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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ie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Gerald! 그런데 갑자기 무작정 Piggie가 갈거라고 합니다..; 가지 말라고 말려보고, 그럼 내일 가라, 다음 주.. 다음 달.. 아니 내년에 가라!! 고 해보지만..;; 지금 간다는 Piggie..!!!!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 시리즈는 정말이지 사랑입니다. 서로가 오해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 감정의 변화를 Piggie와 Gerald의 표정으로 어찌나 잘 시각화 해놨던지!! 그리고 말풍선 속의 글자 폰트라든가.. 혹은 대문자 소문자의 적절한 사용 등을 통해서 분명히 책인데도 그 말소리가 들리는 듯 하고, 또 읽으면서 캐릭터들의 표정을 따라하게 됩니다. ^^;;; 정말 이 책은 마음 속으로 읽는 게 더 힘든 책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