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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된 유아용 성 교육서가 나왔어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 이에요
"정말 제대로 된 유아용 성 교육서가 나왔어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 이에요" 내용보기
요즘 들어 성에 일찍 눈을 뜨는 아이들 유아들 성교육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세훈이도 배변 훈련을 시작하면서 벗겨 놓고 지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자꾸 관심이 가나봐요    세훈이의 성교육.. 남자 아이라 엄마인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아빠인 랑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왕이면 책을 통해 서로가 덜(?) 민망하게 시작하고 싶어 검색을 해 보았지만 딱히 맘
"정말 제대로 된 유아용 성 교육서가 나왔어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 이에요" 내용보기

요즘 들어 성에 일찍 눈을 뜨는 아이들 유아들 성교육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세훈이도 배변 훈련을 시작하면서 벗겨 놓고 지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자꾸 관심이 가나봐요 

 

세훈이의 성교육..

남자 아이라 엄마인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아빠인 랑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왕이면 책을 통해 서로가 덜(?) 민망하게 시작하고 싶어 검색을 해 보았지만

딱히 맘에 드는 책을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담푸스에서 7월 아주 좋은 책을 출간하셨어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 이에요

페테를 곳할트 글 키슨 로고드 그림 이승숙 옮김

 

제목도 참 재미있고 책 그림고 너무 아기자게 하게 예쁘죠?

 

주인공인 네살 엠마예요

들창코는 엄마를 곱슬머리는 아빠를 닮았답니다.

엠마가 어떻게 아빠 엄마를 반씩 닮게 되었는지 살펴 볼까요?

 

시간을 거슬러 엠마가 태어나기 전으로 가 봅니다.

엄마 아빠는 사랑에 빠져서 두 눈에 별을 담고서 하늘에 둥둥 떠 있어요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하는지는 온 세상이 다 같은 가봐요

 

아직은 엠마가 생기기 전이예요

엄마 뱃속에서 아빠 뱃속에서 엠마가 어떤 모습인지 이야기속에서 알 수 있어요

이 책의 또 다른 특징들...

동물들의 대화가 참 재미있어요

특히 시큰둥한 듯 한 고양이의 대사들은 이야기가 자뭇 진지해질만하면 웃음을 던져주네요

 

어머나.. 부끄해라.

모두들 두손을 가리면서 볼 거 다 보네요.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만 대 놓고 보는 군요.

 

엄마 아빠가 사랑을 나눈 뒤

엠마가 생겨나는 위대한 광경을 볼 수 있어요

 

눈과 귀 코 입 얼굴뿐만 아니라

우리 몸들까지도 엄마 아빠를 닮았어요

 

엠마가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생활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지 정말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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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독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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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들이 헤엄을 치고 다니는 표지를 보더니

아~ 뱀이다 아~ 무셔~ 라고 하는 거 있죠?

기억은 안 나겠지만 예전의 네 모습이야 라고 말해주려다

아직은 시기 상조인 듯 해서 를 기다려 봅니다.

 

 

 

세훈이가 웃고 있는 이유는?

제가 이 페이지를 읽어줄 때 엄마 아빠 눈에서 띠용~ 하고 사랑을 느꼈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띠용~을 따라하며 즐거워 하네요

 

엄마 아빠가 코 자는 그림에서 아빠 안돼~ 를 외칩니다.

뭐가 안된다는 거지?

 

 

엠마에게 영양분이전해지는 그림에서 아주 관심이 많아요

아이스크림이며 과일이며 세훈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았거든요.

 

드디어 엠마가 세상빛을 보는 날.

세훈이도 엠마 누나(?)의 탄생을 기뻐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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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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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성교육 도서 중에 괜찮다 싶은 책들을 몇권 살펴본 결과

제가 제일 맘에 안 들었던 건 하고 싶은 얘기만 한다는 거였어요

예쁘고 덜 민망한 얘기들만 뽑아서 하는 거죠

아직도 우리 사회가 성에 대한 관심을 그다지 예쁘게 보지 않는다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담푸스의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 이에요

우리들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도 부끄럽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침대위의 19금 장면까지 진솔하게(?) 담아 아이들에게 책을 보며

조금은 덜(?) 민망하게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엠마라는 아이를 통해 아이가 태어나는 성스러운 과정들을 함께 이야기 해 볼수 있구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 엠마를 통해 생명의 신비함과 존재의 가치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성에 대한 개념이 일찍 깨어서 문제가 된다지만

아이들의 관심을 바르게 이끌어 주는 건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첫걸음 아주 좋은 책이랑 할 수 있어서 다행이구요 

YES마니아 : 로얄 b****n 2009.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내용보기
네 살이 된 엠마, 한참 예쁘고 귀여울 나이의 여자아이다. 호기심이 많은 나이의 엠마가 누구를 닮았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이 책은 또한 성교육을 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이다. 아이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고 사랑의 결실로 축복된 생명을 잉태하지만 엄마와 아빠를 닮는 것은 정말 신기한 일이다. 책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책을 받아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내용보기

네 살이 된 엠마, 한참 예쁘고 귀여울 나이의 여자아이다.

호기심이 많은 나이의 엠마가 누구를 닮았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이 책은 또한 성교육을 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이다.

아이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고 사랑의 결실로 축복된 생명을 잉태하지만 엄마와 아빠를 닮는 것은 정말 신기한 일이다.


책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책을 받아 읽은 사람은 다름 아닌 2학년 딸아이다.

책을 읽고 독후화를 그린다고 앉아 열중하는 딸아이에게 책을 읽고 난 소감을 물었다.

재미있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가 발가벗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좀 창피한 것 같다는 말을 한다. 그렇다. 이 책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발가벗고 키스하며 안아주어야 아기가 생기는 것이라고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엄마와 아빠가 서로 많이 키스를 하고 안아주어요.

두 아기 씨앗들이 서로 만나게 말이에요.

 

이렇듯 사실적인 묘사로 생명이 결정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소개한다.

남녀의 성에 대한 문제가 이제 더 이상 비밀스럽게 유지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곤혹스럽게 피할 일도 쉬쉬 할 일도 아니다 다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나중에 있을 일들에 대한 우려를 방지하지 위해 사전에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쉬쉬하며 조심스럽게 아이들의 곤란한 질문을 모면하던 시대는 더 이상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잠시 어렸을 적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어른들은 그랬었다. 아기는 다리 밑에서 주워 오는 것이라고......... 그 이야기를 들은 어떤 언니는 자신이 식구들과 담지 않은 것 같다면서 다리 밑의 부모님을 찾아 말없이 집을 나가는 황당한 일도 본 기억이 난다. 웃을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이다.

그러나 요즘의 아이들은 너무나 똑똑하여 예전의 쓰던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

과학이 문명의 최첨단을 걷는 우리는 서기 21세기의 사람들이니까.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적으로 생명의 신비를 알려줄 수 있다는 면에서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에는 적합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l*****1 2011.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으로 성교육하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그림책으로 성교육하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내용보기
어린이집에서 성교육을 한다길래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왜 아빠랑 엄마랑 다를까 늘 의문이 많았던 우리 4살 아들에게 설명해주기란 참 힘들어서 대충 얼버무리고 말았는데 그전에는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던 우리 녀석이 돌아오더니 "엄마, 나는 남자에요" 하는 거다.  하지만 아직도 녀석은 의문투성이인 모양이다. 자기가 어디에서 왔으며 가끔 엄마
"그림책으로 성교육하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내용보기
어린이집에서 성교육을 한다길래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왜 아빠랑 엄마랑 다를까 늘 의문이 많았던 우리 4살 아들에게 설명해주기란 참 힘들어서 대충 얼버무리고 말았는데 그전에는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던 우리 녀석이 돌아오더니 "엄마, 나는 남자에요" 하는 거다.  하지만 아직도 녀석은 의문투성이인 모양이다. 자기가 어디에서 왔으며 가끔 엄마 아빠 말을 안들을때 "너 엄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하고 놀리는 아빠(다시 뱃속에 넣고 싶은 마음은 추오도 없지만..;;) 때문에 살짝 혼란을 느끼기도 하곤 했는데 이 참에 제대로 배워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났다.
 
우선 책 속에는 호기심많은 꼬마 여자아이 엠마가 등장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엄마와 아빠를 통해서 엠마가 어떻게 세상밖으로 나왔는지 그림을 통해서 재미있게 알려준다. 참, 엠마의 친구들 곰인형과  고양이도 등장해서 말풍선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도 재미있다.
엠마가 아직 이 세상에 없을때, 엄마와 아빠는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었고, 엄마는 여성, 아빠는 남성으로 각각의 몸 속에는 아기 씨앗의 반쪽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의 아기 씨앗이 만나야 아기가 된다는 사실도 말이다.  엄마 아빠의 아기 씨앗들이 만나는 과정과 씨앗들이 만나서 엠마의 생명이 시작되는 과정, 그리고 그렇게 생겨난 생명이 가지게 되는 손가락과 두손, 발가락, 엄마를 닮은 들창코, 아빠를 닮은 곱슬머리, 눈 등등 천천히 조금씩 나타난다고 소개한다. 그렇게 태어나는 순간까지 말이다.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에>
 
 엄마가 먹은 음식의 양분이 아기에게도 전달되고 음악을 들으며 이름을 생각하는 모습에서는 우리 부부가 우리 아들을 기다렸던 그 순간이 떠올라서 미소가 지어졌다. 그림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가 되어 있어서 유아들에게 읽어주기만 해도 저절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소 그림 속 모습에서 태아의 위치가 거꾸로 되어 있거나 하지만, 태어나는 태아의 모습이 아니라 움직이는 태아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어 별로 거슬리지는 않았다. 다만, 살짝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해서 어린 유아들에게 그 부분은 뭐라 설명을 해야할지 난감하기는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엄마, 아빠의 사랑이 동반되어 소중한 네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그림책 속에서 가득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호기심과 궁금한 것이 많은 유아들에게 소중한 생명의 탄생과 더불어 엄마 아빠, 그리고 자신의 몸에 대해 속시원하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m******m 2009.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엠마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엠마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내용보기
성교육이란, 지금 생각해도 참 쑥쓰러운데 딱히 누가 이렇게 해서 아기가 태어난다고 말해준 사람은 없고 학창시절 잠시 배웠던 기억 밖에 없다. 부모님께 "영도 다리에서 주워왔다"고 들은 것이 아마도 내가 태어나서 처음 받은 성교육이 아니었을까. 이렇게 책으로 접하고 보니 잠깐 엠마의 부모님이 침대에 있는 모습에서 얼굴이 붉어졌으나 이내 괜찮아지는 것을 보면 나름 진지하
"엠마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내용보기

성교육이란, 지금 생각해도 참 쑥쓰러운데 딱히 누가 이렇게 해서 아기가 태어난다고 말해준 사람은 없고 학창시절 잠시 배웠던 기억 밖에 없다. 부모님께 "영도 다리에서 주워왔다"고 들은 것이 아마도 내가 태어나서 처음 받은 성교육이 아니었을까. 이렇게 책으로 접하고 보니 잠깐 엠마의 부모님이 침대에 있는 모습에서 얼굴이 붉어졌으나 이내 괜찮아지는 것을 보면 나름 진지하게 읽고 있나 보다. 선글라스를 끼기도 하고, 모자도 쓴 아빠의 아기 씨앗들을 보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부끄럽지 않게 잘 다가갈 수 있도록 해 놓아 웃음이 난다. 아기 씨앗이라고 표현한 말도 마음에 든다.

 

엄마의 아기 씨앗과 아빠의 아기 씨앗이 만나면 아기가 된다. 엠마의 부모님들을 보면서 밑에 고양이가 한마디씩 던지는 철학적인 말들에 유쾌해지고 엠마 스스로도 자신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엄마, 아빠가 만나는 순간부터 살펴보게 되어 성에 대해 궁금한 아이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아 아이가 나중에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묻는다면 이 책을 펼치고 함께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엠마의 엄마, 아빠는 처음부터 '엠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성별도 몰라 태어나면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행복한 고민을 한다. 아빠가 엄마의 배에 귀를 가져다대고 엠마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행복해한다. 오늘은 아주 아주 특별한 날! 드디어 엠마가 태어나는 날이다. 엄마 뱃속에 있은지 아홉 달, 그동안 엠마는 세상과 만나기 위해 힘겨운 성장을 했다. 물론 엠마는 자신이 태어난다는 것도 모르고 있겠지만 엄마도, 엠마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첫 대면을 하게 될 것이다. 난 엄마가 얼마나 아플까. 그 생각부터 난다. 엄마 뱃속 근육들이 아기를 밀어낼 때의 고통이란,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별이 보인다고 하던데 이런 고통도 감내하며 아이를 낳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대단하다.

 

태어난 엠마를 보니 웃음이 나온다. 아직은 쭈글쭈글해서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하겠지? 온몸이 빨갛고 쭈글쭈글한 엠마가 미소짓는 것을 보니 나도 행복해진다. 성장해가는 엠마의 모습을 끝으로 이 책은 마무리 짓는데 나중에 엠마가 결혼을 하고 엄마가 겪었던 길을 가게 되면서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끼게 되겠지. 삶이란 이렇게 돌고 도는 것, 남들처럼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 말이다.

y*****6 2009.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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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교육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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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호기심이 가는 제목부터... 그림에서부터 무엇을 얘기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받자마자 저녁상 차려놓고 책먼저 읽었어요... 너무너무 내용이 궁금하더라구요... 읽는 내내 웃으면서 보니 신랑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신랑도 보여줬어요... 신랑은  19금 아니냐고 하네요.... ^^:; (역시나 무지한 사람....)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특히나 20개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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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호기심이 가는 제목부터... 그림에서부터 무엇을 얘기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받자마자 저녁상 차려놓고 책먼저 읽었어요...

너무너무 내용이 궁금하더라구요...

읽는 내내 웃으면서 보니 신랑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신랑도 보여줬어요...

신랑은  19금 아니냐고 하네요.... ^^:; (역시나 무지한 사람....)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특히나 20개월된 우리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조금 다르다는걸 아주 조금 인지하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신체가 다르니 신기해하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아이가 나중에 커서 "엄마 애기는 어떻게 생겨요?" 물어보면

당황하지 않고 성교육 잘 시키리라 다짐했어요....

이 책은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성교육 한번 들어보실래요?

 


 

엄마 아빠가 만나서 아주 많이 아주 많이 사랑을 하게 되었단다...

이때는 아직 우리 예쁜아가가 없었을 때야...

아빠랑 엄마랑 아주 많이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

 

 

엄마의 몸속에 난자라는 신기한 아기씨앗과

아빠 몸속에 정자라는 신기한 아기씨앗이 만나야 우리아기가 만들어지는데...

아기씨앗 둘을 만나게 하려고 엄마랑 아빠가 서로 사랑을 나눠야 한단다.... 

(여기서 신랑은 19금이라고 하네요.. ㅋㅋ 그림이 너무 진하다고.. ㅋㅋㅋ )

 

아빠의 아기씨앗들이 엄마의 아기씨앗을 만나러 헤엄을 쳐서 간단다...

그 두 아기씨앗이 만나면 예쁜 우리 아기가 되는거지.... ^^

엄마와 아빠의 예쁜 모습들만 닮은 우리 아기가 말이지...^^

 

 

엄마는 이제 열달동안 우리아기를 품에 안는 일을 하지...

아빠와 엄마는 무척 행복해...^^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엄마가 먹는 음식도 먹고..

음악도 듣고... 엄마와 얘기도 할 수 있지....

 

 이렇게 엄마아 우리 아기가 같이 있다가 열달후에 정말로 만나게 되는거지..

예쁜 우리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아빠 엄마는 잊을 수 없단다...^^

 

우리 예쁜 아기가.. 이렇게 태어났어... ^^

 

 

정말 다시 한번 감동의 순간이 밀려오네요...^^ ㅎㅎㅎ

나중에 우리아기가 잘 이해할까요??

나름 계속 공부를 해야겠어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우리아기 성교육에 도움이 되어 기쁘답니다.

 
b******y 2009.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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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친근하게 이해할수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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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의 차이 특히 각기 다른 성에 아이들은 관심을 자주 표현하는데 4살된 우리딸도 아빠와 자기는 왜 틀린지 그리고 자기는 어떻게 태어나게 됐는지 가끔 질문을 한답니다~~우리세대만 해도 쑥스러워서 아이들에게 잘 설명을 못하던 시대라 그런지 저도 아이가 성에 대해서 물어봤을때 어떻게 예기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그래서 아이와 함께 남녀의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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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의 차이 특히 각기 다른 성에 아이들은 관심을 자주 표현하는데 4살된 우리딸도 아빠와 자기는 왜 틀린지 그리고 자기는 어떻게 태어나게 됐는지 가끔 질문을 
한답니다~~우리세대만 해도 쑥스러워서 아이들에게 잘 설명을 못하던 시대라 그런지 
저도 아이가 성에 대해서 물어봤을때 어떻게 예기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남녀의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책을 찾다 나는엄마반쪽
아빠 반쪽이에요를 만나게 되었네요..

이책에 나오는 엠마는 우리딸과 같은 4살인 여자아이랍니다~
그래서 이책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처음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참 재밌죠? 이책은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아이가 생기게 되는 설정부터 엄마와 아빠의 몸속에는 각각 아기 씨앗은 정자와 난자가 있고 아빠의 음경이 엄마의 질에 두 아기씨앗을 만나게 해준다는 이야기, 임신해서의 엄마의 모습과 태어날때까지를 예쁜 그림과  쉬운 설명을 통해 잘 예기해주고 있답니다...

처음 음경과 질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서 적잖이 놀랬긴했지만 엄마씨와 아빠씨만 이야기했던 다른 책들보다 좀더 사실적이라 우리딸 성교육에 더 좋았던것 같아요~~그리고 책속에 있는 엠마의 모습 그리고 엠마의 친구인 곰과 고양이들의 이야기도 익살맞고 재밌어서이책 읽기를 더 즐겨하는것 같네요..그림도 참예쁘고 색도 알록달록 화사해서 생명의 탄생은 축복이고 행복이라는 의미를 잘 전달하는것 같네요~~


책의 앞뒤쪽 파란바탕의 아기씨들이 수영하는모습을 보면서 예쁜 아기씨를 찾는 우리딸..그러면서 자기도 아기씨였을때 이렇게 예뻤다고 하네요...ㅎㅎ
아이가 성에 관심있어 할때 어릴때 부터 이런 종류의 책을 자주 접해주면 나중에 커서도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자리잡힐것 같네요...그리고 나는 엄마아빠의 사랑을 통해 태어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도 배울수있는 좋은책 같네요~~

 

j****o 200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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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책으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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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페테르 곳할트 지음 | 이승숙 옮김 담푸스 2009.08.03 평점                               주인공 엠마는 엄마의 들창코와 아빠의 곱슬머리를 닮았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엠마가 태어나기전으로 가보면    엠마의 아빠와 엄마가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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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페테르 곳할트 지음 | 이승숙 옮김
담푸스 2009.08.03
평점


 

 

 

 

 

 

 

 

 

 

 

 

 

 

 

주인공 엠마는 엄마의 들창코와 아빠의 곱슬머리를 닮았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엠마가 태어나기전으로 가보면

 

 엠마의 아빠와 엄마가 사랑에 빠져서

 

 엄마몸의 난자라고하는 조그만 알과

  

 아빠의 정자라는 씨앗이 만나아기가 만들어진답니다.

어떻게 씨앗 둘이 만날까요?

엄마와 아빠는 서로 사랑을 나눕니다.

사랑하는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죠.서로 많이 키스하고 안아주어

아빠의 음경이 엄마의 질에 들어가요.

그래서 두 아기씨들이 만나죠.

 

아빠의 아기씨가 헤엄쳐 엄마의 아기씨와 만나요.

그리고 바깥 세상에 나올 만큼

엄마 배속에서 자라죠.

 

다섯 손가락과 두손

발가락과 발톱들

엄마를 닮은 들창코

아빠를 닮은 곱슬머리

파란 눈 두 개

심장

폐 두 개..........

 

엠마가 충분히 다 자란후

엄마 뱃속 근육들이 움직여

아기를 밖으로 밀어낸답니다.

 

드디어 탄생~!!!

엠마는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모습도 조금

아빠 모습도 조금 갖고있어요.

하지만 많은 부분이 엠마 자신이예요.

왜냐면 이 세상에서

엠마같은 아이는 하나도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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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의 외적,내적성장에 놀라고

 더이상 갓난아이가 아닌 한 인격체가 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자,남자의 성별이 다르고 신체구조가 다른만큼

서로에 대한 궁금증이 어점 당연한 일인데.....

유독 성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태도 때문에

금기시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되어

     아기씨가 자라서 아홉달이되면 엄마 몸속에서 나오는

     신비한 탄생의 비밀을 자극적이지않고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라

유아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b*******i 200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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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인 딸은 무언가를 대충이라도 알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데.. 유독 작은아이는 사소한 것부터 물어보며.. 요즘 한창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증이 많은 5살 작은아이예요.. 5살이 되니깐 남자/여자 구별할줄은 아는것 같고, 집에선 남자라고 해봤자 아빠밖에 없어서 남자로 생각하지도 않았던것 같은데.. 항상 스스럼없이 옷을 벗던 아이가 어느날부턴가 목욕하려고..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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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인 딸은 무언가를 대충이라도 알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데.. 유독 작은아이는 사소한

것부터 물어보며.. 요즘 한창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증이 많은 5살 작은아이예요..

5살이 되니깐 남자/여자 구별할줄은 아는것 같고, 집에선 남자라고 해봤자 아빠밖에 없어서

남자로 생각하지도 않았던것 같은데.. 항상 스스럼없이 옷을 벗던 아이가 어느날부턴가

목욕하려고.. 옷을 벗는데.. 옆에 있던 아빠를 보고는 " 아빠 저 창피해요 " 라고 하면서

부끄러운지 아빠를 쳐다보네요.. ^^ 그리고 샤워하는 아빠몸을 훌터보더니 무언가를 보고는 

아빠는 " 왜.. 그래요? " 하며 물어보기 시작했어요..

정말 어쩔땐 대답해주기조차 힘들때가 있어요.. 정말 이럴땐 난감해요.. ^^

그래도 우리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요즘아이들은 많이 성숙하고 아는게 참 많은것 같아요..^^

이책은 제목만큼이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성교육에 관한 책이라서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 저희집 두딸아이들에게 그림도 보여주며 이야기를 해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두딸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풀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인공 엠마는 4살 여자아이예요.. 엠마의 곰인형 똘이와 엠마집에서 사는 고양이

줄박이가 등장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져집니다.. 엠마코는 엄마 들창코와 머리카락은

아빠 곱슬머리을 닮았어요.. 엠마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그과정이 고스란히 설명되어 있어요..

엠마가 태어나기 전으로 가 볼까요?

엄마랑 아빠는 사랑에 빠져서, 두 눈에 별을 담아 하늘에 둥둥 떠있는 기분이였어요.

엄마 몸안에 있는 생식기를 난자라고하는데 조그만 알이 많아요.. 아빠 몸안 생식기에

있는 아기 씨앗 정자를 만나야만 아기가 만들어지는데.. 아빠의 아기 씨앗들이 엄마의

몸속으로 헤엄쳐 들어가~ 아빠의 아기 씨앗하나가 엄마의 아기 씨앗과 만나서 엠마의

생명이 시작된 곳이예요..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과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재밌게 표현하여 어린아이들에게 읽어줄만한 그림책이죠.. 그림이 정교하고 

세하게 그러져있어서

설명보다도 그림으로 알기편했던것 같아요..

[나는 엄마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책을 접해볼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그동안

말못했던것을 속시원하게 알려줄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

 

저희집 사랑스런 딸들이예요.. 애교도 넘치고 말괄량이인 이세상에서 정말 소중한

보물들이예요.. 아이들때문에 웃고 울고 하는것 같아요..

항상 이아이들때문에 힘이솟고, 세상사는 보람을 느끼는것 같아요.. ^^

애교쟁이들!!~ 사랑한다 ~♡ 사랑한다 ~♡

l*****0 2009.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생명탄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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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성을 알게되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냐 하는거죠.우리 아이도 예외는 아니랍니다."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 어디에서 태어나?..."새로운 탄생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져만 가더라구요.옛날 어른들께서는 황새가 물어다줬다고도 하시고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도 하셨지요.그래서 엄마 찾아가라하면 서러워 울기도 했었지요 ㅋㅋ과학을 전공한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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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성을 알게되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냐 하는거죠.
우리 아이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 어디에서 태어나?..."
새로운 탄생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져만 가더라구요.

옛날 어른들께서는 황새가 물어다줬다고도 하시고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도 하셨지요.
그래서 엄마 찾아가라하면 서러워 울기도 했었지요 ㅋㅋ

과학을 전공한 엄마는 이론은 참 자신이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는 생명의 탄생 과정을 아주 자연스럽게 설명을 하지만 내 아이에게만큼은 왠지 쑥쓰러움이 앞서더라구요.
단어 선택도 그렇고 무엇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주어야 할지 조금 난감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사실대로 설명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유아의 표현으로 설명을 해줄 수도 없고...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어요.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예요.>

생명탄생을 이야기 하는데 이 제목보다 더 적확한 표현은 없는 듯 싶었어요.


겉 표지를 넘기면 정자들이 여행을 하는 그림이 있어요.

이 그림으로 정자의 모습을 이야기 해볼 수 있었어요. 정자는 기다란 꼬리가 있어서 헤엄을 치며 움직일 수 있다고요.
하지만 이와 달리 난자는 꼬리가 없어 한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더불어 알려주었답니다.^^


정자와 난자의 만남 그리고 아이가 자라는 과정까지...
이 책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이 책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을 모두 그리고 있어서 좋아요.
엄마 아빠의 만남에서 부터 아이가 자라고 태어나는 과정까지 모두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엄마 아빠가 키슬르 하며 사랑을 나누는 장면은... 음... 조금 쑥쓰럽더라구요 ㅎㅎ

책을 읽고 우리 아이는 자신의 어디가 엄마, 아빠와 닮았는지 묻네요.
그런데... 찬찬히 살펴보니 엄마를 닮은 곳은 별로 없더라구요.
외모는 기본이고 자는 모습도 그리고 머리 모양도 성격까지도 아빠를 쏙 빼닮은 녀석...
엄마를 닮은 곳은 아주 쓸데 없는곳...
바로 높은 발등이었답니다. 
이궁~~ 그건 안 닮아도 뭐라 안할텐데...ㅎㅎ

아무래도 이녀석은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 아닌 엄마 1/4쪽 아빠 3/4쪽 인가보네요 ㅋㅋ

아이와 함께 할 이야기가 많은 재미난 책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정자와 난자를 씨앗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음경과 질은 사실대로 설명을 하는데 왜 정자와 난자는 씨앗으로 표현을 했는지...

그 점이 조금은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유아들에게 올바른 성과 생명의 탄생을 알려줄 수 있는 유아책으로 아주 대만족입니다~~*^^*


* 사진은 인터넷 서점의 홍보 사진을 인용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o 2009.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에게 설명하기 난감했던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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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우습지만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지 않은 저는  생물시간에 배운것은 있어서 생식세포와 수정과 분열의 과정에 대한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정작 어떻게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는지를 정말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남자 옆에 앉기만해도 임신되는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덜컥 겁이나서 지하철을 탔을 때 남자 옆에는 앉지도 못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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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우습지만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지 않은 저는 

생물시간에 배운것은 있어서 생식세포와 수정과 분열의 과정에 대한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정작 어떻게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는지를 정말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남자 옆에 앉기만해도 임신되는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덜컥 겁이나서 지하철을 탔을 때 남자 옆에는 앉지도 못했었답니다.

저희때만 해도 학교의 성교육시간에는 생물시간에 배우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이론적인 이야기만 들었거든요.

저는 특별히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의문을 갖지 않았던 것 같아요.

친정 엄마가 전후 설명 없이 뱃속에서 나왔다고 하신 말씀만 곧이곧대로 믿고 더 이상 궁금해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호기심도 많고, 워낙 일찍 성에 눈에 뜨는지라 주변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성교육 문제로 고심을 하더라구요.

유난히 호기심이 많은 저의 아들녀석을 보면 남일이 아닌 것 같아서 성교육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빠한테 그냥 전가해버릴까 싶다가도 투박한 아빠가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줄지 솔찍히 못미더웠었어요.

 

그러다 담푸스에서 새로 나온 [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큼지막한 책에 익살스러운 그림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법 글밥도 있어서 아직 어린 아이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주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쭉 읽어 보았어요.

어머나.....책 내용에 정말 놀랬어요...아주 자세하고 숨김 없이 아기가 생기는 과정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더라구요.

책이 아니었다면 차마 말로 하지 못했을 이야기들도 있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게 되면 분명히 뜻을 물어볼 단어도 제법 있을 것 같아요.

또, 그림 상당히 사실적이어서 사진처럼 부끄러움을 느끼지는 않으면서도 적절히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주인공 엠마의 입을 빌려서 서술하고 엄마와 아빠와 엠마가 등장인물이 되어 한편의 드라마를 찍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함께 사는 고양이와 곰인형의 대화가 등장해서 만화같은 재미를 줍니다.

아기가 임신되고 출산하기까지 과정과 엄마 아빠의 모습도 제법 자세히 나와있어서인지 저의 아기를 낳기까지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더라구요.

간혹 번역이 눈에 거슬리는 책을 만나곤하는데 이 책은 너무나도 깔끔한 한국말번역에 두번 놀랬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다보면 아이가 자기 자신의 출생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자기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단지 엄마 아빠를 닮은 아이가 아닌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w********t 2009.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