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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본격적으로 이용한지가 벌써 6년은 넘은 것 같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고 이메일을 주고받고 하다보니 사이버상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꾸준히 들었지만 막상 실천에 홃기지는 못한것 같다. 같은 관심사 혹은 같은 또래 혹은 나의 인연을 만나고 싶은 생각 등등이 들었던 적이 많았다. 그러다가 몇번은 동호회에 가입을 하기도 했지만 거의다가 1~2달 안에 동호회 자체가 문을 닫거나 혹은 내 기준에서는 부실하거나 나와는 맞지 않는것 같아서 그만 탈퇴해버리는 경우가 허다 했다.
내 자신이 가입을 하고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동호회 게시판에 내 소개를 하고 다른 사람의 글에 리플을 다는 등의 최소한의 성의도 부족했다는 것을 시인하는 바이지만 그와 동시에 대부분의 동호회들이 동호회 소개에 나온 원래의 취지가 무색하게 단순히 오프라인 상에 만나서 술만 먹는 동회회가 허다하기 때문이라고 이유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500만개가 넘는 동회회가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출긴시기를 고려했을때 지금은 휠씬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 어떤 인터넷 사이트의 통계자료를 보니 수백만게의 동호회중 실제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동호회는 5%도 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여하튼 위와 같은 취지에 어긋나는 단순히 먹고 노는 중심의 허수 동호회가 아닌 알찬 동호회를 찾고 다소 소극적인 나에게 활동을 잘하는 노하우를 알려줄것으로 생각했는데 기대치에는 상당히 못미치는 내용이다. 깔끔한 표지와 책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칭찬할 것이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 책은 내용은 인터넷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너무나도 쉽게 알만한 내용이며 상식선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1장에서는 인터넷 동호회가 어떤 것인가..왜 관심사인가 라는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장에서는 동호회와 관련된 앙케이트 설문으로 이루어져 있어 흡사 인터넷 동호회 통계자료 보고서 같다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3장에서는 인맥을 쌓는 노하우, 4장에서는 여행동호회, 레포츠 동호회 등 분야별로 짤막하게 동호회에 대해서 설명하고 해당 분야 인기 사이트 소개 및 사이트 운영자의 간단한 설명이나 운영방식등이 나와 있고 5장에서는 본인이 직접 동호회를 개설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미지막 부록에서는 추천 사이트가 북마크 되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을 읽으려고 한 의도는 어떻게 하면 단순히 만나서 술이나 퍼마시는 먹자 동호회가 아닌 실속있고 알찬 동호회를 찾을 것인가와 어떻게 해야지 쉽게 그 동호회의 일부가 되어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노하우를 기대했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분야별 동호회를 간단히 설명하고 몇 몇 사이트 소개,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정모와 번개에 참여할 것과 본인을 드러내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이상의 방법은 제시하지 못함으로서 아쉬움이 있다. 내 컴퓨터 즐겨찾기에는 300개 이상의 사이트가 분야별로 나뉘어져 저장되어 있다. 이 사이트들을 이용해서 추천사이트를 소개하고 다음카페에 가서 분야별 인기동호회를 간단히 회원수나 인기도를 이용해서 검색하면 얼마든지 이 책 내용 수준의 책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아쉬운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동호회도 사람사는 공간이니, 지내다 보면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성을 사귀고 싶다면 먼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오로지 작업에만 몰두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이 작업인들 제대로 할리 없다. 진정한 작업맨은 동호회에서도 헌신적이고 친구들에게도 잘 하면서, 동시에 이성에 대한 작업에도 유능한 멀티 플레이어가 아닐까? |
| 제가 운영하는 동호회가 작년 프리챌유료화로 인해 다른곳으로 동호회를 옮겼는데요. 그때 엑스프리챌이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엑스프리챌에서 마스터였던 황홍식씨가 동호회관련 책을 집필했다고해서 책을 사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국회토론회까지 나가서 프리챌유료화에 아주 당당하게 싸운 분으로 기억하길래 그 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실, 동호회 운영이라는 거 정말 힘든 일이걸랑요. 열심히 한다고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자원봉사나 마찬가지입니다. 동호회도 운영해보고 나름대로 했지만 동호회관련 자료나 바이블같은 책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마침, 딱 맞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너무 동호회를 폭넓게 바라본 듯한 느낌이 들구요. 경험위주로 쉽게 풀다보니 뭔가 구멍이 보이는 듯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세계최강 우리나라 동호회를 제대로 분석한 좋은 책이라 판단합니다. 앞으로 이 책을 시작으로 동호회에 관한 책이 많이 나오고 우리나라 인터넷동호회가 평생 가는 아름다운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인터넷동호회는 사랑이 녹아잇는 곳이니깐요 동호회를 사랑하면 자연적으로 인맥이 따르게 되지요. 제목에 동호회가 빠진것도 좀 아쉽고 책 표지색이 눈에 확 안띄는 것도 좀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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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이라 사람들을 많이 알고 지내는 것이 좋은데, 그동안 오프라인 쪽으로만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서 인맥에 대한 책을 찾다가 우연히 '디지털인맥'이란 책을 발견하고 샀는데, 읽어보니깐 제가 오래전에 가입한 동호회에 무심했던 것이 후회되더군요. 유령회원으로 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앞으로는 동호회도 만들어 보고 제가 하고싶은 마케팅동호회에서 저와 비슷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살사댄스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지금 이 시대에 꼭 맞는 책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필 독서라고 생각됩니다.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하는 회사동료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인상깊은구절] 리서치회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직장인 동호히를 꼼꼼히 분석해놨더군요. 특히 신입회원에서 우수회원이 되고 시솝으로서 동호회를 개설하는 것부터 관리하는것 까지 동호회에 대한 모든 것이 팁과 함께 제공되는 분야별 노하우가 자신감을 가지게 해줍니다. |
| 세상은 발전된 컴퓨터문명으로 인해서 더욱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주의적이다. 더욱이 광범위하게 퍼진 인터넷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 현실에 맞는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의 순작용과 반작용 중에서 순작용을 어떻게 잘 이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정답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은 인터넷 동호회에 한두개 쯤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런 동호회를 활용해야한다는 최초의 책이 이책이 아닐까 싶다. 나 자신도 현재 가입되어있는 동호회만 5개가 넘는다. 그중에서 한 동호회의 운영자이기도 한 시점에서 내가 동호회를 키우고자 할때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은 던질수 있게 도와준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 책의 내용도 전혀 인터넷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읽었을 때 쉽게 이해할수 있을 만큼 쉽고 쉬운 문체로 읽는데 지루함이 없는 책이다. 인터넷 귀차니스트가 되지말고 조금만 신경써서 인터넷 스타가 되자~~ 아쉬운 점은 거의 소개면에 치우쳐서 노하우까지는 접근하지 않은게 안타깝다. 2탄으로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만들게하는 책~~ |
| 요즘 주위를 보면 거의 휴대전화만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인터넷에서 자기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정보와 사람을 제대로 찾기가 어렵다. 이 책은 어떤 동호회를 들어야 할지 자신이 온라인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에 대한 지침을 알려주는 지도와 같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어쩌면 건조하고 메마른 이 정보화 시대에 따뜻한 인간의 삶을 알려주는 책인지도 모르겠다. 일단 읽게 되면 쉬운 문장과 간결한 표현으로 금방 다 읽을 수 있지만 중요한건 이 책을 읽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온라인에서 살아남는 방법도..^^뒷편 부록에 나와 있는 참고 웹사이트도 꽤 재미있는 사이트가 많고 도움이 된다. |
| 요즘 젊은이 중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사회와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다시말하자면 동호회라는 새로운 형태의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 이책은 "어떤 목적을 전재로한 만남에서 시작되는 기존의 인간관계"와는 다른 디지털 사회의 인간관계를 정의하고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글을 쓰는 나도 4년여를 몸담은 온라인 동호회가 있고, 얼마전부터는 그 모임의 시솝역할을 맡고있다. 이책을 읽게된 이유중 하나도 지금 내가 시솝역할을 하고 있는 동호회를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부터였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나와 내가 속한 동호회의 모습을 이책속의 조언들과 비교하며 읽게되었다. 여러가지 동호회 활동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저자의 경험담과 조언들은 생동감 있게 느껴져 온라인 모임을 운영하는 운영자라면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또한 멋진 신입회원이 되는 팁이나 킹카퀸카로 대접받는 넷티켓등의 내용을은 온라인 모임 자체가 어색한 사람들이나, 전혀 상관없는 사람과 맺는 관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같다. 저자는 가장 적극적인 디지털 인맥을 구축하는 방법은 자신이 직접 동호회를 만들고 홍보하고 사람들을 모우는 일이라 이야기한다. 이 글을 읽으며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모임 사이에는 "정"이라는 것이 바탕이 되는 관계가 유지 되어야 한다는 오프라인의 법칙은 변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책표지가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아날로그" 하다는 점이 아닐까. 가뜩이나 제목이 "학연, 지연 보다 강한 디지털 인맥"이라는 무거운(?) 제목인데 책표지의 색깔과 그림도 무거운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난 매일아침 쿠키와 자바 커피를 마신다]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