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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북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지라 그 내용이 궁금하였다.
이 책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영화를 책으로 출간한 아이와 나에게는 조금은 낯선 책이었다.
애니메이션 영화면 적어도 1시간 정도는 되는 분량일 것이다.
이 분량을 그림책으로 엮을려면 페이지의 한정이 있기에 여기에 독자는 상상력으로 나머지의 내용을 채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간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혼자 지내는 '칼' 이라는 할아버지는 자신의 소중한 집에 풍선을 달아 집을 띄어 모험을 떠나는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
이 여행 중에 '러셀' 이라는 귀여운 꼬마 탐험가가 등장하면서. 내끼지 않았지만 함께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모험중에 만나는 '케빈' 이라는 새와 '더그' 라는 개의 등장으로 할아버지의 모험 여행에는 많은 시련이 옵니다.
할아버지의 소중한 집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위기가 찾아온거죠...
할아버지는 과연 이 소중한 집을 버리면서까지 행복한 것들을 얻게 되는데...
늘 혼자 외롭게 지내던 할아버지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소중한 것들이 하나씩 생기면서 할머니와의 아름다웠던 추억은 마음속에 간직하며 행복한 삶이 다시 시작될 거 같은 마지막 엔딩~
실제로 애니메이션 영화로 보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줄 신기한 동물과 하늘 위로 두둥실 떠다니는 할아버지 집과 귀여운 꼬마와의 모험 여행이 환상적이고 흥미롭게 다가올 거 같다.
책이라는 1차원적인 표면으로 보는 게 조금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그림과 함께하는 유아책을 만들어서 그런지 글밥이 그리 많지 않아서 내용이 많이 삭제된 느낌이 들어 이야기와 이야기의 전환되는 부분이 어색하게 다가오기도 하네요.
그 공백을 메워주는 것은 책을 읽어주는 엄마나 아빠가 담당해야 할 몫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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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러셀의 모험이야기를 영화를 만나고 난 후 책으로 다시 만나는 건 아이들에게 설렘이였다. 반가움에 소리를 지르면 업~~!이다...하며 책을 읽던 아이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영화 속의 장면을 그림책으로 만나는 건 또 다른 재미였다. 아이들 몇몇이 둥글게 모여 앉아 읽던 모습이 어찌나 정겹고 예쁘던지, 그날 딸의 친구들 덕분에 업이 더욱 빛났다.
영화를 함축해 놓은 업 리틀 무비북은 중간중간 허전함은 있지만 한 권으로도 빠짐없이 칼과 러셀의 모험담을 그려냈다.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고 하늘을 나는 집, 상상만 해도 아이들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칼 할아버지와 파라다이스 폭포를 향하여 함께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둥! 둥~!, 둥! 엘리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파라다이스를 향한 모험은 시작되었고 예의바른 귀염둥이 러셀이 함께 하고 있었다. 폭풍을 만나고,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파라다이스 폭포에 도착했지만 커다랗고 화려한 새 케빈을 찰스 먼츠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떠나면서 집은 멀리 날아가 버렸다. 집이 날아가버렸지만 할아버지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엘리 할머니와의 추억은 마음속에 남아 언제까지나 함께 하니까.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떠난 칼 할아버지와 꼬마 이방인 러셀의 모험이 흥미롭게 그려진 업 리틀 무비북, 칼 할아버지를 따라 모험을 하다보면 할머니와의 약속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할아버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고, 또 성공에 이르렀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위해 양보할 줄도 아셨다. 그리고 진정으로 가슴 따뜻함을 우리에게 안겨주었다. 할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아름다운 추억까지 전해주셨다.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이야기 속에서 가슴으로 느끼는 사랑과 모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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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툰 이란 채널을 즐겨본답니다.. 예림당에서 나온 [업]을 보셨나요? 정은이는 러셀이 제일 좋은가봐요... 이책으로 대충의 내용을 알게하고... 전부 다 두번을 보여주기는 힘들기 때문에 군데 군데 넘어가기 책도 자그만해서 들고 다니기에 편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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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의 3D애니매이션 업(UP)을 책으로 만났어요 영화관에서 아들과 넘 잼있게 봐서 책도 넘 궁금했죠^^ 영화를 보고나면 늘 무비책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구입해서 보는편인데 역시 업도 아들 넘 좋아합니다^^ 생각만으로도 넘 근사하죠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수천개 수만개의 풍선으로 둥실 하늘로 오르는 멋진 광경... 그 광경에 매료되서 와우 나두 내 아이도 저렇게 여행한번 해봤음 좋겠다란 생각을 하게했던 업~!!! 영화로 미리 만났기에 더 흥미롭게 읽었어요 이미 스토리를 알고 있어 업 리틀 무비북의 스토리가 좀 축소되어 전개되지만 그래도 넘 좋아합니다 그림이 좀더 각이 있게 그려지고 스토리라인자체가 중심적이야기로 짧게 전개되죠..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내용에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그림자체만으로도 리틀무비북자체스토리만으로 또다른 재미가 있어 유아들은 좋아할꺼같아요 아들은 읽은 내내 종알종알 영화속 장면과 연결지으며 잼있게 읽었어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칼할아버지..야생탐사대 대원인 귀엽고 깜찍한 러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엘리할머니의 소원인 파라다이스 폭포위 집을 짓는 목표를 향해 멋진 모험을 감행한 칼할아버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ㅎ 알록달록 색색의 풍선이 하늘위로 올라가며 멋진 모험속에서 희귀새 캐빈을 도와주고 말하는 개 더그와 새를 노리는 원래는 악당이 아니지만 욕심으로 악당이 되어버린 찰스먼츠와의 대결을 통해 진정 소중한걸 얻게되는 칼할아버지와 러셀을 통해 따스한 맘을 느끼게 되죠^^ 업 무비북은 골라보는 재미도 있어요 어린 유아들은 업 리틀 무비북을 좀더 스토리에 중심을 두고 영화 전체를 책으로 볼수있는걸 원하면 업 무비스토리북을 선택하심 될꺼같구요 (이책도 읽었는데 푹빠집니다 글밥수가 많은데도 찬찬히 읽는거 보면 정말 함께 다시 영화속 재미에 빠져들죠) 초등생정도 되면 러셀의 모험이란 제목으로 나온책도 좋을듯해요^^ 다양하게 아이독서력에 맞춰 골라보심 또다른 잼이가 있을꺼같아요^^ 이책을 보고 아이는 또 그림이 그려지고 싶은 모양이예요 ㅎㅎ 우리집 그림왕 이모랑 둘이 쓱싹쓱싹 그리더니 어느새 러셀을 귀엽게 그렸어요^^
이모가 윤곽을 그리고 함께 꼼꼼하게 색칠..색칠북이 된거죠 ㅎㅎ 러셀처럼 자기도 멋진 모험을 해보고싶은 아들... 언제가 요녀석도 배낭배고 출발하자 할꺼같아요^^ 영화와 책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는 업리틀무비북 귀여운 친구들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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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이라 아이들과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주제가 어렵지 않나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주제보다는 볼거리를 좋아한다. 일단, 집이 풍선을 달고 하늘로 올라간다는 것, 그리고 폭포와 정글에서 동물이 나오고, 악당이 나타나 쫓고 쫒기는 과정이 있고, 행복하게 끝난다는 줄거리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한다. 이 영화에서도 풍선과 목이 긴 새,강아지들이 가장 인기 있었다.
영화의 내용은 아주 까칠하고 각진 네모난 할아버지가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고 추억속에서 생활하다가 끝내는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에 수만개의 풍선을 달고 파라다이스 폭포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얼떨결에 뚱뚱하고 온통 동글동글한 꼬마 러셀과 함께 여행을 한다. 할아버지와 러셀은 처음에는 불협화음을 일으키지만 차차 친해지고 정신적인 친구가 되어 간다. 파라다이스 폭포에 도착해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지만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
영화는 2시간정도로 정말 길었는데 이 책은 4~6세 수준으로 내용을 줄이다 보니 조금 앞뒤가 맞지 않는 것도 있다. 악당으로 나오는 탐험가 이야기, 아내와의 추억이야기는 모두 생략이 되었따. 하지만 아이들은 기승전결보다는 그림을 위주로 보니까 책을 보면서 영화장면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다.
까칠힌 성격의 할아버지가 아이들과 동물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할아버지로 변하고 꼬마 탐험가 러셀도 자신감을 얻어가는 장면이 아이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준다.
4~6세를 겨냥한 것이라면 책의 크기를 조금 더 크게 하고 글자도 좀더 줄여야 할 것 같다.
8살 아들이 읽고 좋다고 한다. 우리 아들이 독서실력이 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4~6세의 아이들이 즐겨 읽을 것 같지는 않다. 차라리 7~8세 그림책이라면 더 좋을 것이다.
영화와 책을 함께 볼 수 있는 재미를 주는 책이다. 영화와 책을 비교하며 읽고 책에 나오지 않는 부분도 생각해보게 하면 더 좋은 감상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