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다다의 사랑이란 제목이 약간 슬픈 느낌이 들어서 몇번을 망설이다 읽게 되었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기가 아쉬울만큼 재밌게 읽었다. 작가가 원체 글을 잘 썼기도했지만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여자독자들의 심리를 잘 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라면 아가씨든 아줌마든 누구나 신데렐라게 되고 싶어하니깐... 독선적이고 오만한 카리스마 남주라든가 청순하면서도 들꽃같은 강단이 있는 여자가 사랑은 식상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빠져드는 카리스마가 있다. 여자주인공 수정이는 혹시 재벌가로 시집간 고현정을 모델로 하신게 아니신가...?? 결말도 억지해피가 아닌 여운이 남게하는 그런 결말이었다. 표지가 약간 촌스러운게 흠이지만.. 작가소개에 보면 작가가 마이클럽에 로맨스매니저라고 했는데 나도 회원이고 자주가는 편인데 마이클럽 어디에가면 작가님 글을 읽을수 있는지 못찾겠다. |
| 아다다의 사랑. 끝내 이 작품을 구입했다. 이곳에 서평을 남기신 분들의 책임이 크다. 서평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니 말이다. 그러나 타인의 취향인지... 표지는 예뻤지만 내용은 내게 잘 맞지 않았다. 우선 중간 중간 부분이 빠진 것 같았고 생각보다 얇아서 속상했다. 그래서 그랬는지 감정도 좀처럼 이입되지 않았다. 슬펐지만 그렇게 슬프지 않았다. 아... 감정이 메말라 버린 것일까. 잠깐 충격도 느껴본다. 아니면 너무 기대를 했나보다. 아무리 재미있는 작품도 기대를 크게하면 충분한 만족을 못느끼니 말이다. 주인공들의 상황이 좀더 길게 나왔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
| 백치아다다의 작품으로 연예계로 컴백해 황금백상에 여우주연상을 타게된 수정. 이런 그녀앞에 전남편 태웅이 나타나서 그녀를 두려움에 떨게한다. 사실 이책을 읽으면서 지수정의 삶을 보면서 너무 안됐고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태웅이도 사실은 수정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더라구요.. 자신만 바라보고 우리에 가두고싶은..너무 집착이 강한 사랑이더군요. 대체적으로 재미는 있었지만 별세개를 준것은 뒷마무리가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요..어쨌든 저는 끝은 확실한게 좋거든요..결국은 둘이 합친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끝나긴 했지만 왠지 읽다만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두 재밌게 본책이랍니다. |
| 몇 달전 잡지 기사에서 자신의 서포터즈를 만들려면 홈페이지를 만들어라 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이 기사를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했던 이야기입니다 . 저도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고 또 그안에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그리고 제가 어떤일이 있어서 상처를 받으면 저를 위로해주시는 분들. 즉 언제나 절 지지해 주는 서포터즈가 있다고 제 자신이 믿기 때문입니다. 로맨스 파티의 여러분들이 바로 제 서포터즈겠지요. 로맨스계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편나누기’가 되겠습니다. 그 중 규모가 큰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신 윤경 님 또한 그녀만의 대단한 서포터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리뷰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어보려고 합니다. 줄거리가 끌리지 않을 경우 말이지요. 줄거리가 끌린다면 다른거 다 무시하고 사지만 그렇제 않을경우는 제 자체적인 검증에 의해 선정된 판별단 ( 즉 저와 글 읽는 취향이 비슷한 몇몇 인물들) 에게 자새히 물어봅니다. <아다다의 사랑=""> 이 출간될 시기는 제가 파티장을 만든 후에 여러 사이트들의 리뷰 페이지를 읽던 시기였습니다. <아다다의 사랑="">에 칭찬이 너무 자자하기에 흥미를 가졌었지요. 머 저야 여러 사이트들을 돌며 마구 잡이로 읽어서 그 글을 쓴 사람들이 누군지, 그 사이트가 정확히 어디인지는 잘 기억 못합니다. 그러나 제 검증단의 판별은 좀 악평쪽에 가까웠습니다. 그 뒤로 사이트 주소를 확인하며 돌아다녀 보니 리뷰과 극과 극이더군요. 즉 윤경님의 홈페이지인 ‘로맨스를 만드는 여자’에서는 굉장한 칭송이, 그리고 나머지 사이트들에서는 재미있다 부터 악평까지를 보았습니다. 음 그래서 결국 제가 읽어보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백치아다다>로 황금여우상을 타게 된 지수정은 3년전에 이혼한 남편 강태웅 과 일관계로 제회하게 됩니다. 이 둘은 서로 감정을 삭히지 못해 다시 사랑하게 되지요. 저의 주관적인 평은 재미없다입니다. 오픈엔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마지막 앤딩을 밨습니다. 마지막 엔딩을 보고 나서는 <스페인의 자장가="">, <사랑의 소나타=""> 와 비슷한 남자주인공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일어보니 전혀 아니더군요. 전체적인 구성이 앞뒤가 맞지 않는 편이며 무조건 적인 시간순으로 서술한 글들이 오히려 마이너스 였습니다. 두 주인공이 3년이 지난후 만난 장면으로 시작하여 여주인공이 과거의 일을 나열합니다. 그러나 깊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정말 어설프게 무엇이 주인공에게 상처가 되었는지 큰 사건도 없고 그냥 흘러가듯이 나열합니다. 흔히 평범하게 있는 사건들 부자집 에 결혼하여 시부모님의 구박과 일에만 열심히인 남편에게 상처받고 떠나온 여자에 대한 넋두리 였습니다. 일단 화자가 그녀 중심으로 나열한다고 치더라도 먼가 강한 사건들이 없다고 할까요. 그녀에게 충격을 아주 큰 사건 한 두개 정도는 자세히 설명이 되야하는데 그것이 없어서 결국 그녀가 왜 집을 나갈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남주가 왜 여주에게 증오를 품을 수 바께 없는지는 나중에 설명이 약간 나와서 읽는 네네 감정이입이 절대 되지 않았습니다. 증오나 미움같은 경우는 당위성이 분명 존재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주인공은 그녀를 미워했다. 라는 건 로맨스에서는 있을 수 없고 있다해도 독자들이 공감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책에 대한 흥미를 떨어지게 합니다. 전 책의 내용에 있어서는 별로 말을 안합니다. 제가 작가에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함으로 그리고 머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내용에 있어서는 별 느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다다의 사랑=""> 은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로맨스는 여자들만의 판타지입니다. 카리스마 있고 돈 많고 잘생긴 남주가 여주에게 목메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필수조건은 남주가 카리스마 있어야 하는 것이며 여주 또한 자기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독자들은 분명 여자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기 때문에 여주가 아무리 못 배웠어도 센스가 있고 자기주장도 있어야 하며 독립적이어야 합니다. 게다가 <아다다의 사랑=""> 에서는 소설< 백치 아다다 >를 약간 바탕으로 한 것 같은데 오히려 <백치아다다> 에서는 아다다는 분명 억척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다다의 사랑=""> 에서는 지극히 수동적입니다. 남주 앞에서면 흐믈흐믈 무너지며 울기만 하지요. 한가지 진리가 있지요 여자들은 착한 여자를 싫어하며 모두 독립적인 여성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로맨스 소설에서 독자들은 그런 모습을 여주에게 찾게 되는 것이지요. 게다가 여주인공이 그렇게 돈에 허덕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명예로운 여우주인공이란 상도 쥐어진 그녀가 그렇게 돈에 허덕일 수 있는지도 약간 의심스럽고 그리고 그렇게 유명한 여자주인공이 은행에 들어갈 수 있으며 쉽게 활동할 수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차라리 여자주인공이 여배우가 아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 제가 <아다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제 친구가 작가가 ‘4년 전의 글이니 이해해 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읽는 내내 전 책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나온 책이 아니라 로맨스가 맨 처음 출간될 때의 <고려원>에서 나온 책들과 비슷한 문체입니다. 한마디로 어설프다고 전체 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깊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깔끔하지도 않은 정말 주인공 이름만 바꿔놓으면 바로 번역소설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윤경’ 이란 작가의 색이 묻어나지 않아 참 아쉬웠습니다.고려원>아다다의>아다다의>백치아다다>아다다의>아다다의>사랑의>스페인의>백치아다다>아다다의>아다다의> |
| 넷상에서 아다다의 사랑을 처음으로 접했다. 그때의 그쇼킹함이란!! 흔하지 않은 소재. 연예계를 배경으로 했기에 더 관심이 갔을지도...책으로 발간된지는 몇달 지났지만 이제야 읽을 수 있었다. 넘 기대를 하고 읽어서인지 실망을 참 많이했다. 항상 말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고. 아다다의 사랑이 좀만 일찍 나왔어도...이제도 독자들도 국내로맨스 책에 대해 원하는 것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그만큼 많이 읽어 눈이 높아졌으리라. 애절함은 있었으나 그들의 사랑이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았다. 가슴 대신 머리로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다. 아쉽다. 작가의 다음 책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