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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을 보지는 않지만 수능을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국어는 학원이 별로 없고 영어와 수학만 학원이 있지 않은가. 국어를 혼자서 공부할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이 책을 보는게 좋겠다. 국어에 약한 나를 위해서 나온것 같기도 하고 나처럼 다른 사람들도 국어에 약한 사람이 있다면 '수능만점을 위한 자기주도 국어공부법'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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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국어 공부법(김송은 지음) 국어 공부는 무엇일까? 대체로 20년 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라면 글을 읽고 주제를 생각하고 작가의 생각과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란 간단한 설명이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국어 공부를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요즘 친구들은 언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논술이란 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국어는 엄연히 국민이 쓰는 말이자 우리가 항시 사용하는 한글을 말한다. 그렇기에 바르게 배우는 것에 중요성을 모르거나 요즘 세대와 같이 그저 시험을 위한 준비로만 생각하기 쉽다. 영어는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국어는 어떤가?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늘 사용하는 것이기에 소중함을 모르고 그저 운이 좋아 잘 배우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그런 여유로움이 꼭 틀린 것만은 아니다. 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언어란 당면 과제이며 맘마, 엄마 등의 말을 시작으로 차츰 귀가 열리고 입이 움직인다. 하지만 조금 일찍 배운다면 뭐가 달라질까? 아마도 이해력과 조어력, 어휘력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흔한 말로 총에 사용할 총알이 충분해 지게 된다. 국어 공부. 무엇이 우선 되어야 할까? 어휘력이다. 그렇다면 어휘력은 어떻게 길러질까? 일찍부터 다양한 책을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되면 쉽게 길러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읽는 것의 즐거움을 통한 느긋한 성장이 되겠다.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서 더 많은 지식을 갖듯이 좋아하는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어휘력이 길러진다. 일찍부터 좋은 글을 많이 읽게 되면 글의 전개 방식이나 설득력 있는 문장 흐름을 자연스럽게 터득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초⋅중⋅고교를 수학 중인 친구들에게 효과적인 국어 방법을 제시한다. 공부 잘하고 영리한 친구들이 대체로 국어에 강한 것을 이 책 속에서도 잠시 언급이 된다. 이렇게 국어에 강한 친구들은 요즘 조기 영어교육처럼 조기 국어교육이 된 아이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찍부터 책을 읽고 어른이 보는 신문도 읽고 시리즈 장편 소설도 읽게 된다면 분명 보통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사고의 깊이와 집중력이 분명 다를 것이다. 물론 인내력이나 호기심도 강할 것이다. 이런 아이들이 글을 쓰거나 일기를 쓰는 것 또한 즐겁게 할 것이다. 국어 공부는 그만큼 다른 과목들에 비해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기본적인 내용을 강조하면서 나쁜 습관을 갖고 있거나 국어 공부를 포기 또는 무시하는 친구들에게 다시금 용기를 갖고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매니저의 역할을 한다. 학생과 조력자의 대화체 방식으로 서론이 시작되고 해당 케이스에 대한 구체적이고 목적에 부합되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국어가 강해지면 사회, 역사나 과학 과목도 더불어 잘하게 된다. 시험 문제에 대한 이해력도 빨라지게 된다. 물론 속독이 가능해지면 시험의 여유까지 갖게 된다. 부모가 이 책을 읽고 아이의 올바른 국어공부법을 제시해 준다면 아이는 좀더 여유롭고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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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을 위한 자기주도 국어공부법
국어 공부는 해도 안 된다? 국어 공부는 안해도 된다? 국어공부에 대한 가장 큰 두 가지 오해라고 책 앞쪽에서 바로 지적했다. 국어 점수가 자신이 생각한 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은 아마 이 둘 중 하나에 해당되지 않을까. 인생에서 가장 큰 기로를 앞에 두고 최선을 다하며 시간을 쪼개어 긴장을 늦추지않고 쉴 틈 없이 달려가는 이들.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고, 급한 마음에 짧은 시간 투자해도 쉽게 국어 점수는 얻어지지 않고, 그렇다고 많은 시간 들이기에는 마음이 여유가 없고. 마음이 아무리 급하고 여유가 없다 하더라도 차근차근 순서를 밟아가며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에듀매니저는 간곡히 조언했다. 단시간에 얻을 수 있는 토끼도 아니고, 특히 잡았다손 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는 것이 국어 공부요, 지금이라도 단단히 잡아두지 않으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발목을 잡게 되는 가장 큰 어려운 부분이 될 수도 있음을 이야기하며. 책으로 만나게 된 학습매니저는 공부의 방법으로 Ready 준비, Plan 계획, Lesson 수업, Do 학습, Test 시험, See 진단과 평가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수능만점을 위한 자기주도 국어공부법 역시 이 절차에 따라 이야기한다. 국어의 달인이 되기 위한 7가지 습관과 복잡한 글의 종류에 따라 분석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자기 점검의 시간을 주는데 읽으면서 찬찬히 점검해보면 어느 부분에 빈틈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문제집을 선택할 때에도 어느 어느 것이 좋다라는 것보다 기반학습 교재로 무엇이 필요하고, 기초학습, 심화학습 및 실전 연습 교재로 선택해야 할 기준도 제시하고 있다. 공부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시간관리며 마음가짐 등에 대한 이야기도 물론 빠뜨리지 않고 있는데 수능 시험을 위한 언어 영역 공부를 위한 분야별 공부방법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이야기를 해주는 부분을 읽어보면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단순히 좋아하고 즐기며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이겠지만 시험을 앞두고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먼저 쫓기는 어려우리라. 공부한 것을 써먹을 수 있을 만큼 결과가 나야하는 수능공부. 방법을 알고 길을 찾는다면 훨씬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을까? 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먼저 차분하게 읽어보기를 바란다. 국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고 제대로 맥락을 짚을 수 있다면 길은 보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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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가 한창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에는 영어, 수학이 최상위권의 순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과목이었다. 다른 과목을 아무리 잘 해도 영어와 수학 성적이 낮으면 고득점은 어려웠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영어와 수학 성적이 좋았다. 그 과목은 기초가 매우 중요했고, 단시간에 성적을 올리기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모두들 어려워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주요 과목으로 언, 수, 외 세 과목을 꼽는다. 그동안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다고 소홀히 생각하던 언어가 지금은 가장 어려운 과목 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예전 우리가 영어, 수학을 어려워했던 것보다 더 어렵다고들 한다. 어떻게 하면 언어 성적을 높일 수 있는지 말도 방법도 많기도 하다. 교사도 학생도 학부모도 갈팡지팡한다. 어쩌면 이미 그 범위가 정해져 있고, 공부 방법도 어느 정도 연구되어 있는 영어와 수학보다 더 어렵기도 하다. 언어 실력이란 것이 다방면의 다양한 지식도 필요하고, 글을 빨리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도 필요하고, 또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력에 글을 짓는 실력까지도 있어야한다. 국어 혹은 언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언어 감각이 타고 나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어린 시절부터 책을 아주 많이 읽어야한다는 말도 있다. 아마도 다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그런 고민 속에 이 책 <수능 만점을 위한 자기주도 국어 공부법>을 읽게 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언어 영역에 대한 두 가지 오해를 한다고 한다. "언어 영역은 해도 안 된다나 혹은 언어 영역은 안 해도 된다."가 바로 그 오해이다. 언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혹은 몇 주 공부한다고 해서 갑자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 번쯤 공부 안 하고 모의고사를 치른다고 해도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는 과목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은 언어는 신의 영역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국어 공부를 위한 6단계를 설정하고 우선 자신의 언어 지수부터 점검하도록 한다. 그리고 계획 단계에서는 필요한 책들을 준비하고 학습 기간 전체의 계획을 설정하도록 한다. 수업 단계에서는 학교 수업 시간에 어떤 방법으로 수업을 받아야할 지를 안내하고 학습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시험 단계에서는 내신 시험 준비와 언어 영역 시험에 대한 구체적 안내를 하고 있다. 마지막 진단과 평가 단계에서는 시험 후에 피드백 하는 방법과 오답노트의 정석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저자의 온갖 노하우가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어서 누구나 읽어보면 쉽게 자신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실제 공부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들을 소개한 내용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모든 자료와 노하우를 다 공개해도 되는 것일까하는 걱정까지도 들었다. 특히 학습 파트는 그대로 학습 도구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였다. 언어 영역의 넓은 범위에 좌절하고 언어를 포기한 학생에게, 혹은 좀 더 좋은 학습 방법 안내를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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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그 동안에는 국어는 사실 별로 중요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저 수학과 영어에만 관심이 많이 가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여 늘 두 과목만큼은 꼭 챙겨주어야 할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아이를 지도하고 있었던것 같다. 늘 국어는 따로 공부한다기 보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잘 정리하면 될것이라고 생각하여 책을 많이 읽게 했던게 고작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실로 많이 창피하다 국어를 먼저 알고 배우고 잘해야지 영어도 수학도 다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왜 그리 소홀하게 국어를 대했던 것일까 하고 말이다. 혼자서 하기 힘든 공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인 학습이 되는지에 대해 따로 고민해 본 기억은 없는데 여기서 나의 실수가 엿보인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시간만 오래 끈다고 해서 그게 과연 공부가 많이 된것이고 학습이 충분히 된것이 아닌데 지금까지는 나도 아이에게 그저 시간을 정해주고 공부하라고 권하기만 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매니저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주는 케이스를 보게 된다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매니저님이 알아서 아이들에게 학습을 챙겨주고 이끌어 주는 것을 보니 언젠가 방송에서도 얼핏 본 기억이 떠올랐다. 국어의 달인이 되기위한 7가지 습관도 찾아보니 ㅎㅎ 많이 그 동안 국어를 외면했던것 같아 부끄러울뿐이다 7가지 습관중에 단 하나만 해당이 되더라는 사실에 말이다 모두 다 옳고 좋은 방법임에 틀림이 없는데 왜 그동안 모르고 지낸건지 아쉽다. 영어 단어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학습한다고 단어장 들고 다니면서 암기하는 아이들인데 어휘력이 얼마나 중요한 재산인지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국어 공부는 한순간에 이루어지는것이 결코아니다. 이제부터라도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습관을 스스로 지켜서 해 보아야 할것이다 그래서 벽에다 메모를 해서 붙여두었다 매일 바라보면서 실천해 보기로 말이다. 책을 그 동안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고 또 책을 많이 읽은 만큼 국어나 어휘력 그리고 언어영역을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참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가게 되었다 책을 읽은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고 그 어렵다던 시를 이해하는 것에도 이젠 방법을 조금 알것 같다. 마지막으로 수능 언어영역까지 들여다 볼수 있어서 미리 준비한다는 생각에 참 귀한 책을 읽었구나 싶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꼭 한번 국어공부를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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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단기간에 승부가 가능한 암기과목이 아닌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릴때부터 책과 친숙하게 만들어 주었다. 책 읽는 속도나 책 읽는 양을 보면 결코 적은 양이 아닌데도 국어 성적이 나쁜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하는 찰나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모든 과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국어,,국어과목의 성적이 나쁘면 다른 과목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어휘력과 함께 출제자가 의도한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지 못해서 문제를 풀지 못하거나 오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위권으로 갈수록 언어영역에 집중해야 한다는 표지글에 공감한다.
저자는 현재 자기주도학습 매니지먼트 학원 원장으로 수능 만점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언어영역의 학습매니저가 되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 직접 현장에서 지도한 서현학생을 사례로 들어가며 국어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6단계 국어공부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6단계 시스템을 차근차근 밟아가다 보면 체계적이고 꼼꼼한 학습방법으로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Ready[준비]단계에서는 국어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국어과목의 본질을 이해하고 국어 공부를 위한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점검한다. Plan[계획]에서는 국어공부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학습도구들에 점검과 자신의 국어실력에 대한 측정을 통해 학습계획을 세운다. Lesson[수업]과 Do[학습]에서는 국어공부 학습과정으로 시, 소설, 고전, 비문학, 수사법 등 장르별 꼭 알아야 할 학습방법을 배우게 된다. Test[시험]은 그동안 배웠던 학습방법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고 시험을 치를때 유념해야 할 요소들을 배우게 된다. See[진단과 평가]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자신의 오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다.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틀린문제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 6단계 시스템 학습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따라하다 보면 성적향상과 함께 국어에 자신감이 생길것이다.
각 단계별로 들어갈때마다 저자가 지도한 서현양과 저자의 대화가 나온다. 그 글을 읽을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국어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이라면 저자의 질문에 서현양과 비슷한 답변을 할 것 같다. 수능 국어는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기에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다. 많은 아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국어공부법과 장르별로 꼭 알아야 할 핵심학습법이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국어가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현재의 국어실력을 테스트하고 저자가 제시한 6단계 시스템 학습법을 실천하면서 국어과목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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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을 위한 자기주도 국어 공부법 김송은 (북마크)
대학교 입시제도에서 변화가 거세가 일고 있다. 바로 입학사정관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성적위주로 평가하는 방식에서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수능을 소홀히하거나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수능이나 내신 역시 다잡고 가야한다. 수험생 입장으로 본다면 챙겨야할 것이 하나더 늘어난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다. 아직 아이는 초등학생이지만 결코 멀지 않은 시점에 일이기에 대학입시제도의 변화는 항상 나의 관심영역이다. 아이를 위해 수능정보 레이다를 켜고 부모가 챙겨되어야할 것이 무엇인지 ,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대입에서 유리할지 판단을 내린다. 이번 책역시 수능 만점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기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중하위권 성적은 영,수에서 결정이 되고 상위권 성적은 국어가 결정한다는 부제를 보면 상위권 아이들에게서 놓쳐서는 안되는 교과가 바로 국어인것이다. 우리말을 다루는 학문인 국어, 뭐 별거 아니겠지했다가는 큰코다친다는 뜻이다. 우리말이기에 더욱 심도있고 체계적인 플랜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초,중,고 대부분의 아이들의 경우 영수학원을 다니느라 하루가 부족하다. 나역시 매일 아이가 챙기는 과목은 영,수학이다. 국어를 대비해 따로 준비를 하지도 않거니와 그냥 책읽기를 하면 국어 점수가 잘 나오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문가인 김송은씨에 따르면 그저 책읽는 것과 국어 수능 준비는 다른다는 것이다. 전략적으로 책읽기를 해야지만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국어는 글의 종류에 따라서 전략이 달라져야한다. 문학책을 볼때랑 비문학을 접할때는 접근 방식을 달리해서 공부를 해야한다. 문학책일 경우는 작가가 이야기를 쓰는 시점의 시대적 배경이랑 주인공등에게 공감을 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가야한다. 하지만 비문학의 경우는 글쓴이가 글을 쓴 목적이 무엇인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지 눈여겨 봐야한다. 또한 책읽기전에 단어의 확장은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전쟁터에 나갈때 총알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어려운 단어를 내것으로 체화시켜야한다. 책에서 예시되어있는 단어들을 체크해서 자신의 어휘가 어느정도지 가늠하면 어려운 한자단어를 익혀야 한다.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수능대비 독파해야할 책목록은 여러모로 요긴하다. 자녀가 중학생이면 미리미리 수능목록을 살펴보면서 짬이 날때마다 챙겨주면 수능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초등학생인 자녀를 두고 있지만 수능의 출제 경향과 국어를 어떤 방식으로 챙기면 좋은지 미리 살펴볼 수 있어 감사한 맘으로 읽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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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이유는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이 있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던 나와 비슷해서 책을 즐겨 읽고 있는 이 아이는 요즘 만화책을 즐겨 읽고 있었다. 그저 학습만화이겠거니 가끔 도서관에서 읽기에 독일에서 보물찾기 류의 학습만화를 사주기도 하고 이번 생일에는 만화로 된 명작들을 읽고 싶다고 해서 다섯권을 사주었는데 그 중 '안네의 일기'나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책에 푹 빠져 버렸다. 약간 서운한 것이 예전처럼 어려운 책에도 도전해 보고 하려던 책욕심이 줄어든 것 같아서이다. 이대로만 잘 큰다면 국어에 대해서는 별 걱정이 없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나가다보면 언제 고전까지 읽을 수 있을까 과연 그런 책을 읽으려고는 할까 걱정이 되었다. 어떤 책을 읽고 나서 그 책을 읽은 느낌이 어땠냐고 물어보면 "응...재미있었어" 혹은 "감동적이었어..."가 대답의 전부가 되는 것이었다. 원래부터 말이 짧은 아이이긴 했지만 논리적이고 자신감있게 말하기에 능해서 미래에 큰 일꾼(?)이 되길 바랬었는데 실망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 책은 그런 와중에 읽은 책이었다. 과연 이대로 우리 아이의 책읽기는 괜찮은 것일까. 이 책이 자기주도적인 국어 공부법이라 해서 씽크빅류의 학습지를 잘 풀어서만 잘 된다는 내용일리는 만무하고 말이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방식으로 읽어야 할지 잘 풀어낼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의 생각이 잘 맞아 떨어졌다. 학습매니저를 붙여서 여러 아이들의 실례를 들면서 국어공부를 해결하는 페이지들은 통쾌하기 까지 했다. 외국에서 살다가 와서 한자어를 잘 몰라서 헤매는 아이, 책을 읽기는 하는데 오만가지 딴 생각을 하면서 정독을 한답시고 한시간에 몇 페이지 못 읽는 아이, 국어공부를 한다고 열심히 자리에 앉아는 있는데 국어나 언어영역에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아이, 스스로 나는 이해력이 부족해 하며 자신감 부족으로 더욱 더 못하는 아이들에게 내려지는 처방들이 아주 적극적이고 무릎을 칠만한 해결들이었다.
그리고 국어공부에 대한 여러가지 해법들이 적나라하게 자세히 잘 나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예를 들면 논설문을 읽고 나서 문학작품을 읽고 나서 시를 읽고 나서 수필을 읽고 나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전체를 파악하고 세밀한 것을 파악하는 하나하나가 참 도움이 되는 글이 정말 많다. 수능을 준비하는데 언어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그 부모님들이 꼭 한 번 읽고서 내 아이의 문제가 무엇인지 반드시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더불어 그 해결책까지 다 나와있는 고마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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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말이기에 어쩜 무심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면, 수학을 풀다가도, 과학을 하다가도 "선생님 이 말이 무슨 뜻이예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라고 되 묻는 아이들이 있다. 수학공식도 다 외우고, 연산실력도 뛰어나고, 공식대입도 너무나 잘하지만, 정작 무슨 말인지를 몰라서 넋을 놓고 있는 아이들을 볼때마나 얼마나 가슴이 답답한지 모른다. 설명을 하며, 이런 거잖아! 라고 얘기를 해 주면, 아 그거였어요? 이렇게 풀면 되잖아요! 라고 큰소리를 치며 문제를 푼다.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결국 결론은 하나다.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 국어를 잘 모르는 것이다. 어휘력이 부족하고, 내용파악이 안되니, 어떻게 문제를 풀 수 있겠는가?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 결국엔 성공한다. 아무리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더라도, 아이들이 누군가의 말 뜻을 알지 못하면, 결국 그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이다. 국어! 결코 만만한 과목이 아니며, 결코, 쉽게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중의 하나이다. 해도 표시가 나지 않고, 안하면 뚜욱~ 하고 성적이 떨어지는 과목 중의 하나이다.
어릴 적 부터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는 역시 아니었다. 이 책은 학습매니저와 학생의 대화를 들려주며, 그 문제의 상황을 우리에게 하나씩 풀어가 준다. 준비 단계로, 우리가 흔히 범하기 쉬운 오해들과, 국어를 잘하는 아이들의 습관들, 국어 과목이란 어떤 과목인지 본질을 이해하기 하고 있다. 두번째 계획의 단계로는 국어공부에 필요한 도구들과 그 도구들을 가지고 문학학습을 할 수 있는 플랜들, 국어 실력의 단계를 평가하는 법 세번째로는 수업의 단계로 국어수업은 어떻게 들어야하는지에 관해서, 학습의 단계로는 단어의 문제,독서의 중요성, 소설, 고전, 수사법, 시대을 읽는 법, 주제 찾기등이 나와 있다. 시험의 단계에서는 내신시험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고등학교 내신의 어려움등이 나와있고, 진단과 평가에서는 나는 왜 틀렸나, 어떤 오답을 정리해야하는가 등에 대해서 나와 있다.
천천히 한 걸음씩, 하지만, 결코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언어! 내 나라 말이기에 더욱 잘 해야 하는, 초석이 되는 국어 우리 아이들의 국어실력 향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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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단기간에 승부가 가능한 암기과목이 아니다. 올바른 순서와 방법으로 국어 공부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자. 국어 공부에 대한 모든 고민과 해결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자기주도 국어공부법을 통해 진정한 국어의 달인으로 거듭나자!
수능을 잘 보고 싶다는 것은 모든 수험생들의 소망일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언어영역을 1등급 맞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이들의 바람이 아닐지. 나또한 언어영역의 등급이 1등급이 나왔으면 좋겠다하고 열심히 공부한 적이 있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간 지금, 나는 이공계열 공부를 하고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언어, 즉 국어를 공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와 국어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또한 나는 지금 고 1인 내 동생이 2년후에 볼 수능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국어공부를 도와주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동생을 더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나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수능 만점을 위한 자기주도 국어공부법이라는 책의 제목에 걸맞게, 이 책은 수험생들을 위한, 국어 공부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용은 준비, 계획, 수업, 학습, 시험, 진단과 평가 이렇게 총 6개의 큰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준비 파트에서는 국어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습관과 국어 공부에 대한 두가지 오해를 제시하면서 국어 공부의 기본 요건을 제시한다. 계획 파트에서는 4단계 문학 학습 플랜을 제시하면서 나의 현재 국어 실력은 어느정도인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도록 나와있다. 수업 파트에서는 국어 수헙을 어떻게 들어야 효과적인지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학습 파트는 독서의 힘을 강조하면서, 시와 소설, 고전, 수사법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적절한 답을 해주고 있다. 또한 시험 파트에서는 내신시험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수능의 언어영역 시험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것인지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진단과 평가 파트에서는 문제를 틀린 이유와 어떤 오답을 정리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을 독자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국어를 잡으면 영,수는 따라온다. 이젠 국어로 성적을 리드하자!
국어 공부에 대해서 이렇게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을 나는 처음 접했다. 내가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내 동생을 위해서라도, 이 책에 나와있는 자기주도 국어공부법을 숙지하고 동생에게맞게 적용해볼 생각이다. 그렇게 하기 이전에 우선 동생에게도 이 책을 적극 권하여 읽도록 만들어야겠다. 영어나 수학과는 달리 단순 암기와 반복으로는 큰 점수를 받을 수 없는 과목이기에, 언어영역에 더욱 중점을 두어야하는 것 같다. 책의 제목에서처럼 수능 만점을 위한 자기주도 국어공부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적극 이 책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