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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논술 교과서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국문학~ 휴이넘에서 나온 교과서 한국문학은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논술책으로 논술 실력을 배양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고 해요~
간단한 만화지만 이 책의 주제를 알 수있는 내용이 들어있어 책의 시작을 좀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이 책의 논술 주제와 읽으면서 중점을 두어 읽어야 할 내용, 즉 독서의 길잡이가 제시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그냥 읽는 것보다는 방향을 알고 읽으면 좀 더 쉽게 주제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가 나옵니다. 선생님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어요~ 이 글을 쓰신 이 청준 선생님의 작품에는 어머니의 한 많은 삶과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 수가 있어요~
눈길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소설의 시점에 따라서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았어요~ 지금 읽은 '눈길'이라는 소설은 주인공 '나'가 직접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인공의 심정에 공감하면서 이야기에 빠져 들 수가 있습니다.
앞에서 읽은 내용으로 논술문제를 풀어봄으로서 앞에서 제시한 대로 소설을 잘 읽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어요~ 제시된 논술문제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줌으로써 본인이 풀어본 논술문제가 어느정도 정답에 가까운지를 알수 있어요~
소설은 논술 능력을 가장 잘 키워주는 글 양식입니다~ [교과서 한국문학]은 소설이 언어 영역의 능력이나 논술의 능력을 가장 내실있게 키워 주는 글 양식이라는 명제를 모범적으로 실천에 옮긴 책이라고 합니다~
논술때문에 걱정하기에 앞서서 어려서부터 한국 소설을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것이 논술능력을 끌어올리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휴이넘의 '교과서 한국문학 시리즈'를 통해서 그 지름길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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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청준의 ‘소문의 벽’을 읽어 보았다. 휴이넘 출판사에서 출판한 ‘교과서 한국문학 소문의 벽’은 읽기 쉽게 그림과 글 끝에 간단한 해설을 가지고 있어 책에 대한 이해력을 더 높일 수 있었다. 흔히 이청준의 작품으로 ‘서편제’라는 작품은 알고 있었지만 ‘소문의 벽’은 들어 본 적이 없었다. 제목을 보면서 ‘벽’이라는 글자를 보면서 답답하고 더 이상 길이 없다고 느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벽조차도 답답하고 사람을 주저앉게 만드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소문의 벽’이라는 것은 사람들으 더욱 괴롭고 공포스럽게 만들지 않을까? 소문의 벽은 주인공인 ‘나’가 중심이 되어 전개해가며 한 소설가인 ‘박준’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나’는 한 잡지사의 편집장으로 평소와 같이 술을 먹고 집으로 향하던 길에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는 자신이 쫓기고 있고 구해달라며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름도 모르고 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 남자를 주인공인 나는 자신의 하숙집에 데리고 들어와 자신을 정신병자라고 주장하는 낯선 남자를 ‘나’의 집에 재워주게 된다. 만약 나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나를 찾아와 자신이 쫓기고 있다며 위험에 쳐해있어도 어떻게든 그 사람을 따돌리기 위해 노력 했을 것이다. 불편해 하였지만 자신의 집에 데려간 ‘나’를 보면서 그는 정이 많고 남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임을 엿볼 수 있었다. 무시하고 지나쳤으면 그저 모르고 지나갈 뻔한 일들을 알게 되고 그날 하룻밤 낯선 남자를 만남으로 인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되돌아보면서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아주 사소로운 일일 수도 있지만 그 일 때문에 ‘나’의 생각과 추구하는 것등이 변화였다. 이로써 나에게 있어 모든 일들에 신중하며 현재 내가 사소롭게 느끼고 매일 똑같은 것이 반복된다 할지라도 그것은 언제, 어떻게 나에게 영향을 줄지 모르는 것 같다. 그렇게 낯선남자를 자신의 집에 재운 다음 날 낯선 남자는 말 없이 사라졌다. 남자의 대한 것은 정신병자라는 것밖에 알지 않는 ‘나’는 그를 찾아 정신병원에 가고 그 병원에서 ‘김박사’라고 불리는 의사와 대화를 통해 그 낯선 남자가 ‘박준일’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고 그 남자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박준’이라는 소설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김박사는 박준에 대하여 박준 스스로가 자신을 미쳤다며 찾아와 진료를 해달라고 왔다고 하였다. 하지만 김박사는 박준은 미친 자가 아니며 자신을 미쳤다고 말하는 노이로제의 일종이라고 진단을 내렸다고 하였다. 또 대화를 통해 박준이 불빛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런한 대화를 통해서 나는 김박사가 박준에 대해 설명할 때 건성스럽게 대답하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올바른 직업의식이 갖고 있지 않는 듯하였다. 의사라면 자신의 환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자에 맞는 치료를 위해 힘써야 하는데 그는 자신에 주관대로만 그를 평가하며 자신의 고집대로 박준을 치료하는 모습에서 그에 대한 실망감을 느꼈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를 위해 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노력하였다면 박준은 완치하여 더 좋은 소설을 많이 쓰는 소설가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러한 대화로 박준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게 된 나는 박준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박준의 가족을 찾으러 다니며 박준의 소설을 읽게 된다. 이러한 행동으로 ‘나’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지 못하며 책임감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또한 전혀 모르는 사람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박준의 첫 번째 소설 ‘괴상한 버릇’은 숨을 참으며 죽은 척하는 괴상한 버릇을 가진 주인공이 그런 버릇으로 인해 죽음을 맞는 소설이다. 두 번째 소설인 ‘벌거벗은 사장님’은 한 회사 사장의 비밀을 알게 된 직원이 주위의 간섭과 해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장에 대한 진실을 말하지 못함으로 더 큰 비극을 맞게 된다. 이 소설들은 편집자인 ‘안 형’의 박준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로 의해 소설이 내보내지지 못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나는 내가 보는 뉴스나 잡지등 수많은 매체들을 통해 얻는 정보들이 보이는 모든 것이 나리수도 있겠구나라고 느꼈다. 정보를 전달하는 자의 주관대로 보여지고 그것들을 모두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 소설인 제목이 없는 소설은 정체 모를 '심문관'이 등장하여 'G'는 끊임없이 심문당하며 모든 진실된 것만을 말하였지만 결국에는 실형을 선고받는 결론이 나온다. 이 소설에서 'G'는 박준의 모습에 빗대어져있는 것 같았다. 서로 비슷한 모습이 보이며 그 소설을 통해 박준은 자신이 미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마치 심문관은 박준을 끊임없이 추궁하는 김 박사의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이 소설들과 박준의 인터뷰가 나온 기사를 보고 나는 자신이 여태까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박준이 전짓불을 두려워하며 그토록 미친척하며 스스로를 정신병자라 칭했던 이유를 알게 된다. 그리고 김 박사를 찾아가 그의 추궁하는 박준에 대한 치료법을 고칠 것을 요구하지만 김 박사는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박준을 끊임없이 추궁해 나갔다. 그러한 추궁에 박준은 도망치며 작품 속에서 박준의 자취에 대하여 찾아 볼 수 없게 된다. 작품 속에서 보면 대부분 박준의 작품들은 발표되지 못하며 편집자의 주관대로 평가되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서 박준은 자신의 생각과 표현을 내놓지 못하여 얼마나 답답했을지 상상을 해 보았다. 또 박준은 김 박사에 의하여 끊임없이 추궁당하며 압박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가는 이러한 박준의 자유롭지 못한 표현과 압박당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두려운 존재인 ‘소문의 벽’을 나타내고자 한 것 같다. 또 ‘빛’이란 존재는 보통 밝고 희망을 뜻하는 존재로 많이 인식 되는데 어떤 사람에 의해서는 공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가지는 통념들에 대해서 우리는 비판적인 태도를 가지고 한 번쯤은 다르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