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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불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EMI로 이적하고 미미의 해방이라는 거창한 제목까지 붙여가며 나왔던 그녀의 두번째 전성기를 열었던 음반.. 그 이후에 비슷한 패턴으로 나왔던 E=MC² 그리고 그 두장의 연장선상에서 같은듯 다른 분위기로 만들어진 이번 음반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하자면 갈수록 실망입니다 미미의 해방이 힙합을 가미한 R&B로의 완벽한 노선전환을 이뤄낸좋은 음반이었다면 E=MC²은 제목부터 대놓고 전작의 노선을 따라가 만들어낸.. 그냥 미미의 해방을 2CD로 냈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의 리바이벌같은 음반이었고 이번 음반은.. 앞서의 두장과 달리 여타 유명가수들 안부르고 작자,프로듀서 통일해서 일관된 분위기를 살려냈을뿐 결국 미미의 해방 3탄일뿐입니다 곡들 하나하나가 단지 요즘 트렌드인 기계음 섞인 힙합과 R&B의 적절한 혼합인지라 그곡이 그곡같고 저곡이 이곡같은 밋밋한 노래들의 단순한 나열로 인해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그녀의 장기였던 폭발하는 고음마저도 거의 없는탓에 긴장감이라고 전혀 없는 음반입니다 물론 듣기 편안하게..포근하게 사람을 감싸주는 그런 음악들도 있잖냐고 할수 있겠지만 이 음반은 그런맛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미드템포가 주를 이루는 곡들을 저음으로 굉장히 끈적끈적하게 불러주는 통에 듣기 편한 음악은 결코 아닙니다 그나마 너무 끈적였나 싶었는지 ANGELS CRY같은 곡은 낭랑한 목소리로 부르며 이전같은 고음보컬을 보여주고 있고 몇몇 REPRISE곡들로 분위기를 풀어보려하지만 끈적끈적하고 밋밋한 구성을 돌이키기엔 너무 미약합니다 그리고 가장 지적하고 싶은 I WANT TO KNOW WHAT LOVE IS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녀의 리메이크는 성의가 없습니다 그냥 과거의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히트곡"을 가져다가 대충 누가 누가 들어도 무난할정도의 발라드성을 강조시킨 리메이크 원곡자체가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졌으니 크게 가공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래 자신의 스타일과 얼추 맞는 음악이니까... 90년대부터 휘트니 휴스턴과 비교당하며 저평가된 부분인데 여전히 쉽게쉽게 인기 얻는 방법을 고수하는 모습이 크게 달갑지는 않군요 아울러 포리너의 오리지널과 비교해봐도 그다지 끌리지도 않습니다 원곡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애절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곡이었다면 MC의 리메이크는 맥빠진 평이한 노래..김빠진 탄산음료같은 노래입니다 남의 원곡이 아니라 과거의 WITHOUT YOU나 I'LL BE THERE 리메이크와 비교해봐도 오히려 퇴보입니다 현시장의 트렌드인 힙합+R&B.. 원래 히트한 아름다운 곡을 그냥 발라드화 시킨 리메이크곡 그녀의 보컬능력으로 인해 무난하게 들을 수준의 음반으로는 나왔지만 그다지 여러번 듣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졸작입니다 머라이어 캐리라는 이름에 고작 이런식으로 트렌드나 쫓아가서 쉽고 대중의 환호속에서 안주하려는 모습을 바라고 음반을 사주는게 아닙니다 이럴바에야 차라리 과거 90년대 전성기의 음악을 하는게 차라리 낫겠습니다 엘비스는 잡았고 이제 비틀즈의 넘버원 히트곡수에 두개 남았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이번 음반으로는 한개 줄이기도 힘들어 보이고... (사실 활동기간 대비 히트수로 비교하면 이미 게임이 안되는 MC정도로는 비교불가 대상인 비틀즈입니다만) 이런식으로 일관하다가는 노래좀 잘했던 머라이어 캐리로는 기억될지 몰라도 지금 우리가 엘비스,비틀즈를 기억하듯 이삼십년후에... 과거에 머라이어 캐리라는 굉장한 음악인이 있었다고 그런식으로 기억되기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음반 자켓도 사실 맘에 안듭니다 내일모래면 40되는 분이..
솔직히 좀 부담스럽습니다 이것말고 하의로 검은색 팬티 비스무리한것 걸친 사진도 있는데 팬으로서 도저히 민망하고 MC의 이미지에 누를 끼치고싶지 않아서 못올리겠습니다
과거의 사진과 비슷한 구도로 찍어 비교해주셨는데..무슨 의도이신건지... 여전한 아름다움을 컨셉으로 잡으신건지는 뭔지 모르겠는데 자폭이라는 평가밖에는 못해드리겠습니다 누님... 이제 좀 자중하시죠 휘트니누님처럼 좀 우아한 모습으로..
가장 심사가 뒤틀린 부분.. 나만 이런건지 다들 이런건지.. 표지의 옆부분이 반쯤 쫙 벌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이렇게 만들어진것 같지는 않고 불량품인듯한데 퀸 오페라 30주년기념반도 그렇고(종이박스에서 케이스가 안빠져 청취불가) 몇몇 서적도 중고 재포장한듯한 품질을 보내주고.. 요즘 두세달새 예스24에서 받은 물건이 썩 맘에 들지는 않는군요 반품하기도 뭐하고 음반 구성품자체는 맘에 들고해서 소장용으로 하나 더살까 해서 그냥 냅두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역시.. 또한가지 불만이라면 이런 식의 CD수납방식을 택할경우 제발 일본좀 본받읍시다 비닐이든 천이든 CD주머니를 따로 만들어줘서 아무리 빡빡해도 CD와 종이간 직접 마찰을 없애줘서 일본산은 반면에 기스나는 일이 드뭅니다만.. 아무리 망한 한국시장이라지만 이름있는 팝가수들 음반마저 이렇게 기스?나몰라라식의 무성의함으로 일관하는건 좀 거슬리는군요
하여튼..다음 음반에서는 이번에 느낀 실망감을 좀 없애주기만 바랍니다 어지간하면 요즘 아이돌애들 노래도 멜로디 괜찮고 무난한 가창력만 보여줘도 별점 서너개는 줄정도로 후하게 평가해줄만큼 귀를 낮추고 사는데도.. "머라이어 캐리"의 음반을 그들과 동급으로 평했다면 굉장히 엄청나게 실망했다는 말입니다 막말로..이름값외엔 아무런 메리트도 없는 음반이라고 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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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억에 남는 음반! 올 해 여러 뮤지션들이 여러 음반들을 출시했지만 이토록 기다려지고 기억에 남았던 음반은 없었습니다.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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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또한 골구루 좋네요!! 진짜 받자마자 들어 봤는데, 역시 머라이어캐리의 음악입니다. 감격이네요 ㅠㅠ 포스터는 첫번째 포스터로 왔고, 하루종일 들어야 겠어요 !! 전 음원보다 음반으로 듣는게 더 귀에 달라붙고 좋더라구요,!! 이벤트 또한 기대되네요 ! 근데 시디 빼낼때가 좀 힘들더라구요, 워낙 조심이 다루는 편이라 꺼내면서 기스날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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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케이스 이건 좀 맘에 안드네여... 여러장의 소프트 케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MC 만의 디자인 케이스가 아닌 일단 평범.. 그자체... 여느 디자인과 별반 차이가 없군요.. 좀 세련되지않은,,.. 음악은 일단 MC만의 풍.. 언제나 이런 음악적인 냄새의 CD가 CD장에 가득한..... 변화를 가져야 한다지만.. 일단은 현재가 좋습니다. 다만 현재의 발전을 접목하는 그런 발전을 좀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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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평범한 것같은 그녀의 음악
이젠 변화가 필요할꺼 같아요 ~
모두에게 인정받는 가수 이지만
한 시대를 이끄는 대단한 가수는 아닌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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