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6%
  • 리뷰 총점8 1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공부철칙 실전편
"공부철칙 실전편" 내용보기
아이가 바르게 자라길 원한다면 부모부터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할 것이다.부모가 깨달아야 할 학습의 핵심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학습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들어쉽게 설명한 책이라.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창의성은 없다. 지식 기반의 노력이 있을 뿐미엘린을 모르고 영재 만들려고 하다가 또라이 만든다.문제에 집
"공부철칙 실전편" 내용보기

 

아이가 바르게 자라길 원한다면
부모부터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할 것이다.

부모가 깨달아야 할 학습의 핵심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학습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들어

쉽게 설명한 책이라.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창의성은 없다. 지식 기반의 노력이 있을 뿐

미엘린을 모르고 영재 만들려고 하다가 또라이 만든다.


문제에 집요하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뼈를 깎는 수련 과정에서 '미엘린'이 생성된다.

 

 

 

 

 

 

 

공부의 요체를 모르는 엄마는 실수 제조기다.

엄마가 교육의 요체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자식을 완전히 망칠 수 있다.


엄마가 끼고 가르친 자녀들이 많이 겪는 문제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 과

'높은 기대감'때문에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기 쉽다.


 

 

 

 

 

 

한자, 영어 공부- 만 6세 부터 시작

안자, 영어 동화책- 만 2세~만 5세 부터 시작





메타인지 - 1976년에 심리학자 존 플라벨이 만든 용어로,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실행할 때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파악하는 능력을 말한다.


즉 자신의 사고 능력을 정확히 인식하는 능력인 것이다.

이는 내가 잘 알고 있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평가하는 능력이다.


 

 

 

 

 

 

 

그릿은 스스로에게 동기와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는 힘이다.

무엇을 시키느냐 보다 어떻게 시키느냐가 중요하다.


성공의 비결은 실패를 대처하는 방식에 있다.

좋은 날씨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





학교에서는 먼저 수업을 받고 나중에 시험을 보지만

인생의 학교는 정반대다.


먼저 시험을 보고 그리고 나서 수업을 받는다.

그 시험을 잘못 보았다면 당연히 왜 틀렸고

무엇이 부족한지 앞으로 틀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구해야 되고 익혀야 된다.

그러나 이렇게 대처하는 인생의 학교 학생들은 흔치 않다.


일상사에 대한 우리의 교류 방식,

특히 실패에 대한 대처 방식이 생존과 성공을 결정짓는다.

따라서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주변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가 되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고정된 유형에 갇혀 있지 않고

 재빨리 실패나 시행착오에 대처하는 사람이다.




 

 

 

 

 

 

 

 

로이 F. 바우마이스터 교수는 "의지력은 근육처럼 우리가 섭취하는

포도당을 통해 충전되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물리적 동력이다."

라고 말하면서 때때로 포도당을 섭취하는 것이

의지력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또 로이 F. 바우마이스터 교수는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이타적이라고 한다.

내면의 절제가 타인에 대한 친절함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흔히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는

 동료 집단이 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이들의 감정이라는 코끼리를 몰고 낯선 길을 간다면

그 코끼리는 아마 무리를 따라가기가 쉽다.


 즉 무리를 모아서 당신 자녀의 지도를 구체화 하라.

 아이들은 나만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생하면 참고 견딘다.


 

 

 

 

 

 

새로운 진로를 겨냥하고 있다면 다음 3가지를 물어봐야 한다.


"경쟁자가 있는가?"

"진입 장벽을 쌓을 수 있는가?"

"독점이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지위야말로 자녀 인생의 성공을 보장해준다.

따라서 독점은 수단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표다.

독점의 기회를 이용하는 데 진짜 필요한 것은

 남보다 먼저 독점을 발견하고 차지하는 기술이다.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같은 사람이 천재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에, 세상에 '신이 내린 천재' 따윈 없다.

다만 끈질기게 자기만의 열정을 파고들어 거장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천재란 우리의 게으름을 감추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결과만 찾고

과정은 무시한 채 결론만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

실제로 '투자' 없이는 어떤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조금만 노력해서 어떤 보상을 얻는다는 사고(생각) 자체가 완전히 사기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w*******5 2017.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릿, 공부철칙 실천편
"그릿, 공부철칙 실천편" 내용보기
이 책은  정말 하루만에 술술 다 읽은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몰입이 잘되고,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을수 있게 된 책이다. 특히 학교현장에 교사나, 초등학생 아이나, 곧 초등학생이 될 아이 또는 중학생 학부모에게도 강추하는 책이다. 아이들이나 자녀에게 어떻게 공부하는 마음을 심어줘야하는지 아주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고, 아주 유용한 쓸모있는 지식들이 많다. 나도 첫째가 올
"그릿, 공부철칙 실천편" 내용보기

이 책은  정말 하루만에 술술 다 읽은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몰입이 잘되고, 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을수 있게 된 책이다.

특히 학교현장에 교사나, 초등학생 아이나, 곧 초등학생이 될 아이 또는 중학생 학부모에게도

강추하는 책이다.

 

아이들이나 자녀에게 어떻게 공부하는 마음을 심어줘야하는지 아주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고, 아주 유용한 쓸모있는 지식들이 많다. 나도 첫째가 올해 6살 곧 2년뒤에 초등학생을들어가고, 나는 현재 중학교 교사인데 이 책을 읽고 좀 많이 깨닫고, 현장에서 학생들한테 써먹을 유용한 방법들이 많았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이라면 당연히 자기자식은 공부를 잘해서 꼭 SKY대학에 들어가기를 다 소망하고 있을것이다. 초등학교땐느 공부를 곧 잘하다가 중학교나 고등학교되서 공부를 못하게 되거나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 왜그런것일까?

초등학교때 엄마들이 억지로 공부시키고 엄마가 끼고 다니면서 공부를 시키는ㅇ ㅐ들은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고 성적도 떨어지는 현상이 많이 있다.

 

이런 현상을 보고 저자는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나 공부에 대한 기본기 부터 가르쳐야하는데 무조건 성적이 잘나오게 지식이나 공식, 이런것들을 암기하게 하고 습득하게 하는것은 그냥 아주 단기적으로 밖에 소용이 없다. 결국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자녀가 커서 중,고등학교때 가서도 스스로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이것을 모른다고 하였다.

 

초등학교때는 무조건 자녀에게 '내면의 힘' 을 키워줘야 한다. 그래야 중학교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어도 그것을 극복하고 고등학교에서 꽃을  피운다.

 

 

저자는 '미엘린'이라는 신경섬유를 감싸자는 절연물질로 신호의 강도, 속도, 정확도를 증가시키게 되고, 신호가 많이 발생할수록 미엘린은 해당회로를 최적화 하는 물질로 미엘린을 발달시켜야 공부뇌가 좋아진다고 하였는데, 이 메일린은  정확히 목적에 맞는 특정패턴의 연습을 반복할수록 층이 두꺼워지며 이로인해 실력이 향상된다고 하였다.

 

자녀가 깊게 생각하고 감정이 깊든 심층연습을 해야 머릿속에 미엘린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미엘린이 만들어져야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엄마들은 이 미엘린의 생성을 막는다고 하였다. 무리한 선행학습과 조급한 마음때문에 자녀들이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게 하는 현상은 절대로 이 미엘린이 만들어 지지않는다.

 

계속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그러나 실망이나 좌절하지않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때 뉴런의 구조가 변화되고 그 결과로 미엘린층이 두터워져서 '공부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녀교육에 열성적인 엄마들은 그릿 이라는 용어를 안다.

그릿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열정을 갖고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다.

 

그릿을 갖추기위해서 필요한것은 스스로 노력한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자기성장믿음(Growth Mindset),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회복탄력성(Resilience), 자기가 하는 일 자체가 재미있고 좋아서 하는 '내재동기 (Intrinsic Motivation), 목표를 향해 불굴의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끈기(Tenacity),  이 네가지 요소 앞글자를 따서 그릿(G.R.I.T)이라한다.

 

이책에서는 그릿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가르쳐 주고있다. 자녀에게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수 있게 그런 환경에 놓아주라, 너무 많이 간섭하지말고,. 자녀에게 기다림과 지루함도 연습시켜라. 좋은날씨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 등. 여러가지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좋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전반적으로 고민이 많은 학습문제, 공부문제, 진로문제, 이런것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방법이 잘 나와있어서 정말 좋은책이다. 나도 이 책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울것이고 학생들에게도 많이 써먹어야겟다. 정말 좋은 내용이 많아서 두고두고 읽을 예정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g******3 2017.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grit을 읽으려다 우연히 빌려본 책 다시보려고 구입
"grit을 읽으려다 우연히 빌려본 책 다시보려고 구입" 내용보기
그릿ㅡ마을도서관 대기자가 6명이였다. 유명하다길래 도대체 왜? 그러다 그릿 공부철칙을 대기없이 빌릴수있길래 빌려보았다. 결론ㅡ빌려보고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요즘 집에 거실이며 방방마다 책으로 가득. 때지난 아이들 책도 난처하여 보고 싶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본다. 그런데 이책은 구매 보유하기로 결정.초중 아이를 키우는 부모. 불안함을 감출길 없는 엄마에게 무엇이 중요
"grit을 읽으려다 우연히 빌려본 책 다시보려고 구입" 내용보기
그릿ㅡ마을도서관 대기자가 6명이였다. 유명하다길래 도대체 왜? 그러다 그릿 공부철칙을 대기없이 빌릴수있길래 빌려보았다.
결론ㅡ빌려보고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요즘 집에 거실이며 방방마다 책으로 가득. 때지난 아이들 책도 난처하여 보고 싶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본다. 그런데 이책은 구매 보유하기로 결정.

초중 아이를 키우는 부모. 불안함을 감출길 없는 엄마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가이드가 되주었다. 중학생이되어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 책을 좋아 했는데 수학이 재밋다고 학원수학숙제만 하게 된지 한달이 되어간다. 이책을 읽고 무엇이 중요한가를 다시 정리해보고 우리가족의 일상도 재정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늘 이런 육아서를 읽으며 나타나는 `읽을때만 현상`을 극복해보고자 지갑을 열었다. 지인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도 읽어봐야겠다.
b******e 2017.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부철칙 실전편
"공부철칙 실전편" 내용보기
요즘 많이 하는 얘기 중에 공부를 혼자서 할 수 있는 능력 스스로 할 공부를 찾아서 하는 능력이 강조하고 필요에 의한 공부 수동이 아닌 능동적인 태도로 만들어진 학습이 지속적인 학습동기의 뿌리가 되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당장 나도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고 보니 학생처럼 공부를 접할 경우가 없다가 학교를 다시 가게 되어 공부할 생각을
"공부철칙 실전편" 내용보기

요즘 많이 하는 얘기 중에 공부를 혼자서 할 수 있는 능력 스스로 할 공부를 찾아서 하는 능력이 강조하고 필요에 의한 공부 수동이 아닌 능동적인 태도로 만들어진 학습이 지속적인 학습동기의 뿌리가 되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당장 나도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고 보니 학생처럼 공부를 접할 경우가 없다가 학교를 다시 가게 되어 공부할 생각을 하니 아득해져서 자녀도 자녀지만 아이보다 지금 당장 내가 더 급하다. 공부를 정말 짧은 시간투자하더라도 효용을 극대화해야 한다. 나는 직장맘이라 가사일 회사일 육아의 시간을 더 이상 어떻게 짜낼 수 없다. 짜내는 방법은 잠을 줄이는 방법 뿐이라서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지 고민이 되어 꼭 읽어보고 싶었다.

 

책을 읽고 보니 정말 이 책을 내가 조그만 더 일찍 읽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공부에 대한 진지함 없이 남들이 하니까 나도 지금 이게 아니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지만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무엇을 잘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민하고 파고들어야 하는지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세월이 흘렀고, 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말이다. 직장을 퇴근하고 나면 휴식이 있는 집이 아니라 제 2의 직장인 집으로 간다. 아이를 하원시켜서 저녁을 먹이고, 씻기고, 집안일을 하고 책 읽어서 재우고 나면 그때 내가 잠이들지 않았다면 자유시간을 좀 누릴 수 있고 아니면 눈뜨면 다음날 아침 출근전쟁을 치르는 그 상황을 반복한다.

주말에도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아이와 24시간 붙어 있다.

밀린 가사일을 하고 밥을 챙겨주고 뒷정리는 하는 그런 무한반복의 삶 속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고민해보게 되었고,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 그 끝엔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될 것을 예상하면서 어떤 주변상황의 한계에도 굴복하지 않겠다 다짐하면서 매일매일을 준비하고 있다. 아마 학창 시절에 이런 고민과 결심을 했더라면 내 인생은 정말 달라졌을텐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책을 읽어서 내가 궁금해하는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어떻게 내가 공부했다고 인지할 수 있는지 그때는 막연하기만 했던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명백해졌다.

그리고 자녀의 인성교육에 대한 고민도 이 책을 통해 해소되었다.

논어와 사기를 이야기 하는 대목이 바로 그것이다.

사기를 필사하는 대목을 필사는 요즘 필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더 이상 우리는 사랑을 글로 하지 않는다.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이메일을 사용하고, 심지어 고백도 문자전송을 통해 하니 실제로 얼굴을 보고 고백하라고 하면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글씨도 잘 쓸 필요가 없다. 심지어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를 둔 지인에게 물어보니 학교에서도 글씨를 잘 쓰지 않는다고 하니 필사를 꼭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들이 이렇게 노트필기도 안하다 도대체 고학년이 되어 어떻게 수업을 따라가는지 지금으로서는 궁금할 뿐이다.

그래서 더 필사가 필요하겠지? 그리고 아이들은 예전보다 정말 월등하게 자기의사를 표현하고 논리로 접근하고 대응해온다. 그런 아이들에게 나도 모르는 효나 인성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해 제시되어 있어 정말 감사하다.

책 제목까지 시원하게 언급되어 있어 더욱더 길이 보이니 나는 그 길을 꾸준하게 매일 걸어가면 된다는 생각에 훨씬 가벼워진 마음이다.

또 나도 내가 공부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더 생각하게 되었고, 독서가 왜 중요한지도 이 책을 통해 정리된 기분이다.

이 책은 정말 읽는 순간 시원하게 흡수되는 기분이라 언제 다 읽었는지도 모르게 책장을 넘겼다.

자녀공부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님, 그리고 본인의 공부에 대해 고민인 학생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설명해주므로 안개가 눈앞에서 서서히 사라지는 기분이다. 찬란한 햇볕까지는 아니겠지만 그 햇볕은 본인들이 만들어내야 하는 부분이니까.

이 책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꼭 읽어보길 강추한다.

벌써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친구와 이 책 내용에 대해 공유했고, 그 친구는 필사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친구와 나 모두 어떻게 인성에 대해 교육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의 내용이 큰 가르침이 되어 주었기 때문이다.

 

꼭 읽어 보길 정말 강력히 추천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n 2017.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릿
"그릿" 내용보기
잠재력을 실력으로, 실력을 성적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공부법『그릿』을 읽고 무척 많은 생각을 했었다. 아이들과 공부를 함께 하면서 내가 잘못했던 행동들이 스크린처럼 지나갔다.나도 공부법에 대해서 배운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그동안 내가 아이에게 했던 학습법은 코칭일까 티칭일까 고민도 했었다. <그릿>은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손에서 떼어놓기가 힘든 책이었는데, 그 실전
"그릿" 내용보기

잠재력을 실력으로, 실력을 성적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공부법『그릿』을 읽고

무척 많은 생각을 했었다.

아이들과 공부를 함께 하면서 내가 잘못했던 행동들이 스크린처럼 지나갔다.

나도 공부법에 대해서 배운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내가 아이에게 했던 학습법은 코칭일까 티칭일까 고민도 했었다.

<그릿>은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손에서 떼어놓기가 힘든 책이었는데,

그 실전편이 나왔다.

그릿은 끝까지 해내는 힘, 즉 온갖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마음의 근력을 뜻한다. ‘그릿’을 키움으로써

 ‘진짜 공부 잘하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 바로 <그릿>이었다.   
<그릿>에서 나의 티칭을 알았다면, 그 잘못된 티칭을 올바른 코칭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바로 <그릿 - 공부철칙 실전편>이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예시로 내가 아이에게 하고 있는 잘못된 학습을

알 수 있어서 나의 학습 습관을 고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학습법에 대해 배운 적이 없어서 아이에게 내가 했던 방법을 그대로

되풀이 할 수밖에 없다는 것에는 공감이 많이 갔다.

사실 나는 학습법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다. 그래서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내가 성과를 봤던 공부법을 아이에게 시키고 있었다.

그것이 마치 진리인양.

그런데 그 잘못된 강제 티칭이 아이를 공부와 더 멀어지게 만들고 있었다.

또 한 집의 아이라도 큰 아이 다르고 작은 아이 다른데 나는 같은 방법으로

아이들을 티칭하고 있었다.

이 책이 다른 책과 가장 다른 부분은 저자가 아이들에게 저질렀던 잘못을

솔직하게 다 드러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로를 남들과 다르게 정하는 방향을 볼 수 있도록 해준 점이

남달랐다.

학습의 주체는 어디까지 아이라는 것을 한국의 수많은 엄마들이 잊지 않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한 줄 마다 들어 있는데, 이 책 한 권을 읽은 엄마만이라도

자녀의 학습에 티칭이 아니라 코칭을 하기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285페이지의 책에서 딱 하나 아이의 학습에 코칭을 하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서평은 지상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고 독서 후 작성하였습니다 >

s******4 2017.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100%써먹을 수 있는 책
"정말 100%써먹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당신은 ‘미엘린’, ‘메타인지’, ‘그릿’을 알고 있는가 솔직히 난 이 세단어를 잘 몰랐다. 그나마 메타인지나 그릿은 들어본 적 있지만 미엘린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 였다.   자녀의 학교성적표, 특목고, SKY대학, 대기업 취업 등 이렇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대량 생산, 산업화 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이 대세 일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필요한 인재는 획일화
"정말 100%써먹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당신은 미엘린’, ‘메타인지’, ‘그릿을 알고 있는가 

솔직히 난 이 세단어를 잘 몰랐다. 그나마 메타인지나 그릿은 들어본 적 있지만 미엘린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 였다.

 

자녀의 학교성적표, 특목고, SKY대학, 대기업 취업 등 이렇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대량 생산, 산업화 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이 대세 일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필요한 인재는 획일화되고 시키는 것만 잘하면 되는 기존 틀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이제 그런 시절은 끝났다. 지금은 언제라도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배움을 즐기고 배움 자체를 효율적으로 해 나가면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사회가 급변하기 때문에 배워야 될 것, 익혀야 될 것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간다. 이 많은 양을 익히고 활용하려면 먼저 사물의 근본 원리와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키워 줘야한다. 그러나 이렇게 내면의 힘, 내공을 키워 주고 나서 공부를 시키는 엄마는 거의 없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학원으로 내몰던지 아님 끼고 가르친다. 당연히 이렇게 공부시킨 자녀들은 거의 실패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감당할 마음의 힘을 키워주지 않은 채 공부를 시켰기 때문이다.

이 말에 나도 뜨끔했다. 감당할 마음의 힘은 키워주지 않은 채 아이를 내몰았던 것 지금와서 보면 후회가 되지만 그 당시에는 주변에 그 누구도 이런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물론 핑계 같지만.....

 

먼저 엄마가 학습의 요체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자녀에게 새로운 시대에 제대로 된 미래를 열어줄 수 있다.

이 말에 대해서는 100%아니 1000% 공감한다. 이 책이 학습의 요체를 가르쳐 준다니 흥미진진하게 밀줄을 쳐가며 읽었다

 

평범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나 공부하는 기본기부터 가르쳐야 된다. 이것을 도외시한 채 외부 도움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그 결과 입상을 한들 그것이 학생의 실력일까? 부모와 다른 사람 도움으로 입학을 해서 다닌들 부모 자랑거리는 될지언정 사춘기나 고등학교 진학하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

 

자녀교육에 첫 단추가 어디에서 잘못 끼워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들 특히 내자녀는 평범한데 평범하다고 인정하지 않고 아이를 내몰았기 때문에 결국 수동적인 아이로 키우고... 먼저 공부의 기본기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부터 가르쳐야 되는데

그런데 공부하는 방법부터 가르쳐야 되는데 이걸 가르쳐 주는 학원은 없고...

 

초등학교 때는 무조건 자녀에게 내면의 힘을 키워줘야 된다. 그래야 중학교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어도 그것을 극복하고 고등학교에서 꽃을 피운다.

그럼 내면의 힘은 어떻게 키우는가? 다 읽고 보니 결국 이책 은 어떻게 아이에게 내면의 힘을 키우는가 알려주는 책이었다.

 

엄마가 끼고 가르친 자녀들이 많이 겪는 문제가 뭘까 

바로 학습된 무기력감이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는 두 가지 이유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높은 기대감때문이다.

주변에서 보면 극성스런 엄마 밑에서 큰 애들은 거의 무기력한데 바로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애완견,유기견,늑대 중에서 가장 뛰어난게 늑대라니!! 그렇다고 애를 그냥 놔 둘수는 없지 않나?!!

 

엄마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임에 자녀들이 빠지는 이유는 아무도 강요하는 사람이 없는 자율성, 성공시킬 수밖에 없는 작은 도전들을 통해 유능력을 입증할 수 있고, 나의 성취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관계성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두 아들이 그렇게 게임에 빠지는 이유가 이3가지 그렇다고 놔두면(자율성) 공부를 안하던데 ㅋㅋㅋㅋ

 

자녀를 바보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엄마가 시험 공부할 때 같이 하고, 숙제의 순서도 정해 주고, 가까이 지낼 친구도 정해 주고 등등 선택권을 박탈하면 된다. 자녀들은 선택 과정에서 빚어지는 고민을 해결하는 능력, 친구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도 덤으로 놓친다. 이와 같은 자기 결정의 부재와 더불어 높은 기대감이 학습된 무기력감을 만든다. 자녀의 성취를 엄마의 성취로 동일시하는 바보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

솔직히 자녀의 성취를 엄마의 성취로 대부분 생각하지 않나?

 

독할 땐 독해야 되고(타이거맘), 한없이 너그러울 땐 너그러워야 된다(핀란드맘). 그러나 엄마들이 정작 독해야 될 때는 독하지 못하고, 독하게 하면 안 될 때에 독해서 자녀와 갈등과 부작용을 빚는다. ‘타이거맘이 되어야 할 때는 생활 규범을 가르칠 때다. 남과의 시간 약속, 배려 없는 행동, 자기 방 정리, 그 외의 정리 정돈 등 이런 생활 규범은 공동체 생활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바로 잡아줘야 한다. 그리고 핀란드맘이 되어야 할 때는 바로 학습을 할 때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식당에 가보면 이리 저리 뛰어다녀도 가만히 놔두는 부모들이 정말 많다.

 

미엘린이란 뇌 속의 신경섬유를 감싼 것으로서 전선의 피복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회백질, 백질의 경우 미엘린으로 인하여 하얗게 보이는 것이다. 미엘린은 뇌신경의 신경 신호 누수를 방지하고 신호 전달 속도를 수십 배 증폭하는 역할을 한다.

    

미엘린으로 감싸지지 않는 신경세포의 신경 전달 속도는 시속 몇 km에 불과하는 것에 비하여 미엘린으로 감싸진 신경세포의 신경 전달 속도는 시속 약 3백여km 정도로 빨라진다. 또한 특정한 학습이나 연습을 할수록 해당 신경섬유의 미엘린 두께는 계속 두꺼워진다. 일생 동안 미엘린은 뇌 섬유를 계속 감싸고 두꺼워짐으로써 신경 전달 속도 및 지능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인간의 지능지수는 신경의 전달 속도의 빠르기와 관계가 높기 때문에, 미엘린의 두께를 두껍게 하거나 생산량을 늘리는 유전자를 찾아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미엘린은 정확히 목적에 맞는 특정 패턴의 연습을 반복할수록 층이 두꺼워지며 이로 인해 실력이 향상된다. 무조건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 맞는 연습을 할 때만 미엘린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고, 빠른 속도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테면 피아노와 바이올린과 같이 정형화된 분야는 반복적이고 틀에 박힌 연습을 지속적으로 -그 연습이 엄청나게 지겹고 뻔해도- 연습할 때에 비로소 누적되어 핫 스팟을 만나게 되고, 축구와 같이 어느 정도 기초를 다진 후에는 프리스타일과 같이 정형화된 틀을 뛰어넘어 즉흥적인 상황을 누가 더 잘 대처하느냐에 있다. 또 자유롭게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반복적인 행동과 깊이 있는 심층 연습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억울하지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자녀가 깊게 생각하고 감정이 깊든 심층 연습을 해야 머릿속에 미엘린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미엘린이 만들어져야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엄마들은 오히려 이 미엘린을 만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앞에서 수학 문제처럼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고 연립방정식을 활용하여 기계적으로 풀게 만들면 깊은 사고력을 절대 키울 수 없다. 미엘린이 만들려면 어쨌든 힘든 순간을 견뎌야한다.

결국 맨마지막 어쨌든 힘든 순간을 견뎌야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헤멜 수 있는 시간과 경험을 안줌으로써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는 애로 키운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미엘린이 생성 되려면 인내,인내밖에 없다니

 

성공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성공하고 싶으면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자신의 자아가 형성되어 있는 성인이라면 그나마 본인의 의지로 어느 정도 통제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청소년기 이전의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넌 역시 똑똑해서 시험을 잘 치는구나.”열심히 노력했으니 좋구나.”라는 표현에서 후자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더욱 된다. 전자의 학생들은 자신의 똑똑함이 깨져 실망감을 줄까봐 어려운 시험을 회피하지만 후자의 학생들은 노력이라는 자체에 대해 보상을 받기 때문에 더 어려운 과제를 끊임없이 도전하려고 한다.

칭찬의 역설이라는 것을 듣고 놀랬는데 여기서도 같은 얘기가 나온다. 머리가 좋다. 넌 머리가 좋은데 왜 노력을 안하냐 등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그 과정에 대해 칭찬을 해야 된다는 것인데 감정통제 안되는 엄마들이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까? ㅜㅜㅜ

 

시험 준비를 시켜줬는데 같이 시험을 보면 자녀가 아니라 가르친 엄마가 모두 맞춘다. 이처럼 남에게 설명하면 자기가 아는지 모르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이것을 읽고 얼마나 웃었던지! 바로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ㅋㅋㅋㅋ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과 있는 지식, 그러나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다만 안다고 느낄 뿐이다. 한마디로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학술 용어로 유창성 착각이라 하는데, 시험을 보고 나선 실수했다고 말하는 그 부분이 모두 안다고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건 바로 나의 두 아들얘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는 승자가 되고 누가는 패자가 되느냐?”

노자 전문가인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교수가 강연회에서 청중들에게 물은 적이 있다.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 최 교수가 생각하는 답은 이렇다.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과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사람, 당연히 전자는 성공할 것이요! 후자는 실패자가 됩니다.”

 

엄마들은 다 자식들을 보고 싶은 대로 보지 않나? 그래서 실패하는 건가? 세상을 있는그대로 혹은 자기 자식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 --> 실제 이건 엄마들에게 불가능 할 것 같다.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한 단계 고차원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어떤 사실을 안다는 뜻의 인지(recognition)의 합성어다. 인지함을 인지하는 것 본인이 아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실행할 때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파악하는 능력을 말한다. 즉 자신의 사고 능력을 정확히 인식하는 능력인 것이다. 이는 내가 잘 알고 있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평가하는 능력이다. 이는 공부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일단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평가에서 나쁜 점수도 점수이거니와 본인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불분명하기 때문에 학습을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다.

한마디로 공부방법인데 EBS에서 메타인지,메타인지 해서 들어는 봤는데 이렇게 중요한지는 처음 알았다. 솔직히 이해가 않되어서 3번 이상 읽었다.

학원을 잘못보내면 제대로 깊게 아는 것이 아니라 대충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워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걸 제대로 알고 학원을 보내는 엄마가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 내 주변에선 거의 없을 듯하다.ㅋㅋㅋㅋㅋ

 

먼저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왜 지식이 아닐까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자주 경험해서 친숙하기 때문에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사실 우리는 실생활에서 자주 이런 경험을 한다.

이를 우리 학생들 수학 문제에 적용시켜 본다. 학원에서 수학 유형별 문제에 따른 기계적인 반복으로 그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개념보다는 그 문제에 대한 풀이법을 익혔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그래서 분당의 수내중학교처럼 개념에 치중한 문제가 나오면 수학 선행을 한 학생들이 속수무책으로 틀린다.

만일 개념에서 문제가 어떤 방식으로 발전하여 패턴화가 되는지 근본 원리에 대해 생각하면서 공부했다면 문제가 변형되어도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메타인지를 이해 못하는 학생과 엄마는 막연히 알고 있는데 틀리면 실수했다고 말한다. 바로 이렇게 실수로 치부해 버리면 부모나 학생 모두 마음은 편해지지만 아무런 발전은 없다. 시험이란 정해진 장소 특히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것이다.

학생들은 엄마 시험 끝나고 풀어보니까 다 풀려하고 실수로 틀린 것 혹은 아는데 틀린 것이라고 말한다. 시간이 2분 배정된 문제를 시험 시간 중 10분을 집중하여 풀다 결국 시험 끝나고 34분을 더 투자해 푼 문제는 정확하게 안 것이 아니다.

만일 12개월 뒤 똑같이 혹은 약간 변형된 문제가 나왔을 때 과연 2분 안에 풀 수 있을까 

만약 학생이나 엄마가 메타인지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주변에서 흔히 말하는 실수에 대해 그렇게 관대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학생이 학습을 정확히 할 수 있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손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할까 

가장 손쉬운 방법은 학생이 직접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거나 설명을 하게 한다. 그렇다면 설명은 어떤 과정을 포함하는가? 그 핵심에는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그 대상에 대한 본질적 이해에 있다. , 이해가 수반되지 않으면 설명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설명을 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부분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터디 그룹에서 최대의 수혜자는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해 와서 남들에게 설명해 주는 바로 그 사람인 것이다. 설명을 듣는 사람이 결코 아니다.

설명을 하려면 , 이것은 이래서 그런 거구나.”라는 느낌이 있을 정도까지 이해해야 하며 그런 느낌은 기억에도 정말 오래 남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설명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눈이 아닌 입이다. 입을 열어서 주위에 다른 사람이 없다면 나 자신에게라도 설명을 해보아야 한다. 내가 실제로 모르고 있는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발견이 되며 무엇을 해야 할 지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매우 유용하지만 간혹 우리 자신을 기만할 수도 있는 메타인지라는 눈을 정확하게 만들 수 있다. 메타인지는 그야말로 느낌을 결정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학생을 키워본 엄마라면 이론적으로는 몰라도 경험적으로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이 책의 백미이자 학원 잘못 보내면 큰일 난다는 생각을 일깨워준 부분이다. 수학에 목숨 걸었는데 엄마나 학원들이 쓰는 방법이 오히려 애에게 독이 될 수 있다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결정

이 말 정말 멋있다!!!

 

자신의 삶을 잘 개척해 나가는 사람

- ‘무엇을 시키느냐아니라 어떻게 시키느냐

말이 쉽지...

 

그릿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즉 그릿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 열정을 갖고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다. 그릿은 스스로에게 동기와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는 힘, 자기동기력과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전진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조절하는 힘, 자기조절력으로 이루어진다.

      

그릿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스스로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능력성장믿음(Growth Mindset)’, 역경과 어려움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회복탄력성(Resilience)’, 자기가 하는 일 자체가 재미있고 좋아서 하는 내재동기(Intrinsic Motivation)’,목표를 향해 불굴의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끈기(Tenacity)’ 등이다. 이 네 가지 요소의 앞 글자를 따서 그릿(G.R.I.T)’이 된 것이다.

이 네 가지 요소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끊을 수 없는 긴밀한 관계이다. ‘능력성장믿음(G)’내재동기(I)’가 있어야 자기 동기력이 생겨나고, ‘회복탄력성(R)’끈기(T)’가 있어야 자기 조절력이 생겨난다. 그릿은 자기 동기력에서 시작해서 자기 조절력으로 완성되며, 그릿을 발휘해야 구체적인 성취를 이뤄나갈 수 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키울까?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키우게 하고 있다

 

1.부모는 먼저 성공의 비결은 실패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다는 것을 내 자녀가 확실히 알고 있는가?’부터 생각해야 된다.

성공의 비결은 실패를 대처하는 방식에 있고, IQ가 좋다고 현명한 삶과는 거의 무관하다. 세월이 지날수록 현명해 지는 것은 어린이처럼 활발한 호기심과 감정의 이끌림 그리고 경험을 통한 학습으로부터 비롯된다.

학교에서는 먼저 수업을 받고 나중에 시험을 보지만 인생의 학교는 정반대다. 먼저 시험을 보고 그리고 나서 수업을 받는다. 그 시험을 잘못 보았다면 당연히 왜 틀렸고 무엇이 부족한지 앞으로 틀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구해야 되고 익혀야 된다. 그러나 이렇게 대처하는 인생의 학교 학생들은 흔치 않다. 일상사에 대한 우리의 교류 방식, 특히 실패에 대한 대처 방식이 생존과 성공을 결정짓는다. 따라서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주변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가 되는 것이다. 우리 삶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실망을 처리하는 사소한 일상사에서 회복탄력성은 출발한다. 자녀가 실망했을 때 다시 용기를 갖고 다시 시도하는 습관을 갖게 만들려면 부모가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아야 한다. 보통 엄마들이 자녀가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가져오면 말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표정이나 말투에서 실망한 기색을 내비치기 때문에 자녀들은 본능적으로 엄마가 실망했다는 것을 느끼고 의기소침해진다. 우리 주변에 어느 정도 혹은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그들의 실망스런 성적을 이겨내고 꾸준히 노력하여 그 분야에 재능을 만든 사람들이다.

 

  당신의 자녀 역시, 보다 폭넓은 감정으로 성장 과정 도처에 놓인 좌절들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때로는 고통스러운 만큼 엄청난 좌절을 만날 수도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놀라운 회복력으로 실망과 마주칠 뿐 인생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않는다.

 

2. 부모의 이러한 개념 없는 사랑이 자녀의 미래에 짐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 된다.

더불어 지루함이나 기다림을 연습시켜라. 좋은 날씨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 주관적 자아의 깨어짐, 그리고 절대 고독의 통과, 그것을 통한 객관적 자아의 발견과 회복이 자녀의 성숙과 성공의 공식임을 명심해야 한다.

 

3. 아이의 가능성은 믿어도 의지력은 믿지 마라

- 단지 상황의 힘만을 믿어라!

 

부모들이 자녀를 데려와서는 자제력이나 인내심이 없음을 한탄한다. 청소년기는 성장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자제력이 없는 어른도 많은데, 지금 한창 자라고 있는 자녀에게 자제력이나 절제력을 요구하는 것이 무리인 것은 사실이다. 무조건 참으라고 무조건 의지력만 중요하다고 아이한테 강요하지 말고 참는 방법을 가르치면 훨씬 쉽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의 의지력을 믿지 말고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한다. 그렇게 몸에 밸 수 있는 일정 기간을 트레이닝시키고 노출시키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여기에서 주의 할 점은 마시멜로 실험에서 가장 강단 있게 먹고 싶은 유혹을 거부했던 아이들이 채택했던 것과 같은 자제력 테크닉이 지닌 문제점은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에만 먹혀 들어간다는 점이다. 따라서 먼저 구체적인 목표와 이유를 체화시킬 때에만 이런 자제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성취의 메커니즘을 동기(motivation)와 의지(volition)라는 두 개의 분리된 차원으로 나누는 것이 유용하다. 동기가 부여됐다면 아이가 의지력이 실현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만 한다. 이처럼 부모는 자녀의 감정이나 이성에게 호소하지 않고도 단지 환경을 조정하여 그릇된 행동을 할 수 없게끔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환경 조성 외에도 행동계기라는 정신적인 부분 또한 필요한데 행동계기는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데 상당히 효과적이다. ‘행동계기의 가치는 사전에 결정을 내리는 것에 있는데, 이는 망설임 없이 미리 결정을 함으로써 부모는 자녀의 자기 통제력을 절약하게 된다.

이처럼 자녀들이 사전에 결심을 하면 자녀들 행동의 통제권을 환경에 넘겨주게 된다행동계기주의를 끄는 유혹과 나쁜 습관, 경합하는 여러 목표 사이에서 처음 목표를 보호하는역할을 하며 즉각적 습관을 만들어 내고 이러한 즉각적 습관은 자동적으로 행동을 유발하게 된다. 언제 어디서 계획을 실행할 것인지 상세히 적도록 하자. 행동계기를 설정하게 하는 것이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예를 들면 자녀가 중간고사 준비 계획을 짜면 그 공부는 어느 장소에서 할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짜놓으면 훨씬 실천력이 증대된다.

자녀와 로드맵을 만드는 데 앞서 살펴본 환경조성습관형성의 두 가지 전략 외에도 행동을 좀 더 일관성 있고 습관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에 부가하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크리스트는 자녀에게 방향을 지시해 줄 수 있다. 체크리스트는 자녀들이 복잡한 환경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체크리스트를 만들 때 반드시 자녀와 함께 만들어야 된다.

 

4. 아이들은 함께 고생하면 버틴다

환경설계행동계기가 모두 자녀의 개별적이 아닌 집단 속에서 하게끔 짜야 오래가고 부작용이 없다. 왜냐하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모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단서를 구하기 위해 타인을 살핀다. 아이들은 더욱 더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심리학자들은 흔히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는 동료 집단이 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고 말하는 것처럼 아이들의 감정이라는 코끼리를 몰고 낯선 길을 간다면 그 코끼리는 아마 무리를 따라가기가 쉽다. 무리를 모아서 당신 자녀의 지도를 구체화하라. 아이들은 나만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생하면 참고 견딘다. 이것은 남학생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학생들이 더 크게 반응한다.

남학생들은 강제성이 어느 정도 먹힐 수가 있지만, 여학생들은 다르다. 자녀가 여학생인 경우 어디 학원에 보내기 전에 그 학원 여학생들 무리를 먼저 살펴야 된다. 여학생들은 그 무리에 동화되지 않으면 성과가 나기 힘들다는 걸 명심해야 된다.

 

5. 작은 성공마다 철저히 금전적이 아닌 감정적보상을 해줘라!!

처음에 자녀가 가지고 있는 타성은 비록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는 무서운 적이 되겠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러 익숙해지면 오히려 변화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작용한다. 다만 그 정도까지 이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지 한 번의 작은 변화가 계속 이어지면 결국 눈덩이처럼 불어나 커다란 변화를 이룰 수 있다. 그 어떤 변곡점이 겨울방학을 포함하면 6개월 정도 걸리지만 최소 1년은 잡아야 된다.

따라서 작은 성공 즉 목표에 근접하는 데에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밝은 점을 찾아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나는 학부모님들에게 자녀가 잘한 것이 있다면 200프로 과찬하라고 부탁드린다. 그리고 아이들을 모두 모여서 박수치게 한다. 아이를 바꾸는 것은 잔소리가 아니라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인정이다. 그러나 이런 효과를 보려면 지난(至難)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시간이 최소 12년이 걸린다. 변화를 이룬 아이들에게는 뚜렷한 방향, 충분한 동기, 그리고 도움이 되는 환경이 있다.

아이들에게 변화가 일어날 때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마치 톨스토이가 행복한 가정에게는 모두 가족 간의 사랑, 어느 정도의 경제력, 자녀의 미래, 이렇게 세 가지 요인이 있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이유가 있다고 말한 것처럼 아이가 성장하려면 아이에게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의 감정에 동기를 부여하고 거기에 맞는 구체적인 환경설계를 동시에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중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는 것도 좋지만 상황을 만들어 어쩔 수 없이 실천하게 만드는 것이 더 확실하고도 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6. 포도당을 수시로 섭취시켜라!!

F. 바우마이스터 교수는 의지력의 재발견(에코리브르 )이라는 책에서 포도당이 없으면 의지력도 없다면서 범죄자나 폭력적인 사람 중에는 저혈당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한다.

의지력은 근육처럼 우리가 섭취하는 포도당을 통해 충전되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물리적 동력이다.”고 말하면서 때때로 포도당을 섭취하는 것이 의지력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또 로이 F. 바우마이스터 교수는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이타적이라고 한다. 내면의 절제가 타인에 대한 친절함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지력 이야말로 인간을 지구상에서 가장 적응력 강한 동물로 만들었으며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미덕이라는 게 로이 F. 바우마이스터 교수의 지론이다.

 

7. 감정부터 공략하라!!

이성은 감정이라는 코끼리 올라탄 기수(騎手). 아무리 기수가 능력이 출중하더라도 감정이라는 코끼리가 발악을 하거나 날뛰면 어쩔 수 없이 떨어진다. 따라서 먼저 감정을 다스리고 난 후에야 이성적인 행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엄마들은 자녀의 감정보다 이성에 호소를 하기 때문에 거의 실패한다. 아이들의 행동 방식의 변화는 감정에 영향을 미칠 때에 변화한다. 즉 변화는 이해의 문제가 아니며 감정의 문제이다.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는 것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받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대부분 귀차니즘을 가진 귀차니스트이기 때문에 위기를 만들어내기라도해서, 변화 이외에는 다른 선택 안이 없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야 된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만든다. 그리고 작은 성공을 자주 맛봐야 큰 성공에 도전할 수 있다. 플라세보효과를 활용한다.

아이의 감정이라는 코끼리는 덩치만 컸지 쉽게 위축되고 좌절하기 때문에 기나긴 과정의 첫걸음을 위해서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필요가 있다. 앞으로 이뤄내야 하는 새로운 변화 자체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이미 이룬 것, 아이가 이미 극복한 장애물들을 상기시켜주려고 애를 쓴다.

     

8.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스몰스텝

덩치만 큰 코끼리(아이의 감정)를 움직이게 만들고 싶다면 변화의 규모를 줄여야한다. 즉 해결해야 할 과제가 너무 거대하다면, 그래서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은 마음부터 든다면, 그 과제를 잘게 쪼개야 한다. 변화의 규모를 줄이는 방법으로서 작은 성공을 상기시키는 즉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중간 목표를 제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변화의 여정에 올라 조금이라도 발전을 이루기 시작하면 그 발전을 눈에 보이게 가시(可視)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작게 보이는 목표들을 세워놓고 그것을 이뤄나가면 아이들은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패배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승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

  

작은 성공의 경험은 무게감을 줄이고 노력의 요구량을 감소시키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수준을 높인다.”

목표나 과제가 너무 커 보이면 아이는 저항부터 한다. 커다란 변화는 결국 연속적인 작은 변화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작은 중간 목표들을 이루는 것은 아이에게 그다지 어렵지 않다. 특히 성장 과정이나 아이의 특성을 같이 활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9.성공과 실패 갈림길은 엄마한테 달려있다.

흔히 떼쓰는 자녀는 이렇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약간의 떼를 써도 요구를 들어주다가, 어느 날 이제는 지지 말아야지마음을 굳게 먹고 자녀의 떼를 버텨 본다. 그러면 더 큰소리로 울고 결국 부모는 소란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에 요구를 들어준다. 다음에 부모는 또다시 자녀에게 지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자녀가 울거나 소리를 질러도 일단 버텨 본다. 하지만 결국 자녀의 소란 앞에서 결심은 무너지고 결국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자녀의 떼는 걷잡을 수 없이 심해진다. 심하게 울화통을 터뜨릴수록 부모가 자신의 요구를 만족시켜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때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가 예민한 기질을 타고났다는 등,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는 등, 자녀의 못된 행동을 성격적 결함 탓으로 돌리곤 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원칙과 일관성이 없는 엄마에 의해서 고집불통의 못된 아이로 키워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엄마가 원칙을 지켜가며 자녀를 고치기는 무척 어렵다. 왜냐하면 자녀는 엄마를 이겨 먹은 경험과 반복적인 떼쓰기 결과 엄마는 절대로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로 중학교를 진학하면 인지능력은 향상돼서 엄마한테만 먹히지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먹히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는 떼를 쓰지 않고 엄마만 들들 볶는다.

이런 상태로 고등학교 2학년 말까지 갔다. 그리고 정신을 많이 차린다. 자기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렇지만 행동에는 변화가 없다. 어려운 것, 힘든 것은 포기하고 쉬운 것만 찾아서 하는 것이 몸에 뱄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녀를 변화시키고 싶으면 엄마가 확고하게 교육철학을 갖지 않으면 힘든 이유다.

 

 

10. 스트레스대처법을 가르쳐라!! : 사춘기는 고분고분한 게 비정상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최상의 방법은 그것을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심지어 이를 포용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수용하면 도전이나 시련에 직면하더라도 의욕이 샘솟고, 스트레스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탈진하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의 경험이 사회적 고립이 아닌 사회적 관계의 원천으로 변화시키도록 도우며, 고통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인도할 수 있다.

 

부모들은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다시 이해해고 자녀들에게 스트레스의 진면목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쳐야만 한다. 한마디로 스트레스에 대한 사고방식을 변화시켜야 된다. 자녀의 능력이 100이라고 하면 110120을 줘야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뇌는 편한 것만 추구하기 때문에 이때 스트레스를 받거나 저항한다. 그렇다고 매번 능력 안에 것만 하면 발전은 없다. 이것은 근육을 키우는 원리와 똑같다. 본인의 한계보다 1020% 더 부담을 주는 운동을 하고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한계보다 1020% 더 부담을 주는 운동을 반복하면 그 압력에 대비하기 위해 근-섬유질이 만들어 진다. 만일 같은 양만 주면 절대로 근육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계보다 10% 더 많은 부담을 얹어야 되고 최대 20%가 넘지 않아야 된다. 긍정 심리학의 대부이자 몰입의 창시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110%를 흐름의 경지 즉 몰입의 경지라고 불렀다. 최대 20% 넘는 목표 설정이 되면 성과가 나지 않기 때문에 성취감을 느낄 수 없어서 쉽게 포기하게 된다. 대부분 중도 포기는 이렇게 목표를 자신의 역량보다 너무 높게 잡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도 자녀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서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심할 경우 200% 설정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없고 지속적인 동기유발이 안되어서 중간에 그만둔다.

    둘째, 110120% 영역이 숙달해지면 100%이내 영역으로 들어와서 쉬워진다. 그럼 다시 110120% 목표를 설정해야 된다. 이때 보상이라는 프로그램이 따라붙어야 더 효율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 물질적 보상이 아닌 주변의 인정과 격려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성취감이라는 내적 보상을 받았지만 주변의 인정이 선순환 구조로 만든다.

셋째, 다시 반복해야 된다. 이것을 일상사에 반영하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단계로 이해하고 수용하여 발전을 이룰 수 있다. 다시 근육 생성에 빗대어 설명하면 한계 이하의 부담을 주거나 과도한 부담을 주면 근육은 절대 더 늘어나지 않는다. 또 근육을 생성할 수 있는 회복 시간을 주지 않고 (회복 시간이 없으면 근육이 파열됨) 반복하지 않으면 근육이 안 되고 알이 배어 아프다가 풀어져버린다. 결국 자녀의 성공은 스트레스와 회복이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스트레스에 대해 부모가 먼저 공부를 해야 된다. 부모가 먼저 스트레스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변화된다는 것을 깨닫고 실천한 다음 자녀에게 스트레스가 어떤 느낌으로 나타나든 이를 없애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걱정 대신에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에너지와 정신력 및 추진력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더 집중한다면 위험을 도전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가르쳐야 된다.

스트레스를 회피하거나 스트레스에 갇혀 있으면 기회를 놓치거나 반복적으로 회피성 대응으로 미래가 꼬이게 된다. 스트레스가 독이 아니라 약이 된다는 것. 사소한 선택, 간단한 사고방식의 전환만으로도 전혀 다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 부모가 깨달으면 자녀에게 신천지를 열어줄 수 있다.

자녀가 스트레스에 대한 사고방식과 그 대응방식을 바꾼다면 육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 학교생활의 만족감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자녀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스트레스는 독이 아니라 약이다! , 우리가 스트레스가 유용하다고 생각했을 때, 스트레스는 기대한 대로 나타나 줄 것이다.

스트레스의 장점을 보는 일은 스트레스가 좋은지 나쁜지 판가름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삶을 변화시키는 일인 것이다.

 

 

11.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훈련을 시켜라

 

12. 그런 척하게 하면 그렇게 된다

노래를 불러서 행복한 것인지 행복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다!!

 

결국 저자가 주장하는 건 다음 이에요

주말 격차가 지적 격차이고 결국 인생 격차다!

당신 자녀는 지난 주말 어떻게 보냈을까? 공병호은 주말 경쟁력을 높여라라는 책에서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자 인생의 1/3인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인생이 달려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주말을 잘 보낼까? 그 답도 바로 제대로 된 책읽기에 있다. 책을 통해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한 아이만이 주말을 제대로 보낸다.

 

   

 

 

 

 

 

i***2 2016.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GRIT 그릿-공부철칙 실전편:티칭 아닌 코칭
"GRIT 그릿-공부철칙 실전편:티칭 아닌 코칭" 내용보기
왜.. 왜... 이렇게 좋은 책을 이제서야 만난것일까?!! 진작에 알았더라면 내 인생은 아니, 내 공부는 지금하고는 차별화되었으며, 차원이 달랐을텐데라는 후회아닌 후회를 하며 읽어내려갔다.선생님이고 부모님이고 친구고 주변에는 널리고 널린게 나를 가르칠 수 있는 혹은 가르칠려고 하는 사람들은 넘치고 많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가르침 즉, 티칭이 아니라 코칭을 왜 생각하지
"GRIT 그릿-공부철칙 실전편:티칭 아닌 코칭" 내용보기

 

 

 

왜.. 왜... 이렇게 좋은 책을 이제서야 만난것일까?!! 진작에 알았더라면 내 인생은 아니, 내 공부는 지금하고는 차별화되었으며, 차원이 달랐을텐데라는 후회아닌 후회를 하며 읽어내려갔다.

선생님이고 부모님이고 친구고 주변에는 널리고 널린게 나를 가르칠 수 있는 혹은 가르칠려고 하는 사람들은 넘치고 많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가르침 즉, 티칭이 아니라 코칭을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반대로 생각해서 코칭을 받았다면 무언가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자주드는 책이었다.

우리는 모두 안다. 아는것이 힘이다!라는 말을 ... 그런데 웃기지 않는가... 아는것은 힘인것은 동감한다. 다만 알아도 제대로 깊~게 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모두들 안다. 하지만 질문을 한다면 그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명확히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알아도 땅파듯이, 내가 우물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깊~게 제대로 확실히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나 역시도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배웠다. 티비에서도 책에서도 그릿 그릿 하는데 그릿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지 한 번 짚고 넘어가보자. 그릿=G,R.I.T 그릿의 영어글자는 '능력성장믿음=Growth Mindset' '회복탄력성=Resilience' '내재동기Intrinsic' '끈기=Tenacity' 네 가지의 요소 앞글자를 따서 그릿이 된것이다. 맨 처음부터 정말 중요하고 핵심포인트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바로 그중에서 '자식 앞길을 망치는 엄마 유형들'이다 제목을 보자마자 엥?하면서 웃프다고 생각되었다. 소중하고 하나밖에 없는 내 자식을 위해 이 한몸 다 던졌는데 이게 웬걸... 자식 앞길을 망치는 유형의 엄마가 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세가지 유형이 나오는데 1.수학 선행에 올인하는 엄마 2. 자녀의 모든것을 해결해주려는 엄마 3. 국어책 읽기도 제대로 안되는 아이한테 영어교육을 시키는 엄마

이 유형을 보면서 티비에서 가끔씩 나오던 엄마들이 생각이 났다. 아마 이 유형을 보면서 뜨끔하는 엄마나 부모가 있을것이다. 나는 이 유형을 보면서 아직 아이가 한글도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거나, 읽지도 못하는데 영어가 중요하고 어린 나이일수록 영어를 공부해야 잘한다는 잘못된 믿음과 생각,편견때문에 오히려 아이의 언어를 다 망치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것일까... 저자는 낮은 정서지능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수학은 정말 어렵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될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수학은 그 나이에 맞게 교육수준이 나뉘어져있는데, 무리하게 선행을 하다보면 지치고 흥미를 잃으며 하기 싫어질게 뻔하다. 내가 그러했듯이 말이다.저자 또한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못한다고 충고한다. 마지막으로 자녀의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부모는 솔직히 어느나라가 마찬가지로 분명히 존재한다. 그것도 많이! 하지만 자식이 판단이 안될정도로 어리지 않다면, 자식의 의견과 생각에 맡겨보는것이 어떨까 싶다. 저자는 쉽게 포기하게 된다고 말한다.

 

읽다보면 우리가 놓쳤던 것들, 간과하고 넘어간것들이 등장하면서 내 마음과 뇌속을 어지럽게 만들어놓았다. 후회도하고 반성도 하고 이러지 말아야지 라는 계기도 되는 참 고맙고 좋은 책이다.

공부철칙 실전편을 통해 자녀들이 스스로 깨우치는것 또한 중요하지만, 옆에서 서포트해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는것은 엄마라는 것을 깨달았다.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깨달음도 주는 책이라서 계속 읽으면서 연습하고 생각하고 노력해볼 것이다.

 

c****i 2017.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