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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조들의 삶... 흥미진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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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선조들의 삶은 어땠을까~? 박물관이나 국사책들을 뒤져보면 조금은 알수 있죠... 하지만 그들의 진솔한 삶... 일상적인 삶들, 지금 우리들의 삶과는 어떻게 다를까를 알긴 힘들죠... 이책을 접하면서 그런 궁금증들이 하나하나 풀리더군요~ 아~ 그랬었군...하는 생각이 절로들구요 우리들이 그냥지나치고 말았었을 일들,사건들을 저자의 멋진 해석으로 전해주니 이해도 쉽구 넘 재미있
"우리선조들의 삶... 흥미진진해요~" 내용보기
옛선조들의 삶은 어땠을까~? 박물관이나 국사책들을 뒤져보면 조금은 알수 있죠... 하지만 그들의 진솔한 삶... 일상적인 삶들, 지금 우리들의 삶과는 어떻게 다를까를 알긴 힘들죠... 이책을 접하면서 그런 궁금증들이 하나하나 풀리더군요~ 아~ 그랬었군...하는 생각이 절로들구요 우리들이 그냥지나치고 말았었을 일들,사건들을 저자의 멋진 해석으로 전해주니 이해도 쉽구 넘 재미있어요~ 개인적으로 책속에 그림이 많이 들어있은 것(올~칼라)도 맘에 들어요~ 책 디자인도 깔끔하구 세련되어서 소장가치도 있을것 같네요. 인터넷 다음 칼럼에서 연재되어진 글을 보면서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었었는데... 정말로 이렇게 책으로 나오니 더 반가웠습니다. 젊은 작가의 참신하면서도 도발적인 필력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좀더 많은 소재, 이야기로 계속해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집 열채를 머리에 이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행에 민감했던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j*****c 2003.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시대-신기루를 벗어나 실체로 한걸음
"조선시대-신기루를 벗어나 실체로 한걸음" 내용보기
특이한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이다. 그러나 제목과는 달리 재미있으면서도 깊이있는 진지한 내용이었다. 옷들에 얽힌 사회사라고 해야할까? 하나하나의 챕터가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던 테마인 옷의 역사인데다 그것도 복식사가 어쩌구하는 내용도 아니었다. 한국에서 미시사 연구가 부진한 건 사실이지만, 특히 의복에 대한 건 내가 알기론 거의 없었다. 아마 옷을 짓는 사람이 여
"조선시대-신기루를 벗어나 실체로 한걸음" 내용보기
특이한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이다. 그러나 제목과는 달리 재미있으면서도 깊이있는 진지한 내용이었다. 옷들에 얽힌 사회사라고 해야할까? 하나하나의 챕터가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던 테마인 옷의 역사인데다 그것도 복식사가 어쩌구하는 내용도 아니었다. 한국에서 미시사 연구가 부진한 건 사실이지만, 특히 의복에 대한 건 내가 알기론 거의 없었다. 아마 옷을 짓는 사람이 여성이었기 때문에 남성 연구자들은 기피했을 것이고, 또 의류학 쪽의 연구분야와 겹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물론 분야가 겹친다고 해서 연구하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말이다. 접근 방식이나 목적이 천양지차인데) 어쨌든 모든 챕터가 재미있었다. 젊은 연구자의 책인지라 읽으면서 어딘가 조금씩 미진하다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끈기와 노력이 엿보여 정말 좋았다. 특히 옛날 이야기 채록하듯이 할머니들을 찾아다니며 개짐에 대해 쓴 부분은 내 뒷머리를 칠 정도로 놀랍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에 경구용 피임약이 있고, 그것이 여성을 해방시켰다고들 하지만... 그러나 나는 1회용 생리대도 전례없던 대단한 자유를 줬다고 보는 사람이라, 생리대가 없던 시절의 개짐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옛날 할머니들의 답답함이 가슴깊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비녀 이야기 등 다른 부분도 모두 새로운 내용이라 재미있었다. 남자들의 귀걸이는 다른 책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였긴 했지만 역시 재밌었고... 한국남자들은 조선 전기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귀걸이를 해온 것이다. 한족들이 오랑캐 풍습이라고 부르던 것을. 조선시대는, 그리고 한반도의 전통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과는 많이 달랐던 것이다. 생각만큼 유교적인 사회는 아니었다. 요즘들어 여러 책을 보면서 강하게 확신하게 되는데, 조선의 실체나 전통이란 것에 대해 그동안 편향된 정보를 주입당한게 아닌가 한다. 제도와 인습과 규범에 꽉 막힌 사회가 전통사회였고, 그 전통을 사수해 나가야 한다...라는 논리는 분명 독재자에게 유리한 이념적 도구가 된다. 박정희가 자신과 오버랩시키기 위해 일부러 더 띄워줬다는 이순신 이야기 등과 더불어, 현재의 사회에 써먹기 위해 역사를 들먹였던 게 아닌가 하는... (멀리 갈 것도 없이 호주제가 사라지면 전통이 끊긴다는 되먹잖은 소릴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조선시대엔 호주제란 게 없었고 전 세계에 오직 일본만 있었던 것을, 그것도 이젠 일본에서도 없앤... 멍청하기 짝이 없는 제도가 전통이라니.) 엉뚱한 얘기로 빠졌지만 어쨌건 사극이나 교과서의 역사로 어설프게 알고 있는 조선시대의 이미지는 싹 버려야겠다. 좋은 사진과 내용으로 그것에 많은 도움을 준 책이었다. 이런 식으로 조선이든 고려든 사료에 입각한 미시사 연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적은 분량은 아님에도 더,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는 것이다.
k****a 2003.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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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짐이 처음부터 나와야 했을까
"개짐이 처음부터 나와야 했을까" 내용보기
평소 예전 우리 나라 유행은 어땠을까 궁금했다. 그러던 차에 책 홍보 내용을 보고 이책을 구입했다. 아직은 젊다할 수 있는 역사학자가 자신만만하게 얘기를 풀어나간 것이 흐믓했다. 흥미로운 소재와 아주 구체적인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원문이 아무 해석도 없이 그냥 올라오거나, 많이 듣던 내용이 그대로 올라온 경우도 없지
"개짐이 처음부터 나와야 했을까" 내용보기
평소 예전 우리 나라 유행은 어땠을까 궁금했다. 그러던 차에 책 홍보 내용을 보고 이책을 구입했다. 아직은 젊다할 수 있는 역사학자가 자신만만하게 얘기를 풀어나간 것이 흐믓했다. 흥미로운 소재와 아주 구체적인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원문이 아무 해석도 없이 그냥 올라오거나, 많이 듣던 내용이 그대로 올라온 경우도 없지 않다. 돌복이라든가 가채 이야기 부분은 좀 맥이 빠지는 면이 없지 않았다. 읽으면서 개짐을 가뭄때 극약처방으로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던 것처럼 판매를 위해 처음부터 자극적으로 나간것이 아닌가 좀 씁쓸했다. 아니면 평을 보고 나의 기대수준이 너무 높았던 것이 아닐까 ... 우리나라 조선시대 자잘한 생활의 면면을 볼 수 있는 책이다. 빨래는 어떻게 했는지, 옷감은 어떻게 마련해서 옷을 해입었는지, 젖가슴은 왜 내 놓고 있는지 등등 사소한 일상에 좀 궁금한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y*****9 2003.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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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다거나... 하는 감정은 없지만.
"유쾌하다거나... 하는 감정은 없지만." 내용보기
유쾌하다거나... 하는 감정은 없지만, 꼭 있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의 구성은 한나라의 종말과 자연스레 이어지는 새로운 왕조의 시작, 그리고 정치구조와 흐름, 당시의 경제상황 그리고 문화예술. 이렇게 구성된다. 분량의 한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듬성듬성한 구성으로 사실 정말 중요한 옛날 사람들 사는 모양새는 제대로 짐작하기 힘들다. 한국
"유쾌하다거나... 하는 감정은 없지만." 내용보기
유쾌하다거나... 하는 감정은 없지만, 꼭 있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의 구성은 한나라의 종말과 자연스레 이어지는 새로운 왕조의 시작, 그리고 정치구조와 흐름, 당시의 경제상황 그리고 문화예술. 이렇게 구성된다. 분량의 한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듬성듬성한 구성으로 사실 정말 중요한 옛날 사람들 사는 모양새는 제대로 짐작하기 힘들다. 한국사를 전공하지 않는 한, 또는 의류학을 전공하지 않는 한 알기 어려웠던 우리 조상의 소소한 일상에 대해 주제별로 나누어, 많은 사료들을 첨부해준 저자의 자상스러움이 고맙다. 그녀가 아니었던들, 어디서 들어 볼만한 얘기들인가. 옛날 사람들의 사는 모양새에 대해서 시중에 많은 책이 나와있긴 하지만, 이렇게 그 옷들을 사용하던 사람들의 얘기를 같이 곁들여 주니 더 실감이 난다. 저자의 또 다른 주제의 새로운 얘기가 기다려진다.
리뷰 총점 종이책
제목을 너무 잘 지었다는 생각...
"제목을 너무 잘 지었다는 생각..." 내용보기
머리가 긴 사람들이라면, 갑자기 비녀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죠.. 진짜 이게 우리나라복식이야?? 할 정도로 조선시대에도 보통 유행에 민감했던게 아니더라구요.. 가장 웃겼던 것은 저고리 팔뚝이 좁았던게 유행이라. 입을때는 어떻게 어떻게 입는다 치더라도 벗을때는 그 실밥을 띁어야 했다는.. 그리고 제목으로 알 수 있는 그 피어싱에 여인들보다 사대부 청
"제목을 너무 잘 지었다는 생각..." 내용보기
머리가 긴 사람들이라면, 갑자기 비녀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죠.. 진짜 이게 우리나라복식이야?? 할 정도로 조선시대에도 보통 유행에 민감했던게 아니더라구요.. 가장 웃겼던 것은 저고리 팔뚝이 좁았던게 유행이라. 입을때는 어떻게 어떻게 입는다 치더라도 벗을때는 그 실밥을 띁어야 했다는.. 그리고 제목으로 알 수 있는 그 피어싱에 여인들보다 사대부 청년이나 어린이가 더 즐겨 했다는 내용. 진주귀걸이 금 귀걸이등.. (장자-에 말하기를 천자를 모시는 여인들은 귀를 뚫지 않는다 윤국형수필집<문소만록>-나라의 풍속에 남녀가 어릴 때 귀밑에 구멍을 뚫고 귀고리를두리우는 호의 습속이...) 가채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고.. (많이 들어봤죠?? 시아버님을 마중나가다 가채때문에 목이 꺽여 돌아가셨다는 13세 꽃다운 새색시ㅜ,ㅠ) 그리고 더 좋았던 것은 하나한 세세한 설명과 사례가 함께 있다는 거죠! 하지만 이러한 흥미로운 몇가지 설정을 빼고나면, 조금 읽기가 힘들꺼예요... 예전에 국어책 설명문 같아요.. 그래도 이 책으로 내 나라에대해 몰라서 미안한 감은 약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자기위안과, 내 주위사람들보다 조금 더 우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는 뿌듯함이 남아요..
w****y 2005.09.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