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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네요. 어쩜 이렇게 귀에 착착 감기나요. 과장하지 않는 보이스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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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이라고, 임현정의 4집이 나왔다. 기다렸던 건 아니지만 나온 걸 알자 마자 부랴부랴 들어부터 보았다. 이름만 듣고 사도 후회 없을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그동안에도 '첫사랑', '고마워요'같은 노래는 가끔 생각이 나서 듣곤 했다. 긴 제목을 갖고 있는 노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제목에서 곡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건전가곡', 'a shining spring song' 등이 금새 귀에 꽂힌다.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특히 듣기 좋다. 더 더워져서 여름이 오기 전에, 봄날에 잘 어울리는 이 노래들을 마음껏 들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