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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를 전부읽고
인간이 태어나 교육을 받을때의 원초적인 세가지
제1부 ‘미국 글쓰기교육’ 그 현장을 찾아서
제1장 하버드대학교 논증적 글쓰기 강좌(Expos)
1부를 통해 미국인들이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거침없는 자기생각의 표현은
미국의 글쓰기 교육을 통해 글쓰기 작문에 대한 미국식 교육과정을 발견했다
글쓰기 교육이 중요한이유를
제1장 ‘문자부흥운동’으로 제2도약 꿈꾸는 일본
2부는 지난 2차대전이후 일본이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게된
2부쯤에와서야.. 독서마을에 대한 제의가 있었더랬다
저저 신우성이 아마도 미국과 일본을 취재하면서
이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았다.
수사학:전인교육 (음악 산술 기하 천문 문법 논리 수사)중의 하나로
aura.: 발터벤야민이 정립한 개념으로
지난날.
사람의 시선에서 그리고 그사람의 몸주위에서 그런 아우라를 느꼈더랬다
미국처럼 글쓰고 일본처럼 읽어라는 내게 그런 마음을 느끼게 했던 책이다 나 자신에게 주는 영향력이 무엇인지를 발견했고 개성을 표현할줄 알아야한다고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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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교육의 필요성은 누구나 동감하고 있다. 독서에 관한 서적 역시 그종류와 판매수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균형잡힌 글쓰기와 읽기를 할것인지 교육관련자나 교사, 학부모 등에게 자세한 지침서가 될만한 책이 없는게 안타까웠다. 그런면에서 볼떄, 이 책은 미국 글쓰기와 일본의 읽기 교육을 현장 취재한 후 쓴 이야기로 보고서와 취재 방식을 통한 현실적 대안을 담고 있어 일선지도자나 학보모들에게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하버드대학교와 MIT대학교, 그리고 UMASS대학교의 글쓰기 본부를 방문하여 미국 대학교들의 글쓰기 교육을 살펴보고 있다. 하버드대학교가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그 명성을 잃지 않는 이유에는 바로 글쓰기의 기본교육과정으로 불리는 논증적 글쓰기 수업(EXPOS)이 있다. 혹독한 글쓰기 수업과 학생과 교수가 1:1로 만나 첨삭과 다시쓰기를 통해 단순히 몇 마디 덧붙이는 수준에서 벗어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고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시쓰기를 통해 좀더 깊게 생각하고 자신의 주장과 반대 의견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MIT 역시 전 세계 그 어느 대학교보다도,엄청나게 많은 예산을 들여, 체계 있는 글쓰기교육 프로그램인 의사소통 집중교육을 운영한다. 여기에 글쓰기 도우미들이 상주하며 글 구성은 물론 글씨체, 크기까지 ‘밀착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MIT에서는 인문학을 8과목 이상 이수해야 하는데 모든 과목에 보고서 쓰기가 필수다. 이렇게 미국이 치밀하고, 혹독하게 글쓰기교육을 시키는 이유는 능숙한 글쓰기능력이 곧 미래의 국가경쟁력으로까지 직결된다는 사실 때문이다. 글쓰기교육의 목적은 나라의 구별 없이 똑같다. 그것은 바로 사회 지도층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지도층이 된 뒤에도 꼭 필요한 게 전문지식과 논리력, 표현력이며, 바로 글쓰기공부가 이것을 키워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을 인재로 육성하려면 글쓰기능력을 키워주는 게 시급한 과제이다.
2부 일본의 활자문화부흥운동
책과 신문읽기를 활성화 하기위한 노력인 아침독서운동, 집안독서운동, 독서마을 조성, 북 스타트 운동 등의 효과에 대하여 취재하였다. 일본은 독서강국’‘출판강국’으로 명성을 떨쳤지만 첨단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활자이탈현상마저 일어나고 있다. 전철안에서 남녀 노소룰 불문하고 문고판 책을 들고는 있는 일본인들을 부러워했는데 최근에 일본을 방문했을땐 MP3, 휴대폰, PDP등이 책을 대신한 모습에 당황해 했었는데 우리나라 역시 일본과 별반 다르지 않음에 마음이 편치 않다. 하지만 최근 일본에선 2005년‘활자문화진흥법'을 제정하여. 정부관계자뿐만이 아니라, 일부 교육자들과 시민운동단체들을 비롯해 일본 최대의 신문사 요미우리신문까지 동참한 범국민적 차원에서 할자문화진흥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일본이 유달리 독서교육에 집중하는 이유는 과거 놀라운 경제성장으로 세계의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던 영광을 다시 재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일본은 세계대전의 패망의 고통에서 벗어나게된 중요 요인으로 언어교육, 독서교육을 꼽고 있다. 활자문화진흥법과 국어교육정책 등 성공적인 교육정책을 통해 자국어교육을 강화하고자함은 자국어는 그 나라의 문화, 역사, 가치관, 이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학교에서 뜻인는 일부 교사들 사이에 아침독서 운동을 펴고있고, 학급문고를 비치하고 독서 도우미제도나 독서토론,독서 퀴즈대회를통해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나 시민단체, 기업등의 동참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예를들어 일본은 독서 마을을 지정해 활발한 독서교육을 펴는반면 우리는 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영어마을'을 조성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영어마을이 급기야는 적자를 거듭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곳도 있다. 영어마을을 독서를 위한 테마 마을로 만들면 어떨까하고 나름대로 생각해본다. 파주출판도시는 성공한 독서테마도시라할수 있고 책을 좋아하는 어른이나 아이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 되었다. 책을읽고 그책의 주제를 자기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진정한 독서의 완성이 이루어 진다. 주위에 같은 책을 읽은 사람과토론을 통해 다양한 해섯과 가치관으ㅡ 배우고 의견을 교환하는 방법도 권장하고 싶다.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는데 익숙치 않다면 온라인상의 토론도 좋을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를 살펴 보았지만 그들은 각기 자기나라 방식으로 그들의 국민성에 맞는 교육 방침을 따랐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본다. 무작정 성공 사례만을 따라하기 보다는 우리나라교육 실정에 맞는 글쓰기, 글읽기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틀에 짜인 독서교육이나 논술 시험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즉기면서 창의적이고 독창적 사고능력을 갖출수있도록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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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독서 활성화 사업조차 창의적이지 못하다. 근거 없는 비판이 아니다. 일선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침 독서 운동, 전국으로 확산돼 영유아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북스타트, 일반인들에게까지 열풍을 몰고 온 고전 읽기 등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서 진흥 활동은 우리가 직접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아침독서운동 같은 경우, 일본의 '활자문화진흥법' 제정과 함께 시작된, 학생에게 수업 전 10분 동안 책을 읽히는 방법을, 북스타트는 영국의 정책을, 고전 읽기는 서양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그대로 따라하는 걸 꼭 나쁘다고 말할 순 없지만 국내 도서 문화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적용 가능한 방법을 독자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아쉬움이 남는다.
글쓰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조금씩 글쓰기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인식되면서 그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글을 쓰는 법을 가르칠 수 있는 전문가도,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이다.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를 기대하며 읽게 된 이유다.
하버드, MIT, UMASS 대학의 글쓰기 수업을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 세 개의 대학에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글쓰기 교육 방법은 1:1로 첨삭 지도를 한다는 것이었다. 첨삭이라고 해서 단순히 문법이 틀리고 오자를 교정해 주는 단순한 교정 교열이 아니라 글을 쓰는 주제에 대한 학생의 생각을 좀 더 넓게 해줄 수 있는 1:1 면담이 이어진다는 사실이었다.
'많이 쓰고 많이 읽고 많이 쓰면 글쓰기 실력은 향상한다.'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 돈다는 명제처럼 당연하게 생각했던 글쓰기 실력 향상에 대한 방법론이 여기서는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많이 쓴다고 해서 잘 쓰는 것이 아니다. 얼마만큼 생각하며 잘 쓸 수 있냐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읽기를 잘 해야 한다. "
큰 부분에서 동의한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 하더라도 텍스트가 내면화 되지 않으면, 각인되지 않으면 증발하기 마련이다. 혼자서는 사고의 폭을 넓히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결국 타인과 상호작용 하면서 내 생각이 어떻게 내 생각으로 자리잡게 되는지, 내 생각이 다른 사람도 동의할 수 있는 그런 의견인지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1:1 첨삭까지는 아니더라도 학생들의 글을 가까이서 지도해줄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국내에서도 양성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국어 담당 교사들이 이 일을 하기엔 무리다. 앞에서 소개한 미국의 대학들에서도 글쓰기 교육 전문가들을 따로 고용한다. 글을 쓰기 위해서 토론을 하고, 토론을 하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과정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면서 독서진흥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리라 기대한다.
일본이 활자문화진흥법을 제정한 이유도 우리의 현실과 다를 바 없다. 인터넷 문화가 확산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활자에 대한 이탈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전자 매체의 장점을 이용한 우리 만의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보고 싶다. 종이책과 공존하면서 전자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린다면 얼마든지 사람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다. 그 정도는 믿어야 한다. 책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 무한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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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씨가 쓴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라는 글쓰기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미국의 글쓰기 교육과 일본의 독서교육을 동시에 보여주는 책이다. 신문기자 출신인 저자는 미국과 일본을 탐방하여 마치 하나의 다큐멘타리를 보여주듯 독서와 글쓰기가 얼마나 필요한지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글쓰기와 독서의 중요성을 두나라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345쪽의 책의 분량이 무게감을 더하지만, 인물사진과 자료들을 칼라로 넣음으로 책읽는 독자로 하여금 지루함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인터뷰와 주제가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글쓰기와 독서를 꺼리고, 영상을 즐기는 시대이다. TV, 인터넷, 영화, IT TV, 핸드폰의 DMB까지 수많은 영상이 주변에 널려 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 독서가 귀찮다는 이유로 영상에 쉽게 시간을 보낸다. 집에 오자마자 책을 읽기 보다는 TV를 켜거나 컴퓨터를 키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 독서와 글쓰기는 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같이 사라진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글쓰기를 강조하고, 일본에서는 독서를 강조한다는 말이 무슨말인가? 모두가 영상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데, 뜬금 없이 선진국이라는 미국과 일본은 다시 문자의 세계로 회귀한단 말인가?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미국의 글쓰기 교육에 대해, 2부는 일본의 독서교육에 대해 말하고 있다.
1부에서는 미국의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강조한다는 말이 눈에 들어왔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나 발명품도 글로 표현되어야 하기에 글을 잘 쓰지 못하면 연구가 빛을 보지못하고 사장된다는 것이다. 하버드, MIT공대의 전문가들도 과학과 기술분야에서 35%가 글쓰기와 연관이 되어 있고, 문장력이 부족하면 뛰어난 연구도 인정받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입생 때부터 철저한 글쓰기 교육을 한다는 것이다. 글쓰기의 원리를 다시 가르치고, 문장 도우미를 통해 좋은 문장, 논리적 문장, 창의적 문장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체계있는 글쓰기 지도를 받는다.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단락별로 문장을 쓰는 법을 배운다.
2부에서는 일본의 독서 교육에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10분 독서 운동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업전 독서운동을 한다고 들었는데 일본이 먼저 시작한 것을 책을 통해 알았다. 일본 역시 문자보다는 영상 중심의 시대로 접어들어 젊은이들, 초중고 학생들이 독서를 하지 않자 활자문화 부흥운동을 통해 독서의 문화를 끌어 올렸다는 내용이다. 아침 10분 독서를 통해 아이들에게 책의 중요성도 알리고, 독서의 즐거움도 배우며, 학습 능력도 좋아졌다는 것이다.
독서마을을 만든다는 내용에서도 일본의 문자운동이 부러웠다. 심지어 어린이 도서관에 우리나라의 이순신, 김정호, 안중근의 책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것이 독서의 힘인데 다시 그 독서의 힘을 되찾고자 몸부림 치는 일본의 모습에 도전을 받았다. 학교에서 시작한 독서 운동이 가정에서도 일어나 가족 모두가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습에도 충격을 받았다.
독서와 글쓰기는 동전의 양면, 자전거의 두 바퀴, 비행기의 두 날개와 같다. 둘이 따로 떨어져 있으면서도 유기적으로 서로를 돕기 때문이다. 독서의 깊이가 깊으면, 글의 깊이도 깊을 수 밖에 없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원리이다. 문명은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달이 된다. 글이 없다면 문명도 없고, 문화도 없고, 발전이란 것도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를 통해 우리나라에 독서운동과 글쓰기 운동이 다시 일어났으면 하는 소망이 생겼다.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독서가 정말 필요하고, 글쓰기의 훈련이 필요함을 새삼 느꼈다.
이 책은 먼저 부모님들이 읽었으면 한다. 자녀들에게 독서와 글쓰기의 유산을 물려준다면 아이들에게 더 없는 자산이 될 것이다. 가족 모두가 독서의 문화를 가꾸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중고 선생님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그래서 일본의 독서운동을 통해 도전을 받고 우리나라에서도 학급 독서운동이 다시금 일어났으면 좋겠다. 미국의 글쓰기 문화처럼 많은 아이들에게 글쓰는 훈련을 해서 표현의 능력을 키워주었으면 한다.
저자의 일본취재, 미국취재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다시금 독서와 글쓰기의 소중함과 비결을 알려준 저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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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보면 분홍색 조그만 글씨로 <신우성 기자의 '미국,일본 교육 현장' 생생 탐방기>라고 써져있다. 저자는 미국의 하버드, MIT, UMASS 대학등 치열한 글쓰기 교육 현장과 일본의 소카학원과 독서마을을 찾아다니며 생생한 인터뷰와 사진과 더불어 취재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글로 옮겨놨다. 마치 저자의 눈을 통해 같이 취재하며 다니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p88. 큰소리로 자신이 써 온 글을 읽는다. 그러면서 자기 글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p103. 첫째, 일단 글을 그냥 시작해라 되도록 분량이 많은 글을 써라. 글에서 전하려는 내용을 완벽하 게 써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버려라. 일단 불완전하게라도 초벌 쓰기를 하면서 좋은 생각을 얻을 수 있다. 둘째, 그 다음에 정확한 문장을 만들고 문장들을 모아 단락 구성에 들어가라. 내가 누구를 위해 글을 쓰고 그들의 관심을 어떻게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연구하면서 작성하면 된다. 내 생각을 독자에게 관심있게 전달하도록 배합하라는 말이다. 셋째, 글을 쓰면서 큰소리로 읽어 보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정말로 훌륭하다. 이렇게 자가 점검하면 중심내용을 잘 전달하는 글로 다듬을 수 있다. 문법이 잘못된 곳도 찾을 수 있다. p262. 선생님들은 결코 '평론가'가 돼서는 안되며, 학생 한 사람 한사람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실천가'가 되어야 한다. 미국편에선 제대로된 글쓰기의 방법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본편에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읽고 쓰기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새삼 깨닫게 하는 책이다. 저자가 말했듯이 일본에선 활자문화부흥운동이 일어나고 독서마을까지 만들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영어마을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영어교육만 강조하는 실정이다. 독서보다는 그 시간에 영어공부를 할것을 정부가 강요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미래에도 우리나라는 일본에 뒤쳐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독서를 온국민이 실천하고 글쓰기도 체계적으로 교육을 시켜야한다. 일본편을 보면 독서를 함으로써 불량 청소년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사람들의 정서가 따뜻해졋다고한다. 티비와 인터넷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이 어른 못지 않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그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방치한 어른들의 잘못이다. 어른들부터 모범을 보여 아이들이 자연스레 티비를 멀리하고 인터넷을 멀리하고 책과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다급히 실천해야 하는 일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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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엄마들이 하는 고민 공부를 위해 학원을 보낼 것인가? 아이가 원하는 책을 읽힐것인가? 이책은 이고민에 빠진 엄마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고민을 끝내게 해주는 책이다. 이론적으로만 알고 불안해 하는 엄마들 혹은 일부 선생님들이 참고 할수 있게끔 그리고 누군가에게 권할수 있게끔 만들어진 책이라는 표현이 옳을 듯하다. 미국과 일본의 글쓰기와 독서의 실태를 조사후 마치 보고서를 써내려가듯 하나하나를 조목조목 찍어주는 작가의 말한마디 한마디는 엄마들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계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고 있다. 그런 작가의 첫번째 행보는 미국이다. 우리나라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보내고 싶어하는 선망의 대학 하버드! 우리나라 부모뿐이겠는가 자국에서도 선망의 대상인 하버드 그 뒤를 이어 MIT와 UMASS까지! 그 안에 있는 그들만의 노력과 그것이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결과까지를 보여주어 글쓰기 교육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뭐가 필요한지를 정확히 인지할수 있다. 다음 행보는 독서교육에 대한 투자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일본이다. 아침독서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는 독서와 관련된 이론들이 즐비하게 담겨 있을뿐 아니라 독서교육에 필요한 끈기까지 찾아볼수 있는 한장한장이다. 물론 미국의 대학 글쓰기 강좌에는 많은 예산이 투자되고, 일본의 독서운동에는 다양한 방법이 실행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뿐 아니라 우리의 삶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가족간의 소통도, 주변과의 소통도 바로 쓰기와 읽기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을 위한 투자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엄마들이 지금 당장의 성적때문에 독서에 대한 갈등을 쉽게 접지 못하는 것 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정확히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이책안에서 읽혀지는 미국과 일본의 부러운 교육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조금더 쉬워질 듯하다. 글쓰기가 힘들다면 오늘부터라도 집안독서를 한번 해보는것은 어떨까? 집안 독서 실천 방안 - 가족이 똑같은 책을 읽자 - 읽은 책을 화재로 삼아 서로 이야기하자 - \독후감상 공책을 만들자 - 자기 속도에 맞춰 책을 읽자 - 가정에 문고를 만들어 보자 이렇게부터라도 시작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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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것은 내 삶이고, 책을 쓰는 것은 내 꿈이라고 평소에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부터가 너무 매혹적이다. 저자인 신우성씨는 미국과 일본의 읽기/쓰기 교육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설명해준다. 기자 출신이라 그런지 책 구성이 잡지나 신문처럼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있는 사진과 도표 덕분에 쉽게 읽히는 것이 좋다. 책의 내용중, 일본의 어린 학생들에 대한 읽기교육과정은 내가 가진 철학과 아주 흡사해서 흥미롭다. 나중에 내 아이가 생긴다면 그와 같이 책을 편하게 많이 읽도록 하고 싶다. 나도 책을 많이 읽으면 학업성적도 오르고 인성도 옳바르게 향상되고 성격도 안정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일본의 그런 교육시스템을 보다가 한국의 입시열기를 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뿐이다. 또한 미국의 대학교 쓰기 교육시스템은 현재 내 생활에 많은 자극이 된다. 솔직히 지금 일하는 회사에 적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일하는 직종이 IT쪽이라서 Writing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비즈니스 이메일, 결재, 보고서, 프리젠테이션 등 Writing이 필요한 분야는 얼마든지 많다. 한국형 비즈니스 Writing 시스템으로 미국식 쓰기교육을 도입하면 어떨까? 저자의 전문적인 분석과 체계적인 내용은 참 좋다. 하지만 중언부언이 너무 많은 점은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한 주제 안에서 비슷한 주장이 너무 반복되어서 페이지를 낭비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중언부언을 없애고 사진과 도표를 빼면... 페이지 수가 얼마나 줄어들지 생각해보니.. 좀 아쉽다. 몇 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내 삶의 철학과 맞아떨어지는 읽기/쓰기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은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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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이미 우리 사회에 열풍을 몰고 온지 오래다.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책읽기와 진지한 글쓰기는 되고있지 않은것이 기정 사실이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정말 현실감있게 우리에게 진지한 책읽기와 글쓰기를 일깨워 주고 있다. 글쓰기에 있어 거의 전문가 수준인 하버드 학생들의 글쓰는 비법에서 일본의 독서마을까지... 이책을 읽다보니 아직도 우리나라가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현역기자로써 직접 방문 인터뷰 형식으로 글을 쓴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이책을 읽으니 너무나 현실적으로 독자들에게 이야기 하고있어 읽는동안 많은 공감과 밑줄을 그어가며 읽게 되는 책이다. 제 1부에서는 미국의 글쓰기 교육을 조목조목 소개하고, 명문 하버드나 MIT의 글쓰기 본부를 찾아 궁금증을 인터뷰한 내용이 조목조목 꼼꼼히 이야기 되고 있어 좀더 구체적으로 글쓰기법을 이해할수 있어서 유익하다. 일대일 글쓰기 지도법이나 글쓰기 도우미 제도는 우리나라에도 꼭 실행해 봄직한 부러운 방법이다. 글쓰기에 있어 첨삭지도가 얼마나 유익하고 효과적인지...쓴글을 다시 검토해 고쳐쓰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고,많이 생각하고,많이 쓰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치 않은것이 현실이다. 수업에 충실하고,다양한 에세이를 쓰는것의 중요성과,언어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개인지도를 받으며,인내심과 적극성,그리고 다시 고쳐쓰는것이 중요함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궁금증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알차게 담아두어 읽는독자들을 세심히 배려한것이 돋보이는 책이다. 제 2부에서는 일본의 활자문화 부흥운동의 유익성과 독서마을을 이야기 한다. 우리나라는 영어열풍으로 영어마을을 짓고 있지만 일본의 독서마을을 알고나니 조금은 부끄럽게 느껴진다. 초등학교의 아침독서운동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아직은 미흡한게 현실이다. 온가족이 책을읽는 집안독서나 독서마을 이야기는 우리라에 열풍을 몰고오기를 내심 기대해 본다. 독서와 글쓰기는 뗄수 없는 상관관계에 있지만 우리는 너무 한쪽에 치우친 교육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책은 훌륭한 선생님이다. 우리가 그것을 읽고 생각하며 글로 남기는 작업을 계속 반복한다면 억지로 글쓰기와 독서를 배울 필요는없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현명한 방법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익히게 하는것은 자연스러움이 최고이다. 미국이나 일본의 글쓰기,글읽기도 결국은 스스로 몸에 익히는 자연스러운 반복이 중요하다. 이책은 기존의 글쓰기나 독서방법을 이야기한 책과는 다르다.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유익함이 담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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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우성은 글쓰기를 활용한 의사소통 교육을 연구하는 글쓰기 전문가로 기자출신이다.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는 저자의 두 편의 심층보도를 한데 엮은 것이다. 2007년 9월과 10월에 「미국의 글쓰기 교육, 그 현장을 찾아서」란 주제로 하버드와 MIT, UMASS 대학의 글쓰기본부를 탐방하고 현지교사의 인터뷰를 통해 초중고교의 글쓰기교육 현황을 소개한 내용이 책의 제1부이다. 그리고 2008년 4월과 10월 「일본에 부는 활자문화부흥운동」이란 주제로 일본의 독서교육과 관련운동을 취재한 것이 제2부의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말해서 초중고교 공교육 활성화, 대학생들의 작문수업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독서교육지원 및 확충에 관심있는 이들이 손쉽게 참조할 수 있는 입문서라고 생각된다. 미국 대학의 글쓰기교육의 핵심은 한마디로 「Writing To Learn(WTL)」이다. 전공이나 주제의 깊이 있는 이해와 적용은 오직 해당 주제를 글로 쓰는 과정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구체적 노력이 글쓰기본부의 설립과 학제간 글쓰기 과정(Writing Across the Curriculum)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저자는 미국 대학 글쓰기본부의 이모저모를 가볍게 스케치한다. 하버드의 논증적 글쓰기 수업의 한 반 정원은 최대 15명으로, 성과 사회, 기억의 정치학, 단편소설의 기술 등 여러 주제와 관련된 서적을 읽고 각각 10쪽 분량의 에세이 3편을 제출해야 하며, 최소한 세 번 교수와의 일대일 정밀첨삭지도가 이뤄진다. MIT의 글쓰기와 의사소통센터는 석사이상의 글쓰기 도우미 11명이 비상근직으로 근무하고, 학생지도시간은 50분이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은 물론 교직원, 졸업생 등 MIT와 인연 있는 이들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MASS 대학의 글쓰기본부는 주5일 24시간 개방되는 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해 학생들의 편리를 도모한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글쓰기 도우미 12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1년간 글쓰기 교수법을 연수 받으며 교수들이 지도한다. 일본은 2005년 7월 29일 「활자문화진흥법」이란 독특한 법안을 공포했다. 젊은이들의 독서와 신문 읽기를 장려하기 위한 법안으로 세가지 운동에 주력하는데, 아침독서운동, 아기 검진 때 모자수첩과 함께 그림책을 주는 북스타트 운동,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기 운동이다. 특히 아침독서운동은 일본이 여전히 독서강국임을 보여준 전국적 운동으로, 매일 학교에서 수업 시작 전 10분 동안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각자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결과물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네가지 원칙을 준수한다. 현재 아침독서연락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하야시 히로시 선생이 1988년 후나바시학원 여자고교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였고 2007년 4월 기준으로 2만5천여개의 학교가 동참하고 있다. 일본 이바라키 현 북서부에 「다이고 마치」란 인구 4만3천명의 독서마을이 있다. 2007년 6월 13일 일본 최초로 독서마을 선언서를 선포했는데 현재 보건센터의 북스타트, 보육원과 유치원의 책 읽어주기, 초중교의 아침독서, 각 가정마다의 집안독서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와타하키 히사오 정장(군수)은 이농과 고령화현상으로 피폐해지는 마을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주민독서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일본전국출판협회가 제정한 제1회 「문자활자문화 진흥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