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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쯤 중학생때 접하고 잊고 있었는데 꽤 오랜전에 양장판이 나오고 이제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철인 28호, 요술공주 셀리 등으로 유명한 요코야마 미쯔테루는 역사 만화도 많이 그리셨는데 그 중에서 이 60권 짜리 만화 삼국지가 가장 유명합니다. 1권에 대해 말하자면 그 당시 혼란상인 황건적의 난과 더불어 유비 의형제의 만남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정사에는 없는 연의의 창작으로 만화가의 능력으로 창작인 의형제의 만남이 실제 역사인 황건적의 난에 잘 버무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 의형제의 맹세를 한 후 황건적의 난을 끝내기 위해 의용군을 조직하였고 치열한 전투 끝에 황건적의 수뇌부를 참하는 큰 공적을 세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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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삼국지는 잘 알려진 책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의 고우영화백의 고우영 만화삼국지가 그것이고 그리고 일본의 요코야마 미쯔데루 삼국지가 그것이죠 특히 이 요코야마 미쯔데루 만화삼국지의 경우는 90년대에 한국에서 세트 상품으로 전략삼국지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된적이 있습니다.
비교해 보면 전략삼국지는 전 60권으로 되어 있고 이 에이케이 본 만화삼국지가 총 3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0권 분량을 1권에 2권정도에 내용을 담아서 30권으로 발간한 출판본입니다. 일단 컬처 페이지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2페이지 정도지만 말이지요 일단 만화삼국지 중에서는 가장 분량이 많은 삼국지 입니다. 참고로 이 만화삼국지는 일본삼국지는 소재로 했기에 실제 중국원본삼국연의에는 나오지 않는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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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구매한적은 조금되었습니다. 일단 요코야마 미쯔데루 삼국지의 경우 알려진 이름이기도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일단 배송도 빠른편이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만화삼국지 1권에서 는 유비가 강가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되는데 보면서 느낀점은 일본 삼국지 중에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뭐 가장 많이 팔린 일본식 삼국지라고 하는데 그곳에 보면 유비가 차를 구하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같은장면이 나옵니다 유비가 어머니를 위해 차를 구하러 가는 장면이 있지요 일단 애장판이라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애장판형식의 하드커버 형식으로 제작된 만화책이라서 갈라질 걱정같은것을 조금 덜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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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만화삼국지 이후로도 수많은 만화삼국지가 나왔지만, 그 존재감이라고 할까요, 정말 삼국지의 모든것을 담아낸 결정판이다~라고 하면 역시 요코야마미츠테루의 삼국지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삼국지만화는 너무 외전격이고 파격적인 것들이 많아서 나관중삼국지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정수를 담아낸 정통삼국지가 거의 전무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삼국지를 통한 단순한 재미를 뛰어넘어서 인생을 좀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교훈을 얻기 위함인데, 다른 만화삼국지는 그저 내용전달이나 재미만 추구하는데에 급급한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는 정말 순수하다고 까지 할 정도로 나관중의 삼국지의 내용을 충실하게 묘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국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투장면도 만화로 보면 더욱 이해하기 쉬우니, 어떻게 보면 소설보다 더 몰입도가 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솔직히 삼국지 하면 요코야마선생님의 이 삼국지만 보아도 어디가서 삼국지에 관해 논하실 때는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겁니다. 역사,인물,교훈...등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하게 묘사가 되어 있으니까요. 정말 재미와 교훈, 이 두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는 기회로 삼국지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이 요코야마 미추테루의 삼국지를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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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외관..모두에 신경쓴 걸작 중의 걸작>
어느날 갑자기.. 그 어린 시절 읽었던 60권짜리 만화 삼국지가 다시 보고 싶어졌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아마도 그냥 그 어릴 적 느꼈던 감동을 통해 직장생활로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고자 했었으리라..
그래서 잽싸게 서점가를 뒤져봤으나.. 이미 절판된 뒤였다. 너무 안타까웠다. 참다못해 중고사이트 등을 통해 중고 책을 구입하려고도 하였으나.. 가격도 비싸고, 품질도 보장되질 않아서.. 망설이고 있었다.
그런 내게.. 채 1주일도 되지 않아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무삭제 애장판으로 다시 출간된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양장 형태로.. 출판사에서 어떻게의 내 마음을 알아채셨는지.. 너무 신기했다. ^^
그리고 구매 후 받아본 만화 삼국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동이 몰려왔다. 늦은 시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밤새 끝까지 독파를 해버렸다. 정말 요코야마 미쯔테루님의 혼이 깃든 최고의 역작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어쩌면 이렇게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전개가 되어 가는지.. 몇 가지 소설로도 읽어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몰입도가 극대화된 적은 없었다. (물론 내가 만화를 좋아하는 것 때문도 크게 작용했겠지만.. ^^)
특히 양장으로 제본된 도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만화라는 장르가 성인보다는 주로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사실 구매시 약간의 망설임은 있었다. (와이프 눈치도 보이고..^^;) 그렇지만, 받아보고나서 그러한 걱정은 바로 저 우주 멀리 날아가버렸다. (나루호와 함께.. ㅜ.ㅜ) 당당히 책장 한 복판에 꽂아두고.. 소장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모쪼록, 무사히 30권까지 완간이 되어 유선이 항복하며 삼국통일이 되는 그 마지막의 감동까지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언젠가 지금 9개월된 우리집 귀염둥이 아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글자를 읽게 될 때.. 아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함께 읽을 그 날을 상상해 본다. 어쩌면, 손자 또한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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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삼국지'는 예전의 출판본을 구하고 싶어서 옥션 등에서 검색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새로이 출간이 시작되어 1권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하고 싶은 책은 가격은 별로 개의치 않는 편이라 각 권의 가격에 대해서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니까 구입을 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책의 외형이나 제본은 아주 훌륭합니다. 하드커버로 읽기에 힘든 두께도 아니며, 종이의 두께도 얇은 편입니다. 짙은 그림이 약간 비쳐 보이기도 하지만, 두께를 고려했을 때에 너무 두꺼워질 수도 있으므로 만족스럽습니다.
만화의 본편보다 먼저 뒤에 실린 해설과 지도 및 연표를 먼저 읽어 보았습니다. 평론가들의 평론으로 우선 만족감을 얻게 되었고, 관련지도에 의해 당시의 형세를 머리 속에 잘 그려 넣을 수 있었습니다. 본편의 활자나 그림에 집중하다보면 단편적인 전투나 에피소드에 빠져 전체적인 대륙의 상황이 그려지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자료들이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편에서는 가끔식 주석이 달려 있어,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채로 페이지가 넘어가는 일이 없게 해 주었습니다. 지명이 나올 때마다 뒤에 실린 관련지도로 머리에 그림을 그리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수년 전 구입하였던 '바벨2세' 해적판 단행본 1,2권이 아쉬워서, 애장판 8권세트와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세월이 좋아졌다고 표현하기보다. AK커뮤니케이션즈 출판사의 덕분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마음 속에서 뭔가 찌르르한 설레임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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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선물로 만화 삼국지를 구입했습니다. 아직은 10권 밖에 안 나왔지만, 양장본이라 오래 보관할 수도 있고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보라는 의미해서 일부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잠깐 봤는데 확실히 일본에서 유명한 작가가 그려서 그런지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더군요. 아무래도 역사만화다보니 딱딱한 면도 없지않나 있지만, 그래도 오히려 이런 면이 더 현실감있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역사의 장대함, 인물 간의 심리전, 전쟁의 비정함을 알리는 데 있어서 좋은 만화책인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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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소설은 읽어봤지만 만화 삼국지를 읽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별히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삼국지'를 택하게 된 건 그림체가 제일 무난해서이다. 확실히 무난한 그림체와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으면서 내내 부담감이 없었다. 소설로 보던 삼국지를 만화로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드는것 같다. 소설의 표현으로 상상하던 인물이 만화로 표현되니 내가 했던 기대에 부응하는 캐릭터도 있고 전혀 예상 밖인 캐릭터도 있었다. 예를 들면 장비는 털보 같은 이미지로 예상했는데 이 책에서는 긴 수염을 기른 이미지로 그려져 있었다. 예상을 깨긴 했지만 작가만의 관점으로 그린 것이라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 뒤에 나온 부록도 좋고 편하고 유익하게 읽을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잔인한 장면들이 몇 있어서 아이들을 읽게 하기에는 약간 꺼려지는 부분도 있다는 점이 아쉽다면 아쉽다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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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눈독을 들여왔던 요코야마 미쯔데루의 삼국지가 드디어 애장판으로 출간되었다.
원서를 살까 고민도 했지만 이번에 AK에서 정성스럽게 편집하여 발간한 애장판을 서점에서 보고 바로 구입을 결정하게되었다.
명불허전인 요코야마 미쯔데루의 그림체와 흥미진진한 연출은 왜 이작품이 일본에서 오랜기간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부드러운 번역과 적절한 주석처리 그리고 뒷부분의 해설과 여러가지 지도는 작품을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종이가 너무 얇아 뒷면인쇄가 좀 비친다는점..TT
남은 11-30권까지는 제작시 더욱 신경을 써주길 출판사에 바라며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분이나 소설과는 다른 느낌을 찾고있는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