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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읽다가 보니 <애들 겁주려고 끼워넣은 구절>이라고 써있길래 뭐지 싶어서 찾아보니, 대한성서공회의 새번역은 맞는데, 해설은 브라질의 해방신학 해설입니다. 이 Bíblia Sagrada – Edição Pastoral(1990, Paulinas)은 브라질 가톨릭 진영에서 나온 해방신학 색채가 짙은 사목판 성경으로 잘 알려진 판본입니다. Edições Paulinas(바오로딸/바오로회 계열 가톨릭 출판사)에서 펴냈고, 가난한 자·억눌린 자의 관점에서 성경을 읽는 기초공동체(CEB) 운동의 맥락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서문에 "사회변혁", "가난한 사람·억눌리는 사람과 동맹", "공동체적·사회적 차원" 같은 어조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