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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시절, 아빠의 직장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 2학기에 전학을 가서 다시 같은 학교로 초등학교 3학년 2학기에 전학을 왔었다. 학교에 갓 입학해서 전학을 가게 되어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잘 적응을 못했었는데, 다시 전에 다니던 학교로 전학을 오니 마음도 편해지고 학교 생활도 즐거웠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관심을 받는 대상이어서 더욱 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기쁨도 잠시, 이번에는 서울에서 전학온 아이가 있어서 내가 받았던 관심이 모두 그 아이에게로 넘어가버렸지만, 관심을 받는 대상이 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은근히 기분 좋은 일이라는걸 그때 깨닫게 되었다.
책 속 홍세라도 갓 전학온 여자아이다. 선생님의 소개로 쭈뼛이 서 있다가 어색하게 아이들을 바라보고는 낯설어하지만,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자 기분이 점점 좋아져서 그만 점점 더 큰 거짓말을 해버리고 만다. 말하는 인형을 가지고 있다고 한 거짓말이 발단이 되어, 옷이 몇백벌이 있어서 고르기 힘들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러다 아이들이 집으로 찾아오게 되는데....
거짓말을 하면 마음이 점점 무거워진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기에 참 좋은 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아이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무심코 해 버린 첫번째 거짓말때문에 점점 더 많은 거짓말을 하게 된 세라에게, 뜻밖에 놀라운 일이 벌어지지만, 진심으로 고백할때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그림도 사랑스럽고, 거짓말이라는 잘못된 생각이지만 딱 그부분을 꼬집으면서도 주인공 세라의 마음을 무거움으로 표현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야기 구성이 독특한 전개이다. 이야기가 끝난 뒷편에는 추천사와 함께, 부모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서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과, 또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다른 거짓말을 해서 걷잡을 수 없게 되는 책 속 이야기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다루고 있어서 부모가 먼저 읽어본 후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깊이있게 책을 통해 참된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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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무거워!] 표지부터 내용이 뭔지 뻔히 보이죠.. 5살 딸아이를 위해 신청한 책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요즘 한번씩 거짓말을 하네요.. 물론 눈에 뻔히 보이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처해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 보이네요.. 정말 반가웠답니다. 세라는 새로운 전학생이랍니다. 선생님의 소개로 인사를 하고 제자리에 앉았지만.. 민지와 친구들은 낯선 세라가 어색했어요.. 친구들은 모두 전날 즐거웠던 일을 이야기 하는데.. 아무도 세라에게 말을 걸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관심을 받고 싶었던 세라는.. "난 말하는 인형 받았는데.."하며 거짓말을 하게 되지요.. 친구들이 다음날 학교로 가지고 오라고 하지만.. 다음날.. 말하는 인형을 못 가지고 온 세라.. 다른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합니다. 친구들은 세라를 부러워하며 집에 놀러가자고 하죠.. 친구들과 집으로 돌아가는 세라의 발걸음.. 무겁기만 하죠.. 집에 도착한 세라.. 눈을 꼭 감고 옷장 문을 열었는데.. 어떻게 된 일이죠.. 눈앞에 펼쳐진 옷장 가득 걸려있는 예쁜 옷들.. 친구들은 옷을 입어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다음날... 어제의 거짓말을 모면하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죠.. 그렇게 세라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하면 친구들이 좋아할까?"하며.. 계속 거짓말을 지어냅니다. 친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던 세라.. 거짓말이 탄로난 세라.. 어떻게 됐을까요? 책 뒷편에는 "추천사"와 "부모님께 드리는 글"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사 중에.. "그림책은 아이들의 꿈을 깊게 합니다. 마음의 키를 키웁니다. 그 꿈들은 점전 높이 자라, 미래를 향하는 ’꿈’이 될 것입니다."라는 말이 가슴에 많이 와 닿네요.. 요즘 피곤하고 덥다는 핑계로 책 많이 안 읽어줬는데.. 정말 반성해야 겠어요.. 부모님께 드리는 글"에서는.. "나쁜 거짓말은 잘못 된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 줘야 하지만, 다른 거짓말들은 훈계를 하거나 혼을 내는 것보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라는 글이 맘에 와 닿았어요.. 제 경우... 아의 맘을 너무 못 돌아본건 아닌가.. 아이를 너무 이해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깊이 반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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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가치만세 6
거짓말은 무거워!
민지네 반에 홍세라 라는 아이가 전학와요.. 새로 전학온 세라가 낮설고 어색해서 친구들은
말을 걸어주지 않아요.. 서로 어린이날 있었던 이야기를 할때.. 세라는 친구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거짓말을 하게 되네요.. 있지도 않은 " 말하는 인형 " 이 있다고 하니깐 금새 친구
들은 세라에게 관심을 보였죠.. 거짓말은 또 거짓말은 낳아.. 말하는 인형에 이어, 옷 백벌이
있다고 거짓말을 또 하게 되네요..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향하는 세라의 발걸음은 천근만근 무겁기만 했어요..
근데 이상하죠.. 세라의 거짓말이 현실이 되어 말 대로 되어있지 뭐예요..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기만 했어요..
누가 마법을 부렸나요? 친구들이 가자 옷장안에 있던 예쁜 옷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어요.. 세라는 분명 친구들에게 잘보이고 싶어 거짓말을 했던거였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결국 거짓말은 들통나게 되고~ 민지만 그사실을 알게 되지요..
다음날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세라는 솔직하게 거짓말이였단 사실을 털어놓아요
실망한 친구들은 세라에게 화를 내지만.. 민지는 세라마음을 이해해주죠!~
이젠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수 있다는걸 세라도 깨닫게 되네요 ^^
거짓말을 안해본 사람도 있을까요? 정말 거짓말은 할수록 할수록 더 커진다라는걸
실감합니다.. 어른들도 때론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일때가 있는데..
아이들 사이에서 거짓말은 글쎄요? 이해하는 친구들이 몇 있을까요? 그나마 세라에게는
민지라는 친구가 있으니 댜행이네요..
누군가가 내편에 서서 나를 응원해준다면 무지 행복하고 기쁠것 같군요..
거짓말은 무거워.. 이책에서의 적절한 표현같아요..
예쁜그림과 이야기 구성이 멋졌어요..
두딸아이들에게 거짓말은 안좋다라는걸 알려주기에 좋은 동화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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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전학 온 세라.. 자신에게 무관심한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시작한 거짓말은 아이의 맘을 점점 더 무겁게 짓누르고.. .............. 이 책은 처음부터 세라의 거짓말을 아이들에게 들키게 하고는 이로인해 세라가 반 아이들에게 창피를 당하도록 모질게 굴지 않는다. 세라의 거짓말은 마치 요술처럼 현실이 되어나타나고.. 이러한 요술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궁금하도록 만든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위해 책을 집어들었을 때 먼저 이 책을 읽은 내 아이는 내 곁으로 슬그머니 다가와 같이 책을 보았다.. 그리고는 아이는 "처음엔 세라가 한 거짓말이 진짜로 일어나지?" 라며 알은체를 한다^^ 세라의 거짓말은 길게가지못하고 결국 들통이 나고.. 어쩔 줄몰라하는 세라를 의외의 친구가 다독여주는 모습이 마음 한쪽에 안도감으로 젖어드는 그런 내용이다^^
요즈음 초등학생들은 집단따돌림이네~ 뭐네~ 하면서 어른들을 염려시키는 문제들이 한 둘이 아니다.. 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학원달리기' 에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뒷전으로 몰린것 같아 무척이나 염려가 되는것도 사실이다. 공부만 잘하면 어지간한 잘못쯤은 눈 감아주고.. 아이가 시험만 잘보면 고가의 제품도 선뜻 사주는 그런 세태.. 내 아이가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는지?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인지? 군소리없이 학원 잘 다니고.. 집에서는 '착한' 내 아이 에 대한 엄마의 믿음은 혹시 내 아이를 거짓말쟁이로 버려두는건 아닐까?
이 책을 보면서 내 아이는 어떨까? 란 생각도 해보고.. 야멸차게 굴지않는 다정한 세라의 반친구아이들이 예뻐보였던 그런 내용이었다.. "거짓말쟁이니까 안 놀아!" 가 아닌 친구의 허물을 너그러니 덮어주는 아이들의 모습.. 참 어여쁜 동화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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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단정짓는 책표지는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5살 딸아이가 자꾸만 읽어달라고 하네요~ 거짓말 하는 건 나쁜 것이라는 걸 알고 있는 5살 딸아이는 책 속에서 계속 거짓말을 하는 세라언니를 보면서 "엄마, 거짓말하는 건 나쁜 거죠~" 반복해서 얘기했답니다.
홍세라라는 새로운 전학생이 오게 되는데 민지와 친구들은 세라를 어색해 합니다. 친구들끼리 앞다투어 어린이날 이야기를 나누는데 세라에게는 아무도 말을 걸지 않습니다. 세라는 친구들의 관심을 받고자 기어드는 목소리로 자기는 말하는 인형을 받았다고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세라는 친구들에게 거짓말한 게 들통 날까봐 길모퉁이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 말하는 인형을 보기만 하고 나와 버립니다.
다음 날, 민지가 말하는 인형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자 세라는 옷이 백 벌이나 있어서 고르느라 깜박 잊어버렸다고 또 거짓말을 하고 맙니다. 친구들은 더 관심을 보이며 세라네 집으로 몰려갑니다. 세라는 조마조마하며 두 눈을 꼭 감고 옷장 문을 열었는데 옷장에는 예쁜 옷들이 걸려 있는거예요~ 친구들은 옷을 입어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5살 딸아이는 이 장면에서 옷들이 넘 예쁘다고 하면서 자기가 입고 싶은 옷들을 몇 벌 골라보기도 하였답니다. )
친구들이 계속 세라에게 관심을 보이자 세라는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백마리의 고양이가 옷을 모두 망가뜨려서 공주 옷을 안 입고 왔다고 하니, 친구들이 또 세라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문을 열어보니 수십 마리의 고양이들이 튀어나와 친구들은 놀라 도망칩니다.
세라는 또 어떤 이야기를 하면 친구들이 좋아할지를 생각합니다. 민지가 고양이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물으니까 거인이 나타나서 모두 도망갔다고 또다른 거짓말을 합니다.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왔지만 이번에는 집 안이 조용합니다. 세라는 살금살금 부엌으로 가서 의자 위에 부엌 도구들과 채소를 이용해서 거인을 만들어 움직이게 하다가 세라가 커튼을 밟아버려 엉망이 돼버립니다. 세라는 너무 부끄러워 울어버립니다. 민지는 냄비를 집어 머리에 쓰고는 재미있다고 웃어보입니다.
다음 날, 친구들이 세라에게 모여들자 세라는 용기를 내어 전부 다 거짓말이었다고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실망한 친구들은 화를 냈지만 민지는 어깨동무를 하고 세라에게 다가갑니다. 세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어른들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쉬운 일은 아닌데 어린 친구인 홍세라가 전학을 와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일이 얼나마 힘든 일이었을까요? 그렇다고 거짓말을 해서 친구들의 환심을 사려고 했던 일은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한 번의 거짓말은 계속 계속 거짓말을 하게 만드는 무서운 일이랍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절대 거짓말은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항상 가르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더욱 아이들에게 피부로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을 먼저 다가가서 친구가 되어주는 배려있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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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만세 시리즈하면 가장먼저 표지가 참 눈에 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책 역시 주제에 딱맞는 표지그림이네요.. 표지그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거짓말에 대해 어느정도 알수 있게끔 그려져 있네요..
주인공 아이는 전학온후 친구들에게 관심을 사기위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한번에 거짓말로 인해 또다시 또다시 거짓말을 하게 돼요. 감당할수 없을 만큼 거짓말은 부풀게 되었구요.. 그러다 한 친구에게 들키고 말죠. 그렇지만 친구는 오히려 재밌었다면서 주인공 아이를 이해해 주네요..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이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것을 쉽게 이해할수 있는 줄거리였어요.. 이정도 이야기는 다른책에서도 볼 수있지만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친구에게 거짓말을 들켰을때에요.. 친해지고푼 마음에 거짓말을 하게 된 마음을 이해해주고 거짓말한것을 질책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주지만 친구사이의 우정도 알려주는 책이라 우리아이들에게 생각과 마음을 성장하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왕따가 큰 문제인 현실학교에서 생활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이같이 우정을 중시하는 책들을 미리 본다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줄 아는 아이들로 자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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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만세 시리즈중 6번째로 나온 거짓말은 무거워..
한번 한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은 부른 다는 교훈을 잉야기 하는 책으로
초등 학교가 배경이다..
첨 전학온 세라.. 친구들이 전혀 관심을 안보이자 거짓말을 시작 하게 되고 그 거짓말은 점점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감동 못할 만큼 커지자 드디어 고백 하게 되고 친구들이 그런 세라를 이해 하면서 끝이 나지만
그림책이 남긴 여윤은 끝이 길다..
단순히 시작 한 거짓말이 나중에 눈 두덩이 처럼 커지면서
아이도 놀라는 눈치다..
아이에게 정직 하게 사는것... 친구의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는것 등..
아이들과 책을 보고 나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가능 하게 하는 책이다..
가치 만세시리즈는 6권 모두 만족 스럽다.. 아이들 생각의 힘..마음의 힘을 키워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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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왜 무겁다고 했을까?” “세라는 왜 거짓말을 했을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거짓말을 해도 될까” 아이와 같이 책을 읽어 보고는 아이에게 던져본 질문이다. 전학 온 세라는 친구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거짓말을 시작하고 거짓말을 시작하다 다시 거짓말이 들통 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다시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을 하면 마음이 무거워져서 그런 거야” 옆에서 듣고 있던 언니(초등4)의 말이다. “거짓말을 하면 무거운 거야?”동생의 말(초2) “어휴 마음이 무겁다니깐” “마음이 왜 무겁냐구?” 둘의 대화에 끼어 들어 본다. “거짓말을 하면 조마조마하고 가슴이 콩닥콩닥 하지? 그런걸 마음이 무겁다고 표현한 것 같은데” 딸들과 대화를 이어 가본다. 거짓말 세상을 살면서 필요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필요하기도 한 것 같은 것이기에 아이에게는 지금은 필요 없는 것이라 말하지만 남을 즐겁게 해주는 거짓말에 대한 설명을 하기에는 아직도 아이의 수준과 나의 말주변에 자신이 없다. 전학 온 주인공 세라와 그를 이해해 주는 친구 그 만이라도 세라의 친구가 되었다는 것에 그리고 세라는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거짓말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였기에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 주고 있었나 보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에게는 조금 쉬운 책으로 2학년 아이에게는 조금 설명이 필요다시 만들어야 함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아이 책을 통하여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 때 배운 진실을 같이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세라의 마음을 이해하는 민지처럼 우리 아이도 누군가를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그 사람만의 사연과 선한 의도의 거짓말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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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한번쯤은 거짓말을 해 본적이 있을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다. 아마도 초등학교 5,6학년쯤은 된것 같다. 학교앞 문방구에서 군것질을 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엄마 몰래 엄마 지갑에서 돈을 꺼내 쓰고는 안그랬다고 거짓말을 한적이 있다. 그 돈으로 친구들과 맛있는거 사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혹여 엄마에게 들킬까봐 엄마가 알게 될까봐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모른다. 엄마 얼굴도 못 쳐다볼 정도였으니, 엄마는 눈치 챘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엄마에게 혼나지 않았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거짓말 안하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초2학년 딸아이가 나와 비슷한 행동을 했다. 몰래 지갑에서 2천원을 들고 갔던 것이다. 과자를 사 먹고 싶어서 몰래 돈을 들고 갔는데, 돈 들고 간걸 깜빡하고 신발 주머니에 넣어 두었다가 나에게 들킨것이다. 처음이고, 나도 그랬듯이 누구나 한번쯤 그런 적이 있을 것이기에 이번에는 크게 야단치지 않고, 잘 타이르는 선에서 끝을 맺었다. 아마 딸아이도 느꼈을 것이다. 거짓말을 하고, 나쁜 행동을 하는 동안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는지를... 얼마나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했는지를... 이 책의 주인공 세라처럼 말이다.
민지네 반에 새로 전학을 오게 된 홍세라. 친구들은 새로온 세라가 낯설어 아무도 이야기에 끼어 주지 않았다. 그러자 세라는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 말하는 인형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러다 그 거짓말로 인해 옷이 백벌이나 있다는 거짓말을 또 하게 되고,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는 세라의 발걸음은 천근같이 무겁기만 하다. 그리고 거짓말이 들통나면 아마도 친구들이 자신과 놀아 주지 않을까봐 겁이 났다. 그러나 놀랍게도 거짓말은 현실이 되었고, 세라는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세라는 진정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수 있을까??
거짓말을 하는 동안 아이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다. 어떤 이익을 위해 나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닌, 어쩌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 한두번의 거짓말, 하지만 그러한 사소한 거밋말 일지라도 거짓말이 점점 어떠한 결과를 불러오고, 그런 동안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무거운지를 세라를 통해 잘 느낄수 있다. 세라의 이야기를 읽어 본 아이라면 거짓말 못하게 되지 않을까???^^ 또한 그러한 친구의 잘못을 용서하고, 이해해 주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준 민지를 통해서 참된 용서의 의미와 진정한 우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거짓말은 하면 안되고, 나쁘다고 야단을 칠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한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런 책 한권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듯 하다. 딸아이 역시 이 책을 읽고 난후 조심스레 지난번 이야기를 꺼내며, 들킬까봐 많이 떨렸다고 하면서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한다. 아이 스스로도 많이 느낀듯 하다. 엄마의 듣기 싫은 잔소리보다 소중하고 값진 이 책 한권이 우리 아이를 바르고, 정직하게 자랄수 있도록 잘 이끌어 줄수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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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른 할것 없이 거짓말은 한번쯤 해보죠.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는걸 알면서도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우리는 정직 대신 거짓말을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거짓말은 하면 할수록 마음에 커다란 짐을 안겨주고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걸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어요. 또, 진정한 용기 있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했을때 바로 용서를 빌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도 알려줘요.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게 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