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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소하지만, 따듯한 마음을 품고 있는 한 가장. 아버지의 시선에서 써내려간 영어일기다.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동료, 그리고 친구들이 이 일기에 나오는 전부이지만, 짧은 내용속에서 잔잔한 여운을 느낄수가 있었다.
필자의 느낌을 직접 써 내려가기 보다는, 상황이나 대화만을 진술해서 독자들이 더 깊게 빠져들게 하는점도 이 책의 매력인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서정적이고 간결한 이 아름다운 문장들을, 한 두마디 영어로 짧게 표현한 것이 영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좋은 영어를 위해서, 좋은 문장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무척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