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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즐거운 우리들의 일상 이야기 ★안녕,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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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기전.. 대전에서 살 당시에 유치원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버스를 타도 30분이 걸리는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가 우연이라면 참 우연이었다. 핸드폰을 구입하면서 자전거를 한대 경품으로 선물 받게 되었는데.. 자전거를 그냥 집에 놓고 다니기가 너무 아쉬워서 집 주면에서 타다가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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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기전.. 대전에서 살 당시에 유치원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버스를 타도 30분이 걸리는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가 우연이라면 참 우연이었다.

핸드폰을 구입하면서 자전거를 한대 경품으로 선물 받게 되었는데..

자전거를 그냥 집에 놓고 다니기가 너무 아쉬워서 집 주면에서 타다가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던 날..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시간은 40분이 넘게 걸렸다.

자전거를 타고 처음으로 가는 초행길이기도 했지만..

자전거 도로가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은 곳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기가 너무 힘이 들었던 점도 있었다.

일주일 정도 자전거를 타고 나자 저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시간은 40분에서 20분으로 줄어 들었고..

아침 출근길.. 복잡한 버스 안에서 사람들에 치어 출근길 자체가 짜증이 났다면..

자전거로 출근하는 시간은 나에게 많은 여유로움을 선물해 주는 시간이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면서 내 얼굴에 부딛히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은 내 하루를 더욱더 활기차게 해주었다.

비가 오는 날 말고는 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던 습관 덕분에 몸무게도 3키로 정도가 줄었고..

생활자체에 많은 활력이 느껴졌었다. 그러나 4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 더 이상 자전거를 탈 수가 없었는데..

내 자전거를 도난 당하는 일이 생기게 되어 아쉽게도 더 이상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일은 없어졌고..

그 이후로 몇년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자전거를 탄 기억이 없는 같다.

 

 


 

 

 

처음 '안녕 자전거' 책을 보고 과거의 일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것은 자전거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처음 자전거를 배우던 날을 잊지 못하고.. 그 느낌과 감각을 한번 익히면 죽을 때까지 잊지 않는다는 자전거 타기의 힘은..

어떻게 보면 정말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 책에는 우리의 자전거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소하면서도 참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내가 상상하는 자전거를 시작으로~ 세계 여러나라의 자전거 정책~ 처음의 자전거 등장 이야기로부터 이 채그이 이야기들이 진행되어진다.

사실..지금까지 자전거를 타면서도 자전거가 어떻게 등장했는지에 대한 생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는데..

그 이야기들을 읽으며 참 신선하고 흥미로웠던 게 사실이다.

 

 

 


자전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고 전국의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다시 한번 자전거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꿈을 가지게 해 주었다. 자전거는 단순히 그냥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을 넘어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그 이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만들어주었던 그들의 이야기는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자전거에 대한 또 다른 황상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대학교 시절.. 나도 자전거 여행을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아마도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꼭 한번 이루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지금은 그러한 꿈을 이루기엔 너무 나이가 많아져 버리고 아줌마가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자전거로 해안도로를 달리며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다는 꿈을 계속 간직해 보려 한다.

내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아이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는 멋진 엄마가 되는 꿈도 가져보려 한다.

그 때까지 '안녕 자전거' 책을 읽어 보고 또 읽어보며.. 자전거에 대한 꿈을 더욱더 키우려 한다.

내 젊은 시절 자전거에 대한 추억을 깨워주고.. 자전거에 대한 꿈을 깨워준 '안녕 자전거'~ 

많은 이들에게도 그런 추억과 꿈을 일깨워주길 바래본다.

 

 

 


h******2 2009.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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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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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면 누구나가 한가지 추억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저역시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온동네를 누비고 다녔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예전 직장생활을 할 당시에 mt에서 탄 산악자전거야 말로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던 추억역시 떠오릅니다.이책은 그런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저에게 자전거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안녕! 자전거" 내용보기
자전거 하면 누구나가 한가지 추억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저역시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온동네를 누비고 다녔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예전 직장생활을 할 당시에 mt에서 탄 산악자전거야 말로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던 추억역시 떠오릅니다.

이책은 그런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저에게 자전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갈수 있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 20대초반에 자전거를 전국를 누비면서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참으로 많이 했다. 하지만 결국 실천에 옮기지는 못해 항상 많은 아쉬움으로 남고 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꼭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누비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들고 말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누비고 다니면서 느꼈던 글들을 보고 있으니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자전거를 멀리하고 있지만 다시 자전거를 가까이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이책은
자전거에 대해 정말로 상세히 알수 있는 책으로서 그 어떤 책도 자전거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 책이 없었던 만큼 색다른 재미를 주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나’를 찾을수 있는 시간도 함께 가질수 있다고 하니 이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꼭 한번쯤은 자전거 여행을 해야겠다는 욕구가 솟구쳐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우리네 인생살이하고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합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오르막이 있으며, 내리막길이 있는것처럼 우리 인생역시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지 아니한가.. 이것보면 자전거를 통해서 인생역시 배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이책에서는 자전거를 손수 고칠수 있는 방법, 자전거에 녹이 슬었을때 손쉽게 할수 있는 방법, 오래된 자전거 새롭게 탄생시킬수 있는 방법, 겨울철 자전거 보관법등에 대해 수록이 되어있다 보니 자신의 자전거를 제대로 관리 보관할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자전거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거나 자전거에 대해 정확하고 상세히 알고싶은 분들이라면
이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a******6 2009.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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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자전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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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내 별명은... "직진 마더"이다. 자전거를 타면... 커브를 돌 수도, 세울 수도 없어서 붙여진 별명. ^^ 어렸을 적에 내 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닐 때도 난 자전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내가 무언가를 직접 운전해서 기구를 타고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끔찍하게 싫었다.(이건... 자동차에도 해당된다. 하..하...) 가능하면 평생동안 자전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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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내 별명은... "직진 마더"이다. 자전거를 타면... 커브를 돌 수도, 세울 수도 없어서 붙여진 별명. ^^ 어렸을 적에 내 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닐 때도 난 자전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내가 무언가를 직접 운전해서 기구를 타고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끔찍하게 싫었다.(이건... 자동차에도 해당된다. 하..하...) 가능하면 평생동안 자전거를 타고 싶지 않았던 내게, 그래서 대학교 체육 시험은 정말 지옥같았다. 왜~ 다른 학교들은 골프도 하고, 볼링도 한다는데... 우리는 자전거냐면서...ㅋ 그렇게 억지로 배웠던 자전거를... 시간이 흘러 탔더니... 직진 밖에 안 되더라는... 슬픈 이야기!

"자전거"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담은 책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다. 그래서 작고 귀여운 이 책이 무척이나 신기했다. 정말 세상엔 참으로 다양한 책이 존재하는구나~! 하는 느낌? 사람마다 그리는 자전거 그림 모양이 다르듯, 찍은 사진도, 그 사진 속의 자전거 모습들도 정말 각양각색이다. 또한 내용도... 

이 책에는 각 나라의 자전거 정책과 자전거의 구성, 역사, 자전거 탈 때 입는 옷, 브랜드 자전거를 소개하기도 하고, 동그라미 사물 두 개로 그린 재미난 자전거 그림, 자전거의 종류, 기계 원리, 자전거 관리법과 이 책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전거 타고 한 여행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으로 담을 거 다 담고도 아기자기 예쁘게 만든 책이다.

"자전거"라는 것에 푹~ 빠져서 그것을 타고 여행한다는... 그것도 해외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들 같다. 나같은 저질체력은 엄두도 못 내는, 정말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분들이다. 그리고 조금은... 나도 자전거를 타고 동네 마실이라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슬며시 고개를 든다. 특히! PUMA에서 만들었다는 그 자전거! 오오~ 이런 자전거라면 폼 좀 내며 우아하게 타고 다녀도 좋을 듯 싶은데...ㅋㅋ 

내가 자전거 못 타는 한을... 우리 딸이 풀어주면 좋으련만.... 모전녀전이라고 딸 또한 자전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뭐, 하긴 이 좁고 좁은 땅에 애들 내놓고 자전거 편히 태울만한 곳도 없으니 애 탓도 못하겠다. 어쨌든 예쁜 자전거 사진들과 여행 이야기를 읽으니 자전거 타고 살랑살랑 부는 가을 바람 따라 여행하고 싶다~

y****s 2009.09.0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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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안녕,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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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대해 알기쉽게 정리해놨으며 우리가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자전거에 대해 자세하고 또 다양하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에 얽힌 추억 한 가지 정도는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자전거는 내가 처음으로 타 본 교통수단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처음 자전거에 '도전'했던 건 5살 때. 네 발 자전거에서 그만 내려와 두발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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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대해 알기쉽게 정리해놨으며 우리가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자전거에 대해 자세하고 또 다양하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에 얽힌 추억 한 가지 정도는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자전거는 내가 처음으로 타 본 교통수단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처음 자전거에 '도전'했던 건 5살 때. 네 발 자전거에서 그만 내려와 두발 자전거를 타기 위한 연습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도전은 무모했고 너무 자주 넘어져서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자전거는 2년동안 창고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 그랬던 자전거를 7살때 다시 꺼내 타봤는데 한 번에 타졌더랬지. 그때 어찌나 기뻤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훗날 머리 좀 크고 자전거를 맘먹고 좋은걸로 샀을 땐 얼마만에 잃어버렸지만 잃어버리기 전까지 가끔 지하철 타고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한강에 가거나 집 앞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등 유용하게 사용했다.

 

 이번에 동생이 자전거를 사서 반가운 맘에 한 번 타봤는데 영 어색하다. 보도블럭 턱 정도는 속도 유지하면서 쌩쌩 달리고 가파른 언덕길을 브레이크 안잡고 페달에서 발 떼고 달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다. 종종 체인이 빠지면 사촌오빠가 고쳐주기도 했었고.......

 

 요즘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분들이 늘었다해서 이 기회에 자전거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는데 다 외우진 못했지만 시간 날때마다 읽으면서 기억해두면 좋겠다는 내용들이었다.

 

 특히 자전거를 애용하는 나라들의 예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긴다면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조그만 나라에 무슨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는지..주차공간도 없는데 말이다.

 

 자전거는 우리나라의 교통대란에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30분 다큐에서 자전거에 대해 다룬 내용을 봤는데 자전거 도로가 더 많이 보완되고 나라에서 자전거 정책에 관심을 갖진다면 돈이 없거나 건강챙기는 사람들은 자전거를 보다 많이 애용하게 될 것이고, 차를 타는 사람들도 줄어든 차들에 훨씬 더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사람들의 자전거 여행기를 읽으면서 자전거 여행을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노숙까지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그들을 보니 자전거 여행의 숨겨진 매력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니.

 

 예쁜 사진들과 함께 깔끔한 정리로 자전거에 한 걸음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안녕, 자전거. 만나서 반가웠어.

g*****1 2009.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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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글 나도 쓰겠다 싶은 챕터들도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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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작은 책. 내용도 쉽고. 자전거 정비관련 책은 아니고, 블로그에 올리는 자전거 관련 포스트를 엮은 책 처럼 보여진다.   가끔은 이런 글 나도 쓰겠다 싶은 챕터들도 있었지만, 결정적 차이는 그 사람은 그런 글을 썼다는 거고 나는 안썼다는 거징.... ㅎㅎㅎㅎ   그냥 쉽게 쉽게 읽을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평이 꽤 좋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가끔은 이런 글 나도 쓰겠다 싶은 챕터들도 있었지만, ^^;;" 내용보기

읽기 쉬운 작은 책. 내용도 쉽고.

자전거 정비관련 책은 아니고,

블로그에 올리는 자전거 관련 포스트를 엮은 책 처럼 보여진다.

 

가끔은 이런 글 나도 쓰겠다 싶은 챕터들도 있었지만,

결정적 차이는 그 사람은 그런 글을 썼다는 거고

나는 안썼다는 거징.... ㅎㅎㅎㅎ

 

그냥 쉽게 쉽게 읽을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평이 꽤 좋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이벤트에 매수 되던가.... (농담)

아니면 "자전거"라는 매개체를 통해 독자의 기억 어딘가에

잠재되어 있던 "추억"을 이끌어 냈기 때문인듯 보여진다.

또는 그 추억을 통해 다시 한번 가까운 미래에 "자전거 투어"를

가보고픈 소망에 뽐뿌 질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

 

글구 가수 한동준, 김현철, 백남봉, 김세환, 김창완 등이

잔차를 자주 탄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ㅎㅎㅎ

 

그나저나... 잔차 용어를 하나도 몰라서

책에 대한 이해도가 심하게 떨어진다.

림.. 허브, 패니어, 튜브.. 어쩌구 저쩌구

어쩔... ─.─



l*****i 2010.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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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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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전거에 대한 추억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   나의 어린시절 아주 커다란 짐자전거에 다리를 끼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다 수없이 넘어졌었다. 때론 높은 안장을 뒤로 하고 외발로 올라타 한발을 툭 차서 반대의 페달이 올라오면 다시 툭 밟아 다른 페달이 올라오게 하였다. 다리가 다지 않아 수없이 넘어졌고, 논으로 들어가 옷을 다 버리기도 하였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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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전거에 대한 추억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

 

나의 어린시절 아주 커다란 짐자전거에 다리를 끼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다 수없이 넘어졌었다.

때론 높은 안장을 뒤로 하고 외발로 올라타 한발을 툭 차서 반대의 페달이 올라오면 다시 툭 밟아 다른 페달이 올라오게 하였다.

다리가 다지 않아 수없이 넘어졌고, 논으로 들어가 옷을 다 버리기도 하였다.

 

안녕, 자전거는 이렇게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책이다. 

세월이 변했다.

당시는 자동차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상당히 많은 가정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있어서는 자동차가 필수품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자전거에 대한 향수가 남는다.

 

단순히 기름값 걱정만 되어서도 아니다.

환경에 대한 걱정, 자원의 고갈에 대한 깊은 생각이 있어서도 아니다

바쁜 세상속에서 잠시 옛 추억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랄까?

그렇다.

안녕, 자전거는 삶의 여유로움을 찾도록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자전거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자전거, 다양한 자전거에  대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듣고 볼 수 있었다.

그림들을 보면서 떠나고 싶었다.

동호회에 가입도 하고, 삶을 즐겨보고도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러나 대리만족으로, 그림의 떡으로만 머문다.

주어진 일, 주어진 공간과 사역

그것들이 나의 발을 잡는다.

 

이 글에 나오는 저자를 비롯한 사람들은 자전거에 얽힌 다양한 기록을 남긴다.

거기에 생생한 사진자료들을 첨가함으로 맛난 양념이 되어 침을 흘리게 하고 혀를 낼름거리어 입맛을 돗군다

바로 사진속의 현장으로 내달리고 싶은 충동을 갖게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사진들 속의 배경

감동적이다.

언젠가 삶의 여유를 두고 길을 섰으면 하는 바램이 앞선다.

 

 

몇달전 아내가 자전거를 한대 샀다.

중고 자전거였는데 2만원에 샀다. 자전거를 자동차 뒤에 매달아 싣고 왔다.

며칠동안 연습한다며 골목길을 나서는 아내를 보았다.

흡족했고 보기 좋았다.

그러던 며칠 후 자전거는 집으로 들어서는 현관 어귀에 자물쇠에 묶인채 덩그러니 놓여있다.

 

아이들에게도 이 참에 자전거를 배우게 하고 싶었다.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걸어아야 하는 길이 조금 멀다. 운동을 배우는 아이들이니 걷는 운동을 시키는 것이다'라며 안위했다.

돈을 마련해서 1-2대 더 자전거를 살 계획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한 일이 쉽게 계획을 이루지 못하고 몇달이 흘러버렸다.

기회를 잃지않고 행동을 하기란 참 쉽지않은 일이다.

 

마침 기회가 주어져 타보려고 하니 '아니, 이게 웬일?' 바람이 다 빠져있다.

에궁.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전거는 여전히 현관문 어귀에 놓여있다.

 

어제 아이들이 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보건소엘 다녀왔다.

현관에 안내되어 있는 글귀가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자전거 무상수리"

며칠 후에 자전거를 가지고 가봐야겠다.

그릭 그 날은 시간을 내서 그동안 못타본 자전거를 마음껏 타봐야겠다.

추억속으로,추억속으로 힘껏 내달리고 싶다.

그리고 힘껏 소리를 지르고 싶다.

 

안녕, 자전거!!



j******1 200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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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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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자전거 이야기     요즘 들어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즐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금은 동네 곳곳까지 헬스클럽이 생겨나서 날씨나 시간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지만 실내보다도 자연을 벗삼아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게 운동의 참맛이 아닐까 생각한다.   야외에서 운동하는데 가장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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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자전거 이야기

 

 

요즘 들어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즐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금은 동네 곳곳까지 헬스클럽이 생겨나서 날씨나 시간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지만 실내보다도 자연을 벗삼아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게 운동의 참맛이 아닐까 생각한다.

 

야외에서 운동하는데 가장 적합한 자전거타기~

얼마 전부터 경기침체와 더불어 자전거 인구가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고, 자전거와 함께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전거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는 장점과 자전거 살 때의 초기비용만 투자하면 거의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시간이 더 지날수록 자전거를 사랑하게 될 사람들은 더 많아질 것이다.

 

장서가에서 출판된 『안녕 자전거』는 요즘의 대세인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면 자전거에 대해 묘사한  다른 책들보다는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이 책은 저자가 없고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의 저자라는 점이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보내온 사진과 글들로 이 책을 엮었고, 초등학생부터 가수 한동준씨까지 자전거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두 번째로 대한민국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곳곳의 자전거 이야기를 함께하고 있다.

동네마다 자전거 경찰이 있다는 미국부터 독일의 “Bike and System(지하철이나 버스정류소에 자전거 주차시설, 자전거 대여 서비스)”, 영국에서는 자전거도 교통신호가 있다는 점, 뉴질랜드에서 자전거가 없으면 이곳의 문화는 반도 못 즐기고, 일본에서 자전거로 여행을 할때는 태풍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 등 세계 여러나라의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 자전거의 기계적인 이야기들이 이 책에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신발이 크면 걷기에 불편한 것과 마찬가지로 내 몸에 맞는 자전거 고르는 법, 최초의 자전거 바퀴는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자전거 바퀴의 변천사, 자전거의 종류 및 산악자전거의 종류, 자전거 보관법 및 안전장비, 의류 등 자전거의 모든 것이 이 책에 실려 있다고 보면 된다.

 

시나브로 늘어난 자전거 인구.

그에 따라 수반되는 문제점들도 적지 않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패’란 말처럼 자전거에 대해 바로 알고, 자전거를 잘 탈수 있는 방법들을 배운다면 자전거는 우리에게 ‘건강과 기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선물해 줄거라고 믿으면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 드린다.



n*******o 2009.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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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전거〉 - 장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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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취미 생활은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 취미 생활은 독서와 함께 어릴 적 배웠던 피아노 연주다. 그리고 요즘 들에서 눈여겨봤던 취미로는 바로 ‘자전거’이다. 자전거는 어릴 때 두발자전거를 연습하면서 심하게 넘어지고 다쳤던 터라 어릴 때 타고난 이후 세월이 흘렀음에도 지금 다시 탄다고 가정했을 때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는 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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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취미 생활은 있기 마련이다. 나에게 취미 생활은 독서와 함께 어릴 적 배웠던 피아노 연주다. 그리고 요즘 들에서 눈여겨봤던 취미로는 바로 ‘자전거’이다. 자전거는 어릴 때 두발자전거를 연습하면서 심하게 넘어지고 다쳤던 터라 어릴 때 타고난 이후 세월이 흘렀음에도 지금 다시 탄다고 가정했을 때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는 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자전거’는 취미로 하기에도 좋지만, 운동으로도 아주 제격인 셈이다.

 

 「안녕, 자전거」라는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일반 자전거에 관련된 책과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이 함께 만든 책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전거에 관심이 많은 그리고 그것을 취미생활로 하는 독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독자들이 만들어낸 자전거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옛날과는 달리 시대가 각양각색으로 변함에 따라 자전거의 모양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끔 몇십 년 전의 드라마를 볼 때면 커다란 자전거를 볼 수 있다. 뒤에 짐을 싣는 정도의 자전거. 하지만, 지금은 앙증맞고 귀여운 자전거로 많이 변화됐다. 그리고 색상도 다양하며 자신의 체격이나 조건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단지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는 자전거를 통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색다른 자전거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한 때 기차여행이 유행이었던 때가 떠오른다. 자전거도 그것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로 여행하는 것이다. ‘강화도 1박 2일 여행’을 비롯하여 ‘한반도 최남단 땅끝!’ 여행을 자전거로 한 독자도 있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도 운동의 한 종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체력소모를 비롯하여 자전거 여행을 하기 전에 필요한 요소들은 필수적으로 알아봐야 한다. 또한, 자전거의 열풍이 불면서 자전거 대회도 생겨나고 자전거의 도색이나 잘 타는 법 등 자전거에 대해 초보이거나 잘 알지 못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자전거의 매력에 빠져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자전거를 손수 고치는 법과 겨울철 자전거 보관법 등 다양하게 자전거에 대한 상식과 정보들이 담겨 있었다.

 

 이 책은 단지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자전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낀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누구나 취미 생활을 하다 보면 그 매력에 빠지겠지만, 자전거라는 취미 생활은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는 데부터 자전거를 통해서 여행을 즐기고 그 여행을 통해 느끼는 것은 일반 여행에서 느끼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이다. 나도 자전거를 좋아하기에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전거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자전거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이 책에서 자전거 여행과 함께 기초적인 상식과 자전거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져다주었다. 자전거의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고 말하고 싶다.

 

 

 

 

 

l*******0 2009.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녕~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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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자전거를 좋아했었다..비록 바퀴가 세개 였을 때지만..ㅋ 여러 차례 자전거 타기에 실패한 이후 나는 아직까지 창피하게도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 이런 나의 발언에 나를 외계인 보듯이하는 친구 또한 여럿이지만 몸이 안따라 주는 것을 어쩌랴. 지독한 몸치에게 자전거는 호사다. 차라리 몸으로 하는 건 자신있다. 하지만 안장에 올라 땅에서 발을 뗀 채로 균형을 잡기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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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자전거를 좋아했었다..비록 바퀴가 세개 였을 때지만..ㅋ

여러 차례 자전거 타기에 실패한 이후 나는 아직까지 창피하게도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 이런 나의 발언에 나를 외계인 보듯이하는 친구 또한 여럿이지만 몸이 안따라 주는 것을 어쩌랴. 지독한 몸치에게 자전거는 호사다. 차라리 몸으로 하는 건 자신있다. 하지만 안장에 올라 땅에서 발을 뗀 채로 균형을 잡기란 나에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나니 다시 한 번 자전거 타기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무모한? 생각이 든다. 자전거로 세계여행 내지는 국내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경험담에서 풍겨오는 자유로운 에너지에 취해서 일까?  

자전거의 유래, 구조, 각 나라의 자전거에 관한 정책, 자전거 취급의 주의 사항, 리폼, 안전장비 등등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관심이 가는 그 모든 것을 취하는 책은 그야말로 자전거의 잡학사전이다.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것은 자전거에 관한 각 나라의 정책들이었다. 모든 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한 네덜란드, 프랑스의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용시간에 따라 빌려쓰고 대여소 어느 곳이나 반납가능하다), 덴마크의 자전거도로 우선 정책 등 각 나라의 자전거 사랑은 환경보호 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우리 나라 역시 본받아야 할 정책들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지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전거 사진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그리고 그 중 BMW 에서 출시한 자전거에 탐을 내본다. 과연 그 생김이 예술이다. 자동차 회사에서 자전거까지 출시하다니 어쩌면 이것이 새로운 흐름의 시작일지도..

 

시원한 바람을 가르고 유쾌하게 페달을 밟는 나의 모습. 가까운 미래에 그러하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h*******2 2009.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전거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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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기 힘들어 졌지만 9*학번대를 가지고 대학을 다녔다면, 아니면 그 세대라면 누구나 하나 쯤은 가지고 있을 자전거의 추억.어린 시절에 발바닥에 땀 나도록 밞고 다녔던 세발자전거 하며, 보조바퀴를 달고 씽씽 동네를 누비던 어린 시절, 보조바퀴를 떼어 내며 생긴 인생의 첫 시련 (워낙 몸치였던 나는 그 시련의 고개를 넘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걸렸었다.) 자전거 뒤에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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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기 힘들어 졌지만 9*학번대를 가지고 대학을 다녔다면, 아니면 그 세대라면 누구나 하나 쯤은 가지고 있을 자전거의 추억.
어린 시절에 발바닥에 땀 나도록 밞고 다녔던 세발자전거 하며, 보조바퀴를 달고 씽씽 동네를 누비던 어린 시절, 보조바퀴를 떼어 내며 생긴 인생의 첫 시련 (워낙 몸치였던 나는 그 시련의 고개를 넘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걸렸었다.) 자전거 뒤에 타고 다녔던 연애시절 등등등.

요즘 대학가에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산 스쿠터 만큼이나 보편적이었던 자전거 이야기가 가들한 이 한권의 책 '안녕 자전거.'

요즘은 자전거 보기도 쉽지도 않고 몸이 둔한 나로서는 길에 자전거를 끌고 나가는 것 자체가 자살 특공대 조직인 나로서도 쉽게 집어 들 수 있는 한권의 책이다.

이 책은 자전거를 통한 세계 여행기도 되고 자전거에 대한 설명서도 되며 자전거 수리에 관한 이야기도 담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에 대한 자전거 이야기도 담겨져 있고...... 무궁무진한 자전거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흔히 보기 힘든 자전거 여행기는 생활이 빡빡해 (돈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갈 수 없는 해외 여행에 대한 단비가 되어 주기도 했으며 자전거에 대한 설명은 내 머리 속을 채워주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마치 자전거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한권의 책.
자전거 마니아가 아니라도 한번 쯤은 펼쳐 볼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r******0 2009.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