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 안가고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는 가족의 이야기가 2편 엮어 있는 책인데 1편은 우리나라에서 사는 가족의 이야기이고 또다른 1편은 미국에서 사는 한국엄마를 둔 가족의 이야기랍니다. 그런데 앞에서 나오는 한국의 가정은 아이 셋을 모두 학교에 안보내고 잘 교육을 시켜 좋은 대학까지 보낸 이야기지만 우리가 읽고싶어하느 어떻게 교육을 시켰는지에 대해선 별 이야기가 없군요. 책에서 아이들이 알아서 잘 공부를 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래도 부모가 한 일이 있을테고 아이가 전부 알아서 했다면 어떤 방식으로 아이가 알아서 했는지 이야기를 하면 좋을텐데 그런 이야기가 없이 그냥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쓴 것에 불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냥 가족생활사더군요. 그래서 이런 것을 읽을려고 책을 본게 아닌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뒷편의 이야기는 그래도 홈스쿨링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 공부를 지도햇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미국에서는 홈스쿨링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제도가 어떤 제도가 있는지 등등 홈스쿨링을 하는 것에대해 다른 사람들이 가지는 궁금증을 다 풀어주더군요. 앞편의 이야기도 이런 식이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