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저자에게는 찬사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전쟁 중의 숨겨진 뒷 이야기를 자세히 알게되는 기회를 주었으니까요. 2차대전 막바지의 일들은 느리게 진행되지만 경쟁과 역학관계가 박진감을 주기도 하지요. 아쉽게도 책의 번역과 편집은 수준 이하입니다. 비싼 가격을 위해 하드 바운드로 제본된 것인지도 모르지만, 오/탈자나 잘못된 기록(실라르드가 참석한 회의가 1993년일까요?), 초등학생도 웃을 만한 틀린 맞춤법, 영어 문장을 단어만 바꾸어 만든 이해할 수 없는 표현 등은 좋은 내용들을 덮어버릴 만큼 많습니다. 마지막 마무리에 추가되었어야할 약간의 노력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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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고, 원자폭탄 개발에 관여한 천재 들의 이야기에 푹 빠졌습니다. 사소한 실수가 있다고 이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책의 가치가 떨어진다고는 말하기 어럽습니다. 또한 원자폭탄 만들기 책을 읽음으로 현대물리학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몆 년 후에 신문에 보니 수소폭탄 만들기가 나와서 설래는 마음으로 구입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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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로즈의 '죽음의 향연'을 보고 작가가 맘에 들어서 퓰리처 수상작이라는 이 책을 사서 보았다.
책 구성이나 내용 전개 스타일, 깊이있는 내용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건들 다 맘에 들었는데
번역이 너무 엉망이다. 영어 독해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중학생 국어실력으로 작문한 듯한 번역이다.
읽다가 너무 짜증나서 방구석에 책 던져버리고 원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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