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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문제는 그림을 그리는 분의 장난이 지나칩니다. 신(神)이 나오면 꼭 '신발'을 등장시킨다든지 높이는 말로 쓴 공(公)이 등장하면 '축구공'을 그린다든지 하는 등 잠깐 웃기려는 걸 넘어서서 지나치게 도입하네요. 앞으로는 자제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시는 분이 자신이 뭘 그리는지를 망각하신 모양입니다.
내용은 이 책으로는 원래의 삼국유사를 반의 반도 묘사할 수 없으므로 맛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소개된 것처럼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소개되는지를 알 수 있는 것으로도 제 몫을 다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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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이제는 조금씩 책을 읽게 해줘야 할듯 싶어서 구매했어요. 이 시리즈의 다른편을 봤는데 아이가 조금은 어려울수 있지만 제가 먼저 읽고 지도 해주면 따라올수 있을것같아요.만화지만 자세해서 문제없이 같이 읽을 수 있을것 같네요. 역사에 대해 책을 읽게 해주고 싶을때, 아이에게 삼국유사접해주고 싶을때, 혹시 좀 어렵게 읽기시작해서 쉽게 다시 접하게 해주고 싶을때 너무 좋은 책이에요^^ 제가 먼저 읽고 도와줄수 있는 유익한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주고 받고 하면서 쉽게 같이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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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 '사'는 역사(歷史)할 때의 사가 아니다. 삼국유사는 모두 다섯 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국유사의 특징으로는,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다 평범하지 않다. 허무맹랑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이야기의 특성들 때문에, 이 책은 특히 부록을 자세히 보게 되었다. 설명을 보니 괜히 그렇게 전해지는 건 아니구나 싶었다. 한편 이 만화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농담 등 웃음 포인트가 많았다. 만화인데 개그 프로를 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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