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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 그림책을 한 권 만나보게 되었네요. <노란상상 그림책> 시리즈 34번째 이야기 <<책벌레>>가 바로 그것입니다. 책 속에는 정말 많은 정보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지혜, 삶의 가치 등 다양한 이야기와 많은 상상의 세계가 담겨져 있지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그 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리가 없죠. 이럴 때는 엄마의 백 번의 말보다 예쁜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게 더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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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의 주인공 책벌레는 도서관에 삽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813.7-15-120'이 책벌레의 집이죠. 이곳에는 주인공 외에도 친구들이 같이 살고 있어요. 그들은 멋진 날개를 가지고 있답니다. 때문에 날개가 없는 주인공은 친구들과 함께 놀 수가 없지요. 그래서 주인공은 친구들이 훨훨 날아다닐 때 혼자 앉아 책을 읽는답니다. 책벌레가 외로워 보인다구요? 천만에요. 책벌레는 전혀 외롭지 않았어요.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노는 게 정말 좋았거든요. 책벌레는 책을 읽는 동안은 훨훨 날 수 있었고, 어둠을 물리치는 모험을 하고, 가 보지 못한 곳을 여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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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파리가 거미줄에 걸려 바둥대고 있었거든요. 책벌레는 얼마 전에 읽었던 책 속의 영웅들을 생각하고는 용기를 내서 파리를 구했답니다. 책벌레는 창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꿀벌을 위해 책에서 읽었던 것처럼 지렛대의 원리로 꿀벌이 밖으로 나가도록 도와주고, 날개가 너무 초라해 보여서 울적해하는 나방을 위해 손전등으로 나방에 화려한 날개를 만들어주었고, 지는 해를 바라보는 하루살이에게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그러자 친구들은 책벌레에게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어요. 물론 책벌레는 책에서 봤던 멋진 이야기로 대답해 주었지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더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책벌레에게 날개가 생겼답니다. 그러자 친구들이 책벌레의 특별한 날개가 부러웠는지 책을 읽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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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는 작은 책벌레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과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책에서 읽은 지식과 지혜로 친구들을 도와주는 책벌레를 보면서 아이들은 책을 읽었을 때 어떤 즐거움이 있으며, 책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짧지만 정말 예쁜데다 크고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한 단계 성장한 책벌레처럼 우리 아이들도 책과 함께 예쁘게 성장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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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책벌레'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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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 권재희 | 노란상상
책벌레가 사는 곳은 도서관의 책속이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아813.7-15-120'이 책벌레가 살고 있는 집의 주소이다. 그곳에는 책벌레와 함께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 그 친구들은 길거나 짧거나 넓거나 좁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책벌레는 날개가 없다. 친구들이 훨훨 날아서 밖으로 신나게 놀러 나갈 때도 책벌레는 도서관에 콕 틀어박혀서 책을 읽어야한다. 하지만 책벌레는 그런 자신의 환경을 원망하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좋은 기회로 여긴다.
그래서 친구들이 어울려 놀러 다닐 때 책벌레는 진득하니 앉아서 수없이 많은 책을 읽는다. 그러다가 심심하면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놀이를 즐긴다. 혼자 노는 일에 익숙한 책벌레는 백마 탄 왕자도 되고, 피노키오도 되면서 신나게 논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동안 하늘을 날기도 하고, 세계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 또 거미줄에 걸린 파리를 구해주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창문을 열고 꿀벌에게 자유를 찾아주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책 속에서 얻은 값진 지혜이다.
책 속에 길이 있고, 책 속에 답이 있다는 말을 믿고 실천한 책벌레는 이제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똑똑해진다. 하루살이의 뒷모습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런 책벌레에게 날개 달린 친구들이 모여 들고 많은 것의 질문과 답을 구하게 된다. 드디어 책벌레에게도 날개가 생긴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얻게 된 자신감의 날개이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지 않고, 스스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실천한 책벌레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남다른 재능이나 소질이 있다는 것을 두루두루 깨닫게 해준다. 따라서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꾸준히 개발하면 책벌레처럼 멋진 날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글과 그림으로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2016.9.4. ⓒ 포스트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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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그림책을 연상하게 하는 <책벌레>.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따뜻해서 누구에게나 선물해주고 싶은 그림책이다. 책벌레는 비록 다른 벌레친구들처럼 날지 못하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아주 특별한 날개를 갖게 된다. 그리고 책을 통해 다른 벌레들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책벌레처럼 많은 책을 읽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며 살아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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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을 만났어요.
따뜻한 내용과 종이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노란상상 <책벌레>입니다.
큰애는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지만 둘째는 다른 것에 늘 관심이 있더라구요.
책벌레라는 별명은 큰애에게 딱 어울리는 것 같네요.
아이들이 어떤 순간에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나요.
아무리 책을 좋아하는 큰애라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는 힘들답니다.
게임을 할 때에 가장 큰 미소를 짓는 것 같아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 주지 않고 있어요.
그랬더니 스마트폰을 다행히 찾지 않더라구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독서를 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큰애가 시력이 나빠지며 안경을 쓰게 되었네요.
모든 것이 미디어의 탓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전자도서관의 책을 읽는 것을 금지했어요.
좋은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눈의 피로도 무시를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조금씩 책과의 거리가 좁혀졌고 책의 즐거움을 더욱 많이 느끼게 됩니다.
책을 통해서 용기와 지식을 얻는 귀여운 책벌레가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책에는 보물이 있다고 배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표현이 무척 귀엽더라구요.
마치 책벌레를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책벌레에게는 다른 친구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었지요.
바로 날개가 없다는 것! 하지만 날개가 없어서 친구들과 놀 수 없다고 슬퍼하고만 있지 않았어요.
책벌레는 도서관에 살고 있고 책을 통해서 즐거움을 얻는답니다.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책벌레의 모습들~
옆에서 동생이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며 큰애가 자기도 책을 통해 책 속의 주인공이 된 적이 있다네요.
어떤 때에 그런 느낌을 받았냐고 했더니 위인전을 읽는데 역사 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어서 실감 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대요.
책 읽는 즐거움을 제대로 알고 있는 용현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어진다고 말하는데 책벌레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죠?
책벌레는 이렇게 책을 통해 배운 지식들로 친구들을 위험에서 구해줘요.
슬픔에 잠겨 있는 친구에게는 위로가 되는 따스한 말을 전해주기도 하죠.
책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얼마나 많고 어떻게 사용이 되는지 책벌레의 모습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 또한 책벌레에게 생긴 생각의 날개가 부러워지죠.
아이들과 도서관에 종종 다니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은 가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그곳에 가면 내 세상인 것처럼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보는 모습에 엄마 마음도 아주 편안해지더라구요.
책은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길잡이가 되어 줘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도서관에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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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 책벌레 / 권재희
학창시절 공부만 죽어라 파고드는 아이들에게 공부벌레란 말을 많이 했지요. 하지만 책벌레란 말은 거의 들어보지 못한것 같아요. 점수를 얻기 위한 교과서나 권장 책 위주로 읽다보니 순수하게 책이 좋아서 읽었던 아이들이 드물어서일까요? 제가 사회생활을 해보고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먼저 다짐했던 것은 책을 꾸준히 읽어 주겠다는 것! 책을 통해 내가 배우고 느끼고 깨달았던 것들이 살아가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이가 책과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많은 그림책을 읽어봤지만 <책벌레>만큼 책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함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표현한 책은 만나지 못했던것 같아요.
책벌레
도서관 책속에 살고 있는 책벌레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날개가 없어서 친구들과 함께 놀 수가 없어요. 친구들이 훨훨 날아 다닐때 혼자 책만 보고 있는 벌레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책벌레는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상상하는 재미에 전혀 외롭지 않아요. 책을 읽으며 내가 가보지 못한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도 있고, 책속에서 배운 지식으로 다른 곤충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때론 용기를 주고 위로도 해주는 책벌레의 모습을 통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알게 된답니다. 한마디로 책을 읽어라 잔소리가 필요 없지요.
책을 좋아하는 우리아이는 책 속의 주인공들이 누구인지 특징만 보고도 척척 알아 맞추네요. 지면을 가득 채운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 큼직한 그림들은 시원시원하고, 핵심적인 간결한 내용들은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자연스레 느끼게 하고, 읽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데요.
하루살이를 위로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아이도 웃기면서도 기억에 남는데요. 하루만에 삶을 마감해야하는 하루살이의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하는 말은 죽음을 앞두고 슬퍼하기 보다는 자연의 순리를 자연스레 받아 들여지게 만드는데요. "하루살이야, 죽음은 우리 곁을 늘 따라다니는 친구와 같은 거래. 누구나 그 친구를 따라가야 할 때가 오는 거지."
아이들이 게임보다는 책을 자주 접하며 책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함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해요. 학교에서 책읽어주기 봉사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좀더 책과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에 재미와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을 고르고 어떻게 하면 좀더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을까 고민도 하게 되는데요. 바람도 선선하고 하늘이 맑은 가을날 아이와 책 한권 들고 산책도 하고 책도 읽으며 데이트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초등2학년인 우리아이는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것을 가장 좋아한대요^^ 그림책은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읽어야할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나도 책벌레란 별명을 얻고 싶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기분 좋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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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요즘 하루에 2권정도는 책을 읽고 있어요. 첫째는 2권이상일 경우가 더 많지만요. 좋은거죠~~! 책속에는 여러가지 지식이 들어가 있고 상상할수 있는 멋진 친구들도 있구요!! 우리 아이들한테 책을 억지로가 아니라 자신이 즐기면서 책읽기를 했음 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권장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만나본 출판사 노란상상에서 나온 책벌레!!
우선은 아이들한테 먼저 보여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책벌레!! 0세추천동화라고 하더라구요. 그림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고 책벌레라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전 어릴때는 만화책광이였지만 어느순간 책벌레라는 말이 너무 듣고 싶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책에서 너무나도 멋있는 지식들과 여러가지 위로와 제 결정의 선택을 했던 경험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도록 만드는 원동력을 줬던게 바로 "책"이였거든요. 제가 책읽어주는도서관을 하는 이유도 그 중에 하나예요. 우리 딸들이 책과 많이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도 조금 들어가 있거든요. 덕분에 친해지긴 진짜 많이 친해졌거든요~~둘째는 노력중이지만요!!
우리 아이들한테는 우리 남편이 읽어주었어요. 둘째도 집중해서 책을 보더라구요. 그림이 아이들이 집중하게 되어 있어요. 그림이 너무 멋지게 잘 그려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연필로 그린 느낌 너무 좋았어요.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적혀 있어요. 우리 딸들도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주었어요. 둘째는 동화책을 읽으면서 딴짓도 하다가 다시 보고 그러더라구요. 아직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인 3세랍니다!! 하지만 5세인 우리 딸은 책을 보면서 질문들이 쏟아지더라구요. 답변도 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은 어떤건지 얘기도 해주었어요. 특별한날개가 생긴 우리 책벌레!! 우리 첫째도 책을 많이 읽고 생각주머니 많이 만들고 싶대요~!!! 기특한 녀석...후훗~~!! 전 아직도 책벌레라는 별명을 얻지 못했어요. 저도 얻고 싶은 별명이지만 우리 딸들한테도 그 별명이 불려지기를 원하게 되었네요.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지식도 쌓고 멋있는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세계여행을 할수 있는 그런 딸들로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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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피곤하다는 이유로 책을 멀리하다
요즘들어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가 책을 읽자고하면 나중에 내일 하면서 계속 미루어지네요 그러기를 몇주정도하니 아이가 책을 안들고와요 덜컹...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책을 열심히 읽어줄 모양으로 처음 선택한 책벌레라는 단행본인데 아이가 재미있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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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하면 두가지가 떠오르죠? 정말 책을 좋아하는 사람과 오래된 책속에 사는 책벌레 여기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벌레는 두가지가 다 포함이 되어있는 캐릭터예요
숫자 주소가 많이 보셨던거죠? 저도 도서관에 자주 가는 편이라 저 숫자에 많이 익숙하네요
다른 친구들은 훨훨 날 수 있지만 책벌레는 날지를 못해요 하지만 책벌레는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을 읽는게 행복했어요 먼 곳을 여행해 보기도 하고, 멋진 기사가 되어 어둠의 무리와 싸워 보기도 했죠 그러던 어느날 책에서 배웠던 지식으로 책벌레는 거미줄에 바둥대는 파리를 도와주게 되죠 그리고 창문 앞에서 시무룩하게 있는 꿀벌을 창밖으로 나갈수 있게 책에서 읽었던 지렛대의 원리를 떠올리며 무거운 창문을 열어서 창밖으로 나갈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요즈음같은 디지털 시대에 책을 통해서 즐거움을 얻을수 있고 상상의 힘으로 모든 세상을 느낄수있다는 매력이 있죠 아이에게 책읽는 즐거움과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에 대해 더 잘 알려줄 수 있어서 책벌레와의 만남은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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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아주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이다. 언제부터인가 '책벌레'라는 단어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아마도 '미디어' 매체의 발전때문이겠지.. 책벌레는 도서관에서 살고 있는 친구이다. 도서관에는 나방, 하루살이, 파리 등 다른 벌레 친구들도 함께 살고 있다. 책벌레는 날지 못하기에 그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고, 항상 혼자였다. 하지만 책벌레는 결코 외롭지 않았다. 왜냐하면 책벌레에게는 다양한 '책'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도서관에 가득한 책들은 바로 책벌레의 친구들이었다.
책벌레가 책을 통해서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또 다양한 사람이 되어 여러가지 역할을 해볼 수 있는.. 만약, 의기소침하거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 그 아이들만의 세계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면 되니까.
항상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책벌레. 정말 하찮고 보잘것 없는.. 곤충도감이나 생물책에도 나오지 않는 '책벌레'. 이러한 미미한 존재에 대한 관심은 아이들에게 사물을 관찰하고 생명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눈을 크게 뜨고 봐야 보이는 '책벌레'가 들려주는 이야기.
혼자이지만 결코 외롭지 않는 책벌레는 책을 통해서 여러 나라를 여행한다. 그리고 재미로 읽었던 지식들이, 친구들을 도와주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지식을 알게 되고 또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아이는 책을 읽는다는 행위가 이 세상에 놀라운 파급력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책벌레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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