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 눈물샘 호수의 비밀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 눈물샘 호수의 비밀" 내용보기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 눈물샘 호수의 비밀 3권에서도 보들레어 가 삼남매의 불행한 이야기는 지속된다.어째 나아지는 낌새는 전혀 없고, 악랄한 올라프 백작의 행태만 더욱더 조여오는지..2권에서 너무나 좋았던 몽티 삼촌을 잃은 삼남매는 눈물샘 호수에 사는 조세핀 숙모에게 오게 된다. 얼마전에 남편 얼을 잃은 그녀.....그녀를 표현하면 한마디로 겁쟁이다.전화기는 감전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 눈물샘 호수의 비밀" 내용보기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 눈물샘 호수의 비밀



3권에서도 보들레어 가 삼남매의 불행한 이야기는 지속된다.
어째 나아지는 낌새는 전혀 없고, 악랄한 올라프 백작의 행태만 더욱더 조여오는지..
2권에서 너무나 좋았던 몽티 삼촌을 잃은 삼남매는 눈물샘 호수에 사는 조세핀 숙모에게 오게 된다. 얼마전에 남편 얼을 잃은 그녀.....그녀를 표현하면 한마디로 겁쟁이다.
전화기는 감전될까봐 못 받고, 스토브가 위험하니 찬 음식만 먹는 그녀(겨울에도~),
문손잡이 대신 그냥 밀고, 산꼭대기 집을 오가기 위해 차 대신 걸어가는 것을 선택하는 숙모다.
그러면서 문법은 엄청 신경쓰는 조세핀...


아이들은 언덕 위에 자리한 위태위태한 집에서 한동안 생활한다.
하지만, 식료품을 사러간 곳에서 만남 샴 선장... 외발이로 보이나 그는 의심할 여지 없는
올라프 백작이었다. 또 또, 여기까지 온 그....
조세핀을 협박해 유언장을 작성하여 삼남매의 후견인이 되고자 했던 그...
가짜 발을 하지 않나, 변장도 하고 그의 패거리를 조력자로 삼는 등...
어쩜 이런 악당이 다 있는지...


포 아저씨를 부른 아이들은 그들에겐 치명적인 박하사탕을 먹으면서까지
삼남매는 사라진 숙모를 찾기 위한 모험을 하고~
똘똘 뭉쳐 유언의 비밀과 숙모를 찾아낸다.
영리하고 발명왕인 바이올렛, 똑똑한 클로스, 뜯기 대장 서니까지....
겁쟁이 후견인, 답답한 포 아저씨 등 주변 어른의 도움은 거의 못 받지만,
악독하고 끈질긴 올라프 백작의 계략을 그들만의 능력으로 막아낸다.
삼남매가 고독하고 안쓰럽고, 그러면서도 대견하다.
이제 또 그들은 어떤 친척의 손으로 가게 될런지...
그런데 그들이 가는 곳마다 친척들이 사망했다.. 계속 그럴까???
안 그래야 할텐데...
참.. 3권에서 나온 말 중.. 방화사건을 추가해야 한다는 말...
결국 올라프가 보들레어 가 집에 화재을 일으킨 것일까???
13권까지 얼른 봐야겠다. 결말이 궁금하다....
r*****8 2010.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내용보기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은 영화로 이미 만들어진 책이지요.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길어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에피소드들이 짧다보니 1~3권을 한편의 영화로 묶어서 영화로 제작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3가지 에피소드 중에 3편 '눈물샘 호수의 비밀'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내용은 어쩜 가장 비극적이고 가슴아프기도 했지만, 보여지는 볼거리가 영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3" 내용보기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은 영화로 이미 만들어진 책이지요.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길어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에피소드들이 짧다보니 1~3권을 한편의 영화로 묶어서 영화로 제작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3가지 에피소드 중에 3편 '눈물샘 호수의 비밀'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내용은 어쩜 가장 비극적이고 가슴아프기도 했지만, 보여지는 볼거리가 영화 때문에 책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었거든요. 


올라프의 계략으로 몽티 삼촌이 죽게 되고, 보들레어 삼남매는 또 다른 후견인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후견인은 몽티 삼촌처럼 좋은 사람은 아니면서, 그렇다고 올라프 백작처럼 나쁜 사람도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더 나쁠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연약한 심성 때문에 자신만 살자고 아이들을 버리고, 올라프에게 넘기려기까지 한 조세핀 숙모는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어서 어쩜 그녀가 무시무시한 거머리들의 먹이가 되었을때는 그다지 슬프지 않았어요. (그래도 보들레어 아이들은 저보다 마음이 착한가봅니다. 자신들을 배반한 조세핀 숙모를 끝까지 도와주려했으니 말이지요.) 


확실히 이 책은 읽는 사람들을 열받게 하는 책 맞는것 같네요.^^ 책 속에 등장하는 어른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 없는것 같아요. 특히나 포 아저씨는 이번에도 아이들의 말을 듣지 않고, 변신한 올라프도 못 알아보고 오히려 아이들을 그에게 넘기려고 하지 않나, 읽는동안 어른들 때문에 왕짜증나거든요.^^  


사실, 작가는 불행한 이야기라고 계속 언급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다지 불행한것 같지는 않아요. 바이올렛, 클로스, 서니가 가장 불행할뻔한 순간에 서로의 기지로 잘 극복하는것을 보면 그들에게도 약간의 행운이 있는것 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서인지 아무리가 작가가 불행한 이야기라고 경고를 해도 계속 행복한 이야기를 기다리며 이 책을 읽게 되는것 같네요.



세번째 후견인을 기다리는 보들레어 남매들



무시무시한 거머리떼들..



사실 그다지 조세핀 숙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조세핀 숙모가 무시무시한 거머리떼들이 있는 호수로
올라프에 의해 던져졌을때도 저는 눈물이 나지 않았어요.ㅠ.ㅠ

b*****e 2010.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험한 대결 3
"위험한 대결 3" 내용보기
위험한 대결 2권을 읽을때까지는 조금 미심쩍은 마음으로 책을 읽었었다. 그런데 위험한 대결 세번째, 눈물샘 호수의 비밀을 읽으면서 이 이후의 이야기들이 기대되기 시작한다. 물론 아이들의 모험에 대한 것은 그리 대단한 사건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 짧은 소설로 읽기에는 그렇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보들레어 삼남매의 모험이 결코 대수롭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
"위험한 대결 3" 내용보기

위험한 대결 2권을 읽을때까지는 조금 미심쩍은 마음으로 책을 읽었었다. 그런데 위험한 대결 세번째, 눈물샘 호수의 비밀을 읽으면서 이 이후의 이야기들이 기대되기 시작한다. 물론 아이들의 모험에 대한 것은 그리 대단한 사건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 짧은 소설로 읽기에는 그렇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보들레어 삼남매의 모험이 결코 대수롭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다. 사실 벼랑끝에 겨우 매달려 있는 집에서 오븐을 켜고 전화를 받는 것조차 무서워 하는 조세핀 숙모와 함께 지내며 난방도 안되는 곳에서 불을 피울수도 없어 차디찬 오이 냉국을 먹어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혹독한 시련의 시간들이니까. 거기에다가 보들레어 가의 유산을 탐내는 울라프 백작이 끈질기게 따라다니지 않는가.

눈물샘 호수에서 벌어지는 폭풍우 속에서의 접전은 긴박감 넘치고 거머리떼의 습격과 배의 침몰 위기는 삼남매의 운명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하게 한다. 위험한 대결을 읽는 소설로서의 재미는 아이들의 모험에 맞는 딱 그만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래서 내가 읽기에는 조금 밋밋하고 재미없게 느껴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세번째의 대결까지 오면서 레모니 스니켓은 동화속의 이야기가 언제나 '모든 것이 좋다'처럼 행복한 결말을 내고 행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알아야만 하는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은 위험한 대결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큰 궁금증을 갖게 한다.

"삶을 바라보는 방법 가운데 한 가지로 `멀리서 지켜보기`가 있다. 이 방법은 지금 나에게 일어난 일을 다른 시간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들과 견주어 보는 것이다. `멀리서 지켜보기`의 장점은 마음을 한결 여유롭게 해 준다는데 있다."(40)

이처럼 꿋꿋하게 자신들에게 닥치는 불행과 비참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용기와 지혜를 보여주고 있는 보들레어 삼남매의 성장을 계속 지켜봐야겠다.

 

 

 

 

 

r***2 201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