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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이 80년 넘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은, 그 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책의 품격과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법률은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씻겨준 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을 비롯한 법률을 소설처럼 재미있게 보면서 법의 정신이나 이념을 알고 싶어하는 분이면 일독을 권한다. 또한 법학도,로스쿨 대학원생,토론을 잘 하고 싶으신 분,명강의를 원하는 교수님들도 보시면 아주 유익할 것으로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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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진열된 걸 훑어서 읽어보고 살 결심을 했음. 재미 있는 예화가 많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것도 많음. 일본법 얘기인데 우리나라 법이랑 너무나 똑같아서 놀랐음. 확실히 우리나라 법이 일본법을 많이 본받은 것 같음. 형법, 민법, 소송법 등 여러 법분야가 망라돼있음. 내용에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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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독자라면 모르되 우리나라 독자가 굳이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없겠다. 스토리텔링은 눈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고, 담고있는 정보는 곰팡내 날 정도로 오래되었다. 번역서라고보기 어려운 직역과 최소한의 감수도 거치지 않은 난삽한 구성이 할말을 잃게 만든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다고보기엔 내용이 너무 무미건조하고 전문서를 보충하는 책이라 보기엔 너무 비전문적이다. 원제는 취미로서의 법률. 내용 중 여러가지 취미가 등장한다고 광고했던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는 않다. 쉽게 말해 법률덕후를 위한 책쯤 되겠다. 입문서를 찾는다면 요즘 나오는 청소년 대상 법률교양서가 훨씬 낫다. 전문서를 보충하는 책으로는 양창수나 송덕수의 입문서가 더 좋다. 여러모로 대실망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