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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겨우 창룡전의 1부가 끝이 났다.
끝이 났다고 하지만... 불행히도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작품이고, 2003년에 일본에
서 13권이 나온 이후 아직도 14권의 발표는 기미도 보이지 않고, 아마도 최근에 아
루스란 전기가 나오는 것을 봐서는 결국 아루스란 전기를 끝낸 되에나 창룡전의 완
결에 작가가 한번쯤 눈길을 주지 않을까 한다.
어쨌든 이제 겨우 절반쯤 걸어왔고, 앞으로 남은 길이 지금까지와 비슷한 길이가 될
지 아니면 2배, 3배가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쓸데없이 독자들의 마음을 심난하게 하
는 최근의 많은 고민하는 주인공들과는 너무도 다르게 '당한 것의 10배로 갚아준다'
는 마음을 갖고 있는 시원한 주인공들의 앞으로의 활약은 어쩔 수 없이 많이 많이
기대가 된다.
적어도 이정도로 시원하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현실에서는 보기 힘드니 더욱더
그들 용왕 4형제를 통해서 작게나마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것이 적어도 현실을 살
아가는데 정신 건강에도 많이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