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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선율은 어디에나. 때로는 유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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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 든 이유는 순전히 제목이 신기해서였다. 수학 비타민, 수학 콘서트, 수학 나무, 수학 여행…. 까지는 알겠는데 재즈라고? 수학과 재즈가 무슨 상관이지? 의문은 머지 않아 풀렸다. 원제목인 ‘Coincidences, Chaos, and All that Math Jazz’ 에서 두 단어를 따서 지은 것이었다. 내 생각에는 ‘All that Jazz’라는 말 자체에 ‘기타 등등’이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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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 든 이유는 순전히 제목이 신기해서였다.

수학 비타민, 수학 콘서트, 수학 나무, 수학 여행…. 까지는 알겠는데 재즈라고? 수학과 재즈가 무슨 상관이지? 의문은 머지 않아 풀렸다. 원제목인 ‘Coincidences, Chaos, and All that Math Jazz’ 에서 두 단어를 따서 지은 것이었다. 내 생각에는 ‘All that Jazz’라는 말 자체에 기타 등등이란 뜻이 있으니까, ‘우연의 일치, 혼돈, (그 외에도) 온통 수학이란 제목이 더 옳을 듯도 하다. 내용 중에도 재즈나 음악은 거의 나오질 않으니 말이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즉흥 연주로 대표되는 재즈와 수학이? 당연히 관련 있지!’ 라고 믿게 될 정도로, 수학이 어디에나 편재(遍在)함을 설명하는 두 저자의 천연덕스러운 입담에 나는 완전히 굴복하고 말았다.  

 

도박(카지노), 정치(대통령 선거), 비행기 사고, 암호, 4차원……. 한 마디로 말해서, 이 책은 오지랖이 정말 넓다’. 한 분야를 깊게 파는 책에 비해서는 깊이가 떨어질지도 모른다(‘통계의 미학이라던지 암호의 과학이라던지). 하지만 이 전체를 관통하는 수학이라는 주제를, 이마에 내 천()자를 그릴 필요 없이 킬킬대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이 책만의 장점이다(수식이 거의 없다는 점과 역자의 번역이 맛깔난다는 점도 한 몫을 한다). 두 저자가 같이 쓴 수학 교과서를 구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몇 년 전 리더스 다이제스트 사에서 나왔던 세계상식사전류의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마음에 쏙 들 것이다. 게다가 만만치 않은 수학적 지식이 덤으로 따라온다! 수학적 사고방식이 슬슬 필요해지는 나이인 조카들에게도 선물해 줄까 생각 중이다.

h***1 2009.07.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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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음악의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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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면 생각나는 것? 숫자들, 계산식을 쓰기위한 연필과 노트, 계산기, 골치아픔, 졸음.. 이런 이미지들이 아닐까? 그런데.. '재즈'라니. 감성적이고 즉흥적인 음악인 재즈와 수학이 당췌 무슨 연관이 있다는 거지?   수학은 정확하지도 않고 정답이 딱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며,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것도 아니다. 점점 진리로 다가가고자 하는 학문이며, 아름답기까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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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면 생각나는 것?

숫자들, 계산식을 쓰기위한 연필과 노트, 계산기, 골치아픔, 졸음..

이런 이미지들이 아닐까?

그런데.. '재즈'라니.

감성적이고 즉흥적인 음악인 재즈와 수학이 당췌 무슨 연관이 있다는 거지?

 

수학은 정확하지도 않고 정답이 딱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며,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것도 아니다.

점점 진리로 다가가고자 하는 학문이며, 아름답기까지 한 '리듬감'이 있는 학문이다.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하지만, 계산식을 쓰는 데 드는 시간보다 상상하고 생각하는 데 들여야 하는 시간이 더 많고, 많은 실패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학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개념들은 실제로 계산하거나 적용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지식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흥미를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재미를 주면서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읽기에 어렵지 않다.

 

수학에 대한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기회.

k****8 2010.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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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에게 추천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에게 추천" 내용보기
내가 수학을 배울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나도 수학을 잘할 수 있었을 텐데...ㅠ.ㅠ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수학으로 재밌게 풀어놨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내용이 흥미롭다. 특히 어떻게 하면 주식 컨설팅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설명해놓은 부분은 오...수학만 잘해도 돈 잘 벌겠는데란 생각이 절로 든다.   책을 덮을 때쯤 평소 쓸모없다고 생각하던 수학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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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학을 배울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나도 수학을 잘할 수 있었을 텐데...ㅠ.ㅠ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수학으로 재밌게 풀어놨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내용이 흥미롭다.

특히 어떻게 하면 주식 컨설팅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설명해놓은 부분은

오...수학만 잘해도 돈 잘 벌겠는데란 생각이 절로 든다.

 

책을 덮을 때쯤 평소 쓸모없다고 생각하던 수학이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학문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한테 권하고 싶은 책~

g******n 200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