별을 쏘는 사람들
"별을 쏘는 사람들" 내용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  얼마나 근사하고 예쁜 말인가?  어감만으로 별을 쏜다는 말이 너무 예뻐서 제목을 읽고 또 읽었다. 별을 쏜다.  천문학자들을 그렇게 부른단다. 별을 관찰하는 사람들을 이지유씨가 학교 동아리에서 잠이 확 달아날 정도로 정신이 번쩍나게 한 단어란다.  얼마나 근사한 말인가? 별을 쏘는 사람들. 이지유작가는 천문학을 공부하신 분이지만, 천문학자는 아니다. 하지
"별을 쏘는 사람들" 내용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  얼마나 근사하고 예쁜 말인가?  어감만으로 별을 쏜다는 말이 너무 예뻐서 제목을 읽고 또 읽었다. 별을 쏜다.  천문학자들을 그렇게 부른단다. 별을 관찰하는 사람들을 이지유씨가 학교 동아리에서 잠이 확 달아날 정도로 정신이 번쩍나게 한 단어란다.  얼마나 근사한 말인가? 별을 쏘는 사람들. 이지유작가는 천문학을 공부하신 분이지만, 천문학자는 아니다. 하지만, 천문학을 공부하셔서 그런지, 맛깔나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별을 쏘는 사람들과 그 별을 쏘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


 

어렸을때, 보았던 만화영화, 특히 우주공상과학 만화에는 어김없이 안드로메다가 나오고 그곳에는 오로라 공주가 있었다.  긴 팔과 긴 다리,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오로라 공주를 보면서 언제가는 안드로메다에 가야지 하는 막연한 꿈을 꾸고 있었다.  그 안드로 메다가 은하란다.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이지만, 안드로메다 은하는 200만 광년이나 떨어져있다고 하니, 빛의속도로 200만 광년을 살려면, 얼마나 과학기술이 발달해야할 지 모르겠다. 오로라 공주를 만나는 건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다른 꿈을 꿔야겠다. 안드로메다 은하를 어떻게 확인하는지가 궁금해졌다.

 

이지유작가는 별을 쏘기위해 세가지의 큰 이야기로 작은 이야기를 끌어서 보여주고 있다. 세계 천문대 이야기를 해주는 별빛을 모으는 사람들. 외계 생명체와 외계행성을 찾는 이야기인 거기 누구 없나요?  마지막으로 별을 쏘는 특별한 방법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 별을 쏘는 사람들.  아이들의 흥미를 일으키기 위해서 삽화 또한 심혈을 기울인것이 확실하다. 송진욱그림작가의 그림을 보면서, 그림만으로 얼마나 웃음이 나오는지 모른다. 요즘 뜨는 게그 이야기들이 상황에 맞게 그려져 있어서,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들도 쉽고 재미나게 풀어준다. 

별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곳이어야 한단다. 습기가 별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건조해야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사막이나 높은 산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하와이 섬 마우나케아 산꼭대기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으로 간단다. 생소하고 어려운 이름들의 망원경들이 이곳에 모여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보현산 천문대에 있는 망원경이 가장 큰 망원경인데, 지름이 1.8미터라고 한다.  1.8미터도 작은 것은 아닌데, 마우나케아에 있는 망원경들의 지름을 보면 '헉~'소리가 절로 나온다. CFHT(캐나다-프랑스-하와이-망원경사업단의 약자란다)가 3.6m, 일본 SUBARU망원경이 8.2m, 미국 KECK1 망원경이 10m란다. 하지만, 망원경이 크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망원경이 다르기 때문인다. 큰 망원경은 보고자 하는 것을 자세히 볼수는 있지만, 좁은 지역밖에 볼수가 없단다.  그래서 구상성단처럼 별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는 성단을 보려면 작은 망원경으로 봐야한단다.  이지유 작가는 망원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망원경만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다. 기부문화를 함께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미국 켁제단의 기부로 켁 망원경이 만들어 진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켁제단이 뭔지는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기부를 한 곳이 켁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기부로 그 제단을 홍보한 셈이다.

 

별을 쏘는 사람들은 별을 따라다닌다한사람이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별을 따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것도 모자라 계속해서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서로 다른 대륙에 있으면서도 24시간 돌아가며 관측한 자료를 인터넷망을 통해 온 세계 천문학자들가 나누는 것이다. 그래서, 2008년 4월 <사이언스>지에는 저자가 69명이나 되는 논문이 실렸단다. 논문의 내용은 OGLE-2006-BLG-109라는 외계 행성계를 찾았다는 내용인데, 우리 나라 천문학자 세명도 포함되어있다. 충북대 한정호 교수, 한국천문연구원 박병곤 박사, 이충욱 연구원이 그들이다. 별을 쏘는 사람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지유작가는 별을 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주는 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별을 쏘기위해서 필요한 장비들은 워낙에 고가이고, 사용하는 니즈가 부족해서 볼품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장비를 만드는 쓰레기통속 공학도들의 노력이 없으면, 별을 쏘는 것은 불가능했을것이라고 한다.

 

작년에 61년만의 일식이 있던 날이있었다업무중에 일식이 있어서, 부랴부랴 필름지를 가지고, 코팅안된 CD를 가지고 밖으로 나갔다.  바나나모양의 해를 보고서도 환호하는 우리들..  이지유 작가의 말처럼 이 무한한 우주...  태양계 그속 지구에만 생물체가 산다면 외로울것이다.  광활한 이 우주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다.  책으로 읽고, 우리 아이들이 꿈을 꾸길 원한다.



d****2 2011.04.2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을 쏘는 사람들,
"별을 쏘는 사람들," 내용보기
서평단 신청해두고, 잊고 있었는데...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고 있는 꿈을 꾼 바로 다음날 이 책이 도착했다. 그런 꿈을 꾼 것도 처음인데, 참 신기한 우연 아닌가. 사실, 뭔가 커다란 걸 기대하고 살짝 실망했지만 말이다.     이 책의 표지와 삽화들을 보면서도, 나는 이 책이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졌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 별을 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 별을 관측하는
"별을 쏘는 사람들," 내용보기

  서평단 신청해두고, 잊고 있었는데...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고 있는 꿈을 꾼 바로 다음날 이 책이 도착했다. 그런 꿈을 꾼 것도 처음인데, 참 신기한 우연 아닌가. 사실, 뭔가 커다란 걸 기대하고 살짝 실망했지만 말이다.

 

  이 책의 표지와 삽화들을 보면서도, 나는 이 책이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졌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 별을 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 별을 관측하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을 얼핏 하긴 했지만, 그들의 좀더 체험적이고 신선한 수필이나 소설을 예상했었다.

 

  기대한 바가 있어 실망하긴 했지만, 아이들의 시각에서 봤을 때는 괜찮은 책인듯 하다. 세계의 천문대 이야기부터, 외계 생명체에 대한 얘기들 등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단지 호기심을 약간 충족시키는 데에서 그치지만 말이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사실은 혜성 하나를 관측하기 위해 온 세계 사람들이 협력했다는 사실이다. 하늘이 누군가에게만 공유할 수 있는 특권을 주지 않았기에, 오직 이들, 별을 쏘는 사람들 사이에는 진정한 협력이 존재하나보다. 헤성을 관측은 밤에만 가능하고, 어느 지역에 밤이 왔을 때 혜성이 떨어질지 모르니 온 지구가 들썩하며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이러한 것들은 관심이 없다면 추측해 보려고조차 하지 않는 사실 아닌가. "지구 전체가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천문대가 됐다"라는 문장이 이상하게 뭉클하게 다가왔다.  

 

  별을 관측하기 위해 하늘과 가장 맞닿은 곳에서 일을 하는 별을 쏘는 사람들은 큰소리로 떠들거나 노래를 불러서도 안되고, 뛰어다녀도 춤을 춰도 안된다고 한다. 술과 담배도 물론 금기 사항이다. 해발 4200미터에서는 우리가 지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일들이 모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잊고 사는 산소의 중요성을 알고 싶다면, 별과 가까이 하고 싶다면 꼭 가볼만 한 듯 싶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외계인과의 연락 가능성까지 열어 두었으니, 상상력을 충만한 아이라면, 흙장난에서 벗어나 한 번 쯤 읽어볼 만하지 않겠는가.

w********h 2009.08.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을 쏘는 사람들
"별을 쏘는 사람들" 내용보기
요즘은 솔직히 별 구경을 해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까마득하다. 어렸을 때 여름밤 평상위에 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보노라면 그 많은 별들속에 내가 빨려들어가는듯한 착각을 일으킨적인 한 두번이 아니었던 기억이 있을뿐. 그 별을 가슴에 담아 유년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기에 충분한 소재의 반짝였던 그 모습이 바로 별구경에 대한 나의 가장 큰 기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별을 쏘는 사람들" 내용보기

요즘은 솔직히 별 구경을 해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까마득하다. 어렸을 때 여름밤 평상위에 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보노라면

그 많은 별들속에 내가 빨려들어가는듯한 착각을 일으킨적인 한 두번이 아니었던 기억이 있을뿐.

그 별을 가슴에 담아 유년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기에 충분한 소재의 반짝였던 그 모습이 바로 별구경에 대한

나의 가장 큰 기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별을 구경하러 가는것을 별을 쏘러 간다고 표현했다고 하니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도 수학계산으로 인한 모습속의

딱딱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도 삶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이 책에선 알게 된다.

 

별에 대한 가장 소중한 추억은 유년시절의 기억으로 그치지 않았다.

작년에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별관측기회가 있었는데 그중의 한 프로그램으로 돔 안에 들어가서 우주를 생성을 알아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의 아이들과 함께 했던 우주와 수많은 별들에 대한 신비로움과 호기심은

그 돔 안에서 만났던 우주의 탄생과 우리 지구와 함께 하는 태양계 그리고 하늘에 있는 수많은 별들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끌어내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별똥별 아줌마로 유명했던 이지유 아줌마가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우주 관측 이야기는 단순히

우리가 지구에서 하늘에 있는 별들을 바라보고 느껴보는 정도가 아니라 이 태양계를 벗어나

우리네 인류의 생명의 기원까지 밝혀낼 수 있는 심도있는 과학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우리 지구가 속해 있는 지구와 같은 환경을 찾아내기 위해 우리 지구의 기원을 어렴풋이나마 밝혀낼 또 다른 지구를 찾기 위한

세계여러나라에서의 우주를 향한 천문대 이야기들은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흥미진진하게 해주는 역활을 해준다.

별을 관측하는 의미에서부터 어떠한 환경에서 별을 관측해야지 더 완벽하게 지혜롭게 관측할 수 있는지,

왜 사람들이 별을 관측하기 시작했는지, 우리는 왜 별을 관측해야 하는지 별을 관측함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것은 무엇인지.

참으로 많은 지식들을 이지유 아줌마는 참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준다.

이 지유 아줌마와 함께 송진욱님의 그림의 세계에서 우리는 또다른 별구경....우주의 세계에 빠지게 될것이다.

오래전의 인류의 숙원이었던 닮은꼴 찾기에서부터 생명의 기원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별들의 세계로 인도해 주는

별똥별 아줌마의 또다른 별, 우주 관측 이야기에 한 여름밤에 아이들과 함께 하늘 위에 있는 별들의 세계에 한번 빠져 볼만 하리라

아이와 엄마의 두 시선이 만나는 그 곳 우주 어딘가에 분명 나의 가장 사랑하는 별이 있을것이라고 믿어보며.....

h****i 2009.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써서 보기 좋네요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써서 보기 좋네요" 내용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 별을 쏜다니...책 제목을 보고 참 시적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림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내용이 궁금해졌죠....   "야, 별 쏘러 가자!" 잠이 확 달아났다. 그 친구의 목소리가 커서가 아니다. '오, 관측하러 가자는 말을 저렇게 할 수도 있구나.' 표현이 너무 근사해서 놀랐다. 이 사건이 있은 뒤 나는 천문학자들을 '별을 쏘는 사람들'이라고 불렀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써서 보기 좋네요" 내용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

별을 쏜다니...책 제목을 보고 참 시적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림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내용이 궁금해졌죠....

 

"야, 별 쏘러 가자!"

잠이 확 달아났다. 그 친구의 목소리가 커서가 아니다.

'오, 관측하러 가자는 말을 저렇게 할 수도 있구나.'

표현이 너무 근사해서 놀랐다.

이 사건이 있은 뒤 나는 천문학자들을 '별을 쏘는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서 내게 '별을 쏘는 의미'는 더 넓어져

천문학자 만이 아닌 더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책의 서문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우리가 어렸을 때만 해도 하늘을 바라보면

별들이 반짝거려서 쉽게

별을 쏠 수 있었는데....^^

요새는 밤하늘에서 별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1부에서는 세계의 천문대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2부에서는 왜 별을 관측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고

3부에서는 별을 쏘는 사람들과 별을 쏘는 특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사실 별을 보는 일은 참 낭만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다니던 시절에 지구과학(천문학은 이 안에 약간 포함돼 있었죠)이라면

질색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안 좋았던 기억을 말끔히 씻게 해주는 책이에요....

자칫 어렵고 지루하기 쉬운 내용을

재미있게 그림과 함께 풀어서

술술 읽히네요....

이를테면 알마전파 천문대를 설명할 때는

영화 콘택트를 예로 들었는데

영화를 언급해 주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되고

콘택트도 다시 한번 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파 전파 천문대에서는 지름이 12미터쯤 되는 접시 망원경이

있는데 2012년에는 60개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영화 콘택트에서 조디포스터가 외계에서 온 신호를

받던 게 바로 전파망원경이라고 하네요.....

 

이 책을 보니까 아이와 함께 꼭 천문대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t***i 2009.07.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관측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관측 이야기" 내용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 (이지유 글, 송진욱 그림, 풀빛 펴냄)'은 천문학자가 하는 일, 세계 여러 나라의 천문대, 우주 관측 망원경, 별을 쏘는 이유, 천문학에 얽혀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어요.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기 위해 멋지게 별을 쏘는 일은 천문학자만 하는 일은 아니며 사는 시대가 다르고, 성별이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관측 이야기" 내용보기

'별을 쏘는 사람들 (이지유 글, 송진욱 그림, 풀빛 펴냄)'은
천문학자가 하는 일, 세계 여러 나라의 천문대, 우주 관측 망원경,
별을 쏘는 이유, 천문학에 얽혀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어요.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기 위해 멋지게 별을 쏘는 일은 천문학자만 하는 일은 아니며
사는 시대가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프로 천문학자가 아니더라도
아득한 우주를 보며 가슴이 뛴다면 모두 별을 쏘는 사람임을 알려줍니다.
 
 
 
 
 과학,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라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부분을
유머스럽고 재치있는 그림과 함께 수록하여 책을 읽는데 지루함을 덜어 주었어요.
초등학생이 본다면 5~6년정도면 좋을 것 같고,
특히 과학, 우주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문학과 관련된 역사를 되돌아보며 우주에 대한 지식과 상식도 배울 수 있고,
신비하고 놀라운 천문학 세계를 우리에게 선물해 준
수많은 천문학자들의 땀과 노력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어요.
천문학에 대해 무관심했거나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궁금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나도 같이 별을 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소망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w***6 2012.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는 천문학 이야기
"재미있는 천문학 이야기" 내용보기
밤 하늘을 바라보면 몇 개 되지는 않아도 반짝반짝 예쁜 별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런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에 대해서 그리고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네요~ 저처럼 천문학에는 아주 문외한인 사람도 작가의 재미있는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흥미롭게 그리고 웃어가면서 볼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천문학을 업으로 삼는 천문학자들에게는 새로운 행성을 발견한다던가,
"재미있는 천문학 이야기" 내용보기

밤 하늘을 바라보면 몇 개 되지는 않아도 반짝반짝 예쁜 별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런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에 대해서 그리고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네요~

저처럼 천문학에는 아주 문외한인 사람도 작가의 재미있는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흥미롭게 그리고 웃어가면서 볼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천문학을 업으로 삼는 천문학자들에게는 새로운 행성을 발견한다던가, 다른 태양계를 발견하는 행운이 있다하더라도 이것을 물리학의 복잡한 법칙을 이용해서 증명하는 어려운 숙제가 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직업이 아닌 취미로 별들을 바라본다는 것은 아직 입학하지 않고 공부를 즐기는 것처럼 부담없이 천문학을 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멀리에 있는 별을 보려면 엄청나게 큰 망원경이 떠오르는데 이런 망원경을 보호하기위해 덮개를 씌워놓고 관찰하는곳이 천문대에요. 하와이와 칠레에 유명한 천문대가 모여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된 사실인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별을 관찰하기 좋은 장소는 사람이 거주하기에는 정말 척박한 환경이라고 하네요.

산소도 거의 없고 아주 춥거나 아주 덥거나 한 그런 자리에 천문대를 세워야 별을 관찰하기 좋다고 하니 유지하는 경비 또한 엄청날것 같아요. 바로 그런 엄청난 천문대를 하와이에 보유한 국가는 캐나다,프랑스,미국, 그리고 일본입니다.

한국은?  안타깝게도 없네요.

우리나라는 전국에 9곳의 천문대가 있지만 아직 외국에 우리나라 소유의 천문대는 없습니다.

우리는 안되는 것을 일본은 어떻게 했을까요?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이 아주 많이 있어서 프로 천문학자들과의 학술교류가 아주 활발하다고 하니 일본이 천문학에  쏟는 관심과 저변 인구를 생각하면 놀랄일도 아닌듯합니다.

 

가장 흥미롭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은 내용은 우주에 나가있는 우주탐사선의 노화극복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구에서 발사된지 12년이나 지나 심한 노화를 겪고 있던 보이저2호의 '회춘'에 대한 이야기...

우주선 역사상 처음으로 해왕성까지 날아간 보이저2호는 해왕성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어야 하는데 그만 기억회로 일부가 작동하지 않는 기억상실증, 그리고 아무리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는 우울증, 카메라와 각종 장비를 단 팔이 삐걱거리는 관절염까지 아주 심각한 총체적인 노화를 겪고 있었답니다.

해왕성의 사진을 간절히 바라는 지구에서는 당연히 애가 탔지요. 그래서 멋진 해결책을 찾아내서 해왕성의 사진을 받게 됩니다.

이 해결사는 누구일까요?

 

이렇게 재미있고 멋진 이야기가 가득한 책의 재미를 200% 증가시켜주는 것이 바로 생생한 일러스트입니다.

그림 하나 하나에 재치가 반짝이며 웃음을 선물해주는 일러스트가 책을 더욱 풍성하면서도 윤기있게 만들어주네요.

2009년은 '세계 천문의 해'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아이들 데리고 별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생각이에요.

앞서 엄청난 천문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선조들을 생각하면서 우리도 할 일이 많아진것 같아요.

s*****n 2009.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주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것 같아요
"우주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것 같아요" 내용보기
바야흐로 이제는 우리가 우주를 여행하는 시대가 오려나 보다옛날에는 우주에 무한한 신비로움만이 존재했었는데 이젠 달나라 여행이나 화성이나 금성으로 날아가 신혼여행 내지는 가족여행도 얼마든지 다녀올수 있는 길이 열릴것만 같이 우주가 가깝게 느껴지곤 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우주탐사나 로봇이나 기계를 이용하여 우주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우주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것 같아요" 내용보기
바야흐로 이제는 우리가 우주를 여행하는 시대가 오려나 보다
옛날에는 우주에 무한한 신비로움만이 존재했었는데 이젠 달나라 여행이나 화성이나 금성으로 날아가 신혼여행 내지는 가족여행도 얼마든지 다녀올수 있는 길이 열릴것만 같이 우주가 가깝게 느껴지곤 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우주탐사나 로봇이나 기계를 이용하여 우주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했었던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꽤나 많이 우주와 별에게 친구처럼 가까워 졌음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어릴적에만 해도 밤 하늘에 별이 무수히 많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래서 밤에 하늘을 바라보면서 저 별은 누구별 ,저 별은 누구별 이렇게 이야기 나누던 때가 그립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별들이 그렇게 많이 도심속에서 찾아보기란 매우 힘들게 되었다.
그래서 옛날이 그립기도 하다 . 또 별자리를 보면서 점을 치고 행운을 바라보던 때도 있었다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도 참 관심깊게 읽곤 했었다 생일별로 자기 별자리를 찾아 운세를 알아보던 시절도 있었기에 
우리 일상에서 별은 참 가까이 있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우주란 우리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 먼 이야기 그리고 정말 가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하는 곳이다
천문학이 발달되어 우주선을 각 나라마다 먼저 쏘아 올리려고 노력중이긴 하지만 그게 그리 만만하지가 않다
우리 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를 보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우주인의 꿈을 키워가는 것이 너무 좋아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해준 이소연씨를 모델삼아 그렇게 훌륭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누누히 말하던 나였다
이 책속에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세계 모든 천문학자들이 온 심혈을 기울여서 우주를 관찰하고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이는 곳을 찾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우주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해발 4.200미터 하와이 섬의 산 꼭대기를 찾아  천문대를 설치하고 그 곳에서 매일 연구하고 하늘만을 바라보는 
세계 천문학자들 바로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우주를 섭력할수가 있으리라 본다

우리나라도 드디어 나로호를 발사하는 영광스러운 날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미루어 지는것이 안타까울뿐이다
이제 곧 머지 않아 우리나라도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릴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도 곧 우주과학에 있어 큰 획을 그어보고 또한 이로 인해 많은 발전과 희망들이 쏟아지는 
거대한 천문학 대국이 되었으면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다

아직 어린 과학 꿈나무들이 한창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우리 우주선 나로호 발사
성공리에 거둘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아이들에게 꼭 읽게 해 주어 천문학에 대한 지식도 미리 쌓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달의 사락 s****2 200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별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난 밤 하늘을 올려다본다. 하늘이 잔뜩 흐려 오늘은 별을 볼 수 없다. 참 별볼일없는 도시에 살면서 전에 시골에서 보았던 그 수많은 별들, 쏟아질 듯 밝게 빛나던 별들에 대한 기억은 갈 수 없는 곳에 대한 동경으로 더 아름답게 기억되고, 갈 수 없기에...더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인간에게 별의 존재는 그런 곳인 것 같다. 감춰져 있는 게 많아 더 알고 싶은 것, 그것의 비밀
"별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난 밤 하늘을 올려다본다. 하늘이 잔뜩 흐려 오늘은 별을 볼 수 없다. 참 별볼일없는 도시에 살면서 전에 시골에서 보았던 그 수많은 별들, 쏟아질 듯 밝게 빛나던 별들에 대한 기억은 갈 수 없는 곳에 대한 동경으로 더 아름답게 기억되고, 갈 수 없기에...더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인간에게 별의 존재는 그런 곳인 것 같다. 감춰져 있는 게 많아 더 알고 싶은 것, 그것의 비밀을 파헤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별을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이제는 별을 직접 찾아가 관찰을 하고, 연구를 하고, 우주에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찾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궁금증과 호기심은 자꾸 자꾸 커져만 간다.

 

아마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하늘을 올려다 보게 할 것이다. 이 책은 별을 사랑하고 별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들의 관심을 우주로 끌만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그려진다.

 

화와이의 마우나케아의 천문대는 너무나 높은 곳에 있어 무척 인상적이였다. 천문대가 산에 많이 있는 건 알았지만 단지 높은 곳에 있어야 하늘에 가까워서 별을 잘 관측하는 줄만 알았지, 어떤 곳에 왜 설치해야 하는 줄은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며 어떤 곳에서 관찰하는 것이 좋은지 알게 되었고, 망원경의 크기가 큰 것이 좋은 줄 알았는데.. 큰 것은 하나의 별을 크고, 자세하게, 작은 것은 넓은 범위를 보는 데 좋아 각각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에 첫 우주인이 탄생하였고, 우리 기술로 탄생한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발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첫 위성이기에 자부심도 들고, '나로호'의 성공적인 우주궤도 진입은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본격적인 우주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하는 것같아 반갑다. 이를 계기로 우리는 앞으로 우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더 많은 우주인이 탄생할 것이다. 우주로의 여행도 아마 환상이 아닐 날이 오지 않을까? 별을 꿈꿨던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별이 손에 잡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l*****2 200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게 별 탐험.
"재미있게 별 탐험." 내용보기
멋진 그림과 만화가 어울리는 천문학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천문학 책이니 쉽게 읽게하기 위해 더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건데, 이 책. 너무 알기쉽고, 정확한 정보로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별을 쏘는 사람? 별 쏘는 사람은 별을 조준하여 본다는 뜻이다. 천문학도들이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는 것이다.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 세계의 천문대 이
"재미있게 별 탐험." 내용보기
 


멋진 그림과 만화가 어울리는 천문학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천문학 책이니 쉽게 읽게하기 위해 더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건데, 이 책. 너무 알기쉽고, 정확한 정보로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별을 쏘는 사람? 별 쏘는 사람은 별을 조준하여 본다는 뜻이다. 천문학도들이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는 것이다.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 세계의 천문대 이야기로 시작해서

2. 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을 찾는 멀고도 먼~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호기심 가득 품었을 듯한 우주의 이야기.

3. 별을 관찰하는 특별하고도 재미난 이야기.

 

망원경이 커다랗게 커다랗게~ 한 없이 커질수록 좋은 이유라든지, 천문대가 유독 비슷비슷한 곳에 어울려 있는 까닭, 각종 우주 탄생에 관한 이야기등을 폭 넓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뒷부분에 실린 세계 천문대 지도와 우리나라 천문대 지도는 간단하지만 정말 요긴한 자료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대전에 살 때 왜 한 번도 가보질 못했나...후회가 막심하다  --;;

 

 

 


 

이 책의 매력이라면 별과 우주에 관한 기초 천문학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것을 백배 도와주는 게 이 만화이다. (책 속 자료에는 만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명한 실사자료도 많이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거침이 없다~!) 서점에 가보면 만화코너에 아이들이 정말 죽치고 앉아서 책 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난 속으로 한숨이 나왔지만..) 그런 아이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는 이 별 쏘는 사람들이 될 것 같다. 내 아이들에게도 분명 꿈 속 가득하게 설레임으로 다가갈 것이다.
b****n 2009.08.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