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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예산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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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온 나라를 흔들었다. 아니 지금도 흔들리고 있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21세기 내내 앞으로도 절대 발생하지 않을 수준의 정말 질 떨어지는 게이트이다. 하루라도 빨리 박근혜의 탄핵이 인용되는 것만이 이 나라가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는가? 당장 외교 문제만 보더라도 미국, 중국, 일본 모두와 외교적 마찰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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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온 나라를 흔들었다. 아니 지금도 흔들리고 있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21세기 내내 앞으로도 절대 발생하지 않을 수준의 정말 질 떨어지는 게이트이다. 하루라도 빨리 박근혜의 탄핵이 인용되는 것만이 이 나라가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는가? 당장 외교 문제만 보더라도 미국, 중국, 일본 모두와 외교적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그 배경에는 바로 최순실이 존재한다. 나는 이번 정권의 외교 정책에 의문을 품었던 적이 상당히 많다. 분명 장관, 차관, 그리고 쭉 일해온 외교부 공무원들이 존재하는데 이번 정권이 내리는 결정에는 충동적인 면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그 의문이 풀리게 됐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반성이 전제 되어야 한다. 물론 나는 박근혜를 지지하지도 않았고 줄곧 비판적 입장에 서있었지만 더 큰 목소리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나 또한 이 사태를 키우는데 일조 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민주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반성을 위해 이 책을 이용했다. 내용에는 크게 새로울 것이 없다. 언론에서 이미 다룬 것들이 많이 실려있다. 다만 예산안을 바탕으로 하여 좀 더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어 있다. 내가 앞으로 무슨 정부 일을 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앞으로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예산이 멍청하게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예산에 대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을 키우는데 일정 부분 도움을 준다. 이번 게이트를 기점으로 국민들은 정치에 참여할 필요성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즉, 한국의 정치 지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는 뜻과 같다. 이에 맞춰 국민들은 변화할 것이다. 국민들 수준에 맞는 정치인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랄 뿐이다.

w********6 2017.01.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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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예산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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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한숨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참 꼼꼼하고 대담하게도 해먹을려고 들었구나 라는 생각에 우리가 이렇게 한심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도대체 몇몇이서 어떻게 이렇게 대담하게 할수 있었나 한탄이 나옵니다.지금 몇몇 대표자들이 처벌 받고 있지만 그들이 만든 구도는 대부분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부역자들은 숨을 죽이고 처벌을 피하려 하고 있습니다.지금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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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한숨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참 꼼꼼하고 대담하게도 해먹을려고 들었구나 라는 생각에 
우리가 이렇게 한심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몇몇이서 어떻게 이렇게 대담하게 할수 있었나 한탄이 나옵니다.

지금 몇몇 대표자들이 처벌 받고 있지만 그들이 만든 구도는 대부분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부역자들은 숨을 죽이고 처벌을 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폭풍이 지나가면 또 활개치면서 원래 의도대로 움직이려 하겠지요.

다음번 정부가 필요한 것은 대청소라는 점에 공감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싹싹 털어서 발본색원을 해야 합니다.

또한 다시는 몇몇이 이런 짓을 못 벌이도록 모든 법제와 제도, 기구를 재정비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언제든 이런 짓을 벌이고자 하는 이들이 넘쳐 날것입니다.

이게 다음 정부의 화두가 될것이고 우리들의 숙제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책이 설명하는 농간을 쭉 읽다보면
한시적인 5년짜리 정권을 쭉 이어갈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이네요.

역사의 교훈을 남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을 듯 합니다.
반드시 이번에 단죄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찾아서 정리하여 책으로 펴낸 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일독하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17.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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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키운 괴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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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지도자가 이렇게까지 비참할 정도로 비난을 받게 되리라고 어느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는가! 대통령에서 수인번호 503번으로 전락한 한 인물을 바라보며 요즘 난 묘한 기분을 느낀다. 아버지가 대통령이었다. 오랜 기간 대통령의 딸로 살아왔으니 세상 사는 어려움을 전혀 느낄 겨를이 없었을 수도 있다. 부모 둘을 모두 일반적이진 않은 방식으로 잃은 인물에게서 정상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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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지도자가 이렇게까지 비참할 정도로 비난을 받게 되리라고 어느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는가! 대통령에서 수인번호 503번으로 전락한 한 인물을 바라보며 요즘 난 묘한 기분을 느낀다. 아버지가 대통령이었다. 오랜 기간 대통령의 딸로 살아왔으니 세상 사는 어려움을 전혀 느낄 겨를이 없었을 수도 있다. 부모 둘을 모두 일반적이진 않은 방식으로 잃은 인물에게서 정상적인 삶을 기대하는 건 어쩌면 비현실적이었을지도 모른다. 어쨌건 그녀는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 예로부터 공약을 헛된 것으로 만드는 데에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일가견이 있어왔다. 고로 그녀의 대통령으로서의 행보를 마냥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없진 않다. 그러나 그녀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기이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무능을 입증해댔다. 어느 순간부터는 낯선 이름이 부각되기도 했는데 바로 최순실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이야기들은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이라는 인물로부터 시작된다. 게중에는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도 다수 보인다. 그 이야기들이 모두 사실이라 가정하더라도 이제껏 벌어진 인들을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다. 실상을 알고 나면 더더욱 무섭다가 못해 어처구니가 없단 생각까지 든다. 한 인물, 한 가계에 농락당할 정도의 허술한 나라에 내가 살고 있다니. 심심찮게 들어온 "유구한 역사"라는 말이 헛되이 느껴진다. 마치 옷을 입는데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마냥 어디서부턴가 뒤틀리기 시작해서는 모든 게 이상해졌다. 누가 이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많은 이들이 매달렸다. 잘잘못을 가리는 일이 중요한 건 맞다. 허나 특정인만을 물고 늘어져선 곤란하다. 문제가 일파만파 번져나가기까지 우리 자신은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보면 우리 또한 현 사태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 말할 순 없다. 

예산은 숫자 이상이다. 무엇에 얼마의 예산을 배정하느냐의 문제는 경제이기에 앞서 정치다. 지도자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 예산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듣기 시작한 생소한 용어가 하나 있다. 창조경제. 언론에서 수시로 이에 대해 논했는데, 창조경제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난 여전히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이 이루어졌고, 적잖은 예산이 해당 분야로 편성됐다. 조금 더 쉬운 분야로는 문화, 체육 쪽을 언급할 수 있다. 아주 새로운 사업은 없었던 듯하다. 다만 예산 규모가 점차적으로 증가했으며, 기재부에서는 이를 크게 손대지 않은 듯했다. 많은 조직에서 오너가 지시한 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르는 편이다. Very Important Person, VIP로 불린 대통령이 중시하는 사업엔 감히 칼을 대지 못했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면을 살펴보니 공통된 인물이 등장하고, 정체 불명의 기관들과 거미줄처럼 엮인 관계가 보인다. 왜 VIP는 많고 많은 분야중 유독 문화와 체육을 강조했던 것일까. 

책을 읽으면서 최순실이라는 인물이 보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부정축재야 이전에도 잦았다. 그러나 그녀는 예산의 헛점을 파고 들었고, 전혀 개인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끔 자신의 배를 불리기 시작했다. 정부는 정체가 모호한 조직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고, 결국 돈은 K-*** 라는 형태의 명칭을 가진 조직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 단체는 당연 최순실과 그 지인(?)들이 운영에 깊이 개입했다. 심지어 그들은 해외 원조 분야까지도 이용할 줄 알았다. 서구의 많은 국가들에 비해 원조에 박하다는 평을 들어온 정부는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아니한 채 예산을 빼돌릴 수 있었다. 현지의 욕구와는 동떨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의 입맛에 맞추어 제공했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야 말았다. 

어찌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을까. <최순실과 예산 도둑들>이 제시한 예산 도둑을 막는 다섯 가지 방법을 역으로 살펴보면 이해가 쉽다. 무엇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국회가, 사정기관이,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할 행정관료가, 개인의 욕구 충족에만 급급했던 재벌이, 그리고 국가의 주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우리 자신이 최순실 사태를 낳았다. 대통령의 연설문을 조작(!)하고, 나아가 예산을 손아귀에 쥐고 뒤흔든 괴물의 탄생에 알게 모르게 모두가 일조하고야 말았다.

오래전 죄악을 범한 위정자들 중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은 이는 극히 드물었다. 아직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 않았다. 잘못된 과거가 되풀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두 눈 부릅뜨고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역사가 진보한다는 믿음이 깨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하려면 잘못된 현실에 엄정한 잣대를 드리울 줄 알아야만 한다.

이달의 사락 q*****2 2017.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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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그 일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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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이 책에 대한 소개를 어느정도 들어본 상태에서 구입을 했다.현재 특검이 진행중이라 아마도 많은 의혹들을 풀어주리라 기대해본다.실제로 뇌물죄나 세월호 7시간 의혹이나 블랙리스트 말고 정말 이렇게 범국민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검찰에서도 이 책을 읽고 저자들과 인터뷰도 했었다던데,,,제발 부디 다 파헤쳐 졌으면 한다.
"도둑들~!! 그 일당들~!!" 내용보기

라디오에서 이 책에 대한 소개를 어느정도 들어본 상태에서 구입을 했다.


현재 특검이 진행중이라 아마도 많은 의혹들을 풀어주리라 기대해본다.


실제로 뇌물죄나 세월호 7시간 의혹이나 블랙리스트 말고 


정말 이렇게 범국민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검찰에서도 이 책을 읽고 저자들과 인터뷰도 했었다던데,,,


제발 부디 다 파헤쳐 졌으면 한다.

p*******i 2017.01.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