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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정말 관심이 많고 가고싶어 하는 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터라 뉴욕에 관한 책들을 살펴보던 중
유독 눈에 띄었던 뉴욕디자인!
표지도 너무 내 스타일 이었다~!
형광색의 커다른 뉴욕이라는 글씨와 띠지에 있는 특이한 쇼윈도 사진..
포스트 잇 한장 한장이 모여 마치 하나의 사람 얼굴처럼 보인다.
서점에서 보고 너무 맘에 들어 단숨이 집으로 돌아와 주문을 했다.
보통 이런 책들은 화려한 사진으론 만족을 하지만 내용이 부실해
실망하는게 부지기순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뉴욕 곳곳의 아름다움도 모두 담아낸 책이다.
곧 뉴욕에 여행을 갈 사람이나 여유가 없어 아직 뉴욕에 못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마치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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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뉴욕에 간 적이 있다. 출장이라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여유를 부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세계의 도시 뉴욕을 만끽하기 위하여 분주하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서점에서 NEW YORK이라는 큼직한 활자체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책을 펼쳤다. 그리고 그 책에서 내가 전혀 생각해 보지도 못한 전혀 새로운 뉴욕을 발견하게 되었다. 집에 오자마자 YES24에 이 책을 주문하고 다음날 책을 받은 후 쉬지 않고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갔다. 피상적으로 보이기만 했던 뉴욕의 구석구석이 새롭게 옷을 입고 내 눈앞에 아른거렸다.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지나쳤던 모마 미술관이, 사람이 많다는 것 밖에 느끼지 못했던 브로드웨이가, 가보지도 못했던 첼시와 브루클린은 나에게 더욱 많은 아쉬움과 그리움을 자아나게 만들었다. 피상적인 여행서 한 권을 읽고 뉴욕 여행 준비를 마쳤다고 자부했던 내게 이 책이 2년만 빨리 나왔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을 더욱 크게 만든다. 단지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생생한 사진과 저자의 에피소드까지 부가된 이 책 한 권이면 적어도 뉴욕을 충분이 느낄 수 있지 않을가 생각된다. 늦은 감은 있지만 아무쪼록 좋은 책을 읽게 되서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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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표지가 이뻐서 샀다. 평소에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책을 좋아해서 많이 보는 편이지만, 표지가 사진이 아니고 타이포를 이용한 심플한 디자인의 책은 많이 못본것 같다. 하지만 이 표지가 "뉴욕"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느낌을 딱!!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책안엔 사진이 많아서 좋았지만...ㅋ)
내가 가지고 있는 뉴욕의 느낌이란 연애인의 화보촬영이나, 전광판, 네이키드 카우보이..ㅋ, 왠지 모를 비싼 무언가......였다. 즉, 나의 소시민적 삶과는 (전혀, 절대, 도저히)어울리지 않는 그저 미국의 화려한 도시라고 생각했다. 사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별로 없다.
그런데 나는 왜 이책을 산건까....?흠 우연히 서점을 방랑하던중이고, 형광분홍색 뉴욕이 눈에 박혔고, 무심코 책을 손에 들게된것이고, 필연적으로 첫장을 읽어보았다. 그 순간 저자의 바램대로, 난 신기한 뉴욕의 앨리스가되어버렸다. 이건 기존의 여행책자들과는 뭔가 다르구나 라는 소심한 첫인상.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나를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뉴욕에 사는 사람들의 삶속으로 나를 데려가는 느낌이였다. 꾸며지고 가꾸어진 관광객의 뉴욕이 아닌, 그 안에서 고민하고, 살아가는 사람사는 뉴욕을 보여주는!!! 거창하고 꾸며진 어체 아닌 자연스럽고 담담한 어체또한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간혹 일부 여행책에서 보여지는 잘난체 문장을 싫어하는 터라서...
뉴욕에 대해 (위에서도 업급했듯이) 별 생각없었던 나도 정말 한번은 뉴욕에 가서 이 책이 가르쳐준 대로 뉴요커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정말 한숨에 읽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푹~빠졌다 나온 기분이다. 실제로 뉴욕을 다녀온 사람을 만나 수다를 떨고싶을 정도랄까?ㅋ 이 책을 통해 뉴욕이라는 거대한 디자인도시를 알게 되어 너무 좋다. 적은 나이가 아닌 나에게 설레이는 모험심을 다시금 갖게해준 고마운 책~ 어느세대가 읽어도 좋은 책이겠지만, 20대 후반이라는 내 나이대의 여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지치고 힘들어 얼른 안정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나에게 새로운 힘을 준 사랑스러운 책~ 얼른 이 책을 품에 안고 뉴욕으로 떠나고 싶다~~우와~~~
회사생활이다 뭐다 정신없는 친구들에게도 선물하고 싶다. 나와 같은 느낌으로 이책을 보길 바라면서, 언젠가 같이 뉴욕으로 여행갈 친구를 꼬시기 위한 미끼랄까?ㅋㅋㅋ
결론은, "아~~ 뉴욕가고 싶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