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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씨발 엿 먹어. 당신이 매기는 점수도 엿 먹으라 그래. 난 평화롭게 이곳에 왔는데 당신은 두 번이나 날 죽이려 했어. 난 여기 뭔가를 찾으러 왔어.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그게 뭔지는 나도 모른다고. 알아들어? 하지만 죽음은 아니야. 공항에서도 죽음이라면 겪을 만큼 겪었으니까. 죽음이라면 지긋지긋해. 나는 스톨에 단단히 묶인 채 그를 바라보았고 눈물이 내 뺨을 타고 흐르는 것을, 왼쪽 뺨의 상처가 따가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개가 일주일 전에 죽었어. 재스퍼. 당신들도 당신들 헛소리도 필요 없어. 나한텐 아무것도 없어. 마음대로 해. 20점 깎고 날 죽여. 그래주면 씨발 고맙지. 어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