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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 교훈이 가득한 생태동화 겸 물고기 도감 이 책에 대한 설명을 한줄로 요약하라고 하면 난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우리들이 흔하게 볼 수 없는 토종민물고기 이야기 속에서 눈물겹도록 애틋한 부정·모정을 느낄 수 있고 배스와 블루길 같은 외래어종에 맞서 우리 고유의 어종을 지켜내려는 우리 물고기들의 눈물겨운 사투 속에서는 협동과 단결을 배울 수 있으며 강에서 편한 삶을 살 수도 있었던 산천어가 위험한 바다로 나아가 송어로 거듭나 되돌아오는 이야기에서는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엔 이처럼 토종민물고기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 세밀화와 같은 풍성한 볼거리 이외에도 배울 거리들 또한 넘치도록 풍성하다. 알이 부화되기 전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 며칠을 먹지도, 자지도 않고 지느러미로 부채질해 산소를 공급하고 알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깊은 구덩이를 파고 자갈을 물어다 나르는 물고기들을 보면서 인간보다 나은 그 놀라운 모정과 부정에 숙연해지기도 했다. 사후 처리는 전혀 생각치 않고 사육용이나 애완용으로 들여온 외래종들인 붉은 귀 거북, 큰입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 때문에 우리 생태계가 교란되고 그 때문에 우리 고유의 동식물이 시름시름 앓다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분한 생각과 동시에 배스, 블루길 무리에 맞서 싸운 우리 고유 어종들에 나 한사람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무분별한 개발과 인정사정 없는 그물 포획 탓에 우리의 고유어종이 정말 씨가 말라버리면 어쩌나 하는 안타까움 또한 감출 수 없었다. 한때의 편안함만 생각해 우리 강을 지금처럼 계속 더럽힌다면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은 재앙이 언젠간 부메랑이 돼 결국엔 우리들에게 돌아온다 생각하니 가슴 한켠이 섬뜩해지기도 한다.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이 책은 교훈과 감동, 거기에 반성까지 하게 만드는 책만이 아니라 재미 또한 만만치 않은 책이다.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에 실린 사진과 토종물고기에 관한 생김새, 서식지, 먹이 등등에 관한 특징을 굳이 찾아 읽지 않고 우리나라 5대강인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에 사는 총 6편의 우리 민물고기 이야기만 읽는다 해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물고기에 관한 상식을 저절로 알게 된다. 색이 곱고 섬세하기 이를데 없는 세밀화는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고 토종민물고기 특징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우리의 머리를 즐겁게 해준다. 세밀화로 한번,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에 실린 사진으로 한번, 이야기로 한번,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에 실린 자세한 설명으로 한번 듣는동안 이 책의 동자승, 동희처럼 우리들은 물고기 박사로 거듭날 수 있다. 자연을 더이상 훼손해선 안되겠단 뼈저린 반성과 감동, 교훈에 재미까지, 거기에 토종 민물고기 도감을 한권 장만한 듯한 뿌듯함까지 안겨준다면 이 책을 선택하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거기에 보너스처럼 따라온 체험학습무료이용권과 야광분홍색으로 멋을 더한 꽤 두툼한 체험학습기록장은 아이들 방학을 맞아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책이라 난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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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고구려,백제,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것처럼, 강은 우리 생활에 있어 필수 조건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은 뒷전이 되고, 우리 생명수와도 같은 강은 점점 더렵혀지고, 생태계마저 파괴되는 등 안타까운 일이 생겨났습니다. 다행히 뒤늦게나마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한강살리기 운동 등 다양한 환경 운동을 통해서 자연을 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에게 떠나갔던 많은 물고기들이 되살아나게 되었어요. 요즘은 가정에서 예쁜 고기들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물고기들에 관심이 많아졌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외래어종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토종 민물고기 이야기>는 백과사전처럼 아이들에게 딱딱하고 어렵게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책이 아니라, 동화를 통해서 우리 강과 물고기들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속에 담겨진 6편의 이야기들은 우리나라 5대 강인 한강, 금강, 영산강, 심진강, 낙동강에서 살아가는 우리 물고기들의 모습과 자연을 담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우리 토종 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얻기보다는, 자연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연을 파괴하는 가장 큰 주범은 ’인간’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과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파괴하는 우리 사람들이 참 부끄럽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동강의 산천어들이 바다에서 멋진 송어가 되어 산란을 위해 어렵게 다시 동강으로 찾아올 때, 그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그물을 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자연을 보존하고 지켜야 하는 것도 바로 사람들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문명이 주는 편리함보다는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이로움을 더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 주인공이 모두 물고기들인 6편의 책 속에는 각양각색의 신비한 물고기들이 존재합니다. 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말조개에게 알을 맡기는 대신, 말조개의 알을 퍼트려는 똑똑한 각시 붕어, 외래어종과 싸우는 우리 토종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영산강의 쏘가리 대장’이야기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의 특징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산란터를 찾아 바다에서 돌아오는 송어들이 사람들이 쳐 놓은 그물에 걸려 끝내 고향이 돌아오지 못하는 동강 이야기가 있으며, 한강에 사는 몰개를 통해서 생태계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눈을 깜빡일 수 있는 꾸구리라는 물고기와 돌탑을 쌓아 알을 보호하는 어름치 이야기 등이 가득합니다.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삽화도 삽화도 너무 예뻤으며, 토종 물고기들의 사진과 설명이 담긴 부분도 아주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나라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돌마자, 참종개,둑중개, 산천어 등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이 많습니다. 자연은 늘 기다려주지는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지키고 보호해야 할 때입니다.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물은 인간도 마실 수 없다. 오염된 물을 마시면 인간도 병든다. 생태계는 물을 스스로 깨끗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생태계가 살아나면 물이 깨끗해진다. 물고기가 살아야 인간도 산다. 이제 인간도 그 진리를 깨달은 것이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인간 중에는 강을 하나의 생명으로 보지 않는 인간도 있다. 강을 개발해 이용하려고만 한다. (본문 108~109페이지 중) (사진출처: '토종 민물고기 이야기'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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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때 들린 계곡에서 송사리 몇마리를 종이컵으로 잡으며 놀기도 했는데, 조그만 몸에 비해서 점프력이 어찌나 뛰어나던지 종이컵에 물이 반정도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종이컵 밖으로 뛰어 나오는걸 보면서 아이와 함께 참 신기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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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물고기 생태 연구소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민물고기를 연구하던 하여 다시 우리 물고기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 전학년이 꼭 한 번쯤 읽어야 할 책으로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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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민물고기 ... 저는 아차산아래에서 자랐지만 토종민물고기에 대해서는 잘 모른 것 같아요 그 물고기가 그 물고기인 것 같기도 하고 무식의 극치입니다 ㅎㅎㅎ ^^ 생태동화 우리 강에 대해 나옵니다 우리나라 5대강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 이 5대강에 어떤 토종물고기들이 살고 있을까요 처음에는 책이 좀 두꺼우면 언제 읽지 어려운것 아니야 하는 고정관념이 듭니다 이 책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생태동화라고 있어도 믿기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더욱더 재미있어 지는 생태동화같아요 물고기가 의인화되어서 애기하는 것 같아 꼭 디즈니의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도 느꼈답니다 그만큼 재미있다는 얘기죠 ^^ 5대강중 제가 잘 보는 것은 한강 그리고 12년전 그냥 지나가본 낙동강 저는 한국인이면서 강의 주위를 돌아보지 않은 것 같아 저의 정체감을 의심하게 되는 군요 토종물고기 ... 영화를 보며 우리의 토종물고기 쉬리 만 기억하게 됩니다 요즘 오염때문에 우리의 토종물고기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정말 잘 ..그리고 같이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각시붕어가 말조개가 대신 키워주는 지도 처음알게 되었답니다 각시붕어는 주위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지만 자기가 어떻게 말조개안에서 태어난지를 알고 부터는 더 자랑스럽고 각시붕어가 지혜롭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또한 영산강에서는 외국에서 온 물고기들이 와서 우리 토종물고기들이 살아갈 곳을 위협하게 되는 데요 우리 토종물고기 가물치가 우리 영산강을 지킬수 있을 까요 또한 산천어가 바다로 나가 송어가 된 다는 것을 그리고 인간들때문에 많은 송어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다 많은 죽음을 당하는 아픈 현실들 ... 그리고 돌아온 송어는 알을 뿌리고 죽게 된다는 것을 하지만 자식에게는 자기같은 인생을 살라고 하는데요 산천어로 살면 오래 살수 있을 것을 ... 구지 왜 힘든 곳으로 바다로 가서 고생을 할까요 힘들고 어려운일이라도 스스로 헤쳐 나가야 새로운 세상을 볼수 있다고 ... 저 넓은 바다에서 꿈과 희망과 자유를 보았고 도전하지 않았다면 그 세상을 절대로 볼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저도 우리 아이에게 철학을 남겨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힘들면 피해가려고 하는 데 그러면 더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이겨네어서 지례를 얻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에서 돌탑을 쌓는 어름치도 생각납니다 어름치가 강 중간에 탑을 쌓으면 가뭄이 들고 얕은 곳에 쌓으면 비가 많이 내린다고요 ^^ 정말 개구리만 생각했는데 물고기들도 앞을 내다 보는 자연인 것 같습니다 ^^ 아무튼 저는 이 책을 읽고 우리 나라 5대강과 또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 토종민물고기와 또 그 특색을 알게 되었고 또한 너무 재미있게 동화가 잘 전개되고 있어 책을 읽고 나서 가슴뿌듯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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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의 것이건만 참 낯선것이 있습니다. 너무 무심히 바라보다, 잊고살다 퍼득 정신을 차려보니 곁을 지키고있는 다정한 친구처럼 이것이 언제 우리곁에 있었던거야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것, 이책속에 담겨있는 우리의 강을 만나고 토종 민물고기를 만나며 그런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각시붕어, 산천어, 돌마자, 참종개, 어름치등 이름부터가 너무 이쁩니다. 살아가는 모습은 더 눈부셨고 지혜로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지켜주지못하는 우리 인간들이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우리강에서 처절하게 살아가는 민물고기 이야기들은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운 순리와 진리를 통해 인간들의 욕심과 부주위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우쳐주기도합니다.
섬진강, 영산강, 동강,한강,금강 우리나라엔 이렇게 아름다운 강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 강마다엔 그지역 특유의 어종들이 있었습니다. 책은 그렇게 강을 터전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물고기들의 이야기가 총 6편의 동화로 펼쳐집니다.
나의 엄마는 말조개인건까?. 그렇다면 난 물고기가 아닌건가 라는 고민을 해결해가는 각시붕어의 이야기에서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물고기의 세계가 그려지고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과 한판 전쟁을 벌이는 쏘가리, 꺽지의 이야기속에선 토종어종의 수난사와 무참히 파괴되어가는 생태계의 현주소를 만납니다.
바다로 떠난 별마루를 기다리는 아빠 모람의 부정을 보면서는 한끼 식사를 위해 너무 쉽게 물고기를 잡아버리는 인간들의 비정함이 우리강의 생턔계와 환경을 얼마나 파괴하고있는지 여실히 깨닫게됩니다. 이어 바다를 다녀온 산천어는 송어라는 이름을 가지게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또한 눈을 감을줄 알았던 꾸구리또한 새로운 민물고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우리의 강을 만날수록 민물고기들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물고기가 돌탑을 쌓으면 엄마가 돌아오신다는 스님의 약속에 신빙성을 잃어가던 동이앞에 나타난 어름치의 돌탑처럼 우리의 민물고기가 편안한 강이 되길 염원하게됩니다. 한권의 책속엔 이토록 우리의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려줄뿐만아니라 잊혀졌던 민물고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주고도 있었습니다.
읽을수록 졍겨워지고 맑아지는 분위기 거기에 다양한 물고기들에대한 정보, 잊고있던 우리민족의 감성까지 불러일으키고있는 참 멋진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만나니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은 민물고기와의 한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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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화는 처음 접해 보는 것 같아 참 신선하게 다가온 책이랍니다. 언젠가 읽었던 책 중에 등이 굽은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가 오랫동안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우리의 강과 환경이 오염이 되어 등이 굽은 물고기들이 자주 출몰하는 것을 염려하여 동화로 꾸민 이야기 였는데 정말 그 동화를 읽고 나서 우리 어른들이 너무 환경에 무관심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오랜동안 들었었답니다. 그런데 이 생태동화 역시 마음이 한켠으로 무거워 짐을 느끼게 하네요. 이 동화는 총 여섯편의 민물고기 이야기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강에 연관이 되어 재미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많이 알려져 있는 섬진강과 영산강 그리고 동강 , 한강,금강,다시 또 동강으로 이어진 단편같은 동화들이 수록이 되어 있어요 여섯편 모두가 참 잔잔한 감동이 일 정도로 내용이 따스하다고 해야 할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은 바로 물고기 전쟁인 영산강편이었습니다. 우리의 강에서 우리의 민물고기들이 숨쉬고 살아야 당연한 진리인데요 왜 외래종들이 들어와 마구잡이로 우리의 물고기들을 잡아 먹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의의 사도처럼 제가 가서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 뭐에요 막 화가 나려고 하더라구요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는 외래어종들을 모두 다 잡아서 멀리 쫒아 버리고 싶었답니다. 지금 우리의 강 뿐만이 아니라 숲도 그렇게 외래 식물들이 들어와 어지간한 약에는 죽지도 않고 우리의 숲을 파괴하고 있다고 얼마전 뉴스에서 들은바가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 땅에서 우리식물들과 우리의 물고기들이 숨쉴수 없도록 하는 외래어종들과 식물들에 대한 방안이 분명 필요한것 같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것 같았어요. 이 책에서는 이런 다양한 스토리들로 인해 우리의 민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며놓았는데요 혹 민물고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아이들이나 일반인들에게는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라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물고기 사진과 함께 다양한 어종의 민물고기에 대한 정보가 수록이 되어 있어요 꼭 백과사전 처럼 말이죠 너무 좋아요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이야기속에 나온 민물고기에 대한 정보가 수록이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은후 독후 활동을 하기에도 참 좋은것 같아요 좋은 동화 여섯편을 잘 읽고 우리의 민물고기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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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렇게 민물고기가 많은줄 몰랐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자연은 정말 전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손꼽힌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강.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각각의 강마다 특색에 맞는 민물고기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섬진강에서는 조개가 물고기를 낳았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요? 엄마찾아서 강 상류쪽으로 거슬러거슬러 올라가는각시붕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애잔한 각시붕어의 사연을.... 각시붕어의 사연만을 안것이 아니었습니다. 말조개와의 공생관계도 덤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똑같게만 보았던 물고기가 이렇게 서로 다른 종들이 많다는것을 섬진강에는 각시붕어,버들붕어,큰가시고기,모래무지등이 있답니다.
물고기들도 전쟁을 한다는것 여러분 알고 있나요? 몇해전 모 방송 환경스페셜에서 외래종인 빨간점거북이를 본적이있습니다. 애완용으로 들여와서 키우다가 사람들이 방생을 해주었더니 모든 연못에서건 물이있는 곳이라면 무엇이든지 먹어치우던 그 무서운 이야기를....
영산강에서는 이 무시무시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우리토종민물고기들이 삶의터전을 지키기 위해 외래종인 적들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영산강은 호남지방을 살찌우는 젖줄이에요.
물고기들의 이름도 참 재미있답니다. 영산강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외래종들과 싸우는 부대를 소개합니다. 꺽지,얼룩동사리,쏘가리,끄리 하하하 이름부터 남다르지 않나요?
동강편에서는 별마루와 늘찬님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금강에서는 물고기가 돌탑을 쌓는다는 사실을... 한강에서는 과연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러분!올 여름 아름다운 우리강의 민물고기 주인공들을 만나보지않을래요? 참!이런 친구들을 만날려면 여러분들이 해야할일들이 있어요. 물이 일급수인데서만 친구들이랍니다. 오염된 물에서는 살수 없어요.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말기,노상방뇨하지 않기등 지켜줄수 있지요?
우리나라의 토종민물고기들을 우리가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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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곳은 포천입니다 이삼십분거리만 나가도 강을 만날 수 있고, 조금만 더 달려 철원에 있는 할아버지댁에 가서도 으레 강으로 나가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 여느 아이들처럼 물속 생물들~특히 헤엄치는 것들이라면 종류를 막론하고 관찰하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는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강에서 놀곤 합니다...
아이아빠는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라 물고기이름들에 아주 해박하지만,, 전 도시에서 자라서인지,아님 별로 물고기들에 관심이 적었던 탓인지 밥상위에 올라오는 바다물고기 몇개의 이름을 제외하곤ㅎㅎ..... 강에서 사는 민물고기의 이름은....서너개 정도만 알까? 전혀 무지하였답니다
![]() 강에서 아이와 아이아빠가 둘이서 물고기들에 대해 신나게 얘기를 할 때에도 건성건성 들으며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저였었는데~ 이번에 이 토종 민물고기 이야기를 읽으며 얼마나 흥미로웠던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우리강에 사는 토종민물고기들에 대한 설명,사진,소개들로만 나열된 책이었더라면 아마도 끝까지 읽어내려갈 엄두도 내지못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책은 맑고 깨끗한 우리 강, 섬진강, 영산강, 동강, 한강, 금강 등 아름다운 우리강에 살고있는 물고기들을 주인공으로 한 흥미진진한 동화와 실제 민물고기 사진, 상세설명,세밀화가 아주 정말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동화곳곳의 마치 살아있는 듯한 세밀화들이 정말 정겹고 돋보이는 생태동화이지요 실제 사진보다도 더욱 실제같은 생생한 그림들~~~~ 금방이라도 그림 속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게 그려진 그 세밀화들이 책읽는 재미를 더해주더군요....
책을 읽는 내내.... 우리나라에만 사는 물고기 종류가 정말 많기도 했구나란 생각을 했답니다 사십가까이를 살아오면서 그중에서 내가 제대로 아는것이 이렇게도 없다니..... 참, 안타깝고 답답할 일이더군요...... 이제라도 이렇게 관심을 새롭게 갖게되고 하나하나알게 되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아이와 아이아빠도 미처 몰랐던 우리 강의 토종 민물고기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무척 흥미로워했고 또 그동안 이름을 틀리게 알고있었던 민물고기들의 이름과 함께 민물고기의 생김새, 습성을 정확히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우리 강의 토종 민물고기 이야기를 읽게되면서 이렇게 우리 세사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긴것 또한 감사할 일이고..... 더 더 자연스레 우리 가족이 토종민물고기들을~강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책은 여섯편의 이야기로 이뤄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강을 오가며 펼쳐지는 토종 민물고기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들이랍니다 남도의 힘찬 동맥이자 골짜기가 많고 풍경이 멋들어진 섬진강, 우리나라 4대 강 중 하나인 영산강, 천연기념물과 희귀 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인 동강, 우리 한반도의 젖줄이자 남한에서 가장 큰 강인 한강, 백제의 옛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금강........ 그 강들을 터전 삼아 생태계를 이루고 사는 민물고기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그들의 입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요
여섯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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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개가 물고기를 낳았대요 _섬진강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 각시붕어, 버들붕어, 큰가시고기, 모래무지
말조개에서 태어나 왕따를 당하는 각시붕어의 엄마,아빠찾기 이야기에요..... 각시붕어는 말조개를 엄마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늦은밤 혼자돌아다니던 각시붕어는 붕어아저씨를 만나지요... 붕어아저씨는 각시붕어는 진짜붕어가 아니라고 말해준답니다 새색시가 화장한 것처럼 예쁘고 화려해서 각시붕어라는 이름이 붙은 거라고 알려주었지요 계속해서 엄마 아빠를 찾아다니던 각시붕어는 엄마 아빠가 말조개에 자신을 맡겨야 했던 이유를 알게 됩니다 각시붕어가 얼마나 똑똑한 물고기인지, 말조개가 얼마나 고마운 조개인지, 말조개에서 태어났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움을 비로소 느끼게 된답니다.... 그렇게 서로 도와주고 사는 공생관계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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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 꺽지, 얼록동사리, 쏘가리, 끄리
영산강에 토종 민물고기와 외래어종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물고기알부터 곤충,물고기까지 닥치는대로 잡아먹는 블루길, 물밖으로 점프해서 들쥐,오리까지 잡아먹는 배스, 그 무서운 물고기녀석들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토종 물고기들을 멸종 시키려고 하지요 그 험악한 블루길과 배스를 상대로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에 앞장서는 쏘가리 장군, 그리고 전사한 장군의 유명을 받들기 위해 전설의 가물치 장군을 만나러 가는 꺽지,,,,,, 나쁜 외래종 물고기들을 몰아내고 영산강을 지키려는 우리 민물고기들의 이야기가 마치 한편의 전쟁영화같이 눈앞에 급박하게 펼쳐집니다 ![]() 3. 바다로 떠난 별마루 _동강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 산천어, 열목어, 둑중개, 버들치
동강에 살고 있는 별마루가 바다로 떠나는 이야기예요 이책을 읽기전까지....전 산천어와 송어는 다른 물고기라고 알고 있었어요 근데....산천어가 바다로 가면 송어가 되는 거라는군요 이런 놀라운 사실과 함께 아빠 모람과 별마루의 사랑, 모험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정말 재미있고 가슴찡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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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물고기 몰개의 생태계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을까~ 작은 물고기는 왜 큰 물고기에게 잡혀 먹여야만 할까~ 궁금한게 너무도 많은 몰개는 비단잉어 소크라테어를 만나 세상의 이치를 배우게 됩니다 한번 파괴되어버린 생태계는 다시 회복되기가 힘들다는것을..... 강은 생명이라 물길을 막고 개발만을 하려 들면 물고기들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몰개의 궁금증은 ...끝이 없어요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 어름치, 돌상어, 꾸구리, 배가사리
물속에 돌탑을 쌓아 알을 보호하는 금강의 어름치 이야기입니다 어름치는 비가 올 것 같을땐 강물 가장자리에, 가뭄이 들 것 같을땐 강물 한복판에다 돌탑을 쌓는 신통방통한 일기예보관이랍니다~
![]() 6. 엄마가 바다로 간 까닭은? _동강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민물고기 : 송어, 퉁가리, 자가사리, 미유기
송어로 변해 다시 동강을 찾은 산천어 이야기에요.... 별마루는 멋진 송어가 되어 돌아와요 산란을 위해 온갖 장애물을 뚫고 동강으로 돌아오는거지요 송어는 알을 낳고 나면 죽어야하는 운명,,,,,, 사랑하는 아빠와도 영원히 헤어지지요 별마루가 죽고 수백마리의 아름다운 산천어들이 태어나게 되요.... 그 산천어들도 언젠가는 바다로 떠나 아름답고,크고,힘이 센 송어가 되어 동강으로 다시 돌아올거에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스스로 헤쳐나가야만~ 도전해야만~ 더 넓은 세상,새로운 세상을 만날수 있답니다
이렇게......책은 여섯편의 이야기로 이뤄져 있습니다
재미있게 동화한편을 읽고나면 동화속에 등장했던 꼭 알아야할 우리 민물고기들에대한 설명과 사진이 곁들여져있는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동화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주가 되어있어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만을 전달하는 정보서보다 훨씬 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옴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과 함께 온 서울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 학습 기관 목록이 쭉~~수록된 체험 학습 기록장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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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나서 맑고 깨끗한 우리강이 고향인 토종민물고기들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앞으로 우리 강에,우리 민물고기들에,우리 자연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단 생각을 다시한번 해봤습니다 토종민물고기들이 더이상 살수 없는 강이 된다는건 우리 사람도 이땅에서 더이상 살아남아 있을 수 없음을 말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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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아이아빠와 함께 강에 가기전이나 다녀온 후에 자주 들춰볼 수 있도록 곁에 잘 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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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우리 강 토종 만물고기 이야기는 세밀화가 매우 돋보이는 생태 동화 입니다. 동화 책 속 삽화가 마치 살아 있는 듯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지요. 이 멋진 삽화와 함께 우리 강에 사는 토종 민물고기들의 가슴 찡한 이갸기가 우리 나라의 6대 강을 오가며 펼쳐지고 있습니다. 말조개에서 태어나 왕따를 당하는 섬진강의 각시 붕어 이야기, 험악한 베스와 블루길과 함께 전쟁을 하는 쏘가리 장군, 가물치 장군, 바다에서 돌아올 연인을 기다리며 산란 터를 만드는 동강의 산천어들, 생태계에 끊임없이 생각하는 철학자 몰개 이야기, 물 속에 돌 탐을 쌓아 알을 보고하는 금강의 러름치 이야기, 산란을 위해 온갖 장애물을 뚫고 동강우러 돌아온 송어 별마루 이야기 까지 총 6편의 이야기가 단편처럼 그리고 이어지는 장편처럼 우리 마음속에 파고 듭니다. 특히 제가 관심이 많이 갔었던 것은 두 번째 이야기 영산강의 전쟁 이야기 인데요. 사람들의 전쟁 이야기가 이보다 극적일까 싶습니다. 물고기들의 긴장감하며 이를 진두지위 하는 쏘가리 장군, 그리고 전사한 장군의 유명을 받들기 위해 전설의 가물치 장군을 만나러 가는 꺽지.......... 사실 외래종 도입으로 인해 우리 토종 물고기가 없어지는 것을 몹시 안타깝게 생각했던 저로서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저도 모르게 숨을 죽이며 이 책을 살피게 되었답니다. (그나저나 베스랑 블루길 들려놓은 놈들은 맘 편히 다리 뻗고 잠들은 자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쁜 놈들!!!!!!!!!!!!!!!) 또 산천어와 송어 이야기는 저도 사실 처음 안 이야기로 송어가 산천어와 사촌 격이라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것이였어요. 게다가 이런 놀라운 사실과 함께 아빠 모람과 별마루의 사랑과 모험 이야기가 어우려져 정말 재미있는 한편의 글이 완성이 되었구요.. 정말 멋진 삽화와 주인공들의 화보, 그리고 한 글자도 빼 놓을 수 없는 생태 동화 여섯편까지 모두다 알짜인 이 책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