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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l never stand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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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휘트니 휴스턴의 팬으로써, 7년만에 나온다는 앨범에 얼마나 떨렸는지..
다시는 못 볼 것 같던 휘트니 휴스턴이 이렇게 당당하게 나타났다.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의미가 있지만, 이번 앨범은 솔직히 말해
서 기대에 상당히 못 미친다.
I will always love you 를 부를 때의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고, 남은 것은 술과 마약
으로 허스키해진 목소리 뿐이다.
사실 bodyguard ost 시절의 목소리를 기대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앨범은 정
말 너무 실망스럽다. 기억에 남는 곡이라고 해봐야 I look to you나 I didn't know
my own strenght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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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휴스턴의 음악보다는 한국가요나 들으면서 자라 그녀의 음악에 대해선 잘 몰랐다. 그녀의 이름만은 알고 있었고, 웬 다이아~ 노래 정도?
어느날 우연히 오프라 윈프리쇼에 나온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그날이 아마 그녀가 이 세상을 떠난 다음날이었던 것 같다. 그녀의 사적인 내용에 대해선 잘 모르는 편이지만, 어렵지 않게 짐작은 할 수 있었는데..
그런 힘든 인생의 여정을 극복해서 나온 앨범이 바로 이 앨범인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중독자라는 사실이 매우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담배, 술, 관계, 쇼핑, 일, 음식 등에 중독되어 있고, 어느것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사는 걸 보면 우리 모두 중독자이고 그녀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그렇게 힘들었던 결혼관계를 정리하고 중독과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그녀에게서 나온.. 이 앨범은 참 특별하다.
i look to you는 과연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I Didn't Know My Own Strength 이 곡을 참 좋아한다.
"나는 내게 힘이 있다는 걸 몰랐어요."
그녀에겐 힘이 있었고 그녀는 당당하게 상처로부터 자립해나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녀가 마약의 의해 생을 마친 것이 안타깝고 어리석다 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녀의 생애가 참 값지고 아름다웠다고 느낀다. 고통 속에서의 배움과 믿음과 스스로 서기까지의 노력들... 어느 하나 값지지 않은 것이 없어 내 눈엔 그녀가 너무도 아름다워보였다.
최고의 가창력을 발휘하던 전성기때만큼은 아니라고 누군가는 말할지 모르나 그때의 휘트니와 이 앨범의 휘트니는 이미 다른 사람이다. 영혼으로서 무르익은.. 노래를 잘하는 멋진 스타 디바가 아니라 다른 감성과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는 그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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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번 잘못했다가 완전히 끝났다 생각했던 휘트니 휴스턴 전성기 시절에는 감히 비교조차 할수 없었던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던 그녀였기에 이제나저제나 혹시나 올해는 하는 희망고문에 가까운...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는 컴백만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그 긴 시간들 그래미에서 슬슬 떡밥을 던지더니 결국 컴백하고야 말았습니다 음반 자체는 실망을 살짝 곁들인 만족감을 줍니다 하지만 그 실망스러움은 "과거 전성기 시절"의 음반들에 비해서 실망스럽다는 것이지 현재 가수들 누구하고 비교해보아도 절대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노래실력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접근불가 절대자"의 모습에서 "평균을 한참 상회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는것이지 평범 또는 그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미 음반홍보에서 말했듯 휘트니 휴스턴을 이용한 상업적 이익에 중점을 둔 음반이 아닙니다 아직 할수있다 이정도는 가뿐하다식으로 건재를 보여주고 이후 음반을 위한 포석같은 성격이 짙은 그런 음반입니다 싱글커트된 곡부터가 그런 음반의 성격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Ilook to you..담담히 휘트니 휴스턴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좋은 곡이나 타이틀곡감은 아닙니다만...타이틀로 내세워버립니다 돈보다는 우선 내 얘기좀 하고싶었다는 마음을 확실히 표현해낸겁니다 사실 빌보드 40위안에만 들어도 평생 먹고 산다는데 뭐..억단위 판매량을 가진 그녀가 돈에 집착할 일이야 없기도 하겠죠 다른 곡으로 제대로 활동하기 전에 짤막하게 컴백인사를 하는 그녀에게나 그녀를 기다려온 골수팬들을 위한 의미있는 곡이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call you tonight이나 I didn't know my own strength나 salute중에 후속곡이 나오잖을까 생각되고 이중 I didn't know my own strenght역시 자전적인 이야기로 I look to you와 좋은 짝을 이룰만한 곡.. 음반에서는 어떻게 넘어갔지만 확실히 아직 예전의 모습은 아닌듯 막 선보인 따끈한 라이브 무대에서 초고음을 제대로 소화해내지는 못하더군요 하지만 낼수 있는 범위안에서 안정적으로 "노래"를 불러대며 어디 가지않은 무대장악력은 그대로입니다 이번 음반이 이벤트성 반짝음반이 아닌.. 우선 재기를 알리고 다음 음반을 위한 발판으로 이어지는 그런 과정으로 연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심적으로는 만점 주고싶고싶지만 이전의 음반들이 지나치게 수준이 높아서 그에대한 경의의 표현 차원에서 하나 후려칩니다... 쓰기전에 보니 예전 음반 두장하고 보디가드 ost팔던데.. 담배피우고 술마실돈 있는 분들중 음악 좋아하는 분들 계시면 며칠좀 참으시더라도 그 세장은 반드시 구해 들으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런돈 없는 학생들은 게임방 갈돈이나 게임 계정 한달 좀 놀려두고라도 들으라고 하고 싶고.. 그리고 음반 외적으로도..이번 음반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최고의 가수답게 재킷에 사용된 종이의 수준또한 최상입니다 내용물 또한 최고의 평론가중 한분인 임진모씨의 글과 함께 전곡 가사와 가사해석(!!)까지 들어 있습니다 아이돌 가수들에게도 일부 몰지각한 평론가,네티즌들과는 달리 색안경 없이 적절한 기준을 잡아서 무조건 깎아내리지 않고 평가하는 (그래도 역시 잘빠진 가수들보다는 좀 낮은 평을 주시긴 하지만;;) 임진모씨이기에 이번 휘트니 휴스턴 재기음반의 한국반에 그이상 어울리는 평론가는 없으리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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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휴스턴의 이번 앨범을 계기로 영원히 늙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도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흘러 늙어가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물론 이번 앨범을 발매할때까지 너무 오래기다리게 했고, 그만큼 기대치를 높힌 휫니 아줌마의 탓이겠지만... 그래도 뭐랄까... 아쉬운 느낌이 맴도는건... 쩝...
평론가의 글에서 이미 예상은 했었지만... 예전의 그 생기발랄하고 애절한 목소리의 느낌은 어디로 사라졌던가... 으흠...
그건 그렇다치고... 노래마저... 이런... old fashioned한 느낌... ㅜㅠ
아무리 왕년에 최고의 가수라 하지만 그래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조금은 분위기를 바꿔봤으면... 하는 느낌...
닳고 닳은 이전의 앨범과는 달리 이번 녀석은 한쪽 귀퉁이에서 오래도록 먼지가 쌓여갈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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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음악계의 3대 Diva 중 한 명인 'Whitney Houston' 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약 10년간 발표하는 음악마다 빅 히트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슈퍼스타 였다.
특히, 자신이 출연한 영화 "The Bodyguard" 의 OST 수록곡 중 "I Will Always Love You" 를 비롯한 "I'm Every Woman, I Have Nothing" 등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Mariah Carey' 나 'Celine Dion' 같은 다른 Diva 들에게도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백인 위주의 세련된 팝과 댄스음악을 한다고 비판을 받아 온 그녀는 흑인 음악으로 방향을 바꾸어 R&B 소울 음악을 시도했으나데 짙어진 그녀의 음악 색깔 만큼이나 상업적 성공 역시 짙게 가리워져 있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그녀의 뒤를 이어 최고의 디바로 등극한 'Mariah Carey' 와의 듀엣 "When You Believe" 의 성적이 하락세를 입증하고 있는데 최고 디바 두 사람이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싱글차트 Top 10 진입조차 하지 못해 식어버린 대중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nrique Iglesias, George Michael, Deborah Cox'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듀엣은 물론 최고 음악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전 남편 'Bobby Brown' 까지 앨범에 참여시키며 재기를 노렸으나, 끝없는 추락에 점차 자신감마저 잃어버리게 되었다.
200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One Wish: The Holiday Album" 을 공개하며 슈퍼스타 라면 누구나 한번쯤 만드는 캐롤 앨범인데 앞서 캐롤 음악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Mariah Carey' 와는 달리 싱글 "One Wish (for Christmas)" 가 차트 진입조차 못하는 안타까운 성적을 거두었다.
'Freddie Jackson' 의 원곡을 커버한 "One Wish (for Christmas)" 는 가스펠적인 요소가 가미된 R&B 발라드 음악으로 그녀의 맑은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음악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 앨범이 되어버린 "I Look to You" 를 공개하며 음악계로 돌아왔다. 대중들 앞에 오랜만에 얼굴을 선보인 그녀는 훨씬 수척해진 모습이었는데 그간 많은 일을 겪었다고 느낄 수 있었으며, 맑고 청아하면서도 폭발적인 고음 대신 허스키하면서 탁한 보이스에 고음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변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그녀의 복귀를 반기며 많은 격려와 사랑을 보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차트인 하는 것이 그 실례라 하겠으며, 앨범 역시 오랫동안 같이 음악했던 'David Foster, R. Kelly' 를 비롯 'Alicia Keys, Akon, Eric Hudson, Harvey Mason, Jr' 등 떠오르는 신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프로듀서로 참여해 주었다.
그럼, 앨범 "I Look to You"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첫 싱글로 공개되어 빌보드 싱글차트 70위에 그친 동명 앨범 타이틀 "I Look to You" 는 'R. Kelly' 가 만든 장중한 분위기의 가스펠 R&B 발라드 음악으로 첼로 연주가 가미되어 애틋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Million Dollar Bill" 은 떠오르는 여성싱어 'Alicia Keys' 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디스코 리듬의 R&B 댄스 음악으로 일렉기타 Tapping 연주가 흥겨운 업 템포 멜로디를 이끌어 낸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R. Kelly & Harvey Mason, Jr' 가 만든 미디 템포의 R&B "Salute" 와 펑키한 소울 리듬의 댄스음악 "For the Lovers" 그리고 'Leon Russell' 의 원곡을 커버한 마이너 발라드 & 하우스 댄스음악 "A Song for You" 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Call You Tonight" 와 "I Didn't Know My Own Strength" 로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기타의 슬라이드 연주가 가미된 멜랑꼴리한 분위기의 미디템포 R&B 팝 음악 "Call You Tonight" 과 더불어
'Diane Warren & David Foster' 콤비가 만든 "I Didn't Know My Own Strength" 은 장중한 분위기의 가스펠 R&B 발라드 음악으로 오케스트라 협연이 곁들여져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 앨범 "I Look to You"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바로 "I Didn't Know My Own Strength" 다.
2012년 갑작스런 'Whitney Houston' 의 사망소식은 전세계 음악 팬들을 당혹케 했는데 개인적인 어려움을 딛고 재활에 성공했다던 그녀이기에 더욱 놀라움이 컸다.
그래서인지 많은 논란과 이슈를 만들어내며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했는데 너무나 빨리 우리들 곁을 떠난 그녀이기에 커다란 아쉬움으로 남는다.
무엇보다 그녀가 가진 천상의 보이스를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슬픈 사실이 아직도 그녀를 추억하고 기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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