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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흥미진진 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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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거의 읽어가는 중이고, 저희 아이는 저보다 먼저 책을 완독했는데 아이가 리뷰를 한번 써보고 싶다고 하여 아이의 이야기를 제가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아래는 아이의 책에대한 소감입니다. 책 처음부분을 읽으며 진짜 우리엄마아빠가 이런행동을 한다면 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런 상황이라면 나도 자전거 여행을 떠날거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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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거의 읽어가는 중이고, 저희 아이는 저보다 먼저 책을 완독했는데 아이가 리뷰를 한번 써보고 싶다고 하여 아이의 이야기를 제가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아래는 아이의 책에대한 소감입니다.

 

책 처음부분을 읽으며 진짜 우리엄마아빠가 이런행동을 한다면 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런 상황이라면 나도 자전거 여행을 떠날거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저는 주인공처럼 자전거 여행을 길게 해본적이 없고 중간중간에 텐트를 치고 자본적도 없으며 자전거를 타더라도 하루안의 시간내에서만 타봤기 때문에 길~~~게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는걸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그리고 나라면 중간에 포기했을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주인공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앞으로 더 자전거 연습을 해서 주인공처럼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아빠와 가끔 이야기 했었던 제주도 자전거일주여행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이야기가 흥미진진했으며 글만으로도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펼쳐지는것으로 보아 작가의 글솜씨가 뛰어나다는 생각도 들고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으면 감동도 상상력도 두배이상으로 커지는것 같아 아주 기분좋게 책을 읽고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2편 읽으러 갑니다~ 

s*******2 2020.04.1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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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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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은 김남중의 장편동화로, 뜨거운 여름 11박 12일 1,100킬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사람들과 한 소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속도감 있는 문장과 익살 가득한 에피소드, 그리고 단숨에 읽히는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호진이는 공부도 못하고 무얼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6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뜨거운 8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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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은 김남중의 장편동화로, 뜨거운 여름 11박 12일 1,100킬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사람들과 한 소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속도감 있는 문장과 익살 가득한 에피소드, 그리고 단숨에 읽히는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입니다.

 

호진이는 공부도 못하고 무얼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6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뜨거운 8월 어느 날, 사이가 좋지 않던 엄마 아빠가 결국 이혼하기로 하자, 자기는 안중에도 없는 부모님의 결정에 화가 난 호진이는 무작정 삼촌이 있는 광주로 떠나버립니다. 삼촌은 식구들에게 무능력한 별종으로 찍힌, 무얼 하며 사는지도 모르는 불량 삼촌입니다.

 

광주에서 호진이는 얼떨결에 삼촌이 이끄는 자전거 여행 '여자친구(여행하는 자전거 친구)'에 조수로 따라 나서, 자전거로 구례와 부산을 거쳐 강원도 고성까지 1,100KM를 달리는 11박 12일짜리 여행을 시작합니다. 호진이와 가지각색인 참가자 9명은 땡볕 아래서 울고 웃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겪으며 페달을 밟습니다. 참가자들도 저마다 안은 문제와 목표를 넘어서고 이루기 위해 페달을 밟고 또 밟는데….

 

왕따였던 청소년, 알코올 중독 실업자, 자전거 세계일주 중인 외국인 커플, 초등 예비교사, 말기 암 환자 등 가지각색의 여행자가 저마다 문제와 아픔에 부딪쳐가며 페달을 밟는 여정은 다양한 삶의 체쥐를 진하게 담아냈습니다.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뜨거운 8월의 자전거 여행이 책을 읽는 독자를 웃고 울리며 여행 안으로 끌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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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학습교재로 쓴다고 해서 구입하게 됐다.

아이가 학교 가지고 가기 전이 읽어봤는데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난 책인 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뜬금없이 예전에 해보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던 국토순례가 떠오르며... 아이에게만은 그런 경험을 해보도록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을했다. 뭐~ 별로 안좋아할것 같지만. (뜬금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항상 사랑만 받고 어려움 없이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
곧 있으면 사춘기가 될... 그리고 점점 말을 잘 안듣는 아이가... 호진이가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면서 그만큼 성장해 가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됐다.

s******4 2019.04.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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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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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인공 신호진이 매일 말다툼을 하며 싸우고 이혼 얘기까지 나오는 무너진 가족으로 부터 벗어 나고 싶어했습니다.그래서 삼촌이 운영하고 있던 여행하는 자전거 친구의 줄임말인 여자친구에 참여해 집을 나오 기로 결심합니다.여자친구는 자전거를 타고 한국 곳곳을 둘러보는 11박 12일 여행으로 삼촌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곳이었습니다.그렇지만 부모님은 돈도 없고 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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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인공 신호진이 매일 말다툼을 하며 싸우고 이혼 얘기까지 나오는 무너진 가족으로 부터 벗어 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삼촌이 운영하고 있던 여행하는 자전거 친구의 줄임말인 여자친구에 참여해 집을 나오 기로 결심합니다.

여자친구는 자전거를 타고 한국 곳곳을 둘러보는 11박 12일 여행으로 삼촌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은 돈도 없고 머리도 좋지 않은 데다 집에서 누워만 있는 삼촌을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호진이는 “나를 찾지 마세요”라는 쪽지 한 장을 남기고 삼촌이 알려준 장소로 혼자 찾아가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호진이가 완전하지 않은 가족과 같이 지내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집에서 이렇게 좋은 책을 읽으며 건강하게 제공되는 밥을 먹고 가족들과 즐겁게 떠들 때, 호진이 같은 누군가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촌이 알려준 장소에 도착한 호진이는 여자친구 자전거 모임에 참여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엔 조금 어색했었지만 같이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호진이는 여자친구 모임의 참여한 사람들의 아픈 과거도 알게됩니다.

그런데 집을 나온 지 약 이틀 뒤 엄마에게 집으로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또 아빠로부터 집에 들어오라고 혼이 났습니다. 달래주지도 않고 무작정 화를 내는 아빠를 보니 저였어도 정말 울컥했을 것 같았습니다.

여행을 시작 한지 반 정도 되었을 때, 호진이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사는 삼촌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원주에서 잠깐 쉬는 동안 삼촌의 트럭이 도둑맞게 됩니다.

그래서 삼촌은 지구대의 신고를 하여 잡힌 도둑인 윤영규의 사연을 듣고 여자친구 모임의 14번째 참가자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왜 이런 도둑을 참가자로 들어보내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삼촌도 어릴 때 도둑질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힘든 마음을 알고 보낸 것을 알게 되고 삼촌이 정말 이해력이 높고 친절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전거 여행이 끝나고 마지막 코스에서 그동안 찍었던 사진을 추억 삼아 영상으로 본 뒤 호진이는 엄마에게 전화를 하게 됩니다. “나 집 갈게.” “대신 엄마, 아빠랑 자전거 타며 땀도 흘리고 서로 이해해주자.”라는 말을 끝으로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전거의 매력도 깨달았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자유롭게 달리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저도 이런 경험을 쌓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단순한 모험 소설이 아니라 모임에서 같이 지낸 사람들과 호진이가 다시 집으로 가는 모습으로 우정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행복한 추억을 품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a****o 2024.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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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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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작가님의 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학교에서 책읽기 시간에 읽는다고 해서 구입했어요.아이덕분에 저도 같이 이런 저런 책들을 읽어보게 되네요.호진이네 가족이야기가 남 일같지 않았어요ㅎㅎ서로 바쁘고 내 맘 몰라준다 화만 내고ㅡ가족끼리 여행하면서 부딪히고 회복해가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어요.아이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했을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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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작가님의 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학교에서 책읽기 시간에 읽는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아이덕분에 저도 같이 이런 저런 책들을 읽어보게 되네요.

호진이네 가족이야기가 남 일같지 않았어요ㅎㅎ
서로 바쁘고 내 맘 몰라준다 화만 내고ㅡ

가족끼리 여행하면서 부딪히고 회복해가는 과정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했을 지 궁금하네요.
d********e 2023.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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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여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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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떤책을 사줄까 알아보던중 눈에 들어온 책~작년초부터 사주고싶었던 책이였는데 글밥많은 책을 이제 막 읽기 시작했던터라 겨울방학이 되어서 구매했네요~아이도 읽고 저도 같이 읽고 있는데 진작 사서 읽을걸 후회했어요 역시 추천할만하구나 싶었어요작가가 직접 해 보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생생한 이야기라선지 우리의 인생사처럼 느껴졌어요 부모님의 싸움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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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떤책을 사줄까 알아보던중 눈에 들어온 책~
작년초부터 사주고싶었던 책이였는데 글밥많은 책을 이제 막 읽기 시작했던터라 겨울방학이 되어서 구매했네요~
아이도 읽고 저도 같이 읽고 있는데 진작 사서 읽을걸 후회했어요 역시 추천할만하구나 싶었어요
작가가 직접 해 보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생생한 이야기라선지 우리의 인생사처럼 느껴졌어요
부모님의 싸움과 이혼소리가 오가는 상황에서 집을 나와 삼촌과 시작한 자전거 여행~ 고생스럽지만 땀을 흘리며 비도 맞으며 자전거 여행을 이어나가는 모습~
요즘 아이들에게서 보기 힘든 모습이다.
요즘은 아마도 왜 힘들게 그런걸 해야하냐고 하지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핸드폰을 못하게 하는게 더 괴로운 일이고 힘든 일일듯 싶어요

초등학생4~5학년때 꼭 읽으면 하는 책입니다
부모님과 같이 읽기를 추천합니다~^^
p******8 2021.0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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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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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을 적당한 장편소설을 찾을 때... 서점에 직접 나갈 수 없을 때... 리뷰만을 보고 주문해주는데 창비아동문고는 언제나 아이가 만족하는 것 같아요 ~ 불량한 자전거 여행도 생생한 묘사와 깔끔한 이야기로 아이가 푹 빠져서 읽었답니다 ~ 정말 재미있어요 !! 장편소설 좋아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불량한 자전거 여행 2편도 바로 구매할 생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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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을 적당한 장편소설을 찾을 때... 서점에 직접 나갈 수 없을 때... 리뷰만을 보고 주문해주는데 창비아동문고는 언제나 아이가 만족하는 것 같아요 ~
불량한 자전거 여행도 생생한 묘사와 깔끔한 이야기로 아이가 푹 빠져서 읽었답니다 ~ 정말 재미있어요 !!
장편소설 좋아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불량한 자전거 여행 2편도 바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2******n 2020.1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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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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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깔깔거리며 책을 손에서 놓치못했다는 지인의 말에덜컥 구입했다.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하니까 더 재미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사실 지인의 추천이 없었다면 주제가 자전거 여행...아후 듣기만 해도 고생스럽고 싫고 힘들고...절대 고르지 않았을 책이다.^^;;; 슬쩍 살펴보니 주인공 이름이 호진이, 아이의 사촌형과 이름이 같다. 그럼 더 몰입이 되고 재미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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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깔깔거리며 책을 손에서 놓치못했다는 지인의 말에

덜컥 구입했다.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하니까 더 재미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사실 지인의 추천이 없었다면 주제가 자전거 여행...아후 듣기만 해도 고생스럽고 싫고 힘들고...

절대 고르지 않았을 책이다.^^;;; 


슬쩍 살펴보니 주인공 이름이 호진이, 아이의 사촌형과 이름이 같다. 

그럼 더 몰입이 되고 재미를 느낄수 있을듯 하다.


호진이가 이혼하려는 부모를 피해 삼촌이 하는  자전거 여행에 따라나서게 되면서 일어나는 각가지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쭉 읽어나가다보니 어느새 호진이의 자전거 여행에 나도 동행하고 있었다.

울고 웃고 느끼고..성장해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와 닿았다. 아마 같은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인지

자꾸 아들 입장에서 생각하며 읽게 되었다.

2편도 궁금해진다.



YES마니아 : 로얄 e*****8 2020.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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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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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은 읽어보니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엄마아빠가 싸우고 이혼얘기가 오가자 호진이는 집을 나갈 생각을 한다.마땅히 갈 데가 없어서 생각한 게 삼촌이었다.직업도 변변찮고 놀기만 하는 백수삼촌에게 전화를 했는데 삼촌이 여행을 간다고 하기에그래도 따라가기로 했다. 부모님께 편지 한장 달랑 써놓고 밤기차를 타고 광주까지 왔다.와서 보니 이것은 12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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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은 읽어보니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아빠가 싸우고 이혼얘기가 오가자 호진이는 집을 나갈 생각을 한다.

마땅히 갈 데가 없어서 생각한 게 삼촌이었다.

직업도 변변찮고 놀기만 하는 백수삼촌에게 전화를 했는데 삼촌이 여행을 간다고 하기에

그래도 따라가기로 했다.

부모님께 편지 한장 달랑 써놓고 밤기차를 타고 광주까지 왔다.

와서 보니 이것은 12일동안 1100km 를 자전거로 달리는 여행이었다!

길 위에서 땀내 진동하는 이야기가 어찌나 생생하게 펼쳐지는지

마치 자전거를 함께 타고 한여름 땡볕을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었다.

다 읽고나서 책 표지의 작가소개를 다시 봤더니 역시...

작가님 사진이 자전거 라이딩 복장....

직접 해 보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생생한 이야기에

고생스럽지만 땀을 흘리며 비도 맞으며 자전거 여행을 이어나간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엄마아빠에게 자전거 여행을 강제로 보내드리는 이야기이다.

과연 엄마아빠는 자전거여행에서 다시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

 

요즘 아이들은 힘든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한다.

국토종단하며 발에 물집 잡히는 이야기를 하면 아마 왜 그런 걸 해야 되냐고 할 것이다.

오히려 폰을 못하는 게 더 괴로운 수도 있겠다.

하지만 땀을 흘리며 길 위에서 나 자신을 찾고 성장하는 경험은

정말 소중할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g*******t 2020.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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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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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인 친구가 좋다고 추천한 책이에요~조카들 주려고 주문했는데 .. 아이들이 늦게와서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들이 나와있어요.가볍게 읽기시작했는데.. 자전거 여행이 우리네 인생같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푹 빠지게 되더라고요.글밥이 많지만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라 진득하게 책 읽는 연습을 하기에 딱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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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인 친구가 좋다고 추천한 책이에요~

조카들 주려고 주문했는데 .. 아이들이 늦게와서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들이 나와있어요.

가볍게 읽기시작했는데.. 자전거 여행이 우리네 인생같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푹 빠지게 되더라고요.


글밥이 많지만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라 진득하게 책 읽는 연습을 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책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2학년 조카가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b***i 2020.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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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를 바꾼 불량한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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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을 어떻게 하면 불량한 걸까?  자전거 여행 유경험자로서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불량이라는 단어를 계속 상상해 보게 되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이었습니다. 부모님의 불화로 힘들어 하던 호진이는 가출을 합니다. 저금통을 털어 돈을 마련하고 광주에 있는 삼촌한테 갑니다. 삼촌을 만나자 마자 엉겹결에 자전거 여행에 따라 나서게 됩니다. 처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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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한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을 어떻게 하면 불량한 걸까?  자전거 여행 유경험자로서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불량이라는 단어를 계속 상상해 보게 되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이었습니다.

 부모님의 불화로 힘들어 하던 호진이는 가출을 합니다. 저금통을 털어 돈을 마련하고 광주에 있는 삼촌한테 갑니다. 삼촌을 만나자 마자 엉겹결에 자전거 여행에 따라 나서게 됩니다.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과 준비도 없이 자전거 여행을 하게 되고 한 여름에 1200km를 완주합니다.

 호진이는 집을 나왔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 삼촌이 하라는 대로 할 뿐이었습니다. 삼촌은 호진이의 가출을 알았지만 호진이를 붙잡고 집으로 가야한다고 설득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전거를 타며 땀을 흘리게 할 뿐이었습니다. 삼촌은 호진이가 땀을 흘리고 신체의 한계에 도전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끝까지 할 수 있게 곁을 지켰습니다. 삼촌 자신이 그랬던것처럼...

  저도 그랬습니다. 가족과의 자전거 국토종주! 긴 말이 필요 없었고 기다려 주고 응원해주고 함께 간식을 먹었습니다. 같이 땀을 흘리며 하루 100km 이상을 달렸고 높은 산을 넘으며 포기하고 싶은 나 자신과 싸웠습니다.

 자전거 여행 경험이 있어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내용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푹 빠져 단숨에 읽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과 후의 호진이는 달랐습니다. 하지만 호진이를 가르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집을 가출하면서 시작된 불량한 여행이 호진이를 바꿔 놓았습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가르치려 들지 않고 해피엔딩으로 장밋빛 미래를 심어 주지 않아 더 현실감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산을 오르내리고 한계에 부딪히며 단단하게 성장한 호진이를 마음 속으로 응원했습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호진이 또래의 학생부터 어른까지 삶에 지친 모든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i******m 2020.05.31. 신고 공감 1 댓글 0