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저자에게 참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얽매여 있던 문제에서 벗어날 방향을 제시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책의 내용이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작가자신의 청소년기를 생각하며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안타까움과 , 청소년기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책의 인도에 따라 제 자신의 얘기를 솔직하게 써 내려갔고 며칠에 걸쳐 쓴 결과 A4용지로 양면 빽빽하게 7장이나 썼습니다. 낮에는 의식이 또력해서 글이 솔직하게 써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내용을 새벽에 썼습니다. 새벽 2~3시 쯤 몽롱한 기분으로 펜을 잡으니 의식이 간섭하는 부분이 적어서 거침없이 써 내려 갔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감추어진 ' 나 ' 를 보았고 그 동안 스스로를 얼마나 학대해 왔는지 깨달았습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좀더 사랑해주자' 하는 결심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책을 읽은지 꽤 되었지만 요새도 가끔씩 꺼내서 보곤 한답니다. 물론 나만의 비밀 장소에 보관되어 있으며 누구에게도 보여줄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 다짐이 아니었다면 그만큼의 글을 쓸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자기에 대해 알고 싶다는 열망으로 대하며 책의 인도에 잘 따른다면 분명 귀한 깨달음을 얻을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단 , 자기 무의식속에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열매를 생각하며 씨앗을 뿌리고 가꾸는 수고와 노력을 행하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