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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은 책을 다시 구매 하여서 읽어 보았는데 예전 그대로 내용은 참 흥미 있고 재미 있는데 시대 사항이 변하고 배경이된 무기 체계도 변화를 해서 조금 아쉬운 맛이 있는데 소장 가치는 있는 책 입니다.
내용은 제목 대로 중국 내전후 내부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군사적 행동을 주변국으로 펼쳐서 문제를 해소 하는 중국을 상대로 통일 한국이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인데 주인공 혼자서 모든 일을 해쳐 나가는 영웅 소설이 아니라 수호지 처럼 여러명의 주인공의 시선으로 그 상황에 맞는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소설 입니다
구성의 문제점 으로는 아무리 소설 이지만 너무 상대방의 무능이 드러나는 흥미 위주라는점만 좀 보완 되면 더 좋은 소설 이라고 생각하고 오타좀 다음 판에는 줄여 주세요
같이 보면 좋은 책으로 : 지도로 보는 세계 1차대전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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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소설을 좋아한다. 밀리터리 소설뿐 아니라, 무협지도 좋아한다. 청소년기에 친구들은 하이틴 로맨스를 읽을때, 혼자서 무협지와 밀리터리 소설과 만화를 읽었다. 코드가 틀려서 인지, 친구들은 이해를 못했다. 그렇게 책읽는 코드가 잡혀간것 같다. 지금도 난 무협소설과 무협만화를 쌓아놓고 본다. 100권이 넘는 만화를 밤을 새워가면서 보는걸 남편도 이해를 못하지만, 나는 행복하다. 그러니, <데프콘>이 내 눈을 확 사로잡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일것이다. <데프콘>이 1999년 작품인데, 어찌 어찌해서, 이제야 읽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 빨려드는 그 마력을 무시할 수가 없었다. 밀리터리 소설은 대부분 방대하다. 그래서 설명부분이 장황할 수 밖에 없다. 총 4권으로 이루어진 데프콘 1부, 한중전쟁 역시 그렇다. 1권 끝 부분까지 너무나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여러나라의 상황들이 불쑥불쑥 튀어 나온다. 정신이 없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 연이 무엇인지 보이긴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꼴깍꼴깍 침을 삼키면서 책장을 넘긴다. 그리고 마침내, 책장에 날개를 단듯이, 1권 말부터 책이 넘어간다. 너무나 빨리 넘어가지만, 그 뒷야기가 궁금한 것을 참을 수가 없다.
배경은 21세기 초. 우리는 여전히 선하나를 두고 정전이 아닌 휴전상태에 있지만, 작가는 대한민국을 통일한국으로 만들어 두었다. 통일 한국이 되었을때, 어떻게 될까가 작가의 상상력을 끌어 올렸을 것이다. 통일 한국이 되면...? 어렸을때 부터 참 많이 들었던 내용이 아니었을까? 물자가 풍부해지고, 우수한 두뇌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막강 국가가 된다는것. 그런 시기가 다가오지만, 여전히 통일한국은 약소국이다. 아직 이름도 정해지지 않아서, KAREA라는 명칭을 쓴다. 이 약소국이 주변국들이 보기에는 위험하다. 아니, 자신들의 국익을 위해서 자신들의 영토가 되었으면 좋을것 같다. 초등학교때부터 열심히 배워온, 전략적 요충지가 이것이었으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일본이 그렇듯이, 미국이 그렇듯이, 중국이... 그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전쟁을 시작한다. 처음엔 북에 도발로 생각했던 전쟁이, 북한의 수령은 중국군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고, 사람들은 뭉치기 시작한다. 1부는 거의 중국내전과 함께,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동남아권 나라들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대한민국을 교란시키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첫싸움의 시작을 알린 전쟁은 극을 향해 치닫지만, 이 소설은 역시 우리시각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그러니, 결국엔 우리의 승리로 이야기를 맺는다.
이 전쟁을 봐라보는 시각이 이 소설의 전부일까? 밀리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속에 우리 사회상이 나오기 때문이다. 극에 달했을때의 인간군상들이 보인다. 그렇게 민족을 위한다는 사람들이, 이중국적을 가지고 전쟁의 반발과 함께 외국으로 사라져버리는 현실. 그속에서도 힘없는 국민들이 보여주는 애국심. 애국심이라고 하는것이 맞을것이다. 나라 없이 살수있을까? 돈있는 자들이야 나라없이도 살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민중에게 나라는 모든것이다. 나라없이는 어디서도 살수가 없다.
1999년에 쓰여진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요즘의 현세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니, 100만 독자가 흥분했을것이다. 굴하지 않는 민족의 기개를 그린 대 전쟁서사시라서가 아니라, 두렵고 떨리지만, 알아야하기때문에 그렇게나 많이 읽혔을것이다. 소설이든 현실이든, 모든것은 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대비해야한다. IT강국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는 소설속 해커들을 보면서, 작은 나라, 힘없는 이 나라가 살 길을 본다. 두뇌를 키우고, 세계로 세계로... 우리 아이들이 나아가기를 바란다. 이 작은 나라안에서 움추리지 말고, 멀리 뛰어 아이들이 강해져서, 나라를 강하게 만들긴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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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00만 독자를 흥분시킨 최고의 전쟁소설”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었다. 전쟁소설이라고 하면 마초적인 남성들을 떠올리거나 극우파들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전혀 그런 내용의 책이 아니다. 내가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전쟁소설을 읽은 것은 10년 전에 출간된 『동해1.2』라는 책이었는데 동해를 지키는 한국 잠수함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해군들과의 일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너무나 과장되고 억측스런 스토리로 인해 진부한 맛을 봤기에(그래도 우리나라가 승리한다니 기분은 좋았다) 『데프콘』이 책도 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게 되면서 통일된 한반도를 가상해서 한반도를 노리는 열강들과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었다.
한반도는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해 외부세력의 침략으로부터 크고 작은 수많은 전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가슴 아픈 전쟁이라고 하면 불과 반세기 전에 있었던 동족상장의 비극인 6.25가 아닐까 한다. 6.25를 논하자면 너무나 방대하기에 각설하고 그 결과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로 전락해버린 한반도는 현재도 전쟁이라는 긴장감속에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계속적인 군비증강과 북한의 핵개발 및 벼랑 끝 전술전략은 한반도의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래서 일부 평화주의자들은 군비증강으로 긴장감을 조성해서는 안 되며 해마다 병력의 감소와 국방예산의 절감으로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주장하지만 나라가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할 힘이 없을 때 전쟁이 발생했던 역사를 교훈삼아 전쟁억제력을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의 군대는 유지를 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또한 북한 문제뿐만 아니라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같은 강대국들의 횡포는 국력이 왜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데프콘 1부』한․중 전쟁은 총 4권으로 된 책이며 한반도의 통일을 가상해서 글을 전개하고 있다. 사실 통일한국이라는 말 보다는 통일의 단계에 이르렀을 때 중국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기위한 급속하면서도 대통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서로의 일부 기득권층이 권력을 향한 알력이나 의심은 실제 상황에서도 가정할 수 있는 인간의 심리묘사가 잘 나타났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국가의 대표를 남한이나 북한 출신의 인사 중 누가 되어야 하느냐는 물음에 당연히 남한의 인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서로간의 이질감의 폭을 줄이는 것이 가장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반면 훌륭한 지도자 상을 가진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그러한 민족적 지도자들이 나라를 지도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책은 전쟁소설이기 때문에 전쟁의 전술과 전략을 눈여겨보며 읽는 다면 그 재미가 한층 업(UP) 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러한 예로 지상전에서는 전투기의 전폭공격과 후방에서 포병들의 포격 후 전차부대의 진격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보병들을 태운 장갑부대 그리고 접전지역에서의 적 전차를 잡는 공격형 헬기부대 이런 기본적인 틀로 지상전이 전개가 되는데 실제 전투상황을 세밀하게 소개하며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고 있어서 짜임새 있는 전쟁 시나리오를 느낄 수 있으며 간혹 장비사용이나 무기들의 제원이 복잡한 감은 있지만 글의 빠른 전개와 등장인물들이 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묘사가 잘 반영된 것 같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점도 있는데 그것은 애인을 생각하는 내용보다는 가족들을 생각하는 캐릭터들의 묘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이 책이 통일한국과 중국의 전쟁만을 다룬 것이 아닌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주변정세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라 마음에 든다. 원유를 두고 벌어지는 남사군도의 문제와 중국과 베트남, 대만, 필리핀, 일본과의 분쟁은 수면위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화약고가 될 수 있는 잠재적 불씨를 키우고 있기에 국제사회를 보는 시각까지 넓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이 된다. 또한 최근에 발생한 중국내부의 분리 독립 세력까지 언급을 하면서 다양한 국제정세에 대한 감각을 키우게 하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1권을 읽을 때 다양한 인물들의 짧은 등장으로 인해 맥이 끊긴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만 보완을 한다면 좋을 듯싶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분량이 더욱 늘어나겠지만 하지만 그런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책의 중간과 끝 부분에 등장하며 스토리를 탄탄하게 하며 복선의 재미도 느끼게 해 준다. 그리고 킬러를 통한 암살과 핵무기 탈취 특공대의 이야기들은 다소 과장된 느낌이 들며 여전히 베일에 싸인 다물회에 대한 배후 인물에 대한 등장이 없는 것과 핵공격을 받은 피스함대의 후속 이야기의 부족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흥미진진함으로 읽을 수 있었고 육, 해, 공군의 다양한 전술전략과 한민족의 기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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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랑스런 나의조국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하면서 벅찹니다. 왜냐구요 데프콘을 읽고나니 그러네요 그렇다고 제가 애국심이 강한 사람도 아닌데 평소엔 관심이 없다 조국이란 단어를 보면 울컥해 집니다. 2002년월드컵데 하나된 붉은 악마를 보면서 우리의 저력을 또한번 느꼈는데 데프콘 1부 한중전쟁을 읽고 다시한번 조국을 가슴에 세깁니다.
2009년 현재 대한민국 우리가 아무리 강대국이라고 왜쳐도 세계무대에 나가면 언제나 약소국이죠 이글은 그런 약소국으로 격어야하는 우리의 모습을 가상으로 쓴 글입니다. 통일된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시기와 질투 그리고 두려움때문에 세계 열강들의 요주의 대상국이 된다. 그러던 차에 중국이 내국의 분열은 외부로 돌리면서 탐을내던 한국을 치기로한다. 결국 그들은 불시에 통일한국에 전쟁을 일으키고 대내외 적으로는 한국의 도발에 의해 자국을 수호하는양 위장을 한다. 그렇다고 미국과 일본등 세계열강들이 중국의 술수를 모를릴없지만 자국의 이익을 따져가며 눈감아준다. 유엔이란 이름하에 만나지만 그들의 속셈은 언제나 자국의 국익이다. 우리나라또한 그렇지만 신의 도의는 국익이란 이름아래 허울좋은 단어일 뿐이다. 결국 우리나라 대표는 울분을 삼키고 돌아선다 꼭 일제치하의 헤이그밀사의 피눈물이 생각나는것이 국력이 약한나라의 비애를 다시느껴야한다.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 나라는 누굴까 물론 중국 남의 나라에 전쟁을 일으킬때 그만큼 자신감도 있고 또 그에따른 반사이익도 생각했을것이다. 미국 우리는 육이오때 우리를 전쟁에서 구해준 나라로 미국을 우방국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무기수출로인간 이익을 챙기기위해 중국의 도발을 눈감아준다. 그외 다수의 나라들또한 중국의 반대편에서 챙길수 있는 이해득실을 따져 중국의 손을 들어준다. 강육강식의 세계정세에서 대한민국은 지도상에 사라질 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한다.
구원의 손길 피스 그들또한 중국이 통일한국을 점령하면 세계평화가 위협받는걸 막기위해 전쟁에 뛰어든다. 지뿌라기라도 잡아야하는 통일한국으로서는 피스의 등장은 한줄기 희망이다. 그리고 조국이 어려울때 언제나 조국을 지키는건 힘없는 백성 그중 민방위대원의 활약과 이름없는 사병들, 여행중 귀국한 젊은이, 유학중인 학생,통일국민으로 새롭게 태어난 북한 인민군과 주민들의 눈물겨운 조국애를 만날수 있다. 밀리는 전황을 뒤집을수있는 두명의 컴퓨터 헤킹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전세를 역절시킬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도망가는 위정자들 돈과 권력이 있는 이들은 역시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아우성을 친다. 결국 그들은 모든게 끝나고 정상이되면 나타나 똑같은 행동을 할것이다. 새로운 조국이 되기위해선 조국을 버린 이들은 반드시 그에따른 상응하는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에 힘을 발휘하는 한국인 특유의 잡초성이 이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전쟁의 잔학상을 너무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울분을 삼켜야 했고 국력을 키워야 한다는 당국자의 주장에 동조할수 밖에 없는 당위성에 공감한다. 그래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지켜야 한다. 그렇지 못한 승리는 살아남은 자들에게 더욱 참상이 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로서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경험이라 가슴에 와 닫는다. 핵 이글에서도 화두로 떠오른다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해야 된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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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소설은 흥미진진해서 좋다. 이것이 내가 들은 전쟁소설의 지론이다. 뭐 사실 전쟁소설을 접해본적이 없어서 반신반의했지만 신랑이 재미있을거라는 말에 귀얇은 내가 샤샤샥 넘어가버렸다. 그리고 지금은 전쟁소설 읽어보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한다. 사실 1권을 읽을때만해도 아 이건 아니야.. 내가 왜 이책을.. 하면서 아주 많은 후회를 했다. 일단 첫번째가 사단이 나오고 부대가 나오고 숫자가 나오고 미사일 이름이 나오기 시작하니 정신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흐름과 처음 세계적인 정세를 보여주는 부분에서는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아 조금 힘들었다. 그렇지만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주는 소리에 몇번이나 1권만 들었다 놨다 했는데.. 역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1권 후미부터는 급속도로 빠른 전개와 무서울 정도로 넘어가는 책장의 속도가 있다. 사람은 별 기대를 안하는것이 몇배의 재미를 선사할때 감동을 느끼곤한다. 전쟁소설이기 때문에 재미있을거야라고 생각했다가 흠..과연 내가 전쟁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이해는 부족했다. 하지만 재미는 그의 몇배였다. 이해는 못하면서 재미있는건 무슨경울까? 남북한이 통일한국이 된다는 가정하에 이 소설은 쓰여졌다. 과연 우리나라가 통일을 하게되면 어떤위치에 서게 되어 있을까?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많은 침략이 있어왔고 많은 전쟁을 치른 나라이다. 우리나라가 먼저 공격을 하지는 않았다고는 하나 침략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당한 나라이다. 우리나라는 작지만 그만큼 위치가 좋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책에서도 우리나라 위치의 중요성이 나온다.세계를 장악하려는 자 대한민국부터 장악해야한다(?)정도.. 통일한국이 된후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은 약소국이다. 세계의 사회에 나가 힘없는 한 민족이고 아주 작은나라일수밖에 없다. 그에비해 중국은 후진국이라고는 하나 아주 큰 대륙과 엄청난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절대 무시할수 없는 나라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중국에 내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책회의를 하기 시작하고 어쩌면 중국이 대만을 친후 다음 목표가 우리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들 설마하지만 그 말은 사실이 된다. 대만이 하루도 안되서 중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얼마후 평안하기만 할것 같은 한국에 그림자가 드리운다. 이렇게 시작한 중국과 한국의 전쟁.. 1권은 첫 시작을 알리는이야기 그리고 2권에서는 힘겹게 싸우고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전쟁 3부에서는 점점 전세가 뒤집히며 우리나라가 조금씩 아니 아주 화려하게 싸워서 이겨나가는 이야기 4부에서는 완전 역전되어서 중국과의 전쟁에서 이기기까지. 이 소설을 읽으며 어쩌면 진짜로 일어날수도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북한과 통일을 이루지못해 선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통일을 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고립되어있다. 일본의 독도망언, 중국의 동북공정 이 모든것이 그냥 말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토확장과 역사를 빌미로 우리나라를 자신의 소유로 만들려는 계략이 틀림없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을 읽어서인지 아마도 더 와닿는 내용이었으리라 생각된다. 현재 중국은 북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되어 있고 많은 부분에서 도와주고 있는 친맹의 관계이기도하다. 그런데 우리가 통일을 하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변국가에서는 어떻게 나올까? 저자는 이 생각을 시작으로 전쟁시나리오를 만들기 시작했다. 각 지역별로 전투가 이루어지고 엎치락 뒷치락 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우리나라가 밀릴때는 아슬아슬함이 또 적군을 단번에 물리치는 장면에서는 통쾌함이 보인다. 국군에서 캐내지 못하는 정보를 한 대학교의 학생들이 해킹을 해서 알려주는 장면에서는 정말 멋지기까지 했다. 우리나라는 IT강대국 아닌가? 해커들을 아무리 욕하고 힘들다고 해도 그 장면에서만큼은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타국에 있다가 전쟁이 났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젊은이들도 있고 미국영주권을 가지고 전쟁이 일어난 우리나라를 떠나려는 지도권의 모습도 눈에 보였다. 결코 시나리오가 아니라 전쟁이 일어나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었다. 뭔가 씁쓸함도 남아있고 통쾌함도 남아있고 아주 많은 감정들이 교차한다. 한중전쟁이 발발함과 동시에 모든 물자를 이핑계저핑계 대고 차일피일 미루는 미국의 모습이 과연 그때라고 다를까 싶다. 아주 작은 나라에서 나오는 힘을 여과없이 보여준 좋은 전쟁시나리오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며 신랑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아야했다. 재미있게 읽으면 좋겠지만 모르는것은 물어봐야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412부대가 뭐야? 왜 그렇게 이름을 붙여부터 시작해서 평소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는 계급까지 물어보며 열심히 읽었다. 물론 아직도 조직체계나 무슨부대 역할같은것이 나오면 헤갈리긴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대략의 흐름이나 이해는 되었다. 이 소설에서 우리나라는 최고의 요충지이다. 작고 힘없는 나라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강한 나라이기도 하다. 전쟁을 반대하는 세력의 도움도 받았고 민항기와 항해를 하는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무기를 조달하는 모습에서 찐한 감동도 느껴지는 정말이지 멋진이야기이다. 나는 아직도 설마 전쟁이 일어나겠어? 라는 생각을한다. 학창시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것도 미국에서 우리나라가 커지는 것을 방해하기위한 모략이 있었는데 이 소설 또한 우리나라가 강해지는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 무리들의 이야기이다. 전쟁소설은 멀다고만 느껴졌는데 한중전쟁편을 읽고 한일전쟁이 읽고싶어졌다. 군대얘기만 나오면 좀 지루해하는 편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쨋든 전쟁이 일어나면 누구보다 큰 희생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그들 아닌가? 사실 싫다기보다 무슨이야기인지 몰라서 지루해했던 부분도 아주 많았다. 4부나 되는 긴 소설을 읽고나니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렀나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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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야기라 역시나 각종 군장비 종류가 무지하게 나온다. 남자라면 귀에라도 익었을 텐데 여자라서 그런가 전혀 낯선 영어와 숫자가 조합된 미사일들과 전차들의 이름이 책 곳곳에 숨어 있다. 머리가 어질 어질 하다. 책속에서 그들의 조합이 톡톡 튀어서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처음엔 적응이 약간 힘들기도 했다. 그렇지만 역시나 우리나라랑 중국이랑 하는 전쟁인지라 서서히 책속으로 들어간다. 중국은 역시나 무서운 나라란 생각이 든다. 여기선 가상의 전쟁이지만 이 전쟁이 정말로 일어난다면 감당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잠시 해본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국력을 키워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이 숙제를 우리가 아니라 미래의 우리 자손들의 몫이라는 사실에 더 책임감을 느낀다.
중국의 물량 공세.. 예전에 우리나라의 통일을 막는 인해전술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더니 이번엔 사람과 군장비로 주변 국가들을 묵사발 만들기 시작한다.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얄미운 생각과 무서운 생각이 들긴 하지만, 땅덩어리 넓고 인적자원이 넘쳐나고 거기다 개발되지 않는 자원들 또한 넘쳐나니 부러울 따름이다. 역시나 그 막대한 자원으로 베트남뿐만 아니라 대만까지 빠른 시간에 잡아드신다. 중국이 발전하게 되면 가지게 되는 역량이리라.. 우리나라는 통일이 서서히 진행되는 과정이라 당연히 중국이 배아플 것이다. 예전엔 자기네 말에 죽는 시늉하는 북한이 있었지만 통일된 한국에선 그리 중국의 맘대로 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 두기도 힘들게 생겼다. 주위의 다른 나라들은 다 속국으로 삼았는데 우리나라만 그대로 두기도 그랬을 것이다. 또 다르게는 우리나라만 잡으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길목이 생기고 또 세계를 잡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기에 꼭 잡아야 하는 땅이기도 했을 것이다.
여하튼간에 우리나라를 그렇게 쉽게 잡아 먹지는 못할 것이다. 그 모든 조건은 다른 나라들에게도 눈으로 보이는 현실일 것이다. 비록 강대한 중국때문에 표면상으로는 힘을 보태주지는 못하겠지만 본인들 나라들이 해를 입는걸 보고는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 또한 배 아픈 현실이다. 힘을 못 키운 작은 나라라 받는 설움이 거기서도 나타나니 말이다. 유대인들 같이 작은 나라지만 아무도 업신여길 수 없는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다른 나라의 도움없이 모든 나라를 누르는 것보다는 우리나라 하나라도 우리힘으로 지킬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을 내 본다.
이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 보단 우리나라의 통일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여기에서 처럼 통일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란 생각을 해본다. 비록 그 통일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남과 북의 경제상태가 어느 한 쪽에게 힘을 부담시키긴 하겠지만 통일은 역시 해야만 하는 것이란 걸 절실히 느낀다. 그 통일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남쪽의 힘이라도 굳건하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