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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봐도 참 그림이 예쁘구나~라고 생각했었지만 책을 펼치고 읽으니 그림들이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약간은 무서워서 요괴를 생각하기도 하는 그런 무서운 박쥐가 아닌 생쥐들을 닮은 귀염성 있는 얼굴들의 박쥐들이 바닷가로 소풍을 간다. 여기저기 짐들을 들고 날아가는 박쥐들… 피크닉 가장도 있고 보아하니 기타가방 인듯한 것도 있고 양동이에 이것저것 가득 담아 가져가는 박쥐들에 배에 아기 박쥐를 매달고 가는 엄마 박쥐까지 열심히 바닷가를 향해 날개짓을 하고 있다. 더운 여름에 식구들, 친척들과 함께 바닷가를 놀러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바닷가에서의 박쥐들의 한바탕 축제 장면이 정겹고 그립기까지 하다.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불가에 빙 둘러 앉아 있는 박쥐들 중에서도 엄마에게 꼬~옥 붙어 있는 아기 박쥐가 눈에 띄는 것은 내가 아이 엄마라서기 보다는 어린 시절 그렇게 엄마에게 붙어다니던 기억 때문인 듯싶다. 그래서 그런지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지더라. 올 여름 휴가는 공주님의 돌잔치가 끼어 있는 바람에 이 박쥐들처럼 멋진 피서는 못해봤지만 문득 어린 시절의 그 바닷가로 나의 마음만은 휘익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든 멋진 그림책이었다. 박쥐들이 사람들처럼 재미있게 이것저것 맛난 것들을 구워먹기도 하면서 노는 모습에서 우리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특히나 섬세하고 예쁜 그림 덕분에 더 많이 몰입했던 것 같다. 아직 바닷가도 박쥐도 보지 못한 공주님에게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언젠가는 우리 공주님과 함께 이렇게 멋진 여름 피서를 갈 생각에 조금은 마음이 설레었던 책이었다.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작가의 다른 책들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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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바닷가에 간 박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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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어느 바닷가의 마을에 사는 박쥐들은 밝은 달밤을 쐬러 바닷가에 갑니다. 우리 주변에선 자주 볼수 없는 박쥐지만 박쥐들이 마치 사람들처럼 달빛에 태닝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옹기 종기 모여서 모닥불도 피우는 모습이 익살스럽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구석에서 다들 편히 쉬겠죠 ?
딸아이라 동화책이 박쥐나 공룡같은것이 소재로 되어있으면 무섭다고 하거나 징그럽다고 하는데 이책은 전혀 그런게 없네요 재밌다고 하고 또 바닷가의 박쥐들을 자세히 살피는 재미에 재밌게 본답니다. 야행성인 박쥐들의 습성도 이야기하고 덕분에 박쥐에 대해 더 조사도 하게 되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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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박쥐> 산 지가 얼마 안 되었는데, 그 사이 다른 시리즈가 나왔네요^^ 이 박쥐 넘 매력적이네요. 표지가 너무 귀엽고, 내용이 너무 기대됩니다.^^
도서관이 아닌 바닷가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박쥐들이 바닷가에 가면 무슨 놀이를 할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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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정말 바닷가에 간 박쥐들의 이야기 입니다. 가끔 아이들에 책을 보노라면 그 상상력의 웃음이 나오곤 하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도 그런 책 중 하나이네요. 박쥐들도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합니다. 단..박쥐는 박쥐이므로 박쥐의 특성을 백배 살리지요.^^ 책에 배경이 밤인것도 당연한거겠지요. 낮엔 잠을 자야 하니 놀이는 밤에 해야하구요. 사람처럼 도시락도 싸가지고 가지만..물론 박쥐가 좋아하는 벌레 도시락이구요. 심지어 마시멜로 구이도 해먹네요.벌레 마시벨로... ![]() 바다에선 서핑도 즐기고 먹고 즐기는 박쥐들에 이야기.. 가장 웃음이 나온 장면이 이..매점에 간 부분입니다. 박쥐들도 먹을게 떨어지면 매점엘 갑니다. 단..돈주고 간식을 사먹는게 아니라..매점 여기 저기 있는 벌레를 잡아먹네요.ㅎ ![]() 상상력이 풍부한 책이지만 박쥐에 대한 묘사가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저같이 상상력이 부족한 어른이나 아이들에겐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는 재밌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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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타지않게 로션도 바르고요..' 하는 부분에서는 우리아들은 깔깔깔 하고 웃어 넘어간답니다. 몇번을 읽어줘도 항상 이 부분이 젤 웃긴가봐요.
이책은 야행성인 박쥐들이 밤에 일어나서 달빛에 바닷가에 피크닉을 간다는내용입니다. 마치 박쥐가 사람처럼 피서를 즐긴다는것도 재미있는데..달빛이라니.. 생각을 뒤집어 볼수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내가 올 여름 바닷가에서 해가 쨍쨍 내리쬐던 해번에서 하던 행동들을 밥에 박쥐들이 한다고 생각하니 재미있어 하는것 같기도 하고.. 우리 아들은 읽고 읽고 또 읽어달라 하네요..
그림도 아주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로와 합니다. 단, 상황이 외국의 사례라서..좀 생활패턴이 우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좀 설명하기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생각을 전환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또 다른 상상도 가능하게 만들지요.. 아이들의 생각을 펼쳐주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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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를 생각하면 약간은 음흉하고 징그러운 느낌이 들기 마련이죠. 그!러!나! 바닷가에 간 박쥐에서는 즐겁고 평화로운 그들만의 밤을 그리고 있어요.
모두들 약속을 하고 바닷가로 날아간 박쥐! 박쥐들은 달빛에 타지 않게 로션도 바르고, 모래놀이도 하구요, 멀리서 낯선 음식을 가져온 친구들과 사귀구요, 연놀이도 하고, 신나게 날개보트로 파도도 탑니다. 딱정벌레, 개미, 노린재, 귀뚜라미, 나방등 간식시간도 갖고, 노래를 부르며 캠프파이어도 해요.
한여름... 우리가 놀다다간 밤의 바닷가에는, 우리의 모습처럼 박쥐들도 똑같이 놀고 있는거죠.
박쥐들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ㅎㅎ
책을 읽은 후에는 영찬이랑 박쥐찾기 놀이를 했답니다. 박쥐는 어두운 곳에 살고,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 있다고 알려주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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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아쿠아리움에 가면 박쥐를 볼수있답니다 주로 날개를 접고 매달려있는것만 보다가, 얼마전에는 날아다니며 밥을 먹는모습을 보았답니다 어두운곳에서 사는 박쥐를 생각하면 징그럽죠~~ 하지만 '바닷가에 간 박쥐' 박쥐의 모습도 귀여워보여요~~ 박쥐가 바닷가에? 어떤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해하며 한장한장 아이와 책장을 넘깁니다 오~~우리처럼 바닷가에 가서 박쥐들이 놀아요~~ 날개를 펴서 날고있는 박쥐의 모습도 귀엽워요 저마다, 모래놀이,연날리기,파도타기,갖가지 벌레 간식시간,박쥐들이 말하는 매점,캠프파이어 해가뜨기전 집으로 돌아가 즐거웠던 시간의 꿈을 꾸지요 동화책에서 접하지못했던 색다른 캐릭터 박쥐의 발랄하고 즐거운 바닷가여행을 보았답니다 박쥐에대한 느낌도 이책을 통해서 조금 바뀌었어요 상상력가득한 바닷가에 간 박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