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도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죽음이란 단어는 결코 가까이하기 싫은 단어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죽음은 인생이라면 누구나가 경험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진지하게 생각하며 내게 주어진 삶, 또는 나에게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단연코 누구나 한 번쯤 직면할 죽음이라는 인생의 커다란 사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바꾸는 일이 급선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면, 유쾌하고 변덕스러운 귀중한 물방울 하나로도 인생의 모든 것을 즐겁게 만들 수 있다.”라고 프리드리히 니체가 말했다. 이 책 「위대한 참견」은 임종을 앞에 암 환자와 가족들을 상담했던 히노 오키오 교수의 언어 처방전을 수록한 책이다. 히노 오키오 교수는 최초로 암철학 외래를 창시한 분이다. 죽음을 앞에 둔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절망할 수밖에 없고, 얼마 남지 않은 생에 대한 미련으로 어쩌면 세상에 대한 원망과 탄식으로 그나마 수명을 단축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슴 아픈 사연을 애써 부인하려고 했을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암철학 외래의 히노 오키오 교수는 찾아오는 암 환자와 가족을 감동의 언어 처방전으로 위로했다.
생명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오키오 교수는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무엇일까? 이 책 「위대한 참견」으로 전달받은 책 제목이 원래 일본어판 제목으로는 ‘내일 세상을 떠나도 오늘 꽃에 물을 주세요’라고 한다. 그러나 이 책 제목에 참견을 사용한 데는 독자와 나누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사람은 목적을 잃으면 약해집니다. 살아갈 위미를 잃습니다. 반대로 인생이 역할이나 자기만의 사명을 발견한 사람은 강합니다. 역할과 사명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수명조차 달라집니다. (11쪽)
![]()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목숨이 제일 소중하다’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생명이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라고 생각할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다"라는 논리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죽음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버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 각자의 존재가 머물러야 할 곳은 어디일까? 저자는 종교학자 우치무라 간조의 자서전에서 한 구절을 소개한다. “이 세상을, 내가 죽었을 때는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이라도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암 선고를 받은 환자들의 약 30퍼센트가 우울 증상을 호소합니다. 우울하다는 것 자체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으로 증상을 완화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암철학 외래에서는 우울 증상으로 힘겨워하는 사람에게 살아갈 희망이나 목적을 되찾아주기 위하여, 약 처방 대신 언어 처방전을 내주고 있습니다. 그 언어 처방전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입니다.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선생님은 무엇을 위해 존재합니까?” “어떻게 하면 남은 인생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 (24~25쪽)
참견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좋은 참견과 나쁜 참견, 이렇게 말입니다. 나쁜 참견은, 말하자면 ‘굳이 필요 없는 참견’입니다. 반면에 좋은 참견은 유머를 조금 섞어서 이렇게 부릅니다. ‘위대한 참견’이라고요. (79쪽) 아무리 좋은 말과 충고라도 자신의 기분대로 밀어붙이지 말고 상대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세요. 정말 필요한 관심은 무엇인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그럴 때 마음은 더 따뜻해지고 말은 더 부드럽게 나옵니다. (80쪽) 내 주변의 지인 중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는 분이 있다. 자신이 얼마큼 살 수 있는지를 좀 더 미리 알려준다면 미련 없는 삶을 살다 갈 수 있지 않겠느냐는 말을 한다. 어쨌든 죽음에 관해서는 여유로울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우리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그럴싸하게 살다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과 결정에 달렸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당신에게는 당신밖에 할 수 없는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라고 한 것처럼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열심히 찾아 봐야 겠다. 해가 더 어두워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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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물론 바쁜 일상생활에선 말이 약이 되는 경우보다 독이 되는 경우가 더 빈번할 것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이 직장 동료보다 더 독이 되는 말을 퍼붓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우리는 흔히 잔소리로 취부하는데, 따지고 보면 조언이나 충고라고 해주는 말이 독이 되는 경우, 우리는 그것을 '나쁜 참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반면에 말이 약이 되는 경우는 학교나 병원에서 발견할 수 있다. 좋은 스승이 제자들에게 들려주는 말이 평생토록 마음에 남는 소중한 인생의 화두가 될 수도 있고, 의사가 환자에게 해주는 말이 그 어떤 누구보다 커다란 위안을 주는 경우도 있다. 말이 흐리멍텅한 맹탕처럼 들리는 경우는 대부분 환자에게 들려주는 선교자들의 틀에 박힌 말들이다. 가령 일반 병실의 휴게실에 있다보면 환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선교자들이 남녀 둘씩 짝을 지어 찾아들곤 한다. 이들은 휴게실에 있는 환자에게 다가가 기도해주고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지만, 간혹 환자 보호자들과 큰 말썽을 일으키곤 한다. 어쩌면 종교신앙이 환자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종교 신앙이 생의 활력소가 되는 이들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 종교가 없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종교신앙의 실질적인 가치하락과 일부 종교인의 풍기문란 때문이다. 또한 요즘은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철학이나 독서, 영화, 여행 같은 손쉬운 취미활동을 통해 얼마든지 영혼의 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유일신 교리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다. 정신과도 아닌 곳에서 대화치료를 행하는 곳이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지만 비용은 무료이고 외래 진료 시간은 한 시간이다. 바로 일본의 병리학자 히노 오키오 선생이 운영하는 '암철학 외래 카페', 일명 '메디컬 카페'다. 선생은 사전에 예약을 받은 시한부 암환자와 하루 60분의 대화를 통해 그 환자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지혜로운 격언을 '언어 처방전'으로 내려주는데, 이를 '위대한 참견'에 비유한다. 우리나라 병원에서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일방적이고 위계적이다. 따라서 의사가 일방적으로 환자에게 지시하고 질문하지만 환자는 그저 공손히 답하기만 하지 내심 떠오르는 의문점이 있어도 질문하기를 매우 어려워한다. 그런데 저자는 시한부 암환자들과 면담을 나누면서 그 환자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칠 '언어 처방전'을 내준다. 그가 환자에게 주는 처방전은 고전에 근거한 좋은 어록 혹은 철학적 아포리즘이다. 예컨대 자주 사용되는 처방전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니체의 어록이다. "인생의 가치는 결코 고통이나 즐거움과 같은 시시한 기준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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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철학 외래라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언어를 사용하여 심리적인 상담을 해주는 저자의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인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과 다른, 무언가 더 소중하고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생각들을 심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들때 힘이되는 명언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인간이 위로받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에게 진심으로 위로해줄 수 있는 방법은 따뜻한 언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진심 없이 했던 말들이 있었다면 반성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죽음에 대해서는 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지만, 죽음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방법에 따라 나를 더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분명히 존재하는 나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서도 마음속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위로가 되고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차분하게 내가 해야할일을 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주는 영향력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큰일을 겪는 다면 얼마나 당황하고 힘겨울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대비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마음 속 중심에서 나를 바로 잡고 인정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좋은 명언들은 두고두고 머리속에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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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통해 작성된 매우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과의 대화에서 느낀 점을 펼쳐낸 책들이 한때 서점가에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그 책들을 일부러 찾아 읽어보지는 않았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조금 더 타인과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 했던 점을 아쉬워하며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정말로 당연한 삶의 진리이지만, 너무 당연해서 읽지 않았다. 이번에 인플루엔셜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따로 포스팅 의뢰를 해주신 것은 아니고, 그냥 증정이었다.) 기회가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충격과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바 또한 같다. "자기 자신을 위한 삶, 타인을 위한 삶"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인가?"에 대한 간접적인 질문도 던지고 있었다. To Be or Not To Be 이 책은 여유를 가지고 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조금 더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대신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과감하게 이야기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특수성과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유일한 특기이다. 또한 나만이 할 수 있기에 이를 함으로서 조금 더 나를 위해 신경을 쓸 수 있게 된다. 보통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거나 그동안 쌓여서 만들어진 나만의 특수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은 곧, "나는 이 세상에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되기도 한다. 이 세상에 나만의 특수성을 가진 사람으로 존재하고 싶은 것은 인간이라면 가질만한 기본적인 소망 사항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기(To do) 전에,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To be)를 생각하는 것, 그것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p42 배려 저자는 자그마한 배려의 시간을 가지라고 이야기한다. 상대방을 위해 자그마한 시간을 내어 주는 것, 내버려 두었던 화분 하나를 챙겨보는 것, 작은 고마움에도 고맙다고 의사를 표시하는 것 모두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배려다. 이런 배려는 타인 또한 신경 쓰는 여유로운 삶과 비슷한 맥락을 가진다. 배려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긍정으로 돌아와 스스로를 배려하는 것이 된다. 이러한 "배려"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인생에서 나 자신을 인간답게 빛내는 원동력이 된다. 앞서 언급했던 "인생을 살아오면서 조금 더 타인과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 했던 점을 아쉬워하며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에서 나오는 아쉬움을 모두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어떻게 살아야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열심히 살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고, 자기 자신을 위해 여유를 가지라는 뻔한 책들과 달리 이 책의 이야기는 인생 전체를 꿰뚫는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살라는 것은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던져준다. 배려는 내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떻게 타인을 대해야 하는지 한 단어로 정리해준다. 자기 자신에게 여유로운 삶, 타인에게 관대한 삶을 살았다고 해서 그 인생이 "열심히 살았다.", "잘 살았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나만이 할 수 있는 삶을 살며 배려하는 삶은 "자기 자신을 위하면서도 타인을 위하는 삶" 모두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것이 바로 "열심히 살았다."가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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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나 우리 주변에 시한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까요? 사실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되는데 위로해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위대한 참견의 저자 히노 오키오선생님은 2008년도부터 암철학 외래를 개설하고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온 것을 시작으로 3천명의 사람들이 찾아왔고 일본 전역 80여 곳에서 운영하고 계십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해야하는 이들로서는 무슨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싶지만은 사실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할 대상이 필요하기도 하고 위로가 필요한 때이기도 하지요. 암철학 외래에 오셔서 저자를 만난 사람들은 기운을 내서 가신다고 하셔서 과연 그럴까 했는데 책을 읽고보니 이해가 가네요.
암에 걸렸다고 해도 모든 것을 놓아버리면 안됩니다. 자포자기 하고 삶의 희망도 놓아버릴 것이 아니라 소중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야할 것입니다. 나는 그분들의 심경을 다 이해한다고 할 수는 없기에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자신의 상황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 것에 공감합니다.
암투병 중에 모든 집착과 욕심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조용한 곳에서 지내면서 남을 돕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생활하다가 병이 나은 분들의 이야기도 tv에서 본적이 있어요. 기적적인 일이지요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늘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시는 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환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겸허함을 배운다는 저자의 말씀에도 숙연해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저자는 실제로 많은 암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분들에게 언어처방을 내려줍니다. 주변의 투병중인 분들을 위로하고자 할때는 우선 진심을 담아서 형식적이지 않은 말을 해줄 것을 권합니다.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사실 쉽지 않은 일인데요. 무슨 말이 꼭 필요한 게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부부의 경우 그냥 조용히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위안이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죽음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들려줍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최선을 다하고 걱정은 조금만 하고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라. 고독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등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나만의 명언을 만들어볼 것을 저자는 권합니다. 좋은 문장을 찾아서 노트에 적어보면서 스스로 격려와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위대한 참견은 투병 중인 분들이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한 번 쯤은 읽어봤으면 싶은 책입니다. 지금 불만족스럽거나 삶이 무료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한부 환자를 간호하시거나 죽음을 마주한 환자분도 삶의 의미를 찾고 마음을 다독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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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위대한 참견이다.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참견이 있을까? 암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아빠와 현재 위독하신 시어머님을 두고 있는 암환자의 가족으로서 이런 참견은 두고두고 환영이다. 저자 히노 오키오는 병리학자이자 교수였던 자리에서 암환자들을 '상담'해주는 직업인 <암철학 왜래>라는 분야를 개척한 분으로서 암으로 인해 같이 병들어가는 '마음'을 치료하는 일을 시작했다. 이 책의 일본어판 제목은 "내일 세상을 떠나도 오늘 꽃에 물을 주세요"라고 한다. 암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죽음을 떠올리며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생명보다 소중한 인생의 역할과 사명을 바라보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감당하라는 큰의미를 담은 제목이라고 한다. 나는 이문장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수가 없어 몇번이고 되뇌이고 읊었다. "내일 세상을 떠나도, 오늘 꽃에 물을 주세요" 내 생명을 연필에 비유하여, 연필의 '길이'가 아닌 '무엇을 그리느냐'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이나 무엇을 하기전에(to do)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to be)를 생각하라는 말들 등 저자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들은 암환자가 아닌 나에게도 힘을 주는 듯했다. 당장 내일과 죽음을 별개로 생각할 수 없어 슬픈 환자들 외에도 각자 고된 삶을 사느라 하루하루에 지친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주옥같은 말들이 가득 담겨있다. 괜히 '언어 처방전'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닌 듯하다. 나의 가치에 집중하게 만들고 놓치고 있던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해줄수 있는 시선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말들에 마음이 편안하다. 죽음의 질(quality of death)에 대한 토론이 유럽등의 나라들에게선 이미 건강할 때부터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에 그들은 살면서 인생을 낭비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살 수 있도록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것 같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시각을 열어볼 분위기가 아직 미흡하기때문에 이렇게 암에 걸리고 나면 갑자기 가까워진 죽음이라는 단어에 극도로 두려워지고 만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암환자가 아닌 채로 이 책을 읽게 된 것에 감사하게 되었고, 병에 걸렸건 안걸렸건 늘 곁에가까이 있는 죽음에 대하여 마냥 두려워 하기보단 그로 인해 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을 좀더 많이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의 힘들어하는 소중한사람에게 선물하고픈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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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암 환자에 관한 소식을 듣는 것은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암으로 투병을 하거나 결국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허다하다. 사실 평상시에는 사는 것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할 뿐, 죽음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다가, 몸이 아프거나 병원에 갔을 때 암에 걸렸다고 진단 받으면 남은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정작 암에 걸린 본인과 그 가족들의 마음은 오죽할까.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일 것이다. 하지만 암 환자에 대해 걱정하거나, 의학적인 치료를 받는 것 이외에는 딱히 방법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껏 그렇게 생각해왔다면 한 가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암철학 외래'이다.
그런데 여기 독특한 상담을 하는 의사를 볼 수 있다. 저는 의사입니다. 제가 보는 환자들은 암 환자들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의학계에 있는 분들은 뭔가 이상하게 여길 겁니다. 특정한 전문 분야 없이 그냥 암 환자만 본다니, 그게 무슨 말일까. 저는 '암철학 외래'라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5쪽) 이 책의 저자 히노 오키오는 의사이지만, 진단과 치료 없이 오로지 환자와 60분의 상담을 진행한 후,환자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처방하는 독특한 진료를 한다. 히노 선생은 암 환자들,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대화라고 생각하고, 의료 현장에서 메우지 못하는 이 빈틈을 암철학 외래를 개설하여 채워보기로 했다. 환자와 가족들의 속마음을 들으며 무료 면담을 하고 대중 강연을 하며 '위대한 참견'을 해온 히노 선생은 일반 독자들을 위해《위대한 참견》을 출간했고, 이 책이 1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암'이라는 병을 계기로 자신의 삶의 본질과 마주하게 된 이들과, 아무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는 우리는 다를 게 없습니다. 저는 이 언어 처방전들이 일종의 예방 주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9쪽)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죽어도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2장 '인생의 마지막 5년에 집중하세요', 3장 '대부분의 일은 그냥 내버려두세요', 4장 '당신의 인생을 표현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5장 '일부러 사랑하는 척하지 마세요', 6장 '죽음은 똑같지만 삶은 다를 수 있습니다'로 나뉜다.
저자가 '암철학 외래'를 통해 상담을 한 사례, 강의를 다니며 있었던 일 등 직접 겪은 일들과 함께 자연스레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짤막한 에세이 형식이어서 읽는 데에 부담이 없고, 특히 암 환자 본인 혹은 가족들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이야기가 잘 담겨있다. 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암 환자에게 어떤 말을 건넬지를 비롯하여 암환자이든 아니든 인간이라면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철학적인 문제까지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죽는 것은 확실, 언제 죽는가는 확률'이라는 글을 보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시한부 인생이라는 설정이 자주 등장한다고 언급한다. 시한부라는 것은 결국 확률론일 뿐, 확실한 사실은 아닌데, 암 임상 분야에서 시한부 선고가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처음 이 용어가 사용된 것은 1990년대 중반인데, 원래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환자의 상태가 아니라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한다. 느닷없이 시한부 삶을 선고받으면 누구나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겠지만, 이것은 단지 확률일 뿐. 만약 시한부를 선고받으면 "어떤 이유로 그 숫자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하고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라고 권한다. 조금 당돌한 질문이지만 아마 대답하기 어려워할 것이라고. 저자의 이야기는 수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준다. 제가 만약 환자에게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 질문을 받는다면 반드시 이렇게 대답할 겁니다. "남은 수명에 대해 아무리 따지고 들어도 답은 없습니다. 애매한 것은 그냥 애매하게 생각하시는 게 어떨까요. 그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웃는 얼굴로 함께 지내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요?" (87쪽)
이 책의 마지막에는 '삶을 위로하는 언어 처방전'이 수록되어 있다. 명언 모음인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될 때', '고통이 나를 짓누를 때', '죽음이 두렵게 느껴질 때', '인간관계가 힘겹게 느껴질 때' 등의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에 필요한 명언을 들려준다.
암철학 외래를 창시한 히노 선생의 인생 상담 어떤 고통 앞에서도 내 삶을 지켜내는 아름답고 따스한 말의 힘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고비가 있겠지만, 암에 걸렸다는 것은 견뎌내기 힘든 두려움일 것이다. 저자는 암에 걸렸다는 사실 때문에 살아갈 희망을 잃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우울한 상태에 빠져버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럴 때에 의학적인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언어 처방전을 받아들고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암환자와 가족은 물론,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우리 모두가 읽고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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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참견 삶의 마지막 순간에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 책은 3천명의 삶의 마지막을 위로한 감동의 언어 처방전이다. 40여년동안 매일 죽음을 마주하며 깨달은 히노 오키오 의사의 인생론이 담긴 책이다. 수많은 시한부 환자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힘이 되어준 의사의 이야기. 히노 선생늠 암 환자들,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진정 필요한것은 대화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과 진정으로 대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을 하신분이다. 이 책은 참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책이다. 저마다의 인생을 살고 또 그들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를 건네주고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인생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 좋을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갈때 좋은 메시지를 듣는것은 참 중요하다. 이 책은 히노 선생의 인생 상담 기록이고,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져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도와준다. 이 책은 풍성해지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너무나도 따뜻하고 또한 나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다. 반복해서 읽어도 좋은책, 곁에 두고 읽어도 좋은책.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상처받고 치유받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것같다. 이 책은 인생의 어려움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발견하게도와준다. 나를 돌아보고 주위를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여서 의미있다. 따뜻한 메시지로 따뜻하게 작은목소리로 가슴깊이 새겨지는 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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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수명에 대해 아무리 따지고들어도 답은 없습니다. 애매한 것은 그냥 애매하게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웃는 얼굴로 함께 지내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더 좋지않나요? ..."
아 나는 히노 오키오님께서 저술하시고 <인플루엔셜>에서 펴낸 이책 <위대한 참견>을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느꼈다.
의사에게서 듣는 시한부인생 선고... 이는 흔히 말기암이나 불치병에 걸렸을때 담당주치의께서 <당신은 길어야 몇개월밖에 못삽니다>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이르는 경우가 많다. 담당주치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면 마치 <사형선고>를 받는듯 해당환자는 물론 그가족분들까지도 눈물을 뚝뚝 흘리며 통곡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 어떤 분들은 그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이는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인데 그때는 배우분들의 리얼한 연기에 같이 눈물흘리고 가슴아파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책의 저자이신 히노 오키오님께서는 맨윗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의사에게서 듣는 시한부인생 선고는 그야말로 애매한 가정이라고 하신다. 즉, 실제로도 두달밖에 못산다는 통고를 받았지만 2년넘게 건강하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어떤 분께서도 그런 통고를 받으셨지만 10년넘게 끄떡없이 살고계시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시한부인생 선고>에 일희일비하지말고 가족이나 친구들, 친지분들, 지인들과 웃고 정다웁게 지내는 것이 더 소중한 시간이 될거라는 말씀에 나는 깊게 공감되었다.
2008년 준텐도 대학병원에 <암철학 외래>를 개설하여, 환자와 그 가족들의 속마음을 듣는 장소를 제공했던 히노 오키오님... 그리하여 히노 오키오님께서는 3천명이 넘는 환자와 그가족들을 상담해주었으며, <암철학외래카페>도 개설하여 일본전역 80여곳에서 운영하고있다.
그러므로 이책은 이렇게 암환자들, 중병앓고있는 환자들에게 위로해주고 또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시스템구축에 힘쓰셨던 히노 오키오님께서 들려주시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나는 이에 이책 아주 감명깊게 읽어나갈 수 있었고 가슴을 울리는 글귀들에 수시로 감동을 느꼈다...
"행복한 인생이었는지 불행한 인생이었는지는 마지막 5년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않습니다. 늘 인생의 마지막 5년처럼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5년동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눈을 감는 것. 그것이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좋은 선물> 입니다...”
나는 이책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또한번더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그사람의 인생이 가장 행복한 삶으로 귀결될려면 마지막 5년동안 자신의 역할을 여한없이 충실히 수행해내는 것, 온 힘을 다해 살아 간다면 그사람의 인생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냐는 그말씀에 나는 깊이 감복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다짐하였다. 마지막 5년에 나의 최선을 다하자... 정말 후회없는 여한없는 인생을 살자...
다짐 또 다짐하게 되었다.
들려주셨던 <암철학외래>를 창시하신 히노선생님의 인생상담이야기...
정말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였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암이나 중증 질환에 걸려 힘겹게 살아가고계시는 분들은 물론 인생의 갈림길에 서서 방황하고계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말라는 뜻의 다음의 글이...
"고독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독한 시간은 인생에서 잘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고독하지않으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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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위대한 참견
이 책은 일본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이고, 10만 독자를 감동시켰다고 해서 눈길을 끌었다. 예전에도 시한부 환자들과 함께한 의사가 낸 인생론 책을 본 적이 있다. 이 책도 그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다른 의사 다른 환자 분이기에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일단 책 표지가 너무 예뻐서 한 번 더 보게 된 것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암철학 외래를 창시한 히노 선생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생소한 일이지만, 이 곳은 진단과 치료 없이. 오로지 60분만 간 환자와의 상담을 하고, 환자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처방하는 곳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빈 시간에 하루 5회만 진행했지만, 예약이 폭주하면서 점차 늘려간 케이스였다. 그만큼 시한부에게는 따스한 말의 힘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원래 히노 선생은 병리학자들은 환자를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는다. 연구실에서 암세포나 죽은 환자의 병리해부를 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그래서 암철학 외래를 하면서 환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전에 의사님은 시신을 해부하다 보니, 죽은 청년과 신생아를 보면 허무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때 삶이란,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좋았던 말은 이것이었다. 생명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죽음의 이미지는 부정적이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자신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인생에 주어진 역할과 사명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죽음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게 된다. 그러면 앞으로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려면 나의 역할과 사명을 찾으면 좋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시한부들이 남은 인생을 좀 더 충실히 살 수 있도록,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건 비단 독자들에게도 하는 말과 같다. 어차피 사람은 언젠가 모두 죽는다. 그러니 우리 모두 마지막 눈 감는 순간까지 인생에 좀 더 긍정적이고 밝고, 충실히 살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매일매일 소중하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겠다. 중간에 삽화도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내용도 좋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책 뒤편에는 유명인들의 명언집이 첨부되어 있어 더 좋았다. 삶과 죽음. 인생에 대해 느끼고 싶은 분이 본다면 참으로 도움이 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