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과 산으로 둘러싸인 육지의 고도 소토바 마을에는 언덕 위에 대저택이 있습니다. 이곳에 외지인이 이사를 오면서 마을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되는데요, 단순 감기라 생각했던 것이 치사율 100%의 전염병 증상을 보이고, 의사 도시오와 승려 세이신은 이 괴상한 죽음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데.. 음침한 분위기의 만화인데 잘 읽히고 몰입도 잘 됩니다 |
| 주위 엑스트라들의 극화체부터 미형의 장신으로 그려지는 주연 캐릭터와 갑작스럽게 이야기의 긴장이 훅 빠질 정도로 극도로 데포르메 된 캐릭터까지 톤이 적고 대비감이 강한 흑백 중심으로 그려내며 특색 있는 작화 스타일로 특유의 으스스한 공포 분위디를 만들어 빠져들게 하는 만화. 소토바 마을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한 명 한 명 차례차례 죽는 환자가 발생해나가면서 많은 인물들의 반응까지 그려내는데도 개성적인 캐릭터디자인과 과장된 성격 묘사로 자연스럽게 각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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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방의 소도시 마을에서 잇따른 죽음이 일어난다. 매해 여름더위로 주민 몇몇이 죽는 일들이 있어왔기에 역시나 그런 안타까운 일일거라 생각했지만 점차 여름더위와는 무관하게 주민들이 죽어나간다. 어서 이 작은 마을을 떠날 생각만 가득찬 여학생이 느닷없이 사라지고 산쪽에서 찾았지만 빈혈기를 보이던 증세는 다음날 급격하게 나빠지고 사흘만에 죽음에 이르른다. 마을의 의사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주민들의 죽음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