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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환경 지킴이 시리즈 02. 도둑 잡은 고물들, 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사파리 환경 지킴이 시리즈 02. 도둑 잡은 고물들, 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내용보기
사파리 환경 지킴이 시리즈 02. 도둑 잡은 고물들 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사파리 환경 지킴이 시리즈 중에 한권을 만나보았어요~^^ 환경 지킴이 시리즈는 주변의 환경 문제를 돌아보며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는 그림책인데요. <도둑 잡은 고물들> 은 버려지는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더라구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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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환경 지킴이 시리즈 02. 도둑 잡은 고물들

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사파리 환경 지킴이 시리즈 중에 한권을 만나보았어요~^^

환경 지킴이 시리즈는 주변의 환경 문제를 돌아보며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는 그림책인데요.

<도둑 잡은 고물들> 은 버려지는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더라구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큰 도시 변두리 야산 구석에 재활용품 창고가 있어요.

버림받은 고물들이 먼지를 덮어쓴 채 다시 쓰일 날만 간절히 기다리지요.

조용하던 창고가 시끌시끌~

새로 들어온 고물들이 투덜대기 시작했답니다.

태어난지 일년 만에 고물이 되었다고..

화면이 작다 버림받고.. 저마다 버림 받아 속상한 고물들의 모습이네요.

 

 

 

 

 

 

 

아직 사용할수 있는 멀쩡한 제품들인데...

버림을 받아 속상해하기도 하고...

정말 다시 쓰여질 날을 기다리기도 하는...

속상한 가전제품들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한데요.

버린 사람들이 나쁘다며 또 이야기를 하네요.ㅜㅜ

 

망가지지 않아 사용할수 있는 제품들이지만..싫증 난다고 버리는 사람들...

정말 요즘에는 망가졌다고 버리는게 아니지만

버려진 가전제품들은 재활용이 되지 않으면 쓰레기와 마찬가지잖아요^^;;

버려진 고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도 했네요.

 

 

 

 

 

 

 

 

고물을 훔치러오는 땅딸보와 꺽다리...ㅠㅠ

도둑들은 닥치는 대로 고철로 만들어 고물상에 넘기다니...

전화기, 카세트, 전기난로, 침대...

고물들은 한마음으로 기도를 하기 시작하지요.

과연 고물들은 도둑들을 물리칠수 있을까요??

 

 

 

 

 

 

 

고물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번개가 치더니...

고물들이 전기를 얻어 땅딸보와 꺽다리를 공격하기 시작하네요.

저마다 가진 능력으로 말이죠~ㅎㅎ

 

 

 

 

 

 

 

밥통은 뚜껑으로 도둑들의 턱을 한방씩 먹이고..

전기다리미는 뜨거운 똥침을~ㅎㅎ

그리고 세탁기는 도둑둘을 삼키고 빨래하는것처럼 신나게 돌리죠~ㅎㅎ

버려진 고물이지만 아직도 쌩쌩하게 일할수 있음을

도둑들을 물리치면서 확인할수 있네요~^^

 

 

 

 

 

 

 

결국 도둑둘을 체포한 고물들~!!!

사람들에게 버려진 고물들이지만...

도둑을 물리치는 모습은 통쾌한걸요~ㅎㅎ

 

 

 

 

 

 

 

신나게 일하고 싶은게 꿈이라는 고물들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예술가 부부가 고물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 넣었는데요.

바로 고물들을 이용한 멋진 작품이 그것이랍니다~!!!

새롭고 근사한 모습으로 변신한 고물들~ 정말 멋진걸요~ㅎㅎ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 엄청난 쓰레기에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ㅜㅜ

현 상태를 알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소개도 나오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좀더 쓰레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멀쩡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들이지만

새로운 물건에 밀려 버려지는 많은 가구와 가전제품들~

이런 제품들은 또 재활용센터를 거쳐 다시 재사용되기도 한다는걸 알수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 보았어요~

버려진 고물들이 안타깝다며...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더라구요.

사용할수 있는데 버렸던 일은 없는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도둑들에게 겁을 주고 골탕을 먹이는 고물들의 모습들을 보며 재밌어 하기도 하네요~ㅎㅎ

 

 

 

 



 

 

도둑을 물리친 고물들~!! 정말 대단한걸요~^^

멋진 예술품으로 태어난 고물들~

고물을 가지고 예술품을 만드는 것을 정크아트라고 한다네요.

정크아트 또한 멋진 재활용 방법이지만..

지구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것!!!

내가 가진 물건 하나라도 소중히 아껴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지만 버려져서 주인을 찾지 못하면...

결국 쓰레기 신세를 면치 못하기도 하는데요.

쓰레기가 점점 늘어나면 다양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게 되지요.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는 또 뭐가 있을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답니다.

 

책을 읽고 난후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해볼까??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사파리 카페에서 반갑게도 이 책에 대한 독후활동지가 올라와 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망설임없이 프린트해서 활용해보았답니다~^^

만들기는 다음에 하는걸로~!!!

 

 

 

 

 

 

 

독후활동지 하는거 은근 재밌어 하는 울 딸아이~!!!

우선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한번더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는데요.

쓰레기를 마구 버리면 지구가 아파요~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줄어야겠지요~

쓰레기를 즐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또 적어보기도 했답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고물들이 우리 생활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적어보기도 하고

책 속에서 고물들을 이용해 예술품을 만들었듯이....

텔레비전을 이용해 어떤 예술품을 만들지 상상해보고 그려보기도 했네요~

울 딸아이는 텔레비전이 얼굴이 되고... 몸통에 숟가락과 포크도 달아주고...ㅎㅎ

마치 사람같은 느낌의 텔레비젼 예술품을 그려 주었답니다.

책도 읽어주고 글씨도 써주고 밥도 먹여주는 로봇이라고 하네요^^

책을 읽고 난후 독후활동 자료를 통해 알찬 시간 보낼수 있었어요.

 

 

 

 

 

c***9 2015.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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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뉴스에서 못사는 어느 나라가 선진국이라 불리는 어느 나라에서 쓰레기를 수입한 경우를 보았는데요.지구가 이제는 점차 쓰레기로 넘쳐나면서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이러다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 지구는 쓰레기로 더럽혀져 더이상 살아갈 수 없는 죽은 지구가 될까 겁이 나기까지 합니다.이제라도 우리 모두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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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뉴스에서 못사는 어느 나라가 선진국이라 불리는 어느 나라에서 쓰레기를 수입한 경우를 보았는데요.
지구가 이제는 점차 쓰레기로 넘쳐나면서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이러다 우리 자손들이 살아갈 지구는 쓰레기로 더럽혀져 더이상 살아갈 수 없는 죽은 지구가 될까 겁이 나기까지 합니다.
이제라도 우리 모두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이번에 만난 [도둑 잡은 고물들]의 경우엔 사파리에서 출간하는 '환경지킴이'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인데요.
버려진 고물 전자제품들이 간절한 기도로
전기가 들어와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그곳에 온 도둑들을 잡고
예술가 부분의 손에 멋진 예술품이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허무맹랑한 상상 속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쌓여만 가는 전자제품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분명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물건들임에도 방치되고 버려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쓰레기로 뒤덮여가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었답니다.

 

결혼 9년차인 저희집 가전제품들이 모두 고물이 되어가던 어느날
지인께서 저희집보다는 오래 사용하지 않은 가전제품들을 주신다고 하셔서
저희집 가전제품들을 몽땅 바꾸게 되었지요.
새것을 사는 것도 좋겠지만 그래도 저희집 물건들보다는 훨씬 좋은 듯 해서 기분좋게 가져왔지요.
그런데 저희집에 있는 작동은 잘 되지만 외관상으로는 좀 고물같아 보이는 가전제품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해야 했지요.
재활용센타에 문의하니 년식이 너무 오래되어 가져가지도 않는다고 하고
그냥 버리기에는 사용도 가능하고 정든 물건들이라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인터넷의 아나바다를 뒤졌지요.
그랬더니 중고 가전제품을 찾는 분들이 엄청 많은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께 세탁기는 소화물택배로 보내고
텔레비젼은 택시에 실어서 보내드렸지요.
냉장고는 여러 곳에 수소문했더니 가져가는 재활용센타가 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새제품만 찾고 몇년 쓰지 않은 제품도 버리는데
이렇게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중고라도 찾는 분들이 많더군요.
분명 쓸수 있는 물건인데도 마구잡이로 버리면서
우리나라에 쓰레기는 자꾸만 쌓여가는 것이 아니겠어요.
이렇게 조금만 눈을 돌리면 나눌 수가 있는데 말이죠.

 

어떤 물건이라도 무조건 버리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쓸모없는 물건이 아닌 자신의 손때가 묻은 소중한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그 물건이 다른 곳에 쓰일 수는 없는지 버리기 전에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 좋겠단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 작은 생각 하나 하나가 우리 지구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d******m 2009.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경의 소중함과 건전한 소비생활까지 함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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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코믹하고 전자제품들이 나오는 책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표지의 그림이 익살스러운게 내용이 궁금한지 빨리 읽어 줘~~하며 아이가 무릎 위에 앉았다. 쇠붙이들이 정렬되어 있는 그림을 보면서 뭐지?~~싶었는데...책을 다 읽은 후에야 이것들이 부속품들이였구나~~알게되었다.   쓰레기 매립장 재활용품 창고 속에 갇힌 아직 쓸모 있을 만한 전자제품들의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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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코믹하고 전자제품들이 나오는 책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표지의 그림이 익살스러운게 내용이 궁금한지 빨리 읽어 줘~~하며 아이가 무릎 위에 앉았다.

쇠붙이들이 정렬되어 있는 그림을 보면서 뭐지?~~싶었는데...책을 다 읽은 후에야 이것들이 부속품들이였구나~~알게되었다.

 

쓰레기 매립장 재활용품 창고 속에 갇힌 아직 쓸모 있을 만한 전자제품들의 시끌시끌한 한 섞인 이야기로 시작된다.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왠지 고물들이 슬프고 안쓰럽게 여겨지면서  아이들이 쉽게 동화 되어갔다.

엄마~이렇게 버리면 안되는데...우리집 텔레비젼 화면 작아도  잘 보는데..그치? 하면서 책을 본다.

슬픈 기운으로 맴도는 고물 창고에서 전화기,텔레비젼,카세트,뚜껑 떨어진 세탁기,  안전망 벗겨진 선풍기 들이

다시 사용될 수 있을까 하는 작은 희망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한번 생각해 보는 장면은 아이들에게 물건의 가치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이 똘똘 뭉쳐 힘을 발휘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닥치는 데로 고철로 만들어 고물상에 넘기는 도둑이 등장한다.

도둑을 잡는 이들의 작전은 군사작전을 저리가라하며 여기에 하늘의 도움까지 받으니

텔레비젼에선 경찰이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고, 카세트와 전화기의 환상적 호흡은 도둑들을 경악케 하고,

전자난로에 주저 앉은 도둑들 엉덩이가 환히 보이고,  선풍기와 다리미의 엽기적인 똥침의 맛과 세탁기의 마무리는

재미있으면서도 가슴을 썰렁하게도 했다.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도둑들, 침대위에 눕혀져  전깃줄에 묶여 경찰에게 잡혀가는 모습까지

007작전도 이보다 완벽하지 않을 것 같다.

아이들은 도둑들이 뜨거운 맛을 볼때마다 한바탕 웃음을 짓고, 고물들도 의기양양 자신감을 회복하며 즐거운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다음날 예술가 부부가 찾아와 여기 있는 고물들을 재활용하고 싶다고 하니

고물 친구들 저절로 흥이 난다. 그리고 그들의 멋지고 화려한 변신은 아이들에게 충분한 즐거움과 호기심을 심어주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우리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들이였다.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신제품에 밀려나 고철이 되는 현실이 슬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사용할 수 있음에도 새 물건을 좇아 가는

우리의 생활습관에도 많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지난 IMF때에는 아나바다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졌던 기억이 난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운동~~

우리 주위에서는 이런 분들도 많음을 알고 있다, 우리 아이에게 물건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선물로 줄 수 있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운동이라 생각한다.

또한 더 크게 생각한다면 쓰레기로 병들어 가는 지구의 수명을 회복하고 연장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거리와 함께 정크아트라는 고물을 가지고 만드는 예술품의 소개까지 곁들인 도둑을 잡은 고물들은 

환경지킴이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건전한 소비생활까지 소개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였다.

h****7 2009.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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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건들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었네요
"버려진 물건들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었네요" 내용보기
요즘 부쩍 딸아이가 맘에 들지 않는 것을 버리려든다. "엄마, 이 풍선 터지지 않아? 버렸으면 좋겠어~, 이건 너무 무서워 버려~~" 하도 징징거리는 통에 머릿속이 복잡했었는데 때마침 좋은 책이 나타났다. 버려진 고물들이 번개를 맞아 전기선을 통하지 않고도 살아움직여서는 자신들을 고철로 팔아넘기려는 도둑들을 멋지게 일망타진한다는 내용의 이 책은 내용도 아이들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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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딸아이가 맘에 들지 않는 것을 버리려든다.

"엄마, 이 풍선 터지지 않아? 버렸으면 좋겠어~, 이건 너무 무서워 버려~~"

하도 징징거리는 통에 머릿속이 복잡했었는데 때마침 좋은 책이 나타났다.

버려진 고물들이 번개를 맞아 전기선을 통하지 않고도 살아움직여서는 자신들을 고철로 팔아넘기려는 도둑들을

멋지게 일망타진한다는 내용의 이 책은 내용도 아이들의 구미에 맞게 참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쓰여있기도 하지만

그림도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창고 한구석에 뒤엉켜버린 고물들의 슬픈 표정이나 눈물짓는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써야겠다는 마음이 일게하니 내용을 정말 잘 표현한 그림이란 바로 이런것이구나..하는 느낌이 드니 말이다.

아이들도 그림을 보며 고물들과 함께 울고 웃는다.

"엄마, 앤 왜 이렇게 슬퍼보여? 전화기는 왜 울지? 불쌍하다~~"

슬픔에 빠진 고물들의 그림에 자연스레 감정이입이 되어서는 그들의 슬픔을 함께 느끼는 듯 하며 급기야는 물건을 아껴써야지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말을 건내주기도 한다.

그리고 도둑들을 잡는 장면에서는 멋진 활약을 하는 고물들의 모습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똥침을 하는 다리미의 모습에 어찌 웃음을 터뜨리지 않을수 있겠는가??

자원 절약이라는 환경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면서도 결코 무겁지 않게, 결코 우습지도 않게 적절한 무게감과 재미를 주어

아이들 스스로가, 보는 이 스스로가 절로 환경 지킴이로서의 마음을 가지게끔 만들어주는 책이다.

아이뿐 아니라 나 자신도 쓰레기 줄이기, 자원 재활용에 대해 더욱 성실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함을 반성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은 환경문제뿐 아니라 고물들이 한데 힘을 모아 도둑을 잡는 과정을 통해서는 협동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재미와 감동은 물론 배우고 느낄 것이 많은 책이다.  

c******3 2009.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좀 더 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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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주로 읽는 그림책이나 동화책의 제목을 보면 단순한 듯하면서도 그 제목을 읽노라면 나름대로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고물들이 도둑을 잡았다니 분명 뭔가 재미난 일이 이 그림책 속에서 벌어지고 있음이 분명했다.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상상했던 내용이 아니었다. 단순히 고물에게 의인화를 부여하여 어떤 사건을 일으키고 다듬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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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주로 읽는 그림책이나 동화책의 제목을 보면 단순한 듯하면서도 그 제목을 읽노라면 나름대로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고물들이 도둑을 잡았다니 분명 뭔가 재미난 일이 이 그림책 속에서 벌어지고 있음이 분명했다.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상상했던 내용이 아니었다. 단순히 고물에게 의인화를 부여하여 어떤 사건을 일으키고 다듬어가는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아니었다.
그림책이지만 분명한 주제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 것임은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이 자연을 조금씩 힘들게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본다.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수 없다. 소비도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듯이 쓰레기도 좀 더 현명하게 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나오는 쓰레기를 어떻게 줄여야 할지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이 책에서의 내용은 우리가 버린 고물들이 재활용센터에 모여 있다. 자신들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버려져 있다는 것에 너무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재활용센터에 도둑들이 들어온다. 이 모습을 본 고물들은 모두 힘을 모아 도둑들이 몰아내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러던 중 재활용센터로 번개가 내리치고 그 때 고물들이 모두 움직이게 된다. 놀란 도둑은 그만 도망을 친다. 그 후 고물들은 예술품으로 재활용된다.

단순히 이야기로만 읽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고물이라고 버려져있지만 결코 쓸모없는 것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보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물건들이기에 함부로 쓰레기로 분류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을 버리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되기도 하지만 애초에 만들어질 때도 엄청난 에너지가 들었던 것들이다. 이렇게 무심히 버리게 된다면 엄청난 자산들을 버리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쓰레기로 버려지면서 지구는 더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환경문제도 걱정하고,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b*******6 2009.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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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정크아트 작품이 되는 버려진 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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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정크아트 작품이 되는 버려진 물건들]     텔레비전 광고를 보고 있으면 어른들도 그 화려한 광고의 세계에 빠져들어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어른도 그 정도인데 아이들이야 오죽하랴~ 인기있는 연예인을 앞세워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 신제품을 광고하고 아이들은 트렌드를 쫓아가느라 신상에 늘 관심을 갖고 소유하고 싶어한다. 고장나서 고칠 수 없어서 버리는 대신
"멋진 정크아트 작품이 되는 버려진 고물들" 내용보기

[멋진 정크아트 작품이 되는 버려진 물건들]

 

 

텔레비전 광고를 보고 있으면 어른들도 그 화려한 광고의 세계에 빠져들어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어른도 그 정도인데 아이들이야 오죽하랴~ 인기있는 연예인을 앞세워 하루가 다르게 나오는 신제품을 광고하고 아이들은 트렌드를 쫓아가느라 신상에 늘 관심을 갖고 소유하고 싶어한다. 고장나서 고칠 수 없어서 버리는 대신 신상이 나왔기 때문에 버려지는 물건이 너무도 많다는 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는 고물이라고 해서 버려진 물건이 나왔지만 사실은 버림받은 물건들이지 고물은 아니라고 해야 맞는 것 같다. 재활용센타의 창고에 버림받은 물건을, 쓰일 날만 간절히 손꼽아 기다리는 고물들의 신세한탄을 듣다보면 고물이 아니라는 건 더 확실해진다.  화면이 작다고 버림받은 텔레비전, 1년 정도 쓰고 버려진 전화기, 신상 엠피쓰리에게 밀려난 카세트..이들은 결코 고장난게 아니라 신상들에게 버려진 물건들이다.

 

이런 고물들이 자신들을 고물상에 넘기려는 도둑들을 대상으로 체포소동을 벌이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딘지 모르게 이 물건을 버린 모든 사람들을 향해 경고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다행히도 마지막에 버려진 물건들을 사러 온 예술가 부부를 통해서 멋진 정크아트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고물들을 보게 되어서 다행이기는 하다. 간혹 버려진 일회용품들이 투덜거리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마지막처럼 멋진 예술작품으로 다시 탄생하는 이야기까지 전개되는 것은 처음 만난 것 같다.

 

책을 읽고나면 마지막에 주어지는 정보 페이지에는 아이에게 재활용과 아나바다 운동, 정크 아트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지구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은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한다는 것은 다시 한번 배우면서 아이들과 지구 환경 지킴이가 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니까. 

c******u 2009.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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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들의 멋진 활약과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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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광고문구예요. 그래서인지 물건을 사면 10년은 써야할것 같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살았죠. 하지만 막상 생활하다보니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유행에 뒤쳐지거나 겉은 멀쩡한데 일부기능만  고장이 난다거나 아님 완전히 고장이 나더라도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아 새로 사는게 금전적으로 득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
"고물들의 멋진 활약과 대변신" 내용보기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광고문구예요.
그래서인지 물건을 사면 10년은 써야할것 같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살았죠.
하지만 막상 생활하다보니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유행에 뒤쳐지거나 겉은 멀쩡한데 일부기능만  고장이 난다거나 아님 완전히 고장이 나더라도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아 새로 사는게 금전적으로 득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또 너무 필요할 것 같아 사기는 했는데, 한 두해 그냥 묵히다보니 그냥 쓸모없어지고..그래서 본의 아니게 재활용 스티커를 붙여 밖에 내놓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그럴땐 왜 이리 손이 저릿저릿하고 고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요. 
 
역시나 고물들은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그렇게 버림받은 고물들은 재활용품 창고에서 다시 쓰일 날만 간절히 기다린답니다. 
이 고물들 중에는 태어난 지 일 년만에 고물이 된 전화기도 있고 TV는 화면이 작다고 버립받고, 카세트는 엠피스리한테 밀려났다는군요.  고물들은 대화를 나누면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자신들의 운명에 우울해집니다. 
 
이 때 나타난 땅딸보와 꺽다리.
이들은 고물들을 고철로 만들어 고물상으로 넘기는 도둑들이랍니다.  고물들은 처음엔 두려움에 떨었지만 곧 의기투합하여 고물들을 잡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직 쓸만하다고 하더라고 모두 가전제품이니 전기가 있어야 작동을 하잖아요?  고물들의 기도는 번개라는 선물로 되돌아옵니다.  번개로인한 전기 기운으로 고물들은 드디어 신나게 움직이죠. 그리고 모두 힘을 합쳐 도둑들을 잡습니다. 
 
아침이 되어 도둑들은 경찰들에게 잡혀갑니다.  그리고 새활용품 창고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이 손님들은 고물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준답니다. 
손님들은 예술가 부부였어요.  이들에 의해 고물들은 멋진 예술 작품으로 변신을 하게 되죠.
 
절약과 예의범절은 평생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습관이기때문에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배우고 익혀왔습니다.  그런데 이젠 부모 세대도 물론이지만 우리 아이들 세대에게 환경 문제도 아주 어릴 때부터 생각하고 배워야할 필수사항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영유아를 위한 사파리 그림책 '환경지킴이' 시리즈가 무척 반갑습니다.  <도둑 잡은 고물들>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 아트가 책 뒤편에 소개됩니다.  저도 예전에 정크아트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고물들로 만들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지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더라고요.  재활용 하면 그저 원료 재활용만을 떠올리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이들 '만들기'만 해도 예전엔 만들기 용품을 따로 구입하여 만드는게 당연하다고 여겼었는데, 가정에서 쓰고 남은 재활용품을 이용해 작업하는게 보편화되었어요.  이것만 봐도 환경 문제를 생활 속에서 풀어갈 많은 방법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4학년 생인 저희 큰 아이는 이 책을 읽더니," 너무 유치해.. 다 아는 건데."라고 말했지만 7살짜리 작은 아이는 "엄마, 정말 재미있어. 또 읽어줘."라고 하더군요.  고물들이 도둑을 잡고 또 멋진 예술작품으로 변신한 것을 신기해 하면서요.  유아때부터 환경문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건강한 환경의식을 갖는게 무척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환경지킴이'시리즈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걸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그림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고물들의 캐릭터를 잘 살려 의인화 한것도 좋고, 고물들이라고 해서 우울하고 칙칙한 색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그린 것도 마음에 들어요.  약간은 만화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느낌을 아이는 더 좋아하더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긴 했어요. 계몽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데 그냥 작품 자체로 자연스럽게 얘기가 풍성했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환경지킴이' 다음 책에서는 더 재미있고 신나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만났으면 합니다. 
k****d 2009.08.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