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도 평범하게 유비쿼터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사전을 뒤지듯이 여기저기 찾아보게끔 되어 있지만, 그리 실속있는 내용은 없었던 듯하다. 아마도 내가 공대출신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과학을 이야기 하듯이 유비쿼터스도 그렇게 다루어진다. 무언가 꼭 필요한듯이, 대단한 듯이, 당연한 듯이... 그렇지만, 공대출신의 10년 세월동안 꿈과도 같이 사라져버린 기술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과연 유비쿼터스의 시대가 도래할 것인가? 나 개인적으로는 무척 부정적인다. 하나로의 통일? 과연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가능한 목표일까...언젠가 IMT2000을 얘기하고 인터넷의 세계 통일을 주장한 바 있지만, 역시 동기식이니 비동기식이니 서로 다릉 주장을 하고 있고, 인터넷도 스팸이나 보안문제로 심각한 골치를 썩고 있다. 유비쿼터스도 단지 하나의 꿈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IT분야의 초보자라면 말리지 않겠지만, 유비쿼터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말리고 싶은 도서... |
| 말그대로 입문서. 유비쿼터스란 트렌드를 전혀 모르다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일듯. 쉽게 읽히기는 하는데 일본책이라서 그런지 일본쪽 시각들이 많이 묻어있어서 골라가며 읽어야할 듯. 유비쿼터스가 정말 우리 사회에 구현되려면 얼마나 더 시간이 있어야할까. 그냥 유행처럼 지나갈지도. IT 기술은 좋지만 그 기술을 사람들이 얼마나 받아들일지 알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