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 고1때 부터 샘터에 연재 했으니까..감회가 무척 새롭다..그 당시엔 주간지 선데이서울도 있었고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리더스다이제스트,건강다이제스트도 있었다..그중 월간샘터는 학생들에게 참 좋은 잡지였다.매월 가장 핫한 소설가 최인호의 가정사를 들여다 보는것도 큰 재미였다..신식가족이었고 부러운가족이었다..우리도 궁핍했지만 행복한 생활이었고 동네가 모두 놀이장소였다..험한 세월..영부인 피살,대통령시해,군부쿠테타,광주사태,민주화운동 등 암울한시대를 거쳐 최인호소설가도 영면했고 샘터도 휴간인지...폐간인지 됐다.오늘 갑자기 책장에서 우연히 만난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책을 보고 '가족'을 찾게 됐다..예전에 읽었던 내용은 별로 기억이 나지 않으나 이 양반의구수한 이야기는 조금 읽었을 뿐인데도 참 좋다..종이책이 절판되지 않고 아직도 판매 되는것에 놀랐지만 부담없이 틈틈히 읽는데는 전자책만한게 없어 구입하고 아주 만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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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웹툰 오무라이스 잼잼을 즐겨 읽는데 읽다 보니 오무잼(오무라이스 잼잼)은 음식 이야기에 더해 이 작품처럼 가족의 모습을 담아 연재하고 싶었단 내용이 나오더군요 그때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확실히 그런 감성이 통하는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랑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