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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을 접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의 대화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단기간에 경제성장을 이루다가 보니까,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적극적인 사고로의 전환만 이루어졌고, 어떻게든지 잘살아보겠다는 악과 깡다구만 남아 있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른다. 심지어 다른 사람은 잘되는지 말든지 상관이 없고, 나만, 그리고 내 가족만 잘되면 된다는 식으로 남을 짓밟으면서 성장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의 생활의 습관을 고쳐야 될 것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언어의 습관이라는 것이다. 한 대 맞은 상처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낫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한마디 말로 인하여 받은 상처가 평생을 두고 가게 되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것이 비단 가정에서의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또한 직장에서도 벌어지게 되는 경우들이 비일비재하게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기분좋게 아침에 출근했는데, 상사가 우연히 던진, 농담이라고 던진 그 한마디에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불쾌한 적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가? 물론 그 상사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부하직원에게는 평생을 두고 기분 나쁜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만일 내가 상사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도 대화법을 배우지 않는다고 한다면, 나에게 그렇게 기분 나쁜 농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던 그 상사와 같이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겠는가? 나도 그렇게 뒷담화로 인하여 무너지는 상사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런 상사가 되기 싫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기도 하고, 칭찬을 통해서 자녀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었다는 수많은 스터디셀러들이 있다. 그렇다고 모든 일에 있어서 무조건 부하직원들을 칭찬만 할 수도 없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의 대화법에 대해서 평상시에는 느끼지 못했던, 그리고 별 것 아니라고 치부하고 넘어갔던 문제들을 조금씩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100가지의 제목만이라도 기록해 두고 날마다 본다면, 아마도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100가지라고 해봐야 조그마한 몇가지는 합쳐질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보면, 많이 줄일 수가 있다. 거기에다가 평상시에 내 모습, 결과만을 평가하던 모습에서 과정까지도 중요하게 바라보고, 동기부여하는 모습으로 전환되기만 한다고 하면, 상당히 성공적으로 대화법을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대화가 사람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대화가 바뀌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인생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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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이 되어서 아랫사람과 함께 일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사람 다루기가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인간관계,사람과 사람사이에는 감정과 다른것들이 복합적으로 더해져서 눈에 보이 지 않는 아주 작고 섬세한 부분들까지 짐작으로 들춰내야 비로소 어떤 연유에서 일어난 일인지를 확인할 수 있 다. 사람 다루는 기술은 다른 한편으론 세상을 살아가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한 셈이다 .
이 책 <상사가 되면 꼭 읽어야 할 대화의 기술>은 부하직원을 다루는 기술이 서툴 거나 부하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상사를 위해서 나온 책이다. 일본의 지적 생산연구회에서 여러 사례들을 종합해서 그 중에서 가장 적합한 대화 의 기술을 주제에 알맞게 편집했다. 회사내의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 고 감정으로까지 비화 될 수 있는 말, 혹은 긍정이나 칭찬의 말로 부하직원의 사기 를 돋구어 줄 수 있는 말, 대화법을 실은것이다.
핵심주제는 4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칭찬의 기술, 둘째는 질책의 기술,셋째는 격려의 기술,넷째는 존중의 기술 이다. 이 네가지 중에서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다. 부하직원에게는 칭찬이든 질책이든 격려든 존중이든 모두가 다 중요하다. 이것을 좀더 상대의 마음을 불편하게 건드리지 않고 지혜로운 대화로 말할것을 실예를 들어 가면서 조목 조목 제시해 주고 있다.
부하직원의 사기를 돋구어 줄 수 있는 상사, 비젼을 갖고 열정으로 일하게 만들어 줄 수있는 상사 아래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있는 상사, 업적이나 실적에만 치우치지 않고 인격 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상사 인간적인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상사, 같이 일해 보고싶은 마음을 같게 만드는 상 사,가장 친구처럼 나의 속내를 드러내 놓을 수 있는 상사,열정에 불을 지피도록 만 드는 상사,계속해서 목표를 갖게 만드는 상사- 이런 상사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곁에 두어야 한다.
회사내의 업적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인간관계,팀웍이 가장 중요하다. 아침 출근 때마다 가기 싫은 회사, 떠올리고 싶지 않은 상사로 기억되지 않으려면 부단히 대화법을 연구해야 한다.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 대의 기분이 좋을수도 혹은 나쁘게 될 수도 있고 열정이 사그라 들수도,혹은 열정이 살아날 수도 있기 때 문이다 한마디의 말로 한 개인이나 한 팀, 조직이 속한 부서,회사가 살아날 수도 가라앉 을 수도 있음을 안다면 우리는 말을 결코 쉽사리 내 던질 수 없을것이다. 담금질을 수차례한 쇳덩어리처럼, 고르고 골라서 하는 격려와 칭찬과 존중이 가득 찬 말은 부하직원의 사기를 한층 더 높여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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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나 어느정도 일처리를 해나가는 주임,대리,과장급 사원들을 대하면서 평소 느꼈던 직원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어떨땐 답답하고 이해되지 않고 뭔가 통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땐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뭘까 고민하곤 했었다
우선 이책은 편집구성이 쉽고 간결하며 실용적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법한 상황들을 100개로 설정하고 각각의 상황에서 상사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화하고 이해하며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를 타당하게 실례를 들어 적절한 비유와 함께 소개하고 실전에서 언제든 꺼내서 써 먹을 수 있도록 한줄 내지는 두줄로 간결하고도 확실하게 정리해주는 상사의 말한마디는 그야말로 하일라이트이다.
그 백가지의 말한마디 한마디를 외우고 관련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적절하게 직원들과의 대화에 써먹는다면 직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훌륭한 상사로 인정받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물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백약처방도 무색하게 하는 별종의 부하직원을 만나기도 하기에 이책에서 설정한 100가지의 상황처럼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일들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있기도 하겠지만 그야말로 지극히 예외적인 상황이라 할 수 밖에 없으니 그럴 경우에는 이책의 상황에다 창조적인 고민이 좀 더 필요할 것이다.
다만 그럴경우라도 이책에서 시종일관 주장하는 것처럼 해당 상황과 직원을 대할 때 진정성이 담겨져 있어야 함을 물론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하는것은 기본일 것이다.
얼핏보면 참 쉬울 거 같은 말 한마디 한마디조차도 그 말을 받아들이는 직원들의 개개인적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그 효과에 차이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으니 이책의 대화들을 표준교본으로 삼아 직장생활의 실전가운데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대화기술을 익혀나가야 할 것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 툭 던지는 한마디 말에도 그 선택한 단어나 어감에 따라 결코 의도하지 않던 전혀 다른 의미로 표현될 수 있음을 생각할 때
특히나 일을 잘 못하는 직원들과의 대화에 있어 급하고 화난 맘에 순간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뱉어놓고 후회하는 말들이 많았음을 상기하며 이책을 통해서 되새기고 반성하며 보다 나은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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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벌의 교육효과에 대해 아주 많이 들었지만 개구리 올챙이시절을 모른다고 상사가 되고 나면 일본이란 나란 정말 이상하고도 대단한 나라다. 잡학을 연구하는 연구소도 있고 지적생산연구회라는 모임에서 상사가 되면 꼭 읽어야 할 대화의 기술이란 책을 내고 이런 책을 우리나란 번역하여 수입하는 형편이고 보면 일본의 지식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부하직원을 의욕과 열정으로 가득한 하이포머로 만드는 상사가 갖추어야 할 대화의 기술 100장면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 대화 기술, ②적극성을 끌어내는 대화 기술, ③ 사기를 올리는 대화 기술, ④ 용기를 북돋우는 대화 기술, ⑤ 열정에 불을 붙이는 대화 기술, ⑥ 숨어 있는 가능성을 일깨우는 대화 기술 등으로 분류한 100장면의 대화기술을 2페이지로 간략하게 소개한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화자의 입장에서 동일한 말이라고 생각할 지라도 말하는 사람의 기분, 듣는 사람의 특성,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내뱉는 말한마디가 부하직원을 주눅들게하고 의기소침하게 만들어 끝내 회사를 떠나게 만든다.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대화법뿐 아니라 스스로 일하도록 독려하는 말, 일할 의욕을 꺽는 말, 깊은 감동을 주는 말, 한팀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말, 따뜻한 위로가 되는 말, 업무에 속도를 붙이는 말, 창의성을 찾아주는 말, 기를 죽이는 말, 눈높이에 맞는 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슬럼프를 극복하게 하는 말을 가려쓰는 상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말 습관을 조금만 바꾸어도 자신의 인생만이 아니라 조직의 분위기가 확 달라져 직원의 열정이 불꽃처럼 타올라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목표를 초과달성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나 자신의 문제점과 다양한 유형의 부하직원이 내 곁에 있었구나. 나는 그들의 장점과 단점을 잘 관찰하여 시의적절한 업무를 부여하고 자발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었던가 하는 반성을 하게 한다. 아무 생각없이 툭 던진 말 한마디가 그 친구에게 비수처럼 꽂히지나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보면 앞으론 말을 던지기전에 하고나서 아차 하고 후회하지 않을 말만 골라써야겠다는 생각이다.
때와 상황에 맞는 말, 부하직원의 의견을 살리는 평가, 부하직원의 입장을 생각하는 말 한마디, 감정을 절제하고 부하직원의 특성과 능력, 현상황을 고려하여 기를 살리는 아주 단순한 말 바꿈!
책을 읽을땐 아주 쉽게 다가오지만 막상 닥치고 보면 처음엔 조근조근 조리있고 사려깊은 상사의 모습을 보이다, 제 감정에 겨워 격분을 하게 되면 만사를 그르치게 된다. 우리 속담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고, 이쁜 자식 매를 아끼지 않는다는 풍토에 익숙한 때문인지 그게 쉽지 않다는 친구들도 많다. 한번 내 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이 실수했다고 생각되면 부하직원이라 할지라도 그자리에서 바로 사과하고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다 보면 정말 말 통하는 상사, 말 한마디로 부하직원을 사로잡는 달인의 경지에 오른 상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수고했네란 입에 발린 말보다는 수고하고 있구먼, 몸도 가정도 생각하면서 일해야지. 오늘 비도 오는데 빈대떡과 동동주 한잔 어때 라며 어깨를 다독이고 형님처럼 아버지처럼 부하직원이 믿고 의지하는 상사, 일로 만난 사이지만 정으로 엮이어진 공동체 같은 조직을 이끄는 그런 상사가 되고 싶다.
책에서 강조하는 기술
1등 조직을 만드는상사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상사의 대화의 기술
1.칭찬의 기술
2.질책의 기술
3.격려의 기술
4.존중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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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듣기 등 살아가면서 대화를 안 할 수가 없다 또한, 대상이나 장소 등 주변 여건에 따른 대화도 다 다르게 진행이 된다.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 후에 후회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상대가 인식하는 것이 틀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사가 되었을 때 부하직원에게 어떻게 하면 좀더 나은 형태로 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나와있으며. 상황에 따른 대화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크게 칭찬의 기술, 질책의 기술, 격려의 기술, 존중의 기술로 나뉘어져 있으며 part별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하는 기술과 적극성, 사기를 올리고 용기와 열정을 높이는 기술, 가능성을 일캐우는 기술 등 총 100가지의 작은 목차를 통해 그 상황에 따른 대화의 기술을 나열하고 있다. 작은 주제에 따른 내용이 길지 않아 쉬엄쉬엄 읽을수 있는 배려를 느낄수 있었으며 처음부터 보지 않고 자신이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부분을 먼저 읽어도 될 만큼 주변 상황이나 자신이 처한 부분에 대해 정리가 잘되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부하직원에게 잘하고 있는지 점검도 하게 되었는데 어떤 부분은 잘 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물론 상사에게도 잘하고 있는지도 점검을 해야겠지만) 말의 어감에 따라 느끼는 생각이 다르듯이 대화(여기서는 대화보단 말이겠지만 ^^;)라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다만, 상사가 말을 하는 부분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는지는 몰라도 부하직원이 개념없는(?) 형태로 말을 했을 때 대처하는 부분과 이에 따라 효과적으로 질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도는 개인적으로 높지가 않았다. (이런 부분에 대해 좀더 스킬을 높이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에;;;) 마지막에 옮긴이의 글을 보니 동감하는 부분이 많다. 나도 왜 그때 그말을 쓰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 지나고 난 후에는 하기 힘든 것이 대화이다. 조금씩 조금씩 몸에 익혀 순간순간 바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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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대화의 기술 지적생산연구회 지음 / 박 명숙 옮김 사람들은 태어나서부터 죽기까지 몇 마디의 말을 할까? 일방적인 말, 서로 대화하는 말 등 어떤 가요의 가시 내용처럼 ‘사람은 말 안하고 살수가 없다’ 그 이유는 상대방의 마음을 꾀뚤어 볼 수 있는 독심술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을 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같이 살아온 부부 사이라 할지라도 정확히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 간에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적인 측면으로도 대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잘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대화로 인해 오히려 상대방과의 사이가 더 멀어지거나 서먹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가끔은 잘못된 오해로 인해 대화를 하지 안하느니만 못한 경우를 맞기도 한다. “대화”라는 단어를 민중 국어사전을 통해 살펴보면 명사로, ‘마주 대해 이야기함. 또는 그 이야기.’ 라고 되어있다. 사람들 간에 마주 대해 이야기 함에도 기술이 필요한가? 그렇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이나 ‘말 한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는 옛말을 살펴보아도 그렇다. 대화는 정말 기술이 필요하다. 오늘 이 책은 무엇보다 직장에서 상사로서 부하들과의 대화 가운데 부하들의 사기를 높이고 성과를 올리도록 하기 위한 보너스보다 달콤한 상사의 말 한마디를 위한 대화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Part 1에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 15가지 대회의 기술에 대해, Part 2에서는 적극성을 끌어내는 16가지 대회의 기술, Part 3에서는 사기를 올리는 18가지 대화의 기술, Part 4에서는 용기를 북돋우는 15가지 대화의 기술, Part 5에서는 열정에 불을 붙이는 19가지 대화의 기술, Part 6에서는 숨어 있는 가능성을 일깨우는 17가지 대화의 기술에 대해 기록한 책으로, 총 100가지의 비교적 짧은 글로 구성되어있다. “열심히 해!”가 아니라 “열심히 하고 있구먼.”이라고 말하라, 그 요는 현재 진행형이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열심히 해!”라는 표현은 지금까지는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반면에 “열심히 하고 있구먼.”이라는 말에는 전부터 당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부하 직원의 노력하는 자세를 높이 평가한다는 칭찬의 뜻이 전달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생각났다. 단순하다고 생각했던 대화가 정말 기술이로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듣는 사람에게 힘이 되고, 보유하고 있는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대화가 정말 좋은 대화임을 알게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가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를 원하고 이왕이면 좋은 측면으로 전달되어지기를 원한다. 특히 상사로서 부하직원들에게 하는 말들은 쉽게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말하기 쉽다. 그렇지만 상사의 말 한마디가 부하직원들의 사기를 충전시킬 수도 떨어뜨릴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윗사람으로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아름다운 대화를 통해 좋은 사회를 이루어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이 책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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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기업에 들어가 일을 하다보면 1년, 2년, 3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리더로써, 한 팀의, 아니면 한 그룹의 리더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자신이 후배사원이 아닌, 관리자의 입장에서, 즉 상사의 입장에서 후배직원들을 이끌어야 하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고, 그 상사의 위치에 있을 때 부터 배우려고 한다면 매우 늦은 상태라 할 수 있겠다. 디지털의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상사로써, 그리고 리더로써 후배사원, 아니면 직원들을 이끌어 가기위해서는 충분한 지식과 더불어 칭찬 그리고 질책을 동시에 갖춘 양면성의 쌍둥이좌 처럼 되어야 할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라는 책 제목처럼 각 직원의 성향에 맞는 대화의 기술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상사나 직원에게 모두 win-win이 아닌, 서로 zero-sum게임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상사로써의 대화의 기술을 미리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접하게 된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100가지의 대화의 기술을 통해 6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긍정적 마인드, 적극성, 사기, 용기, 열정, 가능성 이렇게 6개의 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적혀있다. 솔직히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이러한 서적이 일본연구회 자료라는 점, 그리고 옮긴이가 아무리 한국정서에 맞게 옮겼다하더라도, 역시나 일본직장인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미국서적과는 다르게 국내정서와 많이 유사하다고 하더라도, 다른 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100가지 대화의 기술에서 배울점이 많다는 점, 특히 몇가지는 항상 기억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칭찬은 직접하지말고, 제3자를 통해 전달하라" "감점방식이 아닌 가점방식으로 평가하라"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라" "목표를 부여할 때는 근거를 제시하라" "기한을 명확히 하여 긴장감을 갖게하라" "가족을 위해 일한다라는 생각을 갖게하라"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업무를 맡겨라" "상대방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칭찬하라"
위의 이야기를 보면, 흔히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고, 아니면 아! 내가 잘못알고 있던 부분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상사가 되었을 때, 실수하지 않으려면, 자신이 후배사원으로 있을 때, 자신이 모신 상사를 보면서 멘토링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자신에게 적합한 롤모델을 찾아, 그사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습득하길 바란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과 더불어 직접 체득하면서 상사로써 갖춰야하는 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
이 책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상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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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되면 꼭 읽어야 할 대화의 기술 - 지적 생산 연구회
내가 회사에 입사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 입사하자마자 내 직속 상사이신 분은 나에게 일을 떠 넘기려 애를 쓰고 계셨다. 하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은 내가 하기로 하고 부장님이 할 일은 부장님이 하기로 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과 부장님이 계신 사무실이 떨어져 있어 얼마전부터 네이트로 연락을 주고 받기로 했다. 나이가 40대 후반이신 부장님이 네이트라는 것에 재미를 붙이셨는지 출근해서 네이트 들어가 보면 항상 켜 있다. 네이트를 하게 된 배경도 나에게 업무지시 내리기가 불편하고 서류가 여기에 다 있다는 것 때문에 그리고 자꾸 서류라든가 거래처 업무관련 해서 누락이 된다는 것이다. 본인이 제대로 챙기지도 않으시면서 말이다. 하여간... 네이트를 켜면 불이 번쩍번쩍... 이거 팩스 요망. 여기로 송금 요망. 확인 요망. 이런 식이다. 네이트에서 탈퇴를 하던가 해야지 이거 원~~ 정말 정신없이 바쁜데 네이트에 불이 깜박깜박... 거래처에서는 전화오고 일처리는 해야 되고 에휴.... 내가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고 있다니. 얼마전에 대화의 기술 책이 왔을 때 대 놓고 보라고 눈에 잘 띄는 곳에 턱하니 며칠간 놓아 뒀었다. 그런데 역시 관심밖이더군. 언젠가 꼭 읽으라고 권해 드리면 읽을까? 아마... 난 이런거 필요 없다고 하시면서 손사래 치실거다.
참... 서론이 너무 길어져 버렸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얼마전의 일이다. 아침 간부진 회의가 거의 끝나갈 무렵 사장님께서 간부급들에게 들으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업무파악이 빨라 일처리가 빠르고 일도 너무 열정적으로 하는 00씨를 보세요. 여기 계시는 간부들도 좀 보고 배우라는 말씀입니다."며 갑자기 나를 보며 칭찬을 하는 것이다. 낯 뜨거워서 그날 아침은 어찌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다. 회사에 들어와 전에 하던 일과는 좀 다른 분야라 공부할 게 너무 많았다. 점심시간에도 일처리 하느라 바쁜 나보고 사장님이 급칭찬을 하셔서 몸둘 바를 몰랐다. 그로 인해 나는 내 일을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비록 내가 하는 일이 성과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는 말이 있잖은가? 정말 그렇다. 콧노래 부르며 일하는 즐거움. 난 느꼈다.
나는 지금 말단 사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입사 년차가 좀 되면 나도 승진이라는 것을 하고 상사가 되겠지. 훗날 상사가 되면 나는 내 부하 직원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까? 아직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내 머릿속에 상사가 된 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고의 상사가 된 내모습. 하지만 상사들 틈에서는 시기와 질투를 하겠지? 상상만 해도 재밌다.
지금 내 직속 상사이신 내 일 떠넘기기 부장님, 우리 회사에서 구박과 멸시를 제일 많이 받고 있는 모 부장님, 약간의 카리스마가 없으신 이사님, 무대뽀 과장님, 화가 나면 소리부터 지르시는 사장님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읽고 나서 무슨 얘길 먼저 하실까? 정말 궁금해 진다. 대화의 기술... 사무실 벽 한 켠에 대화법이라도 붙여 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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