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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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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예전부터 많이 이야기 들어왔던 책이였는데 아직도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다. 고아원에 있는 제르샤에게 후원자(키다리아저씨)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후원자는 제르샤를 대학에 보내주는 대신에 작가가 되어야하고 자신에게 계속해서 편지를 보내라고 이야기한다. 편지형식으로 계속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제르샤가 나중에 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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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예전부터 많이 이야기 들어왔던 책이였는데 아직도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다.

고아원에 있는 제르샤에게 후원자(키다리아저씨)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후원자는 제르샤를 대학에 보내주는 대신에 작가가 되어야하고 자신에게 계속해서 편지를 보내라고 이야기한다. 편지형식으로 계속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제르샤가 나중에 편지에 저비 도련님과의 일들을 키다리아저씨에게 조금씩 이야기 하면서 그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이야기 하게 된다.

중간중간 키다리아저씨에 대한 제르샤의 감정묘사가 흥미로운데 키다리아저씨의 실제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한 답답합을 표현하지만 자신을 후원해 줌으로서 큰 은혜를 받고있다는 감사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즈음, 키다리아저씨게 저비 도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자 직접 만나뵙길 부탁드리는데, 마침내 둘의 만남...

키다리 아저씨가 바로 저비도련님이 였던 것이였다.(반전!)

제르샤의 대학생활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해주고, 앞으로 내 미래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게해준 고마운 책이다.

서양명작들중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아직까지 접해보진 못한 책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깊은 감명을 줄수있는 책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것 같다. 앞으로 세계명작들을 많이 섭렵해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t*******3 2009.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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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읽은 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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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스물에 처음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읽었다. 지나가다 서점에 놀러가서 사온 책이.. 이 키다리 아저씨다. 고아원에서 살던 제루시아 에버트가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대학생활을 하는 내용이다.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소녀는 틈틈이 소설을 쓰면서 키다리 아저씨께 편지를 쓰는데.. 대학생활을 하며 만난 친구들, 공부내용,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요즘 소설들처럼 느낌이 파
"뒤늦게 읽은 키다리 아저씨" 내용보기
나이 스물에 처음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읽었다. 지나가다 서점에 놀러가서 사온 책이.. 이 키다리 아저씨다. 고아원에서 살던 제루시아 에버트가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대학생활을 하는 내용이다.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소녀는 틈틈이 소설을 쓰면서 키다리 아저씨께 편지를 쓰는데.. 대학생활을 하며 만난 친구들, 공부내용,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요즘 소설들처럼 느낌이 파도처럼 확 밀려오는 게 아니라 들꽃을 살랑살랑 흔드는 바람처럼 은근히 다가온다. 편지 속에서 보이는 제루시아의 꿈과 희망, 소망들은 저를 영악한 스무살이 아닌 꿈을 꾸는 스무살로 바꿔 주었다. 옛날 소설인데다 키다리 아저씨가 누구일까란 생각에 추리를 하며 읽은 탓에 마지막의 (반전이라면 반전일 수 있는) 반전은 별 재미가 없었지만 내용은 좋았다. 책 안에는 맞춤법이 틀린 표현들이 예를 들면 '금세'를 '금새'로 적는 다던지 하는 것이 좀 있어.. 맞춤법에 주의하며 읽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아, 편지 속 그림도 재미를 더한다 ( 이건 어린왕자보다 더해요!!)

[인상깊은구절]
매순간을 즐기고, 그렇게 즐기고 있음을 느끼고 싶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그것은 마치 사는 것이 아니라 경주를 하는 것 같아요. 그들은 지평선 저 편에 있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달려가는 동안에는 너무나 힘이 들어서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도 알아차리지 못해요. 그러다가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늙은 뒤라서 아무런 의욕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는 이미 목표에 도착하든 말든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차곡차곡 작은 행복들을 쌓아 가기로 결정했어요.
s****s 2004.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