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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에서 구성애 선생님의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이라는 시리즈 강연을 들은 적이 있어요.
'성'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어찌나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시는지 신선한 느낌과 충격적인 느낌에 머리가 복잡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강연을 듣고 그저 막연하기만 했던 '성'에대한 개념과 지식이 많이 정돈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성'이라는 주제는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솔직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아이에게 한글과 다른 지식들을 가르치듯 '성'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생각하게 해주고 싶었지만 솔직히 잘 되지 않더군요. 아들이라 아빠가 성교육을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야할 지 모르겠다면서 난처해했습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아이가 사춘기 나이가 되기에 마음이 조급하던 차에 아주 반가운 책을 만났습니다. <사춘기 성장 비밀>. '여기저기 불쑥불쑥' 책 표지에 있는 문구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신체 변화를 정말 꼭 집어 표현한것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이 책은 전반적으로 아주 솔직한 책이었습니다. 남녀의 생식기는 물론이고 일반적으로 알아야할 성에 관한 상식도 아주 다양하게 나와있었습니다. 특히 사춘기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대해 아주 꼼꼼하면서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남자들의 경우는 저도 잘 몰랐던 게 많았는데 아들들을 키우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이 책은 무척 솔직했지만 '교육'이라는 선을 넘지 않아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몰랐던 것을 몽땅 알려주마 라는 식으로 전달하지 않고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기의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자기를 비롯하여 다른 이들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방향으로 내용이 진행되었는데' 이 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정신적인 부분과 타인과의 관계적인 면에서도 많은 부분을 할당하여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문장 표현도 너무 무겁지 않았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유머러스한 글의 분위기는 책의 분위기를 밝게 해주었고, 그림도 글의 분위기와 마찬가지로 사실적이지만 가볍고 재미있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자라서 요즘은 따로 책을 읽어주지 않았었는데, 잠이 들기 전에 이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는 적나라한 그림과 글을 보고는 "윽~ 변태~!!"라고 말했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들으면서 혼자 뒹굴거리고 킥킥 웃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엄마 눈에는 아이는 아직도 어린애같지만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게 현실이겠죠? 모든 부모의 마음이 다 같겠지만 저희 아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성'에 관한 부분도 건강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할 것 같아요. 다른 일상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에 대해서도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솔직하게 대화하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이 부모와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거리를 제공해줄거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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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아이가 3학년이라 서서히 성에도 눈을 뜰 나이가 되었고 해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내가 어떻게 태어났어?라는 물음에도 그저 난자 정자가 만난다는 말 이외에는 딱히 설명할말이 없던 제겐 구세주 같은 책이랍니다. 제가 읽어보니 아이들이 보기에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묘사해 놓은 책이예요.
먼저 목차를 보세요. 너무 아기자기 하고 예쁘지 않나요? 너무 학문적이지 않고 만화책 읽듯 술술 눈에 들어오고 읽을수 있는 그런 책이라는 느낌이 확 온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성에 관한 모든 내용 아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성에 대한 모 든것이 담겨 있어서 성에 관한 지침서라고 설명하면 딱 맞을거 같아요. 먼저 우리 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사춘기 그리고 우리몸이 어떻게 변화가 되고 또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르게 변화되는지 그에 따라 짜증나게 되는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는지 알짜정보들이 모두모두 들어있어서 이 책 한권만 갖고 있다가 아이들이 궁금해 하면 이 책만 안겨주면 모든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소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한번 봐주세요~ 여자와 몸과 남자의 몸이 어떻게 다른지 또 생식기를 그대로 그려주어 설명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3학년 우리 아들도 어찌나 진지하게 보던지요..ㅋㅋ
우리는 어느순간이 되면 남자아이나 여자아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데 그때 이성친구와의 만남에 규칙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우리 모두 서로 다른 사춘기 시간표를 가지고 있단걸 알아야한다구 말하고 있습니다. 원치 않는 사람이 데이트 신청을 할때는 절대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드러내지말고 단지 정중하게 싫다고 하는것이 좋다라고 말해야한다고 구체적이 코치도 잊지 않네요.
사춘기 우리의 몸에 대해 알고 나서 더 궁금한 점이나 상담해야할것이 있다면 우리가 상담할곳이 이렇게 많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알아두면 좋은 상담센터랑 성교육 센터의 홈페이지와 전화번호가 나와있어서 유용하네요.
책을 읽는도중 나오는 어려운 단어는 맨 뒷장을 보면 30여가지 정도의 낱말풀이가 되어 있답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찾아가면서 읽으면 더욱 쉽게 이해가 되겠죠? 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책이고 또 엄마아빠가 이야기 해주기 곤란할때 이 책 한권만 가지고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될듯 해요.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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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딸아이 또래의 아이를 둔 엄마들로부터 아이들의 사춘기에 대한 염려와 고민이 적지 않게 들린다. 나 역시도 사춘기를 이미 시작한 딸아이때문에 이것저것 신경 쓰려니 머리가 아니 골치가 아플 지경이다. 이거야 원, 돌이켜 나의 사춘기시절을 떠올릴려니 뭐 그렇게 대단하게 보낸 것 같지도 않건만. 그때는 자식들의 사춘기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있었나 싶다. 그저 그 무렵 학교성적이 좀 떨어지거나 행동이 평소와 다르면 그저 클려고 그러려니~ 하고 만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어찌된 것이 요즘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만 들어가도 사춘기 걱정이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까, 혹 집단따돌림을 당하지나 않을까, 성적은 잘 나올까.....급기야는 사춘기 걱정이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의 걱정거리의 절정이 아닐까 싶다. 물론 상급학교나 먼훗날의 대입시험은 차치하고 말이다.
그렇게 요즘은 아이들의 성장에 부모가 더 미리부터 걱정하고 염려하고 준비하는 셈이니... 요즘의 부모들은 과거에 비해 몇배로 힘든 노릇을 하는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안 해도 될 염려와 걱정을 쓸데없이 하는 것도 같고...... 짐짓 태연한척 초연하고파도 그러지 못하는 이유인 즉, 성조숙증이네, 키가 안 크네, 소아비만이네 등등 아이들의 성장과 관련한 이런저런 문제들이 귓속을 파고드니 이 어찌 초연할 수 있단 말인가???
어느새 이마며 콧잔등에 뾰루지가 심심찮게 나타나고 가슴이며 엉덩이가 어린아이 티를 벗기 시작한 딸아이. 그래서인지 무관심한척 하지만 외모며 옷차림에 평소와는 달리 관심이 커지나보다. 슬그머니 거울을 들고 제 방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머리모양도 이랬다저랬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딸아이의 행동이어서 어쩌면 더 쉽게 딸아이의 변화를 눈치챌 수 있는 것 같다.
이미 진작부터 사춘기와 성에 대한 내용을 담긴 만화면 책들을 보며 평소에 궁금한 것을 묻는 딸아이가 근래에는 더욱 구체적으로 묻기도 한다. 사실, 태연한 척~ 책에서 보았던 내용과 흡사하게 설명을 하지만 내심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과거 학창시절 성교육이라고 해봤자 몇 반이 단체로 옹기종기 바닥에 앉아 깜깜한 강당에서 보았던 몇 컷의 슬라이드 자료들~. 그 이후 성교육과 관련한 책자 한 번 제대로 접해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부모라는 이유로 딸아이에게만큼은 다~ 아는듯 그런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설명을 해야하다니... 이 얼마나 불합리한 일인가??
그래서 더욱 반가운 이 책! 정말 사춘기를 코앞에 두었거나 아니면 사춘기가 시작된 아이들에게 딱!인 책이다.
우리 몸의 각 기관의 명칭과 생명의 탄생을 시작으로 사춘기의 의미와 정신적, 신체적 변화와 특징까지 정말 상세하게 하나하나 짚어주는 책이다.
<쉿, 여자애들만> <쉿, 남자애들만>코너에서는 상세하게 그려진 생식기관과 생리나 자위행위 등등에 대한 아이들이나 부모들이나 쉽게 꺼낼 수 없는 부분까지 거리낌없이 다루고 있어 더 마음에 든다.
사춘기를 앞둔 아이들때문에 고민스럽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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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베일리 | 김민화 옮김 아이세움 2009.08.05
우리때와는 달리 아이들의 사춘기는 너무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또한 주위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언제부터인가 엄마가 준비가 되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대한 접근법 조차도 몰라하고 있었던 내자신을 발견한다. 책을 처음 받고선 두꺼운 하드보드표지라 어린이 그림책같은 느낌이였다. 하지만 80페이지라는 많은 분량과 심상치 않은 내용들이 내가 그 나이에 읽었더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다. 일단 사춘기라는 제목처럼 한번은 거쳐야하는 시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잘 넘길것이며 또한 사춘기는 다들 겪는 일이며 어른이 되기위한 중요한 과정임을 아이에게 인지시키기에 적합한 내용들 이였다. 먼저 대단한 우리몸에서 우리몸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신체적으로 어떻게 자라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그리곤 사춘기라는 시기를 맞이하면서 우리몸이 좀더 특별한 번화를 일으키는 것과 여자와 남자에게 들려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로 서로의 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게 된다. 그리곤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짜증나는 것은 우리몸의 너무 많은 호르몬이 생겨서 감정을 포함한 모든것의 균형을 깨뜨려버리기 때문에 감정 변화의 곡선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이해시켜주며 이성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엿볼수 있다. 이렇듯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빨리 겪게 되는 사춘기에 대해 엄마가 읽으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은 그런 자신에 대해 자존감을 키울수있는 내용으 로 이래저래 아이들 사춘기에 답답했던 저 같은 엄마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또한 처음 접하는 낱말의 뜻과 알고 있음 유익한 각 도의 상담센터 위치와 전화번호도 실어 놓아서 이론만으로 아닌 실제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답니다.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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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둘을둔 엄마입니다 얼마전 4학년인 큰아들이 성교육을 다녀와서 몽정이 어쩌구 사춘기가 어쩌구 생식기의 이름을 이야기하는데 좀 놀랐다 성교육을 제데로 배우지않은 나로선 어색하고 이상했지만 우리세데와는 다른 지금의 아이들에겐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다 엄마들에게 아니 우리아이들에겐 정말 딱!! 필요한 책인거 같다 만화컷 형식의 그림과 기본적인 세포로 출발해 사춘기, 이성교제의 규칙, 이야기하는 형식의 말투 엄마 아빠가 일거 우리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줄수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더 자연스러울것이다 사춘기는 아이들과 부모들과 힘든시기이다 이책의옮긴이는 사춘기의 성장이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여행이라면 이책은 여행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여행서라 고 했다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성교육 지침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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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가 2학년 이라 사춘기랑 은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이제 곧 사춘기를 맞이 하겠지요..
그럴땐 어떻게 대해 주어야 하나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춘기를 좀 힘들게 겪였던 터라 어떻게 하면 울 아이들은 쉽게 보낼수 있을까 고민을 했지요..
이번에 만난 아이세움의 사춘기 성장의 비밀은 그런 고민을 풀어 주었습니다..
사춘기의 최대 특징은 2차 성징.. 감정 변화등을 아주 잘 다루고 있지요..
그림도 밝은 것이 맘에 듭니다... 다양한 삽화 들도 그렇구요..
사춘기에 특징적인 신체적인 변화 들을 부모가 제대로 살명 하기 힘든 경우가 잇습니다..
그럴땐 이 책의 도움으로 자녀와 같이 본다면 더 훨씬 이해 하기 쉬울듯 합니다..
사춘기를 한권에 정리 해 읽고 나면 변화를 두렵지 않게 하는 책..
주위에 사춘기를 맞이 하는 조카 들에게 한권식 선물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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