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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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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나이에, 가슴에 떨림이 느껴지는 사랑 이야기를 읽었다.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사랑을, 우연한 기회에. <럭키원>에서 타이볼트가 사진 속의 아름다운 여인을 찾아가고, 가까와지고, 사랑에 빠지고, 이해시키는 과정을 보노라면, 노희경님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떠오른다. 빅터는 타이볼트에게 '사진 속의 여인에게 진 빚'을 갚아야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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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나이에, 가슴에 떨림이 느껴지는 사랑 이야기를 읽었다.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사랑을, 우연한 기회에.

<럭키원>에서 타이볼트가 사진 속의 아름다운 여인을 찾아가고, 가까와지고, 사랑에 빠지고, 이해시키는 과정을 보노라면, 노희경님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떠오른다.

빅터는 타이볼트에게 '사진 속의 여인에게 진 빚'을 갚아야한다고 말한다. 타이볼트는 웬지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그 말을 받아들이진 못했었으나, 빅터가 죽고나서야 비로소 그 여인을 찾아 길을 떠난다.
그녀를 찾는 과정이나, 그녀와 가까와지는 과정, 서로 사랑하게 되고 나서도 방해꾼을 처단하고 그녀를 이해시키는 과정은 대단히 극적이지도 않지만 순탄하지도 않다. 그 모든 과정을 극복함으로써, 타이볼트는 사랑과 행복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전 남편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음모의 희생자가 될 뻔한,  한 명의 아름다운 여인에게도 사랑과 행복을 선사한다.

그가 포기했더라면, 그는 자신에게도, 그리고 무엇보다 그 여인에게 죄를 짓는 게 되었을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사랑받을 대상 하나를 유기하는' 죄를 말이다.

그들의 만남이 너무 늦어지지 않아서 다행스러운 한 편, 타이볼트가 애초에 그 사진을 발견한 5년 전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욕심까지~~~.

s****2 2009.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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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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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람과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원초적 공허감이 모래폭풍처럼 몰아치는 전장의 사막... 죽음의 공포와 전우들의 상실감마저 태울듯 뜨거운 모래의 바다. 밤의 싸늘한 추위는 뼛속 까지 파고들어와 모든 희망까지 앗아가는 그곳에서 발견한 모래에 반쯤 파뭍힌 사진... 그 사진을 발견한 순간부터 바뀌기 시작한 운명. 나에게 행운으로 다가온 그사진을보며 그저 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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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람과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원초적

공허감이 모래폭풍처럼 몰아치는 전장의 사막...

죽음의 공포와 전우들의 상실감마저 태울듯 뜨거운 모래의 바다.

밤의 싸늘한 추위는 뼛속 까지 파고들어와 모든 희망까지 앗아가는

그곳에서 발견한 모래에 반쯤 파뭍힌 사진...

그 사진을 발견한 순간부터 바뀌기 시작한 운명.

나에게 행운으로 다가온 그사진을보며 그저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덤덤히 살아가는게 옳은지...

아니면 자신이 그 사진속 인물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해

뭔가 보답을 하고 싶어 그 사진속 인물을 찾아 나설런지...

 

럭키 원은 '운명적 사랑'에 관한 소설입니다.

작가가 영화 '노트 북'의 저자라 그런지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상황을

전혀 거부감 안들게 자연스럽게 그려내네요.

우연히 주운 사진한장...다들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살아 남는것이 사진덕분이라

생각하게 되는 여정과.

그 사진속의 여인을 찾기위해 대륙을 걸어 횡단하고, 사진속 배경에서 대략적 위치까지

산정해 찾기까지,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모습과 어우러지게

해놓아 보통사람은 하기힘든 행동 하는 모습을 당연시 합니다.

그리고 그 여인을 찾고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기까지...

여름날 뜨거운 햇살과 그것을 식혀주는 소나기처럼 뜨겁고도 격렬한 사랑으로 그려내내요~ 

빡빡한 현실에 지쳐있는 분들에게 잠시 현실을 잊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k***9 2009.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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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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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원  이책은 영화 노트북의 저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이라는 점이 가장먼저 눈에 띄었다. 보통 책은 작가도 작가지만 내용과 주제, 또는 시작부분을 보면서 고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작가의 이름만으로 관심이 갔다. 노트북이라는 영화는 이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유명했고, 왠지 이 책의 겉표지에도 흥미를 줄만한 문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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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원

 이책은 영화 노트북의 저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이라는 점이 가장먼저 눈에 띄었다.

보통 책은 작가도 작가지만 내용과 주제, 또는 시작부분을 보면서 고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작가의 이름만으로 관심이 갔다. 노트북이라는 영화는 이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유명했고, 왠지 이 책의 겉표지에도 흥미를 줄만한 문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찾아온 기적을 확인하러 떠난 한 남자의 이야기.

이 책의 시작은 타이볼트 라는 남자가 어디론가 떠나고 있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군 복무시절 어디선가 주운 한장의 사진안에는 한 여자가 찍혀있었다. 그런데 그 사진을 주운 후 부터

타이볼트는 왠지 모든일이 잘 풀려갔고, 동료에게서 그 사진은 타이볼트에게 행운을 주는 부적같은

것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믿거나 말거나 타이볼트는 그 사진을 소중히 간직해왔고 지금은 그 사진을

주운지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였다. 그런데 바로지금, 타이볼트는 그 사진에 찍힌 여자를 찾기위해

자신의 애완견과 길을 떠난 것이다. 그는 그 여자 사진뒤에찍힌 배경들을 하나하나씩 힌트로 삼아

어디론가 길을 떠나고 있었다. 정해진 목적지는 없이 확신도없이 그저 사진속에나온 뒷 배경을 찾기위해

그는 걷고 또 걷고있는 것이었다.

 물론 그 사진을 그저 종이조각으로 볼 수 도 있고 정말 동료의 말대로 행운의 부적같은 것 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진의 주인공을 찾기위해 확정된 목표지점도없이 길을 떠난다는 것이 쉬운일은 분명히 아니다.

전세계 사람을 일일이 만나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장소를 찾아간다해도 그 여자가 그저 잠깐 여행차들려

찍은 사진인지도 알수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그 사진은 10년이란 세월이 지난것이기 때문에 10년이란

세월에 혹시 우연히 지나쳐도 못알아 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그 사진속의 여자를 찾는다고 해도

그녀의 입장은 어떨지도 모르고, 어쨌든 그가 하고있는 일에는 많은것이 의문 투성이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곧았고 대단했다. 자신에게 기적을 안겨준 사진과 그 사진의 주인공을 위해 길을 떠난다는것은

어느 누구도 쉽게 할수있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 실천에 옮기고 만약 이렇게 여자를 만나게된다면

이거야말로 기적적인 사랑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뒷 내용은 직접 책을 읽어보면서 느껴봤음 한다.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주위에

나타날 수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그저 허황된 꿈이아닌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임을 느껴보고

나 자신에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w*****5 2009.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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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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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사랑, 그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랑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거나 또는 계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거나, 누구에겐 행운이기도하다.   나는 사랑은 운명이라는 '운명론'을 믿는 사람이기때문에 기욤뮈소의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내게 주어진 사랑은 오직 한 사람..이라는 그의 이야기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중독성이 있다는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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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사랑, 그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랑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거나 또는 계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거나, 누구에겐 행운이기도하다.

 

나는 사랑은 운명이라는 '운명론'을 믿는 사람이기때문에 기욤뮈소의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내게 주어진 사랑은 오직 한 사람..이라는 그의 이야기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중독성이 있다는 생각을 해왔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은 노트북만 영화로 만나보았다. 럭키 원 이외에 단 한 작품을 만나보았기에 그의 작품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힘들 것같지만 왠지 그의 사랑이야기는 운명론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기욤뮈소의 운명론적인 사랑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이야기 진행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는 것은 두 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전쟁중 우연히 발견한 사진 한 장으로 찾아오게 된 행운, 어쩌면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상황이었을지 모르지만 사진으로 인해 행운이 찾아온 것이라고 믿는 두 친구의 이야기.

 

그녀로 인해 누렸던 행운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사진 속 여인을 찾아 기약없는 여행을 떠나는 타이볼트. 그리고 결국 만나게 된 사진 속 여인과 그녀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들.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 생각하면서도 이야기 속에 빠져드는 것은 운명같은 사랑을 쫓는 사람의 심리일까? 아니면 작가가 능력있는 이야기꾼이기 때문일까? 그들의 이야기를 하루밤만에 모두 만나게 되었다.

 

행운의 부적쯤으로만 생각했던 사진이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다면 우린 그것을 무엇이라 설명할 수 있을까? 정말 행운이었을까? 그렇다면 그 행운은 그가 찾은 것일까? 그에게 찾아온 것일까?

베스가 타이볼트를 찾은 것일까? 벤이 타이볼트에게 베스의 사진을 찾게 해준 것일까? 아니면 정말 말 그대로 우연인걸까?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이런 질문들을 해보았을 것이다. 내 사랑이 우연인지 행운인지 운명인지 알고 싶을 것이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운명인지 복잡한 생각의 굴레 속에서 헤멜지도 모른다. 타이볼트와 베스처럼...

 

딱 부러지게 설명할 수 없기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운 것이 사랑일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어떤 이들에겐 ... 앞으로 주어질) 이 운명같은 사랑에 감사하며 행복한 행운을 누려보아야겠다.

l*******n 2009.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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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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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럭키.  우리들은 아마도 무의식 중에 무척이나 바랄겁니다.  행운이라는 의미를 갖는 네 잎 클러버를 열심히 찾는 것만 보아도, 칠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표현은 하지 않더라도 행운이라는 단어가 늘 자신과 함께 해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에는 더욱더 그 힘을 바랍니다.  이 책 속의 주인공인 로건 타이볼트처럼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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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럭키.  우리들은 아마도 무의식 중에 무척이나 바랄겁니다.  행운이라는 의미를 갖는 네 잎 클러버를 열심히 찾는 것만 보아도, 칠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표현은 하지 않더라도 행운이라는 단어가 늘 자신과 함께 해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에는 더욱더 그 힘을 바랍니다. 

이 책 속의 주인공인 로건 타이볼트처럼 해병대이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있다면 더할나위가 없을 것이다.  죽음과 언제 만날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라면 아주 작은 것에도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이 정상적일 것입니다.  타이볼트에게는 우연히 줍게 된 엘리자베스 그린의 사진이 그런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친구인 빅터의 말처럼 행운의 부적으로서의 빚을 진 타이볼트는 그녀를 찾아서 콜로라도에서부터 햄프턴까지 도보로 여행을 하게 됩니다.  운명이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이끌림을 따라서.  지명이 미국이라 가히 그 길이가 짐작이 되지는 않았지만 엄청나게 먼 거리인 듯 합니다.  사람들이 믿지 못할 만큼.  단지 그녀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 한 가지로 말입니다. 

운명처럼 만나고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두 사람.  그러는 동안의 과정과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들이 너무나도 잘 표현되어 있는 책이었다.  정말 운명을 향해 찾아가는 사람.  그의 용기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베스의 아들 벤을 향한 타이볼트의 태도가 정말 이상적인 아버지 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진짜 이런 아버지라면 아이들에게 아주아주 좋을 것 같았다.  이런 아버지를 둔 아들이라면 진짜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아이로 자랄 것 같았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보니 감상 포인트가 어찌 좀 흐려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주관적이다 보니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춰서 보게 됩니다. 

어긋난 사랑과 집착의 모습을 보여준 키스 클레이튼 부관과 너무나도 멋진 제우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야기가 정말 무척이나 아름다웠다는 말로 표현하기에 적당한 책입니다.  표지의 파란 색처럼 맑고 순수함이 듬뿍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닌데 주인공인 해맑은 아이들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꼭 동화책을 읽고난 기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읽어 본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라는 작가를 아무래도 아주 오랫동안 기억하게 할 책인 듯 싶습니다. 

n******n 2009.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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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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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기적의 연속임을 체험하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봤던 영화들이 다 이 사람의 작품이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어쩜, 하나같이 내 취향을 그대로 간직한 작품일 수 있을까. 니콜라스 스파크스~! 이젠 찜해뒀어!! 동생이 너무 재미있다고 소개해준 영화 《워크 투 리멤버》는 섹시 가수인 맨디 무어의 작품이기도 한데, 처음에 영화를 봤을 때 가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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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기적의 연속임을 체험하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봤던 영화들이 다 이 사람의 작품이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어쩜, 하나같이 내 취향을 그대로 간직한 작품일 수 있을까. 니콜라스 스파크스~! 이젠 찜해뒀어!! 동생이 너무 재미있다고 소개해준 영화 《워크 투 리멤버》는 섹시 가수인 맨디 무어의 작품이기도 한데, 처음에 영화를 봤을 때 가수일 거라고는 의식하지도 못할 정도로 자연스런 연기 때문에 정말 포옥 빠져버렸다. 그 영화 속에 등장하는 노래 「Only Hope」는 아직도 내 심금을 울린다. 지금 내 컬러링이기도 한데, 그 영화를 모르는 사람조차도 노래가 매우 좋다고 야단들이다. 그랬던 그 영화가 원래는 소설이 원작이었다니, 이거야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다. 그리고 현실같지 않은 사랑을 담은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병 속에 든 편지》란 영화도 뭣모르고 봤을 때조차 날 울리게 했다. 그리고 난 보지 않았지만 대단한 감동을 주었던《노트북》과 리차드 기어 주연의 《나이트 인 로댄스》까지 모조리 썼다고 하니, 어찌 이번에 나온 신작에 기대가 안 갈수가 있을까. 그런데 가만 보아하니, 니콜라스 스파크스 작가는 정말 현실에 있을 법하지 않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사랑이야기를 주로 소재로 사용하는 것 같다. 이번에 내가 접한 『럭키 원』도 그런 신비스러울 정도로 놀라운 우연이 등장하는데, 소설의 끝 부분으로 갈수록 운명적으로 만난 두 남녀의 인생이 서로에게 잘 물리는 나사와 볼트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한 장의 사진 속에 등장하는 여인을 실제로 만날 확률을 몇 %나 될까? 아니, 우연히 만나지는 않더라도, 그녀를 찾을 확률은?

이 이야기는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되고, 끝이 난다. 한 장의 사진이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사연은 왠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등장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만큼 진짜 있었던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한 남자가 이라크에 파병되어서 한 여자 사진을 줍는다. 그녀의 사진을 주워서 주인을 찾아주려고 게시판에 걸어두었지만, 아무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자 자신이 갖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그 사진에 실린 믿음이 그를 살렸다. 비록 그 남자의 믿음이 아니였을지라도 말이다. 결국 그 보답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난 그는 그 여자를 만나게 된다. 기적이라면 기적일 수도 있고,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찾았다. 그리고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 서로의 인생에 깊숙이 개입하게 되는 그런 줄거리이다. 자,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 그런데 왜 이런 간단하고도 묘한 이야기가 그렇게나 감동을 줄까. 이젠 그것을 생각해볼 때다.

 

니콜라스는 평범한 것에서 비범함을 보는 작가다. 아이랑 눈높이를 맞추어주는 일, 아이에게 인내심을 갖고 대해주는 일, 셰퍼드를 길들이는 일,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일, 사람이 사람을 존경하는 일, 세상을 아름답고 즐겁게 바라보는 일, 마음이 아픈 사람을 위로해주는 일, 아이를 구하려는 일... 이런 모든 평범한 일들 속에 그는 애정을 곁들이고, 존경을 우려내고, 인정과 안정과 행복을 살살 뿌려넣어서 기적을 만들어냈다. 사랑은 원래 기적이기에 그다지 놀라울 것도 없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런 기적의 기억을 금방 잊기 마련이기에 이런 작가는 꼭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통해 기적을 체험하고, 내가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미 기적임을 잊지 않게 되는 걸거다. 삶이 기적임을 잊지 않는다면, 매순간 삶이 흥미롭지 않을까. 그리고 흥미로운 삶 속에서 어찌 기적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말이다. 삶이 기적의 연속임을 체험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 바란다.

j*****3 2009.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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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운 럭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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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야심작 '럭키원' 찾아가는 운명과 다가오는 사랑에 대한 인간의 심리를 제대로 그리고 리얼하게 엮은 야심작'럭키원'!  이 책은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독자로 하여금 상당한 심적 울림이 강한 책이라 감히 소개하고 싶다. 행운이 과연 나에게도 존재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 행운이 항상 나와 함께 하는 것일까.  이책에서는 주인공 로건이라는 남자가 이라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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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야심작 '럭키원' 찾아가는 운명과 다가오는 사랑에 대한 인간의 심리를 제대로 그리고 리얼하게 엮은 야심작'럭키원'!  이 책은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독자로 하여금 상당한 심적 울림이 강한 책이라 감히 소개하고 싶다. 행운이 과연 나에게도 존재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 행운이 항상 나와 함께 하는 것일까.  이책에서는 주인공 로건이라는 남자가 이라크전에서 우연히 가지게 된 한 여자의 사진을 통하여 행운이 나에게 항상 있는 이유는 이 여자의 사진으로부터였다는 믿음을 가지고 여행에 오르는 일부터 시작한다. 여자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의 오빠를 전쟁터에서 잃고 그 충격을 아직도 간직한 채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더욱이 그는 이혼한 여자로서 전 남편(클레이튼)으로부터 사사건건 참견을 받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 로건의 등장으로 그들의 감정은 극에 달하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진정 사람이 살아가면서 행운의 열쇠를 갖듯 나에게 주어진 행운의 징표를 생각안할 수 없게 된다. 누구나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들 중 소중한 것이 한가지 정도 이상은 가지고 있으리라..하지만 그것을 의미화 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만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은 그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일지 아님 한낱 몽상가에 지나지 않은지의 갈등 묘사가 상당히 잘 표현된 작품이다. 전에 알지 못한 사람이라도 하나의 희망이 있는 한 그 희망을 져버리지 않고 끝까지 전진하는 사람이야 말로 그 희망이 현실로,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짐이 이 책을 통하여 알 수 있었다.  나에게 주어진 운명은 바꿀수 없다고 한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책 ' 럭키원'에 의하면 그 운명은 스스로가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것 같다. 항상 나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한 모습속에 나의 거울이 비춰질 것이다.

 

우연히 얻은 사진한장을 가지고 미국대륙을 횡단한 주인공 로건의 의지는 결국 그의 행운이 빗나가지 않았음을 의미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하나의 사랑을 찾기위한 그의 노력이었을 것이다. 사건의 흐름에 있어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게 표현된것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한편의 영화를 머리속에서 보는 듯 착각을 일으킨다. 영화의 한장면 처럼 책 속에 빠져들게 하는 '럭키원' 진실한 사랑으로 끝내 죽음에서도 헤쳐나올 수 있는 주인공의 미래는 희망찬 삶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운명을 짓는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항상 내 옆에 있는 행운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럭키원'에서 잘 알수 있었다. 오늘 나도 나의 행운이 어디에 있는가 그리 고민하지 않아도 입가에 웃음을 띄우며 알 수 있을 듯 하다. 삶의 나의 행운을 다시한번 일깨워준 이 책에 머리가 숙연해 지는 이유를 이제는 알것 같다. 

k****6 2009.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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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머물지 말고 떠나라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머물지 말고 떠나라" 내용보기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게 되는 두 사람, 베스와 타이볼트는 비슷하면서도 대조적인 인물이다.   우선, 지적이고 차분하다든지, 가정적이고 성실하다든지 하는 성품면에서는 닮아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사랑은 불처럼 격정적이기보다는, 흙처럼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타이볼트가 죽은 베스의 오빠를 드레이크를 닮았다는 점만 봐도, '남매같은 사랑'에 가깝다고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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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사랑하게 되는 두 사람, 베스와 타이볼트는 비슷하면서도 대조적인 인물이다.

 

우선, 지적이고 차분하다든지, 가정적이고 성실하다든지 하는 성품면에서는 닮아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사랑은 불처럼 격정적이기보다는, 흙처럼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타이볼트가 죽은 베스의 오빠를 드레이크를 닮았다는 점만 봐도, '남매같은 사랑'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또한,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벤과 타이볼트가 마치 삼촌과 조카처럼 잘 어울리는 것은, 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갈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결단력과 행동력이라는 측면에서 두 사람은 아주 대조적이다. 베스는 태어나서 이십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햄프턴을 떠나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다른 도시로 대학을 다닐 때 조차, 그리고 전남편의 입김에서 벗어나기 위해 훌쩍 떠나버리고픈 충동을 느끼는 지금조차도.
그 밖에도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계속적으로 보류하는 그녀의 성격 알 수 있는 몇 가지 사항들이 나온다. 그네를 다는 일이나, 고장난 문을 수리하는 일, 하다못해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 조차도 그녀는 생각만 할 뿐 과감히 실행하지 못한다.

반면, 타이볼트는 사진 속의 여인을 만나 '빚'을 갚아야겠다는 일념만으로 사진 한 장만을 단서로 콜로라도에서 노스 캐롤라이나까지 도보로 여행하고, 결국 그녀를 찾아내고, 그녀 곁에서 일하면서 그녀와 가까와지며 그녀 전남편 클레이튼과의 충돌을 감수하는 모든 과정에서 거침없는 결단력과 행동력을 보인다. 어릴 때부터 잦은 이사를 거듭하며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왔고, 이라크전까지 거친 다채로운 인생경험이 그러한 타이볼트를 만들어냈으리라 보여진다.

 

이러한 대조적인 성향의 두 사람이기에, 베스는 타이볼트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클레이튼의 방해 속에서, 무엇보다 그녀 자신의 우유부단함 속에서 계속 쓸쓸하고 불만스러운 청춘을 보냈으리라. 지적인 전문직 여성이지만 '백마탄 기사'가 나타나기 전까지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찾지 못하고 현재의 자리에서 맴돌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베스의 한계인 듯하다.

 

내 속에서도 베스같은 측면이 있지않나 섬찟해진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많은 '베스'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모두에게 타이볼트가 콜로라도에서 부터 찾아오지는 않을 것같다. 그러니 현재의 자리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타이볼트처럼 과감하게 박차고 떠나야 될텐데...

k******2 2009.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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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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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스파크하면 노트북이 떠오른다. 럭키원은 장인의 사랑을 모티브로 해서 쓰여진 작품이다. 로건 타이볼트는 대학을 졸업후 장교가 아닌 이반사병으로 해병대에 자원해 이라크전에 출전한다. 대학을 나왔다지만 어린나이에 낮선 나라에 그것도 전쟁터에서 힘들어하던 로건 타이볼트는 아침일찍 달리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날도 새벽녘의 추운 사막의 날씨를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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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스파크하면 노트북이 떠오른다. 럭키원은 장인의 사랑을 모티브로 해서 쓰여진 작품이다.

로건 타이볼트는 대학을 졸업후 장교가 아닌 이반사병으로 해병대에 자원해 이라크전에 출전한다.

대학을 나왔다지만 어린나이에 낮선 나라에 그것도 전쟁터에서 힘들어하던 로건 타이볼트는 아침일찍 달리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날도 새벽녘의 추운 사막의 날씨를 뒤로하고 열씸히 달리던중 모래더미속에서 사진한장을 줍는다. 그때까지도 사진에 특별히 관심을 갖지는 않았다. 그런데 사진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볼수록 사진속의 여자에게 뭔지 모를 매력을 느낀다. 로건 타이볼트는 사진을 몸에 지니고 전쟁터를 누비고

사진 덕분인지 포탄이 작렬하는 전쟁터에서 전우를은 죽지만 그만은 목숨을 건진다. 그때 전우인 빅터는 그 사진의 그에게 행운의 부적이라고말한다.

믿지는 않지만 로건 타이볼트는 소중하게 간직하고 전역을 한다. 빅터를 마지막 보던날에도 럭키는 사진의 행운으로 살아돌아왔으니 사진속의 여인에게 빚이 있다고 그녀를 찾으라고 결국 로건은 자신의 눈앞에서 마지막을 맞이한 럭키의 말대로 사진속의 주인공을 찾기위해 대륙횡단 도보여행을 떠난다.

 

그는 자신도 모른느 사이에, 그날 아침 호숫가의 기억으로 밀려갔다. 여기에 온 이유란 당연히, 빅터가 그때 자신에게 한말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일어난 일 때문이었다. 그는 기억에서 멀어졌다. 이제 미네소타 호숫가에 갈 일은 없을 것이다. 두 번 다시는,

 

행운의 사진을 주운뒤 5년만에 사진속의 장소에 왔다. 햄프턴 그곳에서 그는 어떤 인연을 만들까

수소문 끝에 사진속의 여자를 찾고 그녀의 할머니의 애견위탁소에 취직을 한다. 아마도 그의 진중함을 나나가 알아챘기 때문일 것이다.

이글의 이재부터 그녀 엘리자베스와 로건 타이볼트의 만남 그리고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젊은 두 남녀는 열정이기기보다는 황혼녁의 노부부의 사랑같이 믿음을 중요시 하는 인연을 만들어간다.로건의 곁에는 제우스가 언제나 같이 다닌다. 벤은 로건과 그의 동반자 제우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빠에게 하지 못하는 것들을 나눈다.

베스는 그런 두사람을 보면서 로건의 매력을 알아간다.

 

미국의 시골 조용한 마을에 지금도 이런사랑을 누군가는 하고 있을것같은 사실적인 표현으로 가득차있다. 베스는 이혼으로 전남편과 겉으로는 편안한 관계로 지내지만 그곳을 장악한 남편의 가족들을 건드려서 좋을것이 없다는걸 안다. 그렇지 않다면 나쁜일에 말려들 것이다. 특히 아들 벤이 관련되다보니 그녀는 더욱 조심을한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선택해야 할때가 언제인지 잘 알고 있는 현명한 여자다.

전남편 막강한 집안에 미운오리새끼 그렇다고 가족들은 그를 내칠수는 없다. 능력이 안되면 마음이라도 착해야 한느데 그 인생이 걱정된다.

 

전쟁의 소용돌이를 잘 헤처나온 남자와 그 전쟁의 상처를 간직한 여자의 잔잔한 사랑이야기 사진속에 깃든 사연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다. 

r*******5 2009.08.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