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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이라는 책자를 봤을 때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리 정돈, 꾸밈과는 거리가 먼 나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의 기대와는 달리 책을 펴는 순간 당황 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나는 멋지게 잘 꾸며진 모습들을 아주 친절히 설명한 사진을 기대했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잡지나 유명 인터넷 블로그 같은 곳에서 보아왔던 것이 그러했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나도 금방 따라할 것 같았고, 똑같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 속은 온통 일러스트 그림과 낙서 같은 메모에, 자잘한 글씨로 적어 둔 장문의 설명들 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재미로 읽을 책은 아니었지만, 내가 뭔가 건질 것이 없겠다는 섣부른 판단부터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오해도 잠시, 오히려 요즘 넘쳐 나는 사진보다 더 재미가 쏠쏠하고, 그림에 깨알같이 작지만 너무나도 작가의 세심함이 묻어 나는 메모 글들이 나를 책 속으로 점점 더 빠져들게 했다. 내가 정말 알고 싶어 했던 물건들의 이름이나 제품의 메이커 등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영감을 얻게 되었고, 오히려 그 동안 익숙해졌던 스타일을 벗어나 나만의 스타일을 창출해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아마도 이 책이 내가 바라던 대로 선명한 사진으로 작가의 작품들에 대한 샘플들만 가득했다면 나는 이 작가의 의도나 작가의 생각은 전혀 읽어 내지 못하고 다만 그 사진 속 인테리어나 물건에만 집착해서 그대로 복사하려고 애쓰고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고, 읽는 내내 어머 어쩜 이럴 수가..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하는 혼잣말을 하며 환희를 느끼기도 했다. 특히, 욕실 문에 선반을 달아서 활용하는 방법, 붙박이장을 작업실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아이디어(이건 정말 굿, 굿, 굿이에요), 패브릭으로 패널을 만들기, 그리고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적용 해보고픈 부엌 정리하기 등 작가의 아이디어를 훔쳐볼 수 있었고, 그것을 통해 나만의 독창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집 같은 경우 남편 친구들이나 그 가족들이 자주 놀러 오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어떻게 접대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이것에 대한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다음 번엔 꼭 한번 활용해보리라. 이 책을 인내하면서 끝까지 읽는 동안 뉴욕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어떤 것인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우리에게 그리 화려함을 선사하지는 않았으며, 심플하지만 실용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내게 알려주었다. (참고로, 금새 빨리 뭔가를 따라 하고싶거나 인테리어 감각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조금 덜 매력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사전이나 참고서 같은 의미의 책이라기 보다는 수필같은 책같다는 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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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글씨가 인상적인 인테리어 꾸미기인 이 책은 내 눈에 쏙 들어왔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마음에 꼭 드는 책이다. 일본에서는 일러스트로 만든 책이 참 많은 것 같다. 그 중 이 책이 한국어로 출간되어서 기쁘다. 아기자기함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특별한 소품 하나로 뉴욕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꿈꾸게 해 주는 책이다. 어떤 소품을 고르고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일러스트로 몸소 보여주는 책이라 좋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 안의 종이가 빳빳해서 그런지 페이지수가 적다는 점이다. 덜 빳빳해도 좋으니 페이지 수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는 섬세한 레이스의 본 고장이라는 부라노 섬이다. 레이스의 본고장이라니 소개된 레이스 그림을 보고는 그 곳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어진다. 그리고 이 책의 뒷 부분에 한국에서 살 수 있는 뉴욕 스타일 소풍을 살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 있다. 굳이 뉴욕이 아니어도 우리나라에 살 수 있다는 것이 좋고 관련 사이트를 소개해줘서 기쁘다. 소개된 사이트들을 몇 군데 가봤는데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멋진 제품들이 많았다. 사진 못지 않은 호화로운 일러스트가 상상의 여지를 더하는 것 같다. 사진은 현실적이지만 일러스트는 어느 정도 상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 좋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속 인테리어처럼 나도 집을 멋지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집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나겠지만 이 책을 소품 하나로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게 해 준다. 가령 꽃 하나로 멋지게 스타일링을 하는 법을 알려주는 식이다. 인테리어에 정답이란 없듯이 어떻게 연출하느냐는 자신이 좋으냐에 달린 것 같다. 이 작은 책 속에는 일본인들의 포트럭 파티도 소개되어 있다. 일본식 요리가 아닌 현지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요리. 집을 멋지게 꾸몄으면 으레 하는 파티들 이 책에 나온 메뉴를 참고하면 멋진 파티가 될 것 같다. 내가 기대하던 인테리어 책은 아니지만 소품 하나 신경쓰는 것도 인테리어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긴 집 인테리어와는 안 맞는 소품이 집에 떡 하니 차지하고 있다면 보기에 좋을 리가 없을 것이다. 뉴욕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소품이 궁금하다면 참고하시기 바란다. 사진이 아니라 일러스트란 점은 염두에 두고 말이다. 그림이 예뻐서 곁에 두고픈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차 한잔 마시면서 꼼꼼하면서도 가볍게 읽으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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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와 인테리어.... 그것도 뉴요커들의 생활에 매력이 있어서...그냥 샀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30분 안에 끝내는 책이였어요. 자세히 볼 내용도 없고...실사 사진이 펼져진 차라리 잡지책이 더 나은것 같아요. 그냥 그림 사진이라...설명만 쭉 나와 있고... 쉽게 그 곳의 느낌, 실제 살고, 실제로 꾸며진 느낌이 살지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직접 집을 꾸몄다면.... 실제 만들고, 꾸밀수 있는 방법,,,아니면 약간의 팁에 관한 정보라도 실어주면 좋을듯합니다....실생활에 적용하기엔.... 이런 쪽...전문가나 매니아들은 감이 올것 감은데... 저같은 초보들은 그냥 그림구경만 할수 있는 정도예요. 실사 그림도 뒤쪽에...2페이지 저자의 집을 그냥 몇컷 올려 놓은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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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랑과 사귈때 첫 프로포즈는 막 이사간 집을 보여주며 '지금은 아무 것도 없는 이곳을 너만의 방식대로 꾸며줄래' 였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막상 결혼하고 가구들을 넣으려고 보니 이미 신랑이 쓰던 물건들이 군데군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결국 새롭게 갖출 것들만 넣고 보니 디자인도 제각각, 헌 물건과 새 물건이 뒤섞여 도무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집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멋진 인테리어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은 뉴오커 아오키 레이코가 뉴욕 스타일 인테리어와 뉴욕 라이프를 소개하고 있다. 자그마한 소품에서부터 집을 구하는 과정, 인테리어 하는 과정들이 일러스트로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을 준다.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뉴욕 스타일은 보는 것만으로 참 달콤했다. 가끔 집을 거꾸로 들고 쏟아버린 다음 새로운 가구와 소품들로 새롭게 채워 넣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하는데 예쁜 뉴욕 스타일 인테리어를 보니 더욱 탐이 난다.
곳곳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신선했고, 활용하면 어떨까 호기심이 생긴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거실에 있는 붙박이장에 컴퓨터 책상을 설치하여 개폐식 작업실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포스트 잇이며 온갖 것들이 주변에 널려 있어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는데 이것은 문만 닫으면 깔끔한 붙박이장으로 변신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었다. 그 외에도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다. 항상 집을 꾸미는 일은 어렵다 생각했는데 작은 것으로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뉴욕 라이프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 당당하는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뉴욕 스타일의 인테리어에서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작은 소품 하나에도 정성을 들인 집은 더욱 애착이 가고 따뜻할 수 밖에 없다. 가을이 다가오는데 대공사는 할 수 없지만 이 책을 활용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아이디어를 실천해 봐야겠다. 사실 인테리어 관련 도서를 따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시금 책을 다양하게 봐야 할 필요성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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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걸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없다. 나 역시 소품들, 예쁜 천, 귀여운 컵 등 식기구들을 좋아한다. 더구나! 뉴요스타일이라니... 정말 책을 펼쳐보지 아니할수 없다.
책이 얇지만 그림과 간단한 부연설명등으로 가득차서 생각보다 알찼다. 그림보다 사진이었더라면 더 사실적이고 알아보기 편했겠지만 그림 나름의 느낌이 있으니깐.. ㅎㅎ 내가 생각지 못했던 인테리어들을 많이 접할수 있어서 좋았고, 뉴요커들은 정말 이렇게 이쁘게 하고 사나 싶었다. 사람사는거 다 똑같은데, 청소하고 꾸미기 귀찮을텐데, 어쩜 저렇게 신경쓰고 살지 싶었다.
하지만 그에 자극받아서 나도 미루지 않고 이제 진짜 시작해봐야겠다. 아직 싱글이니까 간단한 소품들부터 정리하고 책상이나 화장대 등을 재정비해야겠다. 사진찍는것도 무지 좋아하는데 사진진열은 그동안 해본적이 별로 없다. 책에 나온것처럼 침대나 책상위쪽 공간에 사진 여러장을 액자에 끼워 모양내봐야겠다. 가구를 바꾸기엔 무리가 있기에... 거울이나 간단한 소품들의 페인팅은 좀 다시 해야할듯? ㅎㅎ 책장도 다시 한번 정리해야겠다.
이 책에는 특히 이케아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소품에 관심이 많고 하긴 하지만 이케아제품이 어떤건지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유명한지 전혀 몰랐다. 책덕분에 좋은 브랜드도 알고, 좋은 사이트들도 나와 있어서 알고.. 들어가보고 이것저것 꼼꼼히 따지고 비교해봐서 구매할 것이 있으면 구매도 하고 그래야겠다.
내방 너무 이쁘게 변하는거 아닌지 ㅋㅋ 암튼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게 되어 넘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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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
오랜만에 참 좋은 인테리어 관련 책을 봤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볼 수 있어 좋았고, 그림과 함께 곁들여진 자세한 설명은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나와있어서 더 유용하게 볼 수 있었다.
책을 펼쳐드는 순간 나도 한번 이와같은 인테리어로 장식하고픈 마음이 저절로 들게 만든다. 한국 사람들은 접하기 힘든 뉴욕식 인테리어는 모두가 꿈꾸었던 사랑스러운 느낌의 멋진 모습이었다.
세련미와 실용성을 위주로 아기자기하고 꼼꼼하게 장식해 놓은 모습이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느끼게해준다. 뉴욕풍의 인테리어란 앤티크와모덤함으로 매치, 서로 다른 소재의 조합, 벽은 모노톤, 조병은 간접 조명으로하여 로맨틱하고 인테리어의 매력을 살려준다.
실생활에 유용하게 도움이 될만한 소재를 이용하여,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면 좋을 것이다. 몰랐던 유용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알고 있으면서고 막상 실행에 옯기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나중에라도 책을 보고 꾸며나갈 수 있을것이다.
누구나가 멋진 인테리어를 꿈꾸지만, 부지런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자기집의 인테리어 역시 잘꾸며 나간다. 멋진 뉴욕의 인테리어를 이용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멋진 공간을 꾸며나간다면 더 없이 좋은 편안한 곳이 될 것이다.
나도 여유가 생긴다면 이 책을 도움받아 멋진 나만의 공간을 꼭 만들고 말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꿈을 키워나갈 것이다. 멋진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많으나 실천하기는 힘든 우리들을 위해 이 책은 필요할때마다 꺼내보기 참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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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 표지부터 핑크빛과 귀여운 폰트가 내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뉴욕스타일의 집. 너무나 자유분방해보이면서도 어딘가 세련되보이고, 우리나라 집구조와는 확연히 다르지만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그런 인테리어..
이 책에서는 크게 인테리어업체에 돈을 들이지않고도 작은소품을 활용해 뉴욕스타일로 인테리어를 바꿀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주고있다.
커튼 하나로 분위기를 바꿔준다던지, 책을 쌓아두는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 쉽게 따라할수 있는 꽃장식이나 액자 배열하는 방법등을 자세히 알려주어 누구나 쉽게 뉴욕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접근할수 있게 해준다.
직접 그림으로 표현되어서 딱딱한 글보다는 더 쉽게 이해할수 있고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소품의 이름이라던지, 구입사이트 정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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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체로 눈을 사로 잡은 이책은 일러스트레이터로 뉴욕에서 활약중이 아오키 레이코의 좌우충돌 깜찍발랄한
집장만과 인테리어 이야기이다. 그녀는 알뜰한 방법으로 집을 감각적으로 꾸미는 방법을 설명하고있다. 자유롭고 다양한 취양을 가진 뉴요커들의 집을 많이 둘러보며 뉴욕만의 감각,색깔을 익힌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자취생활을 한 나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 물론 가난한 자취생활을 하면서 좁은 집에 돈을 투자하진 못했지만 이것저것 얻은 가구들과 직접만든 장식품 같은것들로 집을 꾸미곤 했었다. 그때의 설레는 마음이 다시 한번 살아난다.
일러스트레이터 답게 세세한 부분까지 자신이 직접그린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진 못지 않은 그녀의 깜찍한 그림솜씨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가구,장식,소품,식기구등 인테리어 하나 하나에 담긴 추억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마치 에세이를 보는듯 하다. 특히 소품을 이용하여 감각을 살리는 인테리어가 많이 소개 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패브릭 패널 만들기는 인상 깊었다. 그저 마음에 드는 무늬의 패브릭과 나무 패널 하나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책은 그밖에 생활에 관한 갖가지 참신한 아이디어와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가득차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그렇지 않아도 130p의 얇은 책에 너무 소소한 이야기가 많아 정작 인터리어에 관한 내용은 깊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책의 매력은 남편과 함께 수납장과 식탁등 가구들을 뚝딱 만들어버리 열성과 아기자기 하게 집을 꾸미는 사랑스러움에 나도 절로 집을 갖고 싶어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자기 생활을 사랑하고 자신이 가진것이 만족하며 주변을 사랑할줄 아는 저자의 포근한 감성이 느껴졌다.
지금 당장 달콤한 인테리어에 빠져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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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한해 두해 많아지는 가구와 짐들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요즘엔 인테리어, 집꾸미기 서적을 많이 보게 돼요. 이왕이면 봤을 때 재미도 있고 예쁘면서도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고르다 그래도 평점이 괜찮은 것 같아 구매하게 됐는데 이거 완전히 속았네요. 솔직히 책 편집이나 구성은 맘에 들어요. 작가가 일러스트 작가라서 그런지 좀 독특하게 만든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내용은 정말 아니네요. 미국으로 유학이나 이민을 가면 모를까 도움이 될만한 것도 별로 없고 비슷한 서적들보다 내용도 풍부하지도 않고 더 튀는 아이디어도 없어요. 책 가격은 왜이리 비싼지- 일러스트를 돋보이게 하려고 빳빳한 종이를 사용한 것 같은데 정말 돈이 아깝네요. 왠만하면 이렇게 악평하진 않는데 정말 실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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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세련된 감각이라고는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나이기에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집만 봐도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낸다. 도저히 나로서는 만들어내지도 아니 상상을 하지도 못하는 것이기에 늘 침만 흘리게 된다. 특히나 멋진 남녀가 나오는 영화속의 인테리어는 정말 환상적이다. 특히나 영화의 배경이 되는 뉴욕은 많은 사람들의 드림이 되기에 충분하다.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제목속에 뉴욕과 인테리어 2단어의 조합이 있는 책이 내용을 보기 전에도 너무나 설레고 흥분되었다.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은 11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다양한 활동을 한 아오키 레이코의 뉴욕 생활 그리고 자신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처음 책을 받아 들었을때는 멋진 사진들로만 가득 들어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서 그런지 페이지마다 가득한 캐리커쳐들이 낯설었다. 하지만 곧 작가의 일러스트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었다.
감각적인 뉴요커의 집을 비록해 소품과 직접 하는 인테리어 그리고 파티, 여행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데, 단순히 인테리어 위주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테리어란 단순히 집을 아름답고 멋지게 꾸미는 것 뿐 아니라 삶의 한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한없이 자유로워 보이고 부드럽고 편안한 안락함이 깃든 뉴욕의 집에 앉아 차를 마시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작가의 개성, 뉴욕의 생활등 다양한 면을 보게 된 이 책을 통해 늘 꿈꿔왔던 나의 집을 이제는 조금 변화시킬때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든다. 어렵고 감각없다는 핑계로 어지럽게 놓여있는 가구와 소품들 나만의 개성과 편리함으로 무장할 그날이 멀지 않았다. 뉴욕 그곳이 바로 여기다라는 생각이 들수 있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