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번역서를 먼저 읽고 몇 달 후에 영어원서를 읽게되었다
독특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윌러비 가족
고전동화에 윌러비 가족을 등장시켜 새롭게 패러디한 이야기다
좀 황당한 설정에 부모가 아이들을 팔아버리려 하지않나.. 무자비하고 엽기적인 가족이라고 하네요
황당하지만 재밌다고 하는데 고전동화 패러디인 만큼 작가의 관점도 생각해보면 이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