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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4 인터넷 강의로 처음 김기훈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독해하는 법에 대해서 알 수 있다고 해서 이 책으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딸과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한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휘추론 전략에 관한 내용이다. 모르는 단어를 접했을 때 어떻게 전략을 짜서 내용을 추론 하는가 인데 대략 5가지를 사용하고 있다. 단어의 정의를 제시하는 내용 표현들, 예를 통한 단어 실마리 찾기, 비교와 대조로 단어 유추, 단어가 가지는 긍정사인과 부정 사인으로 알 수 있는 단어 유추, 문맥을 파악 후 대체 가능한 표현들 - 예를 들어 A is B , A like B, C and D라는 표현으로 단어의 뜻을 유추할 수 있고 그와 비슷한 표현들을 정리해 두고 있으며 예시문도 나와 있어 활용도가 높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문맥을 통해 그 단어를 유추해 보라고 설명했지 이런 원리를 사용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해석을 했는데 이런 방법을 적용해 해 보고 다양한 지문을 통해서 직접 경험해 보니 몇 개의 단어를 모르다고 쉽게 포기하고 해석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던 것을 이제는 지문 속에 그 단어의 뜻을 유추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고 해결해 보려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토플정도의 수준의 난이도 있는 지문도 있어 어려웠지만 도전해 보니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도 알 수 있었다. 또한 접두사, 접미사 사용과 문제풀기, 다의어의 사용을 영어해석과 뜻을 알 수 있어 이제는 다의어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다. 중간 중간 실제 영어라고 해서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표지판이나 광고 문구를 통해 실생활에서 이런 식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을 알고 보니 재미있었다. 맨 뒤에 단어 리스트도 되어 있어 어휘가 부족한 딸에게도 수업 전 단어를 암기하게 하고 수업이 끝난 후 단어 시험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편해서 좋았다. 이 번 방학 이 교재로 딸의 실력이 조금은 향상되는 것 같아 기쁘게 해 준 책이라 중3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