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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상대의 눈치를 살핀다. 직장상사나 윗사람인 경우가 많지만 어쨌든 먼저 상대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본다. 기분은 좋은지, 나쁜지, 혹 화를 내고 있는지.... 상대의 기분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상대에 대한 대응방법에 커다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처럼 언어가 아닌, 비언어적인 얼굴표정이나 몸짓이 그 사람에 대해 더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생각하면 얼굴표정을 제대로 해독해 내는 능력이야말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자폐아들이 닫힌 사고와 더불어 상대의 얼굴표정을 읽지 못해 제대로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더 그렇다. |
|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살며, 그들의 표정을 통해 감정을 읽고 그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한다. 물론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이런 능력은 배우는 것이고 경험을 통해 학습이 된다. 하지만 심리 읽기는 나이가 먹는다고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과 관계 맺으면서 심리공부도 병행하면서 생길 수 있는 능력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 얼굴의 심리학이란 책을 통해서 그런 수많은 경험을 하지 않고서도 얼굴 심리 읽기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요약해 내면, 더 작은 책이 되었겠지만,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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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심리학 일반인들이 읽을 수 있는 얼굴 표정은 몇 개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5개정도 아닐까 싶다.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표정들을 보고 표정의 광대함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가히 압도적으로 말이다. 어떻게 그렇게 수많은 표정이 존재했으며 그 표정들을 어떻게 읽어낼 수 있는가. 일반인이 하기에는 다소 무기력한 감이 없지 않나 싶다. 흔히 떠도는 성공하는 습관 같은 경우에는 따라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에는 독자의 ‘눈썰미’ 와 ‘판단력’이 있어야한다. 그 점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그저 독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극적으로 표현되는 오버된 표정을 읽는 게 고작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눈치만 좋으면 되지 얼굴표정을 읽으려고 동양권에서 상대방 얼굴을 똑바로 바라본다는 게 웬만큼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고 하물며 그렇게 하기라도 했다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숙지 할 수 있는 표정들도 한정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독자들이 좀 더 알기 쉽게 광범위하게 이미지 자료를 첨부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말 그대로 얼굴의 심리학인데 표정을 읽으려면 많은 표정을 필자가 말하는 정보가 담긴 표정을 읽기 위해서 말이다. 그 점이 다소 아쉽다. 대상이 누구든 표정을 읽고 싶은 분이 이 책을 읽었을 거라 생각된다만 책을 읽은 거로는 약간 부족하거나 아쉽거나 모호한 부분이 충분히 보충되는 다른 책을 겸해서 읽는 게 좋을 것으로 본다. 술 한 잔에 배부르길 기대 할 수 없듯이 관련 서적으로 보충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